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0月 22nd, 2025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라오스인민혁명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라오스인민민주주의공화국 주석에게 답전을 보내시였다
비엔티안
라오스인민혁명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라오스인민민주주의공화국 주석
통룬 씨쑤릿동지
친애하는 동지,
나는 동지가 조선로동당창건 80돐에 즈음하여 따뜻한 축하와 축원이 담긴 축전을 보내준데 대하여 충심으로 되는 사의를 표합니다.
나는 얼마전 평양에서 있은 우리의 상봉에서 이룩된 합의정신에 맞게 오랜 력사와 전통을 가지고있는 우리 두 당,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모든 분야에 걸쳐 더욱 강화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합니다.
동지의 책임적인 사업에서 커다란 성과가 있기를 축원합니다.
조선로동당 총비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김 정 은
2025년 10월 19일 평양
사설 : 일군들은 당중앙의 뜻을 높이 받들고 인민을 위한 좋은 일을 더 많이 찾아하자
조선로동당은 인민의 모든 리상실현을 창당의 리념으로 내세우고 장장 80성상 인민대중제일주의의 숭고한 천만리를 이어온 진정한 인민의 당이다.
력사의 온갖 풍파속에서도 오직 당만을 절대적으로 믿고 당에서 결심한 일이라면 무조건적으로 지지하며 일심전력으로 받드는 세상에서 제일 훌륭한 우리 인민을 정성다해 보살피고 제일 잘해 내세우려는것이 당중앙의 뜻이고 의지이다.
모든 일군들은 당중앙의 숭고한 뜻을 높이 받들고 인민을 위한 좋은 일을 더 많이 찾아함으로써 존엄높은 우리 당의 핵심골간, 인민의 심부름군으로서의 책임과 본분을 다하여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인민을 위한 일밖에 모르고 인민을 위한 일을 성실하고 능숙하게 하며 인민을 위한 일에서 기쁨과 보람을 찾는 인민의 참된 복무자가 되여야 합니다.》
오늘날 인민을 위한 좋은 일을 많이 찾아하는가 그렇지 못한가 하는것은 일군들의 수준과 능력에 관한 실무적인 문제이기 전에 당중앙과 사상과 뜻, 발걸음을 같이하는 진짜배기충신인가 아닌가를 판가름하는 정치적문제, 중요한 척도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사랑하는 우리 인민에게 세상에 부럼없는 행복을 하루빨리 안겨주시기 위하여 만짐우에 만짐을 덧지시며 불면불휴의 로고와 헌신을 바쳐가고계신다.인민을 위한 고생을 천분으로 삼으시고 험한 감탕길, 아슬아슬한 가설다리, 사나운 풍랑길에도 주저없이 오르시며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의 려정을 줄기차게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민헌신의 령도에 의하여 지난 10여년간 이 땅우에는 인민대중제일주의의 숭고한 화폭들이 끊임없이 펼쳐졌다.적대세력들의 악랄한 책동, 사상초유의 보건위기, 자연재해와 같이 전진도상에 가로놓인 시련과 난관은 혹독하였어도 인민의 평안과 웃음, 행복이 굳건히 담보되고있는 경이적인 현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인민관, 멸사복무의지가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다.
인민을 위해 거대한 업적을 이룩하시고도 늘 부족함을 느끼시며 위민헌신의 발걸음을 끝없이 재촉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그 숭고하신 뜻을 제일 앞장에서 받들어야 할 사람들은 다름아닌 일군들이다.일군들이 당중앙의 위민헌신의 세계를 귀감으로 삼고 인민들이 기다리고 반기는 일감들을 스스로 찾아 완벽한 결실로 이루어낼 때 우리 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가 더 큰 생활력을 발휘하게 된다.
일군들이 당중앙의 숭고한 뜻을 높이 받들고 인민을 위한 좋은 일을 찾아한다는것은 인민이 바라는 일이라면 주저없이 떠안고 완벽하게 이루어내는 참된 심부름군이 된다는것이다.
인민이 요구하는것이라면 경중을 가리지 말아야 하고 가능성유무를 따지지 말아야 하며 열가지든 백가지든 다 떠맡아야 한다는것이 당중앙의 뜻이다.우리 당이 새시대 지방발전정책에 3대필수대상건설을 추가하고 계획대로 진척시키고있는것도, 나라의 재부를 통채로 기울여서라도 자연의 광란이 휩쓴 험지마다에 인민의 새 보금자리들을 훌륭하게 일떠세우는것도 인민이 바라는 일이라면 무조건적으로 떠안는 비상한 책임감의 발현이다.
