Archive for 9月 8th, 2025
정론 : 이 세상 제일 아름답고 위대한 내 조국
우리의 9월은 해마다 맞이하는 국경절의 환희와 감격으로 하여 그 의미가 더더욱 뜨겁게 부각되고있다.
세계를 굽어보는 존엄과 힘을 지닌 강국인민의 도도한 기상을 안고 가장 엄혹한 극난속에서 모든 꿈과 리상을 현실로 이루어가는 한없는 긍지와 자부속에 우리는 이해의 국경절을 맞이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국은 단순히 태를 묻고 나서자란 고향산천이 아니라 인민들의 참된 삶이 있고 후손만대의 행복이 영원히 담보되는 곳이며 그것은 수령에 의하여 마련됩니다.》
존엄높은 국기아래서, 사랑하는 국가의 선률과 더불어 흘러가는 이 땅의 매해, 매달, 매일이 모두 그러하지만 9월에 느끼는 인민의 감정은 실로 유별하다.
날로 변모되고 아름다와지는 조국강산의 눈부신 자태, 새로운 리상과 포부를 안고 휘황할 래일을 마중가는 사람들의 밝은 모습, 세계의 평화와 정의를 수호하며 그 지위와 명예가 나날이 높아가는 우리 공화국의 존엄높은 모습, 이 모든것을 지키고 빛내이며 조국과 운명을 함께 하려는 강렬한 의지와 불같은 열망…
우리가 체감하는 이 모든 화폭들이 새겨주는 엄숙한 력사의 진리가 있으니 그것은 바로 내 조국은 세상에서 제일로 아름답고 위대한 나라이라는 강국공민의 힘있는 선언이다.
이것이 바로 이 땅의 9월, 국경절의 환희속에 더더욱 승화되는 조선의 민심이고 열화같은 애국의 토로이다.
1
9월의 내 조국땅 어디 가나 국기가 펄럭인다.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의 선률이 울려퍼진다.
아침은 빛나라 이 강산 은금에 자원도 가득한
이 세상 아름다운 내 조국 반만년 오랜 력사에
…
세상에서 제일로 아름다운 내 조국에 대한 이름할수 없는 격정이 가슴속 깊은 곳에서 북받쳐올라 누구는 눈굽을 적시고 누구는 숭엄한 감정으로 국기를 우러러 경례를 올리며 국가를 따라부른다.하다면 이 땅 어디서나 느낄수 있고 누구에게서나 들을수 있는 민심의 목소리는 무엇인가.
장중한 국가의 선률과 더불어 창공높이 나붓기는 공화국기발을 우러러 소년단경례를 올리는 이 나라 아이들의 눈빛을 보아도, 풍년이삭들이 설레이는 황금전야에 《우리 조국》이라는 뜻깊은 글발을 새겼던 포전에 서보아도, 우리의 국기가 날리는 외진 섬마을에 들려보아도 이 땅의 모든이들의 마음속에 간직된 열렬한 진정을 느낄수 있다.
이 세상 제일 아름답고 위대한 내 조국!
그 어느 나라 인민에게나 태를 묻고 자라난 조국이 있고 그 조국에 대한 감정은 참으로 류다르다.자기 조국을 사랑하지 않는 인민이 없고 자기 조국이 부강해지기를 바라지 않는 인민도 없다.허나 이 세상 제일 아름답고 위대한 내 조국이라고 긍지높이, 떳떳이 말할수 있는 인민은 아마도 흔치 않을것이다.
진정 내 조국은 얼마나 아름다운가.선조들이 태를 묻은 먼 옛날부터 풍부한 자원과 유구한 력사, 찬란한 문화로 자랑떨친 우리 나라에는 명소들이 수없이 많고 어디 가나 높고낮은 산들과 맑은 강이 있어 수려한 절경을 내뿜고있다.산천은 아름답고 땅은 기름져 오곡백과 무르익고 땅속에 금은보화 가득한 나라, 슬기롭고 용감하고 문명한 인민이 사는 나라, 이것이 바로 우리 인민들이 마음속깊이 간직한 아름다운 조국의 모습이였다.
허나 오늘 우리가 말하는 조국의 아름다움은 결코 예로부터 전해져내려오는 명승들에 대한 긍지만이 아니다.
어제날 아름답다고 하여 오늘도 아름다울수 없으며 오늘날 아름답다고 하여 래일도 그 아름다움이 영원할수는 없다.아름다움은 인간의 미적감정을 론하는 개념이지만 오늘날에 와서 아름다움은 미적감정뿐 아니라 이 세상 제일로 강대하고 존엄높고 위대한 모든것을 대변하는 보다 넓은 의미를 담고있다.
돌이켜보면 지나온 70여년은 우리 조국의 아름다움을 지키고 더욱 빛내여온 줄기차고도 억세인 투쟁의 려정이였다.
생각도 깊어진다.일제에게 강토를 빼앗겨 산과 들에는 망국노의 설음이 짙게 드리우고 강줄기마다에서는 원한의 눈물이 끝없이 흐르던 해방전의 그 세월, 이 땅에 새봄이 와도 압제에 짓눌린 마음들에는 그 봄의 환희가 깃들 자리가 없어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고 피터지게 웨치던 수난의 그 세월에 어찌 우리 조국이 아름다울수 있었으랴.
힘이 없으면 산천의 아름다움도 빛을 잃게 된다는것은 지난날 약소국이였던 우리 조국의 수난사가 보여주는 력사의 교훈이다.
그때로부터 세월은 흘러 오늘 우리 국가는 존엄과 힘의 최절정에 서있다.누구도 넘볼수 없는 강대한 나라, 불패의 최강국, 이것은 세인이 공인하는 조선특유의 명함이며 주체강국의 위상이다.
