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2025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력사적인 첫 로씨야방문 6돐에 즈음한 행사들 로씨야에서 진행

2025년 5월 10일《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력사적인 첫 로씨야방문 6돐에 즈음하여 로씨야련방공산당 연해변강지부위원회, 전로로병사회단체 《전투적우의》 연해변강지부, 로씨야로병련맹에서 4월 24일과 25일 기념모임, 토론회들이 진행되였다.

로씨야의 정당, 단체, 기관의 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한 행사들에서는 발언들이 있었다.

련방공산당 연해변강지부위원회 제1비서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김정은동지의 로씨야련방에 대한 력사적인 첫 방문은 로조친선을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가일층 발전시키는데서 전환적계기로 되였다.

2024년 6월 평양에서 체결된 로조사이의 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관계에 관한 조약은 쌍무관계를 새로운 전략적높이에 올려세우고 공동의 리익에 부합되게 지역과 세계의 안전환경을 굳건히 수호하며 강력한 국가를 건설할수 있게 하는 추동력으로 된다.

앞으로 로조관계가 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관계에 맞게 더욱 발전되기를 기대한다.

전로로병사회단체 《전투적우의》 연해변강지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친선 및 문화협조 로씨야협회 인사들도 2019년 4월 로씨야인민은 존경하는 김정은동지의 방문을 커다란 영광으로 간주하고 그이를 최대의 국빈으로 열렬히 환대하였다고 언급하였다.

그들은 쌍무관계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결의들을 피력하고 김정은국무위원장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보다 큰 성과를 거두기 바란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력사적인 첫 로씨야방문 6돐에 즈음하여 로씨야의 각계인사들이 4월 25일과 26일 이 나라 주재 우리 나라 대표부들을 축하방문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함께 계시는 영상미술작품에 로씨야 련방공산당, 국가회의, 모스크바시의회, 전로씨야사회단체 《통일로씨야청년근위대》, 하바롭스크변강 로조친선협회를 비롯한 정당, 정부, 단체 인사들이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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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이야기가 새겨주는 진리

2025년 5월 10일《로동신문》

세대가 바뀌고 혁명이 전진할수록 더욱 투철한 반제계급의식을 지니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착취와 압박에 대하여 말로만 듣고 전쟁의 시련도 겪어보지 못한 새세대들이 우리 혁명대오의 주력을 이루고있는 현실은 계급교양의 도수를 더욱 높일것을 요구하고있습니다.》

얼마전 함흥시에 대한 취재길을 이어가던 우리는 성천강구역 녀맹원들의 예술선동공연을 보게 되였다.

높은 계급적자각을 지니고 사회주의 우리 조국을 굳건히 지켜나가자는 주제의 공연에는 사람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긴 극이야기 《홍어미끼》도 있었다.

극이야기는 어느한 계급교양관에 전시되여있는 한장의 그림앞에서 참관자들이 받아안는 충격과 분노의 감정을 담은것으로서 일제에게 나라를 빼앗겼던 지난날 우리 인민이 어떤 불행과 고통을 당하며 살아왔는가를 실감있게 보여주었다.

커다란 칼도마를 앞에 놓고 피가 뚝뚝 떨어지는 도끼와 식칼을 들고 서있는 왜놈들의 잔인한 몰골, 그앞에 도륙을 당한 고기덩이가 그려져있는 그림은 과연 어떤 이야기를 담고있는가.

해방전 한 어촌마을에서였다.앓는 어머니의 약값을 마련하려고 잔뼈도 채 굳기 전인 14살, 9살나이의 두 형제가 일본놈의 고기배에 올라 먼바다로 나가게 되였다.

《형, 홍어를 많이 잡으면 엄마약값을 마련할수 있나?》

《응, 그렇게 약속했어.우리 꼭 돈을 벌어 어머니의 병을 고쳐드리자.》

이렇게 말하며 그들형제는 멀미와 힘겨움도 무릅쓰고 열심히 홍어잡이를 했다.그러던중 동생이 그만 낚시에 손가락을 찔리우게 되였다.

상처가 심했던지라 어찌 할바를 몰라하던 형은 자기의 바지가랭이를 찢어 동생의 손가락을 싸매주었다.

이때 배전에 일본놈이 나타났다.그놈은 선지피가 떨어지는 동생의 손가락에 음흉한 시선을 던지더니 어린것이 배고프겠다고, 먹을것도 주고 상처에 약도 발라주겠다고 하며 동생을 취사장으로 잡아끌었다.형은 꾸벅 절을 하며 고맙다고 인사를 했다.