당의 신임속에 일군이 되였다고 하여 저절로 인민의 심부름군이 되는것은 아니다.인민을 위한 일에서 타산을 앞세우고 인민의 목소리를 외면하며 순간이라도 멸사복무의 사명감을 망각한다면 당중앙의 믿음을 명줄로 간직한 일군, 당이 바라는 인민의 참된 충복이라고 말할수 없다.모든 일군들이 자기의 위치가 인민을 위해 더 무거운 짐을 지고 더 많은 고생을 하라고 당에서 맡겨준 자리임을 항상 자각하고 인민의 요구와 리익실현을 위해 책임적인 노력을 기울일 때 인민의 웃음과 행복은 더 활짝 꽃펴나고 당과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은 백방으로 강화되게 된다.
일군들이 당중앙의 숭고한 뜻을 높이 받들고 인민을 위한 좋은 일을 찾아한다는것은 인민의 리상을 실현하기 위해 혼심을 깡그리 기울이는 진정한 혁명가가 된다는것이다.
인민의 아름다운 꿈과 리상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은 결코 말처럼 용이한 일이 아니다.인민을 위해 자신을 깡그리 바칠 결심과 각오가 없이는 온갖 어려움과 난관을 이겨내야 하는 인민의 리상실현을 위한 투쟁을 견인할수도 떠멜수도 없다.당중앙의 구상에 리상과 포부를 따라세우며 당중앙의 뜻을 제일 앞장에서 받들어야 할 일군들에게 있어서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정신은 생명과도 같다.
당중앙의 뜻과 정으로 인민을 보살피고 인민의 웃음과 행복을 꽃피워야 하는 일군들의 멸사복무정신은 인민들이 미처 그려보지 못했던 번영의 재부들을 안아오는데서 남김없이 과시되여야 한다.당중앙이 지금과 같이 여력을 내기 힘든 때에 끊임없이 발전지향적인 목표를 내세우며 어김없는 결실들을 안아오는것은 인민들에게 새 생활, 새 복리를 부럼없이 안겨주고 이 땅우에 인민의 리상사회를 하루빨리 일떠세우기 위해서이다.우리 당이 련이어 구상하고 전개하는 거창한 혁명사업들의 성과여부는 자금과 자재, 로력의 유무와 보장성, 경제작전의 주도세밀성에 앞서 일군들의 투철한 인민관과 멸사복무정신에 의해 담보된다.인민을 위한 길에서는 한몸이 그대로 모래알이 되여 뿌려진대도 더 바랄것이 없다는 고결한 인생관을 지니고 순간의 정체도 없이 더 높은 목표달성을 위해 완강히 투쟁하는 일군만이 당중앙의 구상실현에 실천으로 이바지할수 있다.
모든 일군들은 자기가 누구를 위해 존재하고 무엇때문에 필요한 사람인가를 늘 되새겨보며 인민을 위한 유익한 일을 더 많이 찾아하기 위해 보다 책임적으로, 헌신적으로 투쟁하여야 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인민관으로 철저히 무장하여야 한다.
우리 인민을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영상으로 정히 새겨안고 수령님과 장군님을 모시듯이 받들어나가야 한다는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인민관이다.
모든 일군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민헌신의 뜻과 정을 가슴마다에 꽉 채우고 인민의 리익과 편의를 최우선, 절대시하는것을 모든 사업과 생활의 철칙으로, 도덕적의무로 간직하여야 한다.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과 혁명활동보도들에 대한 학습을 심도있게 진행하여 당중앙의 인민적인 령도방법을 따라배우고 구현하여야 한다.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민헌신의 강행군소식에 접할 때마다 눈물을 흘리고 맹세만 다질것이 아니라 당중앙의 근심과 걱정을 하나라도 덜어드리기 위한 일감을 스스로 찾아하며 분발하고 분투하여야 한다.
인민들속에 깊이 들어가 고락을 같이하는것을 습벽화, 체질화하여야 한다.
일군들에게 있어서 인민들속에 들어가는것은 보약을 먹는것과 같다.일군들이 군중과 잘 어울리면서 기름냄새, 흙냄새도 함께 맡아야 그들의 마음속고충도 헤아릴수 있고 인민생활향상에서 제기되는 문제를 풀기 위한 묘책도 탐구할수 있으며 인민을 위한 새로운 일감도 찾아쥘수 있고 인민에게 유익한 일을 대중의 힘에 의거하여 실현해나갈수 있다.
