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창건 80돐경축 해외동포들을 위한 연회 진행
조선로동당창건 80돐경축 해외동포들을 위한 연회가 12일에 진행되였다.
연회에는 조선로동당창건 80돐경축 재일본조선인축하단, 재중조선인총련합회축하단, 국제고려인사회련합회축하단,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충성의 편지이어달리기대표단,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충성의 편지이어달리기대표단, 재중동포대표단, 재일조선사회과학자대표단 등이 초대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리선권동지, 관계부문 일군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연회에서는 리선권동지가 연설하였다.
연설자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모시고 조선로동당창건 80돐을 뜻깊게 경축하는 최상의 영광을 지닌 동포들을 열렬히 축하하였다.
그는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의 창건자, 건설자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인민대중제일주의의 리념과 비범특출한 령도로 우리 국가의 전면적륭성기를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최대의 영광과 뜨거운 고마움의 인사를 삼가 드리였다.
국권사수의 확실한 담보와 절대적인 강대성으로 전체 조선사람들의 운명과 미래를 지켜주고 보호해주는 조선로동당의 거룩한 손길이 있어 조국을 위한 길에 지성을 바쳐가는 해외동포들의 삶과 존엄도 최절정에서 빛나고있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희세의 천출위인을 모시여 인민의 꿈과 리상이 실현되는 격변과 기적의 도약기, 줄기찬 전진과 발전의 개화기를 열어가는 조선로동당의 80년사는 무궁토록 이어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연설자는 해외동포들모두가 앞으로도 우리 국가를 강대하고 존엄높은 나라로 세기의 정상에 올려세워주시고 인민의 리상실현을 위한 력사적대업을 승리의 한길로 이끄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만을 굳게 믿고 따르며 애국의 길에 일심매진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연회참가자들은 주체조선의 강대성과 존엄의 대표자이시며 승리와 영광의 기치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안녕을 축원하여, 주체적해외교포운동의 강화발전과 동포사회의 전면적부흥발전을 위하여 잔을 들었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