하지만 그것이 동생과의 마지막리별로 될줄이야 어찌 알았으랴.

취사장에서는 사람의 두뇌로는 상상하기조차 끔찍한 참상이 벌어졌던것이다.

퍼그나 시간이 흐른 뒤였다.흉물스러운 웃음을 띤채로 배전에 나타난 왜놈이 형에게 미끼통을 던져주었다.그러면서 동생은 배가 터지게 먹고 잠들었는데 그의 몫까지 합쳐 일을 많이 해야 한다고, 미끼는 얼마든지 있으니 걱정하지 말고 홍어나 많이 잡으라고 너털웃음을 쳤다.

불안한 마음을 안고 미끼를 꺼내들던 순간 형은 소스라치지 않을수 없었다.그속에서 자기가 바지를 찢어 감싸주었던 그 손가락, 동생의 손가락이 묻어나오는것이 아닌가.

미끼통을 던지고 취사장으로 달려간 그의 눈앞에 처참한 광경이 펼쳐졌다.

동생이 피투성이가 된채로 쓰러져있었던것이다.

《이놈들아, 내 동생을 살려내라.》

몸부림을 치며 목놓아 우는 형의 머리칼을 움켜쥔 야수들은 이렇게 지껄였다.우리 일본을 위해 홍어나 많이많이 잡으라고.…

들을수록 우리 인민의 천년숙적인 일제에 대한 끓어오르는 분노로 치를 떨게 하는 극이야기였다.

알고보니 성천강구역의 녀맹원들은 지난 시기 근로자들과 청소년학생들을 사회주의사상, 높은 계급의식으로 무장시키기 위한 극작품들을 가지고 예술선동활동을 활발히 벌려 사람들속에 널리 알려져있었다.

우리와 만난 구역녀맹위원회 일군은 이렇게 말했다.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이 땅에 우리 인민의 피가 강물처럼 흐르던 수난의 세월을 어찌 잊을수 있는가고, 그때의 교훈을 잊고 순간이나마 계급투쟁의 도수를 늦춘다면 사회주의 우리 제도를 지킬수 없기에 녀맹원들 누구나 계급교양강사가 되고 해설원이 된 심정으로 작품형상에 심혈을 쏟아붓고있다고.

작품에 출연한 상신흥동의 한 녀맹원은 자기에게는 두 아들이 있다고 하면서 극이야기창작과정이 쉽지는 않았지만 만일 원쑤들에게 또다시 나라를 빼앗긴다면 바로 자기의 자식들이 수난자의 운명을 당해야 한다고 생각하니 저도 모르게 힘이 솟고 생동한 형상도 나오더라고 이야기했다.

공연이 끝난 후 우리와 만난 관람자들도 공연을 통해 일제의 야수성, 잔인성을 더 잘 알게 되였다고 하면서 지금 사무라이후예들이 재침의 기회를 호시탐탐 노리고있는데 순간도 원쑤를 잊어서는 안된다는 자각을 다시금 똑똑히 새기게 되였다고 이구동성으로 이야기했다.

오늘 일본반동들은 불패의 사회주의의 보루인 우리 공화국을 감히 넘보며 미제와 한짝이 되여 우리를 반대하는 침략전쟁연습소동에 광분하고있다.

승냥이가 양으로 변할수 없듯이 일본반동들의 침략야망은 언제 가도 절대로 변할수 없다.우리가 평화적기분에 사로잡혀 계급적자각이 희박해진다면 지난 세기 일제에 의해 강요된 수난의 력사, 가슴쓰라린 비극이 또다시 되풀이되게 될것이며 결국은 자기자신의 운명도 지킬수 없게 될것이다.

하기에 성천강구역 녀맹원들의 극이야기는 단순한 예술작품이 아니였다.

그것은 우리 인민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강요한 일제의 죄행을 절대로 잊지 말아야 하며 그놈들과는 대를 두고서라도 기어이 결판을 보아야 한다는 계급투쟁의 진리를 가슴깊이 새겨주는 산 교과서와도 같은것이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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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렬도에서 미싸일발사훈련의 일상화는 무엇을 시사하는가

2025년 5월 10일《로동신문》

 

일본이 올해 6월경부터 륙상《자위대》의 지대함미싸일발사훈련을 자국에서 실시하려고 획책하고있다.