들끓는 생산현장에서 실적이나 기계설비의 상태를 보기 전에 사람을 먼저 보며 진정을 주어 그들이 무엇을 생각하고있는가를 환히 꿰들어야 한다.대중의 눈빛과 표정, 평범한 말에서도 속마음을 읽고 그들이 절박하게 해결을 요구하는 문제들을 풀기 위한 실질적인 대책을 세울줄 아는 명의가 되여야 한다.사람들이 고충을 내색하지 않을수록 그들의 사업조건, 생활조건보장에 선차적인 관심을 돌려 인민들이 어느때나 믿고 의지하는 기둥이 되여야 한다.
일군들이 어머니다운 품성을 지니는것은 인민을 위한 좋은 일을 더 많이 찾아하기 위한 필수적요구이다.
일군들은 인민을 위한 일감이 방대할수록 일판을 벌려놓기만 할것이 아니라 중심고리에 력량을 집중하여 하나하나 모가 나게 해제껴야 한다.건설물과 생산물의 합격도장은 인민에게서 받아야 한다는 관점을 지니고 모든 일을 인민들이 실질적인 덕을 볼수 있게 최상의 수준에서 하여야 한다.당면한 계획수행이나 속도에만 치우치면서 생산물과 건축물의 질을 홀시하는 현상들은 그것이 크든작든 인민관이 바로서지 않은 중요한 정치적문제로 보고 강한 투쟁을 벌려야 한다.사고방식과 능력이 변하기 전에 군중관과 도덕품성, 작풍부터 달라져야 한다.
각급 당조직들은 일군들이 인민을 위한 좋은 일을 더 많이 찾아하도록 적극 이끌어주어야 한다.
당조직들은 우리 당이 창당리념, 창당정신을 간부혁명화의 기치로 제기한데 맞게 일군들을 우리 혁명의 개척세대처럼 참다운 인민관, 인생관의 체현자, 구현자로 준비시키기 위한 사업을 진공적으로 벌려야 한다.사업실적평가를 결과만 가지고 따질것이 아니라 어떤 사업방법과 작풍으로 일했는가와 중요하게 결부시켜 일군들이 사업과정에 제기되는 모든 문제를 인민들의 립장에서, 인민들의 편의보장원칙에서 대하고 처리해나가는것을 습벽으로 굳히도록 하여야 한다.
일군들이 분기해나서는것만큼 인민의 복리가 증진되고 인민의 리상사회건설이 가속화된다.
일군들이여,
모두다 위대한 당중앙의 숭고한 위민헌신의 리념을 삶과 투쟁의 좌우명으로 삼고 우리 인민의 리상을 빛나게 실현하기 위하여 멸사복무의 려정을 더 줄기차게 이어나가자.(전문 보기)
로동당의 품속에서 우리 인민이 받아안는 크나큰 혜택 우리 당은 천만품을 들여 건설한 희한한 살림집을 평범한 근로자들에게 무상으로 안겨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당에 모든것을 의탁하고 당과 함께 온갖 시련과 난관을 헤쳐온 우리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세상에 부럼없는 유족하고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어야 합니다.》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드는 어머니당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수도와 지방, 도시와 농촌 할것없이 온 나라 곳곳에 새 거리, 새 마을들이 련이어 일떠서고 평범한 인민들이 새집을 받아안은 소식이 매일과 같이 전해지고있다.
우리 조국에 펼쳐지고있는 이 자랑찬 현실을 두고 세계는 부러움과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있다.
이제는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너무도 례사로운 일로 된 사실, 하지만 다른 나라에서는 상상조차 하지 못할 이 격동적인 현실은 오직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들며 인민을 위함이라면 천만금도 아끼지 않고 그 어떤 고행길도 기꺼이 걷는 진정한 인민의 당, 조선로동당만이 구상하고 펼칠수 있는 우리식 사회주의의 참모습이다.
한세대도 아니고 수백세대도 아닌 수천, 수만세대의 살림집을 짓는다고 할 때 거기에 드는 로력과 자재, 자금은 상상할수 없으리만큼 참으로 거대한것이다.
초보적으로 보아도 천문학적수자로써만 설명할수 있는 그처럼 많은 품을 들여 건설한 희한한 살림집들을 우리 당은 평범한 근로자들에게 돈 한푼 받지 않고 무상으로 안겨주고있다.
이는 이 행성 그 어디서도 찾아볼수 없는 말그대로 전설같은 이야기, 기적중의 기적이다.
하다면 우리 당은 어찌하여 겹쌓이는 난관속에서 살림집건설이라는 거창한 작전을 결단하였으며 무슨 힘으로 모든 애로와 난관을 뚫고헤치며 그 실행을 한치의 양보나 드팀도 없이 완강하게 추진하고있는것인가.