하기에 우리 인민은 명곡 《조국에 대한 노래》의 구절인 《노래하노라 이 세상 제일 아름답고 위대한 조국을》이라는 격조높은 형상으로써 조국의 아름다움과 위대함을 온넋으로 터치고있는것이다.
이 세상 제일 아름답고 위대한 내 조국!
새시대에 조국에 대한 또 하나의 찬가로 널리 불리워지고있는 명곡의 이 구절에는 이 세상 제일 존엄높고 강대한 내 조국에 대한 자부와 긍지가 력력히 고동치고있다.
비록 령토도 크지 않고 인구수도 많지 않지만 세계흐름의 한복판에서 정의와 진리의 억센 수호자가 되여 그 위용을 만천하에 떨치고있는 우리 국가, 감히 우리를 넘보고 우리의 존엄과 자주권을 유린하려는자들이 있다면 용서치 않을 멸적의 보복의지로 만장약된 우리의 힘은 얼마나 자랑스러운가.
력사와 현실은 말해주고있다.오늘 이 땅 어디서나 제일 높이 울리는 존엄이라는 이 두 글자는 강대한 공화국공민의 이름이며 세계가 바라보는 조선의 가장 아름답고 위대한 모습이라는것을.
예로부터 금수강산이라고 일러온 우리 조국이였다.허나 오늘 세인이 경탄하는 우리 조국의 아름다움은 수려한 산천경개에 대한 찬탄만이 아니다.
애국의 열정과 근로의 성실한 땀으로 번영의 열매들을 주렁지우며 사랑하는 조국을 행복이 꽃피는 사회주의락원으로 전변시켜가는 인민의 한없는 자부가 이 땅 가득히 넘치고있다.
조국의 진정한 아름다움은 어디에 있으며 무엇으로 잴수 있는가.과연 무엇으로 하여 우리 조국이 나날이 아름다와지는가.
우리 사는 이 땅을 바라본다.얼마나 눈부신 화폭인가.
《구름을 뚫고 솟은 평양》이라는 경탄이 절로 울려나오는 아름다운 우리 수도, 지샐줄 모르는 평양의 밤과 더불어 국기의 환희로운 모습이 새겨진 화성거리의 전경이 안겨든다.국기의 눈부신 모습이 찬연히 새겨진 새 살림집의 웅장한 자태를 바라보느라면 인민을 행복의 절정에 떠받드는 내 조국에 대한 한없는 고마움이 가슴을 친다.
또 어려온다.동해기슭의 아름다운 포구에 보다 큰 래일의 행복을 소리쳐부르며 일떠선 락원포의 대경사, 세계적인 관광문화휴양지에서 울려나오는 인민의 웃음소리, 《지방발전 20×10 정책》의 첫 실체들인 각지의 지방공업공장들의 멋쟁이제품을 받아안고 좋아하는 지방인민들의 모습…
세상에 이처럼 살기 좋은 인민의 나라, 행복의 락원이 또 어데 있으랴.
일찌기 위대한 장군님께서 인민대중이 좋다고 하는것이 좋은것이며 인민대중이 아름답다고 하는것이 아름다운것이라고 가르쳐주신것처럼 아름다움을 재는 척도는 바로 인민의 지향과 요구이다.
이 땅의 아름다움은 인민을 위한것, 인민의것이라는데 바로 자연이 빚어낸 아름다움에 비할바 없고 세계의 그 어느 일만경치와도 견줄수 없는 자기 특유의 멋과 경지가 있다.
날로 아름다와지는 우리 나라의 변혁상에 대한 세계의 반향은 얼마나 세찬 소용돌이를 일으키며 또 하나의 조선열풍을 불러오고있는것인가.
《날이 갈수록 조선이 더욱 젊어진다는것이 느껴진다.》, 《조선에 가고싶다.나는 조선의 깨끗한 바다가에서 아름다운 경치를 부감하고 아름다운 사람들을 만나고싶다.》, 《조선사람들은 전세계에서 제일 아름답고 문명한 인민이다.》, 《몇년사이에 조선의 변화가 매우 크다.조선은 점점 더 아름다와지고있다.》, 《몇년전에 가보았는데 도시는 깨끗하고 아름다우며 사람들의 정신적면모도 매우 훌륭하였다.그들의 행복을 느낄수 있었다.》…
정녕 내 나라는 세상에서 제일로 아름답고 위대하다는 자부와 긍지, 이 아름다운 시대와 숨결을 함께 하며 그 모든것을 체감하는 행운이야말로 그속에서 사는 사람들을 더 아름답게 돋구어주는 사상정신적량식이 아니겠는가.
나라의 진정한 아름다움은 그 땅에서 사는 인간들의 아름다움이라고 할수 있다.사상정신적으로 참되고 훌륭한 인간들이 사는 나라, 애국으로 뭉치고 덕과 정을 나누는 미덕과 미풍의 소유자들이 아름다운 삶의 향기를 풍기는 나라, 이것이 바로 이 세상 제일 아름다운 내 조국의 진모습이다.
인간은 본성적으로 볼 때 아름다운것과 고상한것, 정의로운것을 지향한다.미덕과 미풍은 우리가 살고있는 이 세계의 아름다움을 보다 풍부하고 다채롭게 해주는 영양소와도 같은것이다.
우리 인민의 아름다운 품성은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라는 구호와 함께 천리마시대의 세찬 격류속에서 뜨겁게 발휘되였으며 간고한 시련의 언덕을 넘고헤치는 나날에 우리 사회를 떠받드는 도덕적기초로 공고화되였다.
아름다움, 그것은 따뜻함이고 덕과 정이다.