이것은 일본이 지금껏 형식상 간판으로 내걸었던 《전수방위》에 목이 걸려 솔금솔금 해외에서 미싸일발사훈련을 하면서 침략전쟁능력을 숙달하던 전례를 깨고 방대한 미싸일무력이 도사리고있는 렬도에서 직접 공격에 진입하기 위한 실제행동에로 접어들었음을 말해주고있다.

해외침략에로 향한 일본의 저돌적행보가 보다 과감해졌다는 증거이다.

지금 일본의 《적기지공격능력》보유는 이미 론의단계를 초월하여 대부분의 미싸일들의 사거리가 주변국들의 령역에까지 도달할수 있는 수준에 이르고있다.

일본은 다음해까지 사거리를 1 000㎞이상으로 늘인 《12식지대함미싸일》들을 지대함미싸일련대들에 실전배비할 계획을 꾸미고있으며 잠수함발사형유도탄과 고속활공탄, 장거리순항미싸일, 극초음속미싸일 등의 개발 및 능력향상에도 속도를 내고있다.

일본방위성의 계획에 따르면 몇년어간에 사정거리가 대폭 늘어난 지대지, 함대지, 공대지미싸일들이 개발도입되게 된다.

사정거리가 3 000㎞에 달하는 신형탄도미싸일을 연구제작하고있다는 자료도 공개되고있다.

한편 일본군국주의자들은 장거리타격수단들의 개발도입에 걸맞게 《자위대》의 무력을 공격형의 침략무력으로 개편증강하는데도 박차를 가하고있다.

지난 3월 《자위대》의 모든 무력을 일원적으로 지휘하고 장거리미싸일들의 운용을 담당한 《통합작전사령부》가 조작된데 이어 사거리가 수백㎞에 달하는 미싸일을 배비한 《제8지대함미싸일련대》가 또다시 발족되여 련대급의 지대함미싸일부대가 더욱 늘어났다.

간과할수 없는것은 일본반동들이 주변국들에 대한 타격과 시점의 판단은 저들이 필요할 때 독자적으로 결심할것이라고 내놓고 떠들어대고있는것이다.

이와 같은 현실로부터 일본이 기존방식에서 벗어나 본토에서의 미싸일발사훈련을 강행하려는 목적이 어디에 있는가에 대한 명백한 대답이 나온다.

군국주의길로 줄달음쳐온 일본의 궁극적목적은 오직 하나 렬도를 전쟁가능한 국가로 준비시켜 지난날과 마찬가지로 대륙침략에 나서는것이다.

본토에서의 모든 전쟁준비가 완성되여가는 지금에 와서까지 《전수방위》라는 탈색된 가면을 쓰고 렬도밖에서 굳이 미싸일발사훈련을 하는것보다는 자국에서의 실전능력검증이 더 절실한 요구로 나서고있다.

《엄혹해지는 안보환경》이라는 역설적인 구실로 자국에서의 장거리타격수단들의 훈련을 일상화하다가 주변국들에 대한 선제공격기도를 불의에 실현해보자는것이 바로 간특한 일본의 속심이다.

아시아태평양지역 나라들은 허망한 《대동아공영권》야욕실현을 버리지 않고있는 전범국 일본의 군사적움직임에 엄정한 시선을 보내고있다.

선제공격진지를 서슴없이 차지한 일본은 오산하지 말아야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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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높아가는 다극화의 지향

2025년 5월 10일《로동신문》

 

지배주의세력의 일방주의적책동을 배격하고 다극화를 실현하려는 국제적움직임이 강화되고있다.

얼마전 브릭스 정성원국 및 동반자국외무상회의가 브라질에서 진행되였다.19개 나라 외무상들과 고위급대표들이 호상협조를 강화하고 다무주의를 견지할데 대한 문제들을 토의하였다.

외무상들은 지배주의세력에 의한 보호무역주의가 대두하고있는데 대처하여 다무주의를 고수하는것이 급선무라고 밝혔다.그들은 세계경제형편과 국제정세가 불안해지고있는데 대해 우려를 표시하면서 일방적인 강제조치를 철회할것을 요구하였다.

회의에서는 브릭스가 공정하고 합리적인 세계질서를 구축하는데 이바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울려나왔다.

최종선언문에는 부당하고 일방적인 보호무역주의조치들에 대한 성원국들의 일치한 우려가 반영되였다.

최근년간 브릭스나라들은 서방주도의 경제체계를 배격하고 새로운 국제경제질서수립을 지향해나가고있다.세계적인 경제장성에서 브릭스나라들이 차지하는 몫이 날로 커짐에 따라 기구의 지위와 역할도 높아지고있다.

