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0月 13th, 2025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로동당창건 80돐 경축행사참가자들과 보장성원들을 축하격려하시고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을 함께 관람하시였다

2025년 10월 13일《로동신문》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창건 80돐에 즈음하여 성대하게 진행된 경축행사들은 세기에 빛나는 우리 당과 국가의 절대적존엄과 위용을 다시금 만방에 떨치고 당에 대한 온 나라 인민의 열화같은 신뢰와 충성심을 남김없이 분출시킨 대정치축전으로 조국청사에 기록되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10월 12일 우리 당의 만고불후의 혁명업적을 대서사시적화폭으로 펼쳐보인 열병식과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군중시위 및 홰불야회로 조선로동당창건 80돐을 성대히 경축하는데 공헌한 행사참가자들과 보장성원들을 축하격려하시고 그들과 함께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조선로동당 만세》를 관람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 주석단에 나오시자 백전백승으로 존엄높은 위대한 우리 당과 영광스러운 사회주의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최고대표자이시며 우리 인민의 친근한 령도자를 또다시 몸가까이 모시게 된 전체 참가자들의 끓어넘치는 감격이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성으로 분출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불같은 충성과 애국의 한마음으로 위대한 당창건 80돐을 성대하게 경축한 전체 참가자들에게 뜨거운 축하의 인사를 보내시였다.

당창건 80돐 경축행사의 성과적보장에 공로있는 지휘관, 일군들과 창작가들이 주석단에 자리잡았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공연에 앞서 전체 경축행사참가자들과 보장성원들에게 다음과 같이 사의를 표하시였다.

《존경하는 평양시민 여러분!

기특한 우리 청소년학생동무들!

열정적인 우리 예술인들!

끌끌하고 영용한 우리 열병부대 지휘관, 병사들!

동지들!

이번에 우리는 온 나라 인민들의 비상히 격양되고 분발된 열정속에서, 세계적인 관심과 주시속에서 우리 당창건 여든돐을 성대하면서도 완벽하게 경축하였습니다.

당창건 여든돐에 즈음한 국가적인 대정치문화축제들에 직접 참가하고 그 성과적보장에 관여한 여러분들이 정말로 수고가 많았고 당과 국가의 위상을 떨치는데서 중대한 기여를 하였습니다.

며칠동안 이어진 성대한 행사들을 치를 때마다 매 참가자들의 열정적인 모습에서 당과 국가를 위하는 진정어린 마음들과 바쳐진 수고들을 직접 느낄수 있었습니다.

이번 우리의 명절은 정말로 황홀한 대정치문화축제였습니다.

그중에서도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그리고 우리 무력의 열병시위, 평양시민들의 군중시위와 청년학생들의 홰불야회가 경축행사의 기본절정이였습니다.

이번에 거행된 모든 행사들은 어느 행사라 할것없이 강한 조직성과 고도의 규률성은 물론 지난 시기보다 더 높은 예술적기량과 문화성이 요구되였습니다.

행사기간 불리한 날씨가 지속되였지만 그런 속에서도 모두가 너무도 완벽하게, 너무도 훌륭하게 자기 몫을 수행해주었습니다.

모든 행사들이 전체적인 면모에서뿐 아니라 매 세부에서도 우리 국가의 문명성과 강대성을 보여주는데 유감이 없었습니다.

참으로 모두의 하나같은 마음과 수고, 헌신에 의하여 우리의 명절은 빛나게 경축되였으며 이를 통하여 우리 국가의 응력과 저력, 위력이 아쉬운 점 하나 없이 훌륭히 과시되였습니다.

가을비에 찬바람까지 싸늘한 날씨였음에도 불구하고 몸과 마음이 매번 후끈 달아올랐던것은 여러분모두의 하나같은 국가에 대한 복무정신을 뜨겁게 마주하였기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같은 격정을 나는 경축행사 전기간 너무도 고맙게 온몸으로, 마음으로 깊이 느꼈습니다.

이것은 한갖 수식적인 말이 아닙니다.

그 소중한 마음들에 진정으로 고마움을 표하고싶어서, 모두에게 이 마음을 꼭 전하고싶어서 오늘 행사참가자들이 다 모이는 자리를 마련하라고 한것입니다.

나에게는 여러분들모두가 너무나도 고맙고 소중합니다.