물에 빠진 자기 자식보다 남의 자식을 먼저 구원한 깨끗한 량심의 소유자들, 작업반의 뒤떨어진 동무들을 위해 솔선 밑거름이 되여준 혁신자들이며 부모잃은 아이들의 아버지, 어머니가 되는 사람들, 사경에 처한 사람들에게 피와 살을 아낌없이 바쳐 끝끝내 소생시킨 고마운 인간들…
어디서나 꽃펴나는 미덕, 미풍들은 우리 사회를 아름답게 하고 우리의 국풍을 더 아름답게 승화시키는 기폭제로 되였으니 세월넘어 련면히 이어진 아름다운 인간들의 고상한 정신세계에 떠받들려 우리 조국은 따뜻한 공기만이 흐르는 화목한 대가정을 이룬것이 아니겠는가.
진정 이 땅의 모든 인민을 국기의 기폭에 품어안아주어 끝까지 운명을 함께 하게 하는 조국의 품에서 그 누구인들 아름다움의 체현자가 되지 않으랴.
비관과 절망을 모르고 새것을 부단히 창조하면서 웃음과 랑만, 기쁨과 행복속에 흘러가는 우리의 생활은 얼마나 아름다운것인가.새 살림집, 새 공장, 새 휴양지들에서 사람들은 화목하고 일터는 약동하며 생활의 순간순간은 래일에 대한 신심으로 가득차있는 이것이야말로 참으로 아름다운 시대, 아름다운 세월이 가져다준 생의 희열과 랑만이 아니겠는가.
제일이라는 최고의 부름과만 잇닿아 부를수 있고 위대하다는 크낙한 존재로만 안아볼수 있는 사랑하는 내 조국에 대해 더 무슨 말로 노래하랴.
자기 힘으로 지켜온 아름다움이기에, 자기의 뜻과 의지로 가꾸어온 아름다움이기에, 나날이 높아가는 리상과 마중오는 래일에 대한 확신으로 더욱 영원할 아름다움이기에 이 나라의 공민들모두가 그리도 떳떳이 국기를 우러르는것이고 그처럼 긍지높이 국가를 부르는것이며 그렇듯 뜨겁게 조국에 대한 노래들을 열창하는것이리라.
이 세상 제일 아름답고 위대한 내 조국!
이는 세대와 세대를 이어 영원히 불리워질 내 조국의 불멸할 명함이고 이 땅에 태를 묻은 모든이들이 운명의 닻을 내린 빛나는 삶의 주소이며 이 나라의 공민들이 한목소리로 터치는 애국의 선언이다.
2
…
노래하노라 이 세상 제일
아름답고 위대한 조국을
우리 국가를 이 세상 제일 아름답고 위대한 천하제일강국으로 빛내여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하고 위대한 조국애가 깃든 명곡의 이 구절을 쉬이 부를수 없다.
아름다운 나라, 위대한 국가에서 살고싶은것은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의 하나같은 심정이고 소원이다.허나 그것은 바란다고 하여 이루어지는것도 아니며 세월의 루적이 가져다주는것도 아니다.
불과 한세기전까지만 하여도 식민지노예의 운명을 감수해야만 했던 우리 인민이 오늘 세계가 경이의 시선으로 우러르는 행성의 중심에, 전렬에 가장 권위있는 강국의 공민으로 존엄떨치는 현실은 무엇을 말해주고있는가.
국가의 위대성은 곧 국가를 이끄는 령도자의 위대성이다.
국가의 강대함과 위대함은 결코 령토의 크기나 인구수에 의하여 결정되는것이 아니다.
위대한 수령께서 계시여 위대한 국가도 있다는것, 바로 이것이 우리 조국의 긍지높은 력사가 안고있는 철의 진리이고 장구한 인류의 국가건설사에 새기는 주체조선의 긍지높은 확언이다.
오늘 영광스러운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위대한 김정은조선이라 부르는 인민의 목소리에는 천금보다 귀중한 체험이 낳은 절대적진리가 있다.
이 세상 제일 아름답고 위대한 나라, 강대무비한 우리 공화국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원대한 애국의 리상과 포부, 가슴치는 로고와 헌신의 고귀한 산아이다.
령도자의 리상과 포부의 높이이자 곧 그 시대의 지향이고 국가건설의 경륜이다.
우리 조국을 이 세상 제일 위대한 나라로!
절세의 위인의 숭고한 애국의 웅지가 열렬히 피력되던 력사의 그 시각을 잊을수 없다.
피눈물의 해가 저물어가고 바야흐로 맞이하게 될 새해를 앞둔 그 시각, 이 땅우에 온 세계가 우러러보는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워 우리 인민을 부러운것이 없이 잘살게 하자는것이 자신의 확고한 결심이고 의지이라고 확언하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평생의 념원을 실현하여 우리 조국을 인민의 아름다운 꿈과 리상이 꽃펴나는 천하제일강국으로 일떠세우시려는것이 바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확고한 애국리념이고 원대한 뜻이다.
절세의 애국자, 우리는 오늘 이 부름을 뜨거운 감명속에 새겨본다.
얼마나 이 땅을 뜨겁게 사랑하시는 우리의 총비서동지이신가.
어느덧 10여년이 되였다.
공화국창건 65돐을 맞이하던 2013년 9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몸소 세심히 지도해주신 기념비적명곡 《조국찬가》가 수천만 인민의 가슴을 적시며 울려퍼지던 그날의 격정이 어제런듯 선하다.
…
그림같이 황홀하여 눈이 부신 땅과 바다
금은보화 가득한 전설의 나라
…
아름다운 내 조국의 모습이 한폭의 명화마냥 어려온다.이 세상 제일 아름다운 내 조국을 천하제일락원으로 빛내여가실 절세의 애국자의 심중의 토로가 뜨겁게 마쳐온다.