뮨헨안보회의에서 발표된 《뮨헨안보보고서 2025》는 브릭스성원국들이 세계적인 무역과 원유생산 및 수출의 약 40%를 맡고있다고 지적하였다.

외신들은 이것은 단순히 경제발전에 관한것이 아니라 세계질서의 변화를 보여주는것으로 된다고 하면서 브릭스와 같은 다무적협력기구들이 세계의 다극화과정에 활력을 불어넣고있다고 주장하고있다.

올해에 들어와 브릭스는 인도네시아를 정성원국으로 받아들였다.벨라루씨, 볼리비아, 까자흐스딴, 우간다, 우즈베끼스딴 등 9개 나라가 브릭스의 동반자지위를 부여받았다.이외에도 아시아,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 등 여러 대륙의 많은 나라들이 브릭스와의 체계적인 대화에 관심을 표시하고있다.

성원국들호상간 협력의 범위가 넓어지고있으며 브릭스의 영향력은 날로 확대되고있다.

서방세력이 이를 달가와할리가 없다.초조감에 빠진 그들은 갖은 수단과 방법을 다하여 다극화흐름을 막아보려고 안깐힘을 쓰고있다.그로 하여 지구의 곳곳에서는 혼란과 무질서가 조성되고있다.

지난해에 있은 브릭스수뇌자회의에서 로씨야대통령은 브릭스나라들에 의해 다극화의 본보기가 형성되고 경제장성의 새로운 변화가 일어나고있으나 서방이 적용하는 《불건전한 방식들》로 말미암아 전지구적인 안정이 파괴되고있으며 국가간 및 민족간불화가 야기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이번 외무상회의를 계기로 진행된 브릭스성원국들의 안전문제담당 고위대표들의 회의에서는 국제안전수호와 충돌방지, 반테로 및 싸이버안전에서 브릭스성원국들이 수행하여야 할 역할과 같은 의제들을 중심으로 깊이있는 의견들이 교환되였다.

국제무대에서 협박과 공갈을 가할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내는것은 세계안전의 위험으로 된다는것, 다무주의를 확고히 고수하고 공평과 정의를 지향하는 다극세계를 손잡고 건설하여야 한다는것 등이 이번 회의에서 강조되였다.

브릭스 정성원국 및 동반자국외무상회의와 브릭스성원국들의 안전문제담당 고위대표들의 회의는 지배주의세력의 일방주의를 배격하고 다극화를 실현하려는 의지를 다시금 과시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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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민군 동부전선구분대들의 장거리포 및 미싸일체계 합동타격훈련 진행

2025년 5월 9일《로동신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반대하는 핵전쟁을 기정사실화하고 극도의 모험적인 핵전쟁각본을 공개한데 이어 조선반도와 주변지역에서 핵작전연습을 련쇄적으로 벌려놓고있는 미국과 추종국가들의 무모한 정세격화행위는 우리 무력으로 하여금 신속한 반응력과 철저한 림전태세를 요구하고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정신에 따라 전군의 압도적인 전쟁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조선인민군 각급의 전투훈련들이 강도높이 조직실시되고있는 속에 동부전선 장거리포 및 미싸일병구분대들의 전투력제고를 위한 합동타격훈련이 5월 8일에 진행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장거리포 및 미싸일체계 합동타격훈련을 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지도간부들인 박정천동지, 조춘룡동지, 김정식동지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미싸일총국장 장창하동지, 국방과학원 원장 김용환동지가 동행하였다.

훈련에는 600㎜다련장방사포와 전술탄도미싸일 《화성포-11가》형이 동원되였다.

훈련은 국가핵무기종합관리체계에 따라 상기 포 및 미싸일공격체계들을 운용하는 절차에 해당 구분대들을 숙달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진행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대변인은 이번 훈련에 대해 소개하면서 적들이 고조시키는 민감한 지역의 군사정세변화에 대처할수 있는 우리 무력의 신속한 대응태세와 능력을 보여주는 충분한 행동적조치로 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훈련에서는 사격에 앞서 《핵방아쇠》체계의 가동믿음성을 층층으로 검열하였다.

모든 구분대들을 핵반격태세에로 신속히 이행시키는 절차와 공정에 숙달시키기 위한 세부훈련들과 지휘관들을 위한 반격체계운용에 대한 별도의 특별상학이 진행되였다.

이어 화력구분대들은 분담된 방향 및 거리상의 각이한 적대상물들을 동시 및 순차로 각개 또는 합동타격하였다.