여러분들이 당창건 여든돐행사를 최상최대의 축제로 장식해준데 대하여 당중앙위원회와 공화국정부를 대표하여 다시한번 충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바라면서 따뜻한 마음으로 여러분들의 가정들에 사랑과 정을 보냅니다.

동지들!

끝으로 사랑하는 조국에 대한 우리의 끝없는 애정과 무한한 존경을 만세합창으로 다같이 표하자는것을 제의합니다.

사랑하는 우리모두의 어머니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만세!》

순간 하늘땅을 뒤흔드는 우렁찬 《만세!》의 함성이 터져올랐다.

전체 참가자들은 대해같은 사랑과 믿음으로 우리 당의 위대한 력사와 당의 위업의 정당성을 특색있는 정치행사들로 온 세상에 떨치도록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시고도 그 모든 성과를 자기들에게 돌려주시며 열화의 정을 안겨주시는 김정은동지께 다함없는 고마움의 인사, 최대의 경의를 삼가 드리였다.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이 진행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또다시 모시고 공연을 진행하는 무상의 영광을 받아안은 전체 출연자들은 가슴마다에 차넘치는 행복과 격정을 기백있는 체조와 노래, 아름다운 춤률동에 담아 펼치였다.

백두의 붉은 기폭에 인민의 모습을 아로새긴 창당의 그날로부터 오직 인민을 위한 절대적인 복무의 려정을 줄기차게 이어온 우리 당의 불멸의 력사, 전당강화의 새로운 전성기와 더불어 자력으로 인민의 모든 리상과 전면적국가부흥의 꿈을 실현해나가는 위대한 김정은시대의 격동적인 현실을 반영한 화폭들이 장엄하게 흘렀다.

출연자들은 주체조선의 존엄이시고 운명이시며 미래이신 김정은동지를 모시여 오늘의 평안과 행복이 있고 후손만대의 광명한 미래와 번영이 있음을 세기를 이어 높이 울려퍼지는 어머니당에 대한 찬가들로 격조높이 구가하였다.

그 어떤 천지풍파가 닥쳐와도 당중앙을 따라 주체의 붉은 당기를 더 높이 추켜들고 사회주의위업의 승리를 향해 노도쳐나아갈 강렬한 지향과 의지를 힘있게 보여준 공연은 활화와 같은 혁명열, 애국열을 분출시키는 가요 《우리의 국기》로 막을 내렸다.

공연이 끝나자 또다시 열광의 환호성이 터져오르고 축포의 화광이 10월의 밤하늘을 눈부시게 장식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10월의 대경사를 빛내인 모든 행사들이 우리의 절대적힘이고 불가항력인 일심단결의 위력을 힘있게 과시한데 대하여 거듭 값높은 평가를 주시면서 출연자들과 관람자들에게 다시한번 뜨거운 격려의 인사를 보내시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안겨주신 크나큰 사랑과 믿음을 간직하고 10월의 대축전장을 향해 발휘하였던 애국의 성실한 노력과 혁명적인 창조본때를 실천활동에 계속 철저히 구현하여 조국의 부강번영에 참답게 이바지해나갈 철석의 맹세를 다짐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로동당창건 80돐을 성대히 경축한 영광을 안으시고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2025년 10월 13일《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로동당창건 80돐을 성대히 경축한 영광을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삼가 드리기 위하여 10월 12일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조선로동당창건 80돐의 성대한 경축을 책임적으로 조직지도하신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당과 국가가 쟁취한 위대한 영광을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께 정중히 삼가 드리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오늘 우리 공화국이 지닌 높은 권위와 불패의 위력, 혁명과 건설에서 이룩된 모든 성과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거룩한 존함과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고 하시면서 우리 당과 국가의 영구존립과 승승발전의 만년초석을 다져주신 수령님과 장군님의 혁명업적은 사회주의조선의 줄기찬 강성과 더불어 영원불멸할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선혁명이 새로운 상승단계에 올라서고 사회주의건설이 가속될수록 우리는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를 영원한 승리의 기치로 더욱 높이 추켜들것이며 그 길에서 한치의 변침도, 순간의 탈선도 없을것이라고 하시면서 수령님과 장군님의 혁명사상과 위업에 언제나 충직하여 우리 국가의 부흥번영과 인민의 리상실현을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 헌신분투하실 엄숙한 의지를 피력하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라울 까스뜨로 루쓰동지와 꾸바공산당 중앙위원회 제1비서가 축전을 보내여왔다

2025년 10월 13일《로동신문》

 

평양

조선로동당 총비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

 

친애하는 김정은동지,

우리는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창건 80돐에 즈음하여 당신께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영웅적인민에게 가장 열렬한 축하를 보냅니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에 의하여 창건된 조선로동당은 사회의 지도적력량으로서 사회주의건설을 가로막으려는 외세의 침략을 반대하는 투쟁을 이끌어왔으며 이로 하여 귀 당의 창건은 귀국의 력사에서 중대한 사변으로 됩니다.