누구나 조국의 아름다움을 온넋으로 절감할수 있는것이 아니다.이는 오직 진정으로 이 땅을 사랑하고 모든것을 다해 조국을 세계만방에 더욱 눈부시게 빛내여갈 절세의 애국자의 가슴속에서만 울릴수 있는 열화같은 고백이다.
얼마나 조국에 대한 사랑이 열렬하시였으면 이 땅 어디서나 변함없이, 더욱 찬연하게 나붓기는 우리의 국기를 긍지높이 바라볼 때에도 그렇고 해마다 국경절을 맞이할 때에도 자연히 절감하군 하는것이지만 세상에 우리 공화국처럼 위대하고 훌륭하고 영광스러운 나라는 없다고 그리도 뜨겁게 말씀하시였으랴.
그이의 애국은 그 어떤 강령이나 선언도, 책자의 글줄도 아니다.그것은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쳐 강성과 부흥의 모든 꿈을 실현해가시는 결사의 실천이고 무조건, 반드시 세상에서 제일 훌륭한 모든것을 이 땅우에 이루어놓으시려는 확고부동한 그이의 의지이다.
오늘 고난과 시련을 뚫고 이 땅우에 눈부시게 솟아오른 새 문명의 눈부신 화폭들을 바라볼 때 어이하여 우리의 가슴 그리도 뜨거워지는가.
이 세상 제일 아름답고 위대한 내 조국, 이는 바로 우리의 총비서동지께서 끝없는 로고와 헌신으로 가꾸어가시는 애국의 결정체이다.
애국의 리상과 포부도 원대하지만 그 실천에 있어서 이 세상 으뜸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자신께서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제일로 사랑하시던 우리 인민들이 모든것이 흥하고 풍족한 사회주의강국에서 만복을 누리게 될 그날을 앞당기기 위하여 시간을 쪼개가며 일하고있다고, 이 조선이 강대해지는 일이라면 자신께서는 이 한몸을 다 바칠 결심이라고 뜨겁게 말씀하시며 조국과 인민의 평안과 안녕, 무궁한 번영을 위한 애국애민의 대장정을 이어가시는 우리의 총비서동지이시다.
우리 어버이께서 걸어오신 10여년의 려정은 바로 그런 길이였다.인민들은 행복의 길만 걷게 하고 고생길은 자신께서 다 걸으실 의지를 지니시고 목숨보다 소중한 조국의 존엄과 명예를 지키고 빛내이시려 그이께서 헤쳐오신 사생결단의 험난한 길들과 조국의 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무한한 헌신의 그길들…
우리 얼마나 가슴절절히 새겨안았던가.우리 인민과 후대들에게 천년만년 끄떡없을 안전담보력을 마련해주기 전에는 떠난 길을 순간도 멈추지 않으실 비장한 각오를 다지시며 우리 총비서동지 공기마저 팽팽히 얼어드는 화선을 찾아가신 새벽길, 밤길들을, 사랑하는 인민의 운명을 구원하시기 위해 언제 큰물이 밀려들지 모르는 위험천만한 험지에도 한달음에 달려가신 폭우길들을, 우리 인민에게 세상에 부럼없는 문명과 행복을 하루빨리 안겨주시기 위해 앞장서 걸으시던 흙먼지 날리는 건설장의 험한 길, 이슬에 축축히 젖어있던 농장의 포전길들을…
그길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결사의 희생정신으로 열어가신 개척로였고 애국의 열정 깡그리 바쳐 닦으신 전진의 대로였다.조국의 부강과 안녕을 위하여 천만리,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또다시 천만리, 그길이 끝이 없었듯이 그이의 로고와 심혈, 초강도의 헌신도 끝이 없었다.
정녕 인민을 위한 길에 한몸이 그대로 모래알이 되여 뿌려진대도 더 바랄것이 없다는 고결한 인생관을 지니시고 조국을 위해 모든것을 바칠 억척의 의지로 그이께서 안아오신 력사의 기적들, 세인을 놀래우는 기념비적창조물들로 하여 우리 국가의 지위가 근본적으로 달라지고 이 땅은 더욱 눈부시고 풍요하게 전변되였다.
진정 우리 조국은 무엇으로 아름다운가.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가장 아름다운 리상, 그이의 가장 고결한 헌신이 슴배이고 깃들어 이 세상 제일 아름답고 위대한 나라가 되였음을 인민이여, 부디 잊지 마시라.
이 세상 제일 아름답고 위대한 내 나라, 이 부름과 더불어 인민의 가슴은 한없는 격정에 젖어든다.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는 산천도 인민도 제일 아름답게 빛내여주시는 천하제일위인이시다.
지난 10여년간 우리 사는 이 땅은 얼마나 몰라보게 변하였는가.그러나 눈에 보이는 이 모든 천지개벽보다 더 크고 귀중한것은 바로 인민의 사상정신적성장이다.
인민의 성장은 오직 위대한 수령께서만이 이루어내실수 있는 거대한 업적이다.
이 땅에 생을 둔 사람들모두를 가장 아름다운 사상정신세계를 지닌 참인간들로, 고상한 미덕을 소유한 훌륭한 인간미의 체현자들로 키워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자애로운 어버이의 그 품에서 우리 인민의 사상정신적풍모는 얼마나 높은 경지에 이르고있는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와 사상도 숨결도, 전진의 보폭도 같이해온 보람찬 진군길에서 우리 인민은 어떤 천지지변이 닥쳐와도 당과 혁명에 충성다하고 사회주의와 운명을 함께 하며 혁명열, 투쟁열, 애국열로 부강번영의 활로를 힘차게 열어나가는 강의한 인민, 사상과 신념의 강자들로 억세게 성장하였다.위대한 당을 따라 자기 손으로 이 세상 가장 아름다운 꿈과 리상을 꽃피우겠다는 투철한 자존의 정신으로 부닥치는 난관들을 강행돌파하면서 새 문명의 화폭들을 수많이 펼쳐가는 창조와 위훈의 주인공, 자력갱생강자로 자라난 우리 인민이 아니던가.