지금도 우리 인민은 네해전 3월 평양시 1만세대 살림집건설착공식에서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말씀을 뜨겁게 되새겨보군 한다.
위대한 우리 국가의 수도 평양에 5만세대의 현대적인 살림집을 건설하는것은 수도시민들에게 보다 안정되고 문명한 생활조건을 제공해주기 위하여 우리 당이 크게 벼르고 준비해온 숙원사업이다.우리 당과 국가가 펼치는 대규모의 살림집건설작전은 어떤 경제적리득을 위한것이 아니라 철두철미 국가의 재부와 근로대중의 창조적로동의 결과가 고스란히 근로자들자신의 복리로 되게 하는 숭고한 사업이다.…
우리 당이 크게 벼르고 준비해온 숙원사업!
그 어떤 경제적리득이 아니라 인민의 복리를 위하여!
세상사람들 누구나 경탄해마지 않는 우리의 살림집건설대전은 인민에 대한 위대한 어버이의 불같은 정이 떠올리는 세계사적인 기적인것이다.
수도의 살림집건설만이 아니다.
나라의 모든 농촌마을들을 사회주의의 맛이 나고 해당 지역의 특성이 뚜렷이 살아나게 건설하는것은 농촌주민들에게 세상에 부럼없는 훌륭한 생활환경을 제공해주며 국가의 전반적발전을 이룩하기 위하여 당에서 제일 중시하며 반드시 실현하자고 하는 전략적인 중대계획이라고 하시며 아직은 어렵고 부족한것이 많고 사회주의건설의 방대한 투쟁과업들이 나서고있는 때에 전국의 농촌들을 비약적으로 진흥시키기 위한 중대조치들을 취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세상에는 당도 많고 정치가들도 많다.
허나 인민을 위해 대규모의 살림집건설을 구상해본 당은 그 어디에도 없으며 평범한 근로자들을 위해 막대한 중하를 스스로 떠맡아안는 그런 정치가는 더우기 찾아볼수 없다.
인민을 위한 살림집건설대전, 이는 오직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드시는분, 인민을 위해서라면 저 하늘의 별이라도 따다주실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만이 결행하실수 있는 력사적대업인것이다.
우리 뜨거워지는 마음을 안고 숭엄히 돌이켜본다.
인민에게 훌륭한 살림집을 안겨주시려 위대하신 우리의 어버이께서 끝없이 이어가신 험한 길들과 그이께서 지새우신 무수한 밤들을.
인민에게 세상이 부러워하는 훌륭한 살림집을 안겨주시기 위해 억수로 쏟아지는 찬비를 맞기도 하시였고 계단 아닌 계단도 톺으신 사연, 화성지구에 인민에게 안겨줄 현대적인 새 거리들을 건설할 휘황한 설계도를 펼치시고 당과 국가의 전반사업을 돌보시는 그 바쁘신 속에서도 공사 전 과정을 현명하게 이끌어주신 이야기…
어찌 그뿐이랴.
자그마한 고무단정을 타시고 언제 어디서 위험이 닥쳐올지 모르는 침수지역을 돌아보시며 자연의 광란이 휩쓸고간 재난의 땅우에 현대적인 농촌문화도시를 일떠세워주실 구상을 하신 사연이며 농촌살림집건설을 위해 중앙으로부터 도, 시, 군에 이르기까지 강력한 건설지휘력량을 조직하도록 하시고 몸소 설계형성안을 하나하나 보아주시며 지도해주신 이야기들은 또 얼마이던가.
정녕 우리 어버이의 한없이 숭고한 인민관과 위민헌신의 세계가 낳은 그 하많은 이야기들을 다 담자면 수백권의 책을 써도 모자랄것이다.
그렇다.
이 땅에 끝없이 일떠서는 인민을 위한 현대적인 살림집들,
정녕 그것은 단순한 건축물이 아니라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드는 위대한 어머니 조선로동당만이 안겨줄수 있는 세상에 둘도 없는 선물이며 인민만세의 기념비들이다.
하기에 무상으로 받아안은 살림집의 문패를 정히 쓸어보며 또 련이어 일어솟는 살림집들을 크나큰 격정속에 바라보며 온 나라 인민은 한목소리로 웨치고 또 웨친다.
위대한 어머니당의 품에 안긴것이야말로 이 세상 가장 큰 행복이라고.
위대한 당의 향도따라 보다 큰 승리와 영광을 맞이하며 이 세상 끝까지 가고가리라고.(전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