제국주의를 반대하는 투쟁속에서 변함없이 강화되여온 우리 두 당과 정부, 인민들사이의 긴밀한 친선관계는 높은 호상신뢰와 정치대화, 사회주의위업수행을 위한 공동의 목적에 기초하고있습니다.

조선로동당과 꾸바공산당사이의 긴밀한 관계는 피델 까스뜨로 루쓰최고사령관과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에 의하여 마련된 력사적관계이며 두 당사이에 존재하는 리해와 형제적감정을 보여주고있습니다.

우리는 조선로동당과 꾸바공산당사이의 관계가 계속 강화되기를 바라면서 친선과 련대성, 협조의 관계를 확대해나가려는 확고부동한 의지를 재확언합니다.

존경하는 김정은동지께 가장 충심으로 되는 경의를 표합니다.

 

라울 까스뜨로 루쓰대장

꾸바공산당 중앙위원회 제1비서

미겔 디아스 까넬 베르무데스

2025년 10월 10일 아바나

(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존경하는
김정은원수각하께 삼가 드립니다

2025년 10월 13일《로동신문》

 

존경하는 김정은원수각하,

오늘 우리들은 영웅적조선인민과 함께 최장의 사회주의집권사를 기록한 존엄높은 조선로동당창건 80돐을 성대히 경축한 뜻깊은 시기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수도 평양에서 김일성김정일기금총회를 성과적으로 진행하고 각하께 삼가 이 편지를 올립니다.

김일성김정일기금총회 전체 참가자들은 이 자리를 빌어 다함없는 경모의 마음을 담아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있는 조선로동당의 창건자, 건설자이시며 불세출의 대성인들이신 김일성주석께와 김정일령도자께 가장 숭고한 경의를 드립니다.

아울러 조선로동당창건 80돐 경축행사에 우리들을 초청해주시고 김일성김정일기금총회를 마련해주신 존경하는
김정은원수각하께 가장 뜨거운 감사를 드립니다.

김일성김정일기금이 창설되여 지난 시기 진행되던 기금리사회 회의와 기금회원총회와 달리 처음으로 전례없는 규모에서 진행된 이번 기금총회는 인류자주위업수행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 절세위인들의 존함으로 빛나는 김일성김정일기금을 세계적범위에로 더욱 확대발전시켜나갈수 있게 한 의의깊은 대회합이였습니다.

이번 총회는 지난 기간 세계적인 보건위기의 대동란속에서도 변심없이 기금사업에 헌신해온 리사회 성원들과 회원들, 기금후원 및 선전단체들의 활동정형을 총화하고 김일성주석의 탄생 115돐과 김정일령도자의 탄생 85돐을 계기로 기금사업에서 변혁적인 성과를 가져오기 위한 앞으로의 사업계획을 토의결정하였습니다.

기금총회참가자모두는 이번 총회에서 토의결정된 문제들에 전적인 지지와 찬동을 표시하면서 김일성김정일기금을 세계가 알고 누구나 참여하는 명망높은 기금으로 확대발전시켜나가는데 적극 이바지할 결의들을 다지였습니다.

우리들은 이번 조선방문을 통해 력사에 일찌기 있어본적 없는 거창한 창조대전속에서 도시와 농촌 그 어디라 할것없이 흥하고 산천도 사람도 몰라보게 달라지는 귀국의 눈부신 발전상을 목격하면서 전면적국가부흥의 새시대를 펼쳐가시는 위대한 개척자, 창조의 거장이신 존경하는 김정은원수각하의 령도밑에 김일성주석과 김정일령도자의 생전의 념원들이 빛나는 현실로 꽃펴나고있음을 확신하게 되였습니다.

우리들은 절세위인들의 존함을 모신 김일성김정일기금의 한 성원이라는 남다른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김일성김정일기금을 전인류적인 기금으로 확대발전시키기 위한 성스러운 사업에 헌신분투함으로써 김일성주석과 김정일령도자의 거룩하신 영상이 세계 진보적인류의 마음속에 언제나 소중히 간직되도록 하겠습니다.