그렇게 이 땅의 인민을 훌륭하게 키워주시고도 나라를 위해 헌신한 애국자들을 만나실 때면 그리도 기뻐하시며 영광의 단상에 세워주시고 자신보다 먼저 집단과 사회를 생각할줄 아는 훌륭한 청년들의 소행에 접하실 때면 그처럼 대견해하시며 그런 청년들을 키운 당조직들을 높이 평가해주시는분,
서로 돕고 이끄는 미덕과 미풍이 우리 국가특유의 국풍으로 되고 바로 이 힘으로 전진하는 훌륭한 사회를 건설해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진정 조국이란 무엇인가.어려워도 나날이 늘어가는 인민의 행복은 어디에서 오는것인가.한없이 귀중한 그 모든것은 위대한 어버이의 헌신적인 로고의 결정체이며 우리에게 있어서 위대한 조국은 곧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품이다.그이께서 계시여 누리에 빛나는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위용도 있고 인민이 우리 집이라 부르는 사회주의품도 있으며 무궁창창할 이 땅의 미래도 있다.바로 이것이 9월의 맑은 하늘가에 높이 울려퍼지는 인민의 환희이고 강국의 메아리이다.
솟는 힘 노도도 내밀어 인민의 뜻으로 선 나라 한없이 부강하는 이 조선 길이 빛내세!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충성다해 받드는 길이자 곧 애국의 길이라는것이 오늘 우리 인민의 가슴속에 더욱 깊이 뿌리내리는 애국신조이다.세상에 나라도 많고 나라마다 애국정신이 있어도 우리 인민의 애국처럼 그렇듯 긍지높고 뚜렷한 애국, 가장 순결하고 열렬한 애국은 없다.
누구나 조국을 위해 모든것을 깡그리 다 바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원대한 애국의 뜻과 리상을 받들고 그이께서 걷고걸으시는 애국헌신의 길에 마음도 발걸음도 따라세우며 혁명의 새 승리를 위하여 삶의 순간순간을 불같은 애국과 충성으로 빛내여나가자.
이 세상 제일 아름답고 위대한 우리의 조국을 위해 이 땅의 인민이여, 피와 땀인들 아끼랴, 목숨인들 서슴으랴.
목숨보다 소중한 이 하늘, 이 땅에서 우리의 열망이 모든것을 이룩하게 되며 심장은 멎어도 걸어온 자욱은 이 땅 어디든 깃들어서 남으리라는 숭고한 의지로 가슴을 끓이며 조국의 번영과 영광을 위해 자신을 깡그리 바치자.
절세의 애국자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진두에 높이 모시고 온 나라 인민이 그이의 두리에 일심일체의 성벽을 이룬 우리 공화국은 오늘도 래일도 영원히 이 행성의 가장 위대하고 존엄높은 강국으로 위용떨칠것이다.
이 세상 제일 아름답고 위대한 내 조국을 더욱 눈부신 사회주의락원, 천하제일강국으로 빛내여가자.
조국이여, 무궁토록 번영하라!
위대한 김정은조선 만세, 만만세!
조선로동당의 사상과 위업을 무적의 총대로 옹위해갈 혁명강군의 억척불변의 신념과 의지의 분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삼가 올리는 충성의 편지를 채택하는 조선인민군 군무자대회 진행, 편지이어달리기대렬 평양을 향해 출발
조선로동당의 혁명사상과 위업을 무적의 총대로 보위하고 우리 국가의 불패성과 영원무궁한 발전을 억척으로 받들어갈 전체 인민군장병들의 신념과 의지가 영광스러운 우리 당창건 80돐을 맞으며 더욱 세차게 분출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탁월한 군건설사상과 령도밑에 혁명무력강화의 최전성기가 펼쳐지고있는 새시대의 려정에서 당창건기념일을 맞이하는 전군의 장병들은 영광의 군기에 빛나는 존엄높은 조선로동당의 모습을 심장속에 새겨안고 당의 사상과 령도에 절대충성하는 우리 군대특유의 불변의 정신과 고귀한 전통을 줄기차게 이어갈 전투적열광에 넘쳐있다.
백전백승하는 조선혁명의 줄기찬 진로를 개척하기 위한 투쟁의 전초에서 당의 군대, 인민의 군대로서의 성스러운 본무에 끝까지 충실해갈 전군의 일념이 더욱 승화되는 속에 당창건 80돐에 즈음하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삼가 올리는 충성의 편지를 채택하는 조선인민군 군무자대회가 7일에 진행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상 노광철동지,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 정경택동지, 조선인민군 총참모장 리영길동지를 비롯한 무력기관의 지휘성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이 군무자대회에 참가하였다.
대회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충성의 편지가 랑독되였다.
장장 80성상을 승리와 영광만을 아로새기며 가장 정의롭고 강인한 영웅인민, 영웅군대를 안아키운 조선로동당에 드리는 다함없는 흠모와 열화의 맹세로 충만된 편지의 구절구절을 격동속에 새겨안으며 전체 참가자들은 위대한 당중앙의 사상과 위업을 무적의 총대로 사수해갈 억척불변의 의지를 담은 우렁찬 구호의 함성을 터쳐올리였다.
대회에서는 토론들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전체 인민군장병들의 한결같은 심정을 담은 충성의 편지는 우리 당의 령도를 받들어 후손만대 긍지높은 영웅전기를 줄기차게 써나갈 철석의 신념과 의지가 맥박치는 맹세문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들은 해외군사작전에 참가하여 불멸의 위훈을 세우고 우리 국가의 강대함과 신성한 권위를 세계의 정상에 거연히 떠올린 인민군장병들의 영웅성을 참다운 영광과 영예의 단상에 내세워주시는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하늘같은 믿음을 소중히 간직하고 전군이 뜻깊은 10월을 향한 진군을 힘차게 다그치고있는 격동의 시기에 조국수호와 창조의 전구들에 울려퍼지게 될 편지이어달리기대렬의 힘찬 발걸음소리는 모든 장병들에게 드높은 정치적열의와 진함없는 활력을 배가해줄것이라고 말하였다.
충성의 편지를 지니고 강용한 보무를 내짚게 되는 오늘의 감격을 백배의 힘과 용기로 승화시키며 당의 사상과 위업을 받들고 옹위하는 오직 한길로 용진 또 용진할것이라고 하면서 토론자들은 부대들을 특유의 사상정신적우월성과 무비의 용감성, 영웅적희생정신과 주체적전략전술의 확실한 우세로써 백승떨치는 영웅부대로 만드는데 총력을 다해갈 결의를 피력하였다.
전체 참가자들이 터쳐올리는 우렁찬 박수소리가 대회장을 진감하는 속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조선인민군 장병들이 올리는 충성의 편지가 편지이어달리기대렬에 전달되였다.
영웅적조선인민군을 대표하여 뜻깊은 첫 자욱을 새기게 되는 긍지와 영예드높이 충성의 편지이어달리기대렬은 혁명의 수도 평양을 향하여 출발하였다.(전문 보기)
정치용어해설 : 혁명력량
혁명력량은 혁명을 수행하는데 필요한 력량이다.다시말하여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을 승리에로 밀고나가는데 필요한 력량이 바로 혁명력량이다.
혁명력량을 튼튼히 마련하고 끊임없이 강화하는것은 혁명투쟁에서 승리를 이룩하기 위한 근본조건의 하나이다.
자기 나라 혁명을 자체의 힘으로 수행하기 위하여서는 오직 주체적혁명력량이 강화되여야 한다.
정치적력량, 경제적력량, 군사적력량은 주체적혁명력량의 구성내용을 이룬다.
주체적혁명력량을 강화하는데서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정치적력량을 강화하는것이다.정치적력량을 강화한다는것은 혁명의 지도적력량인 로동계급의 당을 백방으로 강화하며 인민대중을 당의 두리에 튼튼히 묶어세운다는것을 의미한다.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수령의 혁명사상으로 튼튼히 무장시키며 그들을 당중앙의 두리에 철석같이 묶어세워야 한다.인민대중을 조직화, 의식화하여 전체 인민이 당중앙의 사상과 령도에 절대충성할 때 정치적력량은 불패의것으로 다져지게 된다.
다음으로 경제적위력을 강화하는것이 필수적이다.강력한 경제력은 정치적과업을 해결하기 위한 물질적담보이다.경제력을 강화하기 위하여서는 자립경제를 건설하여야 한다.
이와 함께 군사력을 강화하는것이 중요하다.혁명적무장력은 반혁명세력을 때려부시고 혁명의 승리를 보장하는 강력한 수단이다.군사력을 강화하지 않고서는 적들의 침공으로부터 혁명의 전취물을 지킬수 없으며 정치적력량과 경제적력량을 보호할수도 없고 그것을 더욱 강화발전시킬수도 없다.군사력을 강화하기 위하여서는 국방에서 자위의 원칙을 철저히 관철하여야 한다.(전문 보기)
일군들은 혁명적수양과 단련을 더욱 강화하자
위대한 당중앙의 령도밑에 미증유의 새 변혁시대가 펼쳐지고있는 지금 당의 핵심이며 지도력량인 일군들의 역할은 더욱 부각되고있다.
전면적국가부흥과 인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한 우리 당정책을 어느 하나도 놓침이 없이 완벽한 결실로 이어놓아야 할 일군들에게 있어서 한시도 놓치지 말아야 할 중대한 과업이 있다.
혁명적수양과 단련을 더욱 강화하는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창당의 리념과 정신으로 승승장구하는 우리 당의 선두에는 마땅히 그에 제일로 충실한 일군들이 서있어야 합니다.》
누구에게 있어서나 혁명적수양과 단련은 중요한 문제로 나선다.
하지만 혁명의 지휘성원인 일군들에게 있어서 이 문제는 특별히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일군들의 정치사상적각오와 준비정도에 따라 한개 부문과 지역, 단위의 당정책관철이 결정되고 나아가서 당과 혁명대오의 공고성과 전투력이 크게 좌우되기때문이다.
간부들을 혁명화하는데 당의 운명, 혁명의 전도가 달려있다.
우리 당이 간부혁명화방침을 제시하고 혁명발전의 매 시기, 매 단계마다 일군들에게 자신들을 철저히 수양하고 단련할데 대한 요구를 시종일관 제기해온 리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조선로동당이 장장 80성상을 헤아리는 최장의 사회주의집권당력사를 과시하며 백전백승의 향도력을 떨치는 자랑찬 현실은 우리 당이 제시한 간부혁명화방침의 정당성과 불패의 생활력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
일군들속에서 혁명적수양과 단련을 강화하는것은 전면적국가부흥의 새시대가 펼쳐진 오늘 우리앞에 나선 방대한 과업들을 성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중요한 담보로 되고있다.
위대한 당중앙은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국면을 과감히 열어나가며 인민의 꿈과 리상을 앞당겨 실현하기 위한 거창한 설계도를 련이어 펼치고있다.
5개년계획수행의 완벽한 결실을 이루어내는것과 함께 지방의 후진성을 완전히 털어버리기 위한 방대한 투쟁과업들, 문화분야에서의 새로운 혁명과업들…
이를 성공적으로 수행해나가는데서 우리 당이 특별히 중시하는것이 바로 일군들의 역할이다.