선대수령들에 대한 고결한 충의심을 지니신 존경하는 김정은원수각하께서 계시여 희세의 위인들이신 김일성주석께서와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전체 조선인민뿐 아니라 평화와 정의를 사랑하는 세계인민들의 마음속에 영생하실것입니다.

김일성김정일기금총회 전체 참가자들은 한결같은 경모의 마음을 담아 자주와 평화를 지향하는 진보적인류의 마음의 기둥이시고 찬란한 미래의 대표자이신 존경하는 김정은원수각하께서 부디 건강하시기를 삼가 축원합니다.

 

김일성김정일기금총회-2025 참가자일동

2025년 10월 12일 평양

(전문 보기)

 

[Korea Info]

 

김일성김정일기금총회-2025 진행

2025년 10월 13일《로동신문》

 

 

김일성김정일기금총회-2025가 12일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총회에는 김일성김정일기금리사회 리사장 강노을동지, 관계부문 일군들과 김일성김정일기금리사회 공동리사장 죠니 혼을 단장으로 하는 김일성김정일기금총회대표단 성원들이 참가하였다.

총회에서는 먼저 김일성김정일기금리사회가 새로 구성되고 기금규약과 회원규정의 일부 내용을 수정보충하였다.

이어 보고와 토론들이 있었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조선로동당창건 80돐을 맞는 뜻깊은 시기에 소집된 총회의 성과적진행을 위해 모든 조건을 보장해준 조선로동당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정부에 깊은 사의를 표하였다.

그들은 세계적인 보건위기상황으로 인류가 커다란 재앙을 겪는 속에서도 절세위인들의 존함으로 빛나는 김일성김정일기금의 한 성원이라는 긍지를 안고 기금의 확대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노력한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총회에서는 지난 기간 기금회원들이 진행한 사업정형이 총화되고 이룩된 성과와 경험이 통보되였다.

또한 인류자주위업수행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5돐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 85돐이 되는 뜻깊은 해인 2027년까지 기금사업을 보다 높은 단계에로 발전시켜나가는데서 나서는 실무적문제들과 2026년-2027년 사업계획들이 토의결정되였다.

총회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편지가 채택되였다.

이날 김일성김정일기금리사회는 총회참가자들을 위하여 양각도국제호텔에서 연회를 차리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로동당창건 80돐경축 해외동포들을 위한 연회 진행

2025년 10월 13일《로동신문》

 

조선로동당창건 80돐경축 해외동포들을 위한 연회가 12일에 진행되였다.

연회에는 조선로동당창건 80돐경축 재일본조선인축하단, 재중조선인총련합회축하단, 국제고려인사회련합회축하단,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충성의 편지이어달리기대표단,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충성의 편지이어달리기대표단, 재중동포대표단, 재일조선사회과학자대표단 등이 초대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리선권동지, 관계부문 일군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연회에서는 리선권동지가 연설하였다.

연설자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모시고 조선로동당창건 80돐을 뜻깊게 경축하는 최상의 영광을 지닌 동포들을 열렬히 축하하였다.

그는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의 창건자, 건설자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인민대중제일주의의 리념과 비범특출한 령도로 우리 국가의 전면적륭성기를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최대의 영광과 뜨거운 고마움의 인사를 삼가 드리였다.

국권사수의 확실한 담보와 절대적인 강대성으로 전체 조선사람들의 운명과 미래를 지켜주고 보호해주는 조선로동당의 거룩한 손길이 있어 조국을 위한 길에 지성을 바쳐가는 해외동포들의 삶과 존엄도 최절정에서 빛나고있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희세의 천출위인을 모시여 인민의 꿈과 리상이 실현되는 격변과 기적의 도약기, 줄기찬 전진과 발전의 개화기를 열어가는 조선로동당의 80년사는 무궁토록 이어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연설자는 해외동포들모두가 앞으로도 우리 국가를 강대하고 존엄높은 나라로 세기의 정상에 올려세워주시고 인민의 리상실현을 위한 력사적대업을 승리의 한길로 이끄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만을 굳게 믿고 따르며 애국의 길에 일심매진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연회참가자들은 주체조선의 강대성과 존엄의 대표자이시며 승리와 영광의 기치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안녕을 축원하여, 주체적해외교포운동의 강화발전과 동포사회의 전면적부흥발전을 위하여 잔을 들었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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