일군들이 자기 능력의 한계를 초월하여 당의 믿음에 보답하기 위한 선결조건은 바로 자신을 끊임없이 수양하고 혁명적으로 단련하는것이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를 통하여 당중앙의 하늘같은 믿음을 받아안은 즉시 조직정치사업을 결패있게 하여 지난해 증산량의 10배에 달하는 방대한 세멘트증산과제를 드팀없이 수행해나가도록 대중을 이끌고있는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 일군들을 비롯하여 올해의 진군에서 기치를 들고나가는 단위 일군들의 실례는 그것을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그러나 혁명적수양과 단련에 대하여 말로만 외우면서 이를 게을리하는 일군들은 어떠한가.당과 인민의 신임에 의하여 일군이라는 무거운 책무를 지니고있으면서도 이렇다하게 일자리를 내지 못하고있다.요령주의, 보신주의, 패배주의를 비롯한 낡고 구태의연한 사상관점과 경직된 사고방식, 일본새에 매달리며 혁명의 새 승리를 향한 거폭적인 전진을 저애하는 걸림돌이 되고있다.
현실은 일군들이 혁명적수양과 단련을 게을리하면 국가의 부흥발전과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우리 당의 로선과 정책이 제때에 정확히 집행되는데 커다란 난관을 조성하게 된다는것을 보여준다.
하기에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30차 비서국확대회의는 간부혁명화를 다그치는것을 새로운 당건설로정에서도 핵심과제, 중심과제로 내세운것이다.
그렇다.일군들의 혁명적수양과 단련을 강화하는 문제는 일군들자체의 정치적운명에만 국한되는것이 아니라 당의 로선과 정책의 과학성과 진리성을 립증하기 위한 문제 나아가서 당중앙의 절대적인 권위를 결사옹위하기 위한 정치적문제와 직결되여있다.
하다면 일군들이 간부혁명화를 통해 도달해야 할 리상적인 목표는 무엇인가.
기본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와 사상과 뜻, 숨결과 발걸음을 같이하는 진짜배기일군으로 되는것이다.
우리 일군들에게는 훌륭한 본보기가 있다.건당위업의 개척세대인 항일혁명투사들이다.
1세대 혁명가들이 지녔던 고귀한 정신과 투철한 신념, 백절불굴의 투쟁기풍은 결코 타고난것이 아니였다.오랜 기간 간고한 투쟁속에서 혁명적수양과 단련을 순간도 멈추지 않았기에 수령의 사상을 옹호고수하고 명령을 관철하는데서 한치의 드팀도 없었고 불사신의 용맹을 떨칠수 있었다.
혁명의 개척세대들처럼 수령의 위대성에 온넋으로 매혹되여 수령께서 걱정하시고 안타까와하시는 문제를 풀기 위하여 자기를 깡그리 바치는 일군, 높은 실력과 완강한 전개력, 인민에 대한 무한한 헌신성으로 뚜렷한 실적을 내고 수령께 기쁨을 드리는 일군이 진실로 혁명화된 일군이라고 말할수 있다.
일군들은 창당의 리념과 정신을 간부혁명화의 기치로 추켜들도록 한 당중앙의 숭고한 의도를 깊이 새기고 혁명적수양과 단련의 도수를 끊임없이 높여야 한다.
자신을 혁명화하기 위한 사업을 순간의 중단도 없이 일관하게, 근기있게 벌려나가는것이 중요하다.
일군들의 혁명화에는 시작은 있어도 끝이나 완성이란 있을수 없다.혁명적수양과 단련에서 자만자족은 금물이다.혁명적수양과 단련을 순간이나마 중단하는 그 시점이 바로 사상적변질의 첫걸음으로 된다는것을 일군들은 똑바로 명심하여야 한다.
당의 사상과 의도를 환히 꿰드는것만큼 시야가 트이고 배짱이 생기며 실적을 낼수 있다는것을 명심하고 절세위인들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과 당문헌들을 깊이있게 학습하며 자체학습도 령역을 넓혀 풍부하고 다방면적으로 하여야 한다.
직위와 직급이 높을수록 평당원의 자세와 립장에서 당생활에 더욱 성실히 참가하여야 한다.자기의 당생활정형을 조직앞에서 솔직히 총화하며 자기를 비판해줄것을 당원들에게 진심으로 요구할줄 알아야 한다.
일군들이 자신을 혁명화하려면 비판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비판에 대한 태도에서 일군의 수양정도가 나타난다.
병을 고치자면 약이 써도 먹어야 하는것처럼 일군들이 혁명적으로 수양해나가자면 비판을 받아들이는데서 옳은 태도를 가져야 한다.
동지들의 비판을 받고 고쳐나가는 과정에 대중의 신망을 얻게 되고 사업에서 성과를 거두게 된다.
일군들은 당결정관철을 위한 실천투쟁속에서 혁명적수양과 단련을 더욱 강화해나가야 한다.
혁명실천과 동떨어진 수양과 단련은 아무런 의의가 없으며 당결정관철을 떠난 혁명적실천이란 공리공담에 지나지 않는다.
당결정관철과정은 일군들이 난관을 완강하게 뚫고나가는 혁명가로 성장하는 과정이다.
일군들은 당결정관철을 위한 매일매일의 사업정형을 스스로 총화하면서 오늘 계획한 일은 다했는가, 부족점은 무엇이였고 그 원인은 어디에 있는가를 늘 따져보아야 한다.
당결정관철을 놓고 늘 바늘방석에 앉아있는 심정으로 고심하고 고민하며 집행자, 결속자의 립장에서 당결정관철의 전 과정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이끌어나가야 한다.그래야 사업태도와 일본새에서 결점은 제때에 일소하고 장점은 적극 장려하고 확대하면서 당결정을 드팀없이 관철해나갈수 있으며 자기 사업을 총화하는 과정을 통하여 혁명적수양을 쌓아나갈수 있다.
당결정관철과정에 성과가 이룩되였을 때에는 집단의 공로, 선구자들의 공로를 더 크게 일러주고 내세워주며 일이 제대로 안될 때에는 결함의 원인을 자기에게서 찾을줄 알아야 한다.자기의 사업방법과 작풍에 존엄높은 어머니당의 권위와 영상이 실려있다는것을 자각하고 대중속에 들어가 혁명적군중공작방법을 적극 활용하는것과 함께 대중이 공감하고 인정하는 소박하고 소탈하며 청렴결백한 품성을 소유하여야 한다.
모든 일군들이 혁명적수양과 단련을 더욱 강화함으로써 당의 핵심골간, 혁명의 지휘성원다운 풍모를 갖추고 사업해나갈 때 우리 당의 전투적위력은 백배해지고 국가의 전면적부흥발전은 보다 가속화되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군사예산증가는 군국주의에로의 질주이다
일본이 해마다 군사비를 늘이고 공격적인 군사력을 부단히 확대강화하면서 평화에 배치되는 위험한 행로를 따라 계속 나가고있다.현재 일본당국은 2026회계년도 예산안에 사상최대규모인 약 8조 8 000억¥의 군사비를 포함시키려고 꾀하고있다.
일본정객들이 《엄혹한 주변안보환경》에 대처하여 《국토를 방위》하기 위한것이라고 떠들어대고있지만 이를 곧이 믿을 사람은 이 세상에 별로 없을것이다.
일본은 이미 국가안전보장전략에 군사비를 대폭 늘인다는것을 쪼아박았다.즉 군사비를 지속적으로 늘여 2027회계년도에는 국내총생산액의 2%이상으로 한다는것이다.일본의 군사비가 예정대로 불어나면 그 액수는 세계에서 3위를 차지하게 된다.
일본의 《아사히신붕》은 론평에서 대규모의 군사예산은 이미 자체의 수요를 훨씬 초월하였으며 팽창상태에 놓여있다, 정부는 안정적인 재정지원이 이루어지겠는지에 대해서는 전혀 관심이 없이 덮어놓고 자체의 능력을 초월하는 방위력량을 구축하여야 한다고 강조하고있는데 이러한 수법이 끊기지 않고 유지될수 있겠는가고 의문을 표시하였다.
분석가들은 일본의 이처럼 큰 규모의 군사예산은 이미 《평화헌법》이 요구하는 《비무장》, 《중립》을 완전히 부인하였으며 군국주의가 《평화주의》를 대신하여 첫자리에 놓여있다는것을 말해준다고 하면서 이는 지역의 안보불안을 격화시키게 될것이라고 하고있다.
일본에서는 국가사회생활의 모든 분야가 군사화, 파쑈화되여가고있다.정권은 형식상 교체되군 하지만 항상 군국주의를 찬양하는 극우익세력이 틀어쥐군 한다.사회적으로 특급전범자들이 《영웅》으로 찬양되고 야스구니진쟈참배가 정례화, 신성시되고있으며 민족배타주의가 배회하고있다.교육기관들에서는 군국주의에 기초하여 외곡된 력사를 청소년들에게 공공연히 주입하고있다.
이러한 환경속에서 군사예산증가가 무엇을 보여주는가는 너무도 명백하다.그것은 로골적인 군사대국화, 군국주의에로의 광란적인 질주이다.
과거에 그러하였던것처럼 막대한 자금을 쏟아부어 일본을 군국주의국가, 전쟁국가로 재생시켜 임의의 시각에 해외침략의 길에 뛰여들자는것이 집권세력의 궁극적목적이다.
제2차 세계대전이 종식된이래 일본반동들은 언제한번 군사대국의 꿈, 《대동아공영권》의 꿈을 포기한적이 없다.그 실현을 위해 군국주의화에 제동을 걸던 법조항을 무용지물로 만들어버렸다.2015년에는 안전보장관련법의 강행채택으로 《자위대》의 군사활동범위를 세계적판도에로 확대하였다.2022년 새로운 국가안전보장전략, 국가방위전략, 방위력정비계획을 책정하고 여기에 적기지공격능력보유를 박아넣었다.
최신형스텔스전투기구입, 장거리미싸일개발, 항공모함보유 등 선제공격용무장장비도입에 방대한 자금을 계속 투자하고있다.사거리를 1 000km이상으로 늘인 지상대해상미싸일들을 실전배비하려 하고있으며 잠수함발사유도탄과 고속활공탄 등의 개발 및 능력향상에서도 속도를 내고있다.사정거리가 3 000km에 달하는 극초음속유도탄을 연구제작하고있다는 자료도 있다.
일본반동들은 지어 《국민들의 안보불안을 덜어주기 위해서는 선제공격도 마다하지 말아야 한다.》라는 망언을 늘어놓으며 나토성원국들과 야합하여 주변국가들을 겨냥한 미싸일발사훈련과 공중타격훈련 등 각양각태의 불장난소동을 빈번히 벌려놓고있다.
이 모든것이 다 선제공격능력을 제고하고 재침의 길에 나서기 위한것이라는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군사전문가들은 일본이 다른 나라의 령역을 공격한다는것은 곧 자기의 령토도 반격을 당할 위험에 처하게 된다는것을 의미한다고 하면서 만일 사태가 발생할 경우 렬도는 주변국가들의 선차적인 타격목표로 될것이라고 주장하고있다.
일본의 정객들은 이것을 깊이 새겨들어야 한다.(전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