훈련의 목적은 달성되였으며 임의의 핵위기사태에 신속히 반응할수 있는 지휘, 동원체계의 신뢰성이 검증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전쟁억제전략과 전쟁수행전략의 모든 면에서 핵무력의 중추적역할을 부단히 제고해야 한다고 하시면서 핵무력의 경상적인 전투준비태세를 부단히 완비하는것이 매우 중요하다는데 대해 강조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국가가 처한 안전환경과 현대전쟁의 현실적요구로부터 출발하여 무기체계들의 장거리정밀타격능력과 효률성을 지속적으로 제고하는 사업에 계속 힘을 넣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포병무력의 급진적인 장성강화는 앞으로 우리의 군사행동실천에서의 많은 변화를 예고해주며 우리 군대의 작전능력확보에 더 크고 각이한 가능성을 부여하게 될것이라고 확언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포병의 강화이자 군대의 전투력강화이고 국가의 방위력강화이라는 확고한 관점을 가지고 포병무력의 질적우세를 우선적으로 강화해나가는것은 우리 당의 일관한 무력건설방침이라고 하시면서 전술핵무기체계들의 전투적신뢰성을 더욱 높이고 운용공간을 복합적으로 부단히 확장해나가기 위한 중요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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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사연깊은 기념사진

2025년 5월 9일《로동신문》

 

지금으로부터 1년전인 2024년 5월 6일부 《로동신문》에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제5차 전국분주소장회의 참가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으신 혁명활동소식이 실리였다.

당시의 회의참가자들은 물론이고 사회안전일군들 누구나 오늘도 뜨겁게 추억하는 그날의 기념사진에 어떤 사연이 깃들어있는지 아마도 사람들은 다는 모를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동지애로 개척되고 전진하여온 우리 혁명을 혁명적동지애의 위력으로 끝까지 완성하여야 합니다.》

2024년 5월 5일 제5차 전국분주소장회의 참가자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한자리에 모시고 영광의 기념사진을 찍는 꿈만 같은 시각을 맞이하게 되였다.

만면에 환한 미소를 지으시고 촬영장소에 나오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사회안전성의 책임일군은 벅차오르는 흥분을 애써 누르며 힘있게 영접보고를 올리였다.

그러는 그에게 자애에 넘친 시선을 보내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제5차 전국분주소장회의를 하면서 기념사진을 찍는 문제는 왜 제기하지 못하였는가고 가볍게 나무람하시였다.그러시고는 따뜻한 정을 담아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원래는 제5차 전국분주소장회의 참가자들이 기본회의를 끝내고 평양시내 여러곳을 참관하는것으로 되여있기때문에 어제쯤에 기념사진을 찍으려고 하였지만 사업이 긴장하여 그렇게 하지 못하였습니다.

어제 저녁에 알아보니 회의참가자들이 모두 떠났다고 하기에 기념사진을 후에 찍을가 하고 생각하다가 그들이 몹시 섭섭해할것같아 되돌려세우도록 하였습니다.》

책임일군은 목이 꽉 메여오름을 어쩔수가 없었다.

사실 회의일정을 마치고 아쉬움을 금치 못하며 초소로 떠나간 회의참가자들이였다.회의가 시작되기 전부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시고 기념사진을 찍는 영광을 지녔으면 하는 한결같은 소원을 안고있은 그들이였지만 천사만사로 바쁘신 그이의 귀중한 혁명시간에 지장을 줄수 있다는 생각으로 아쉬움을 애써 누르며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을 옮겼던것이다.

그런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분주소장들의 그 마음까지 헤아리시고 귀로에 올랐던 그들을 다시 평양으로 부르도록 하신것이였다.

이렇게 되여 이미 맡은 초소에 도착하여 사업에 착수하였거나 렬차를 타고 귀대중에 있던 분주소장들이 평양으로 다시 모여와 그토록 소원하던 영광의 자리에 서게 되였던것이다.

언제나 그리던 경애하는 그이를 뵙게 된 회의참가자들의 끝없는 감격과 환희가 《만세!》의 환호성이 되여 터져올랐다.

이윽고 기념사진촬영이 시작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열광의 환호를 올리는 회의참가자들에게 따뜻이 답례하시고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첫번째 사진촬영이 끝나고 다음촬영을 준비할 때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사회안전성 책임일군들을 몸가까이 불러주시였다.

크나큰 감격과 격정을 안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우러를수록 이번의 뜻깊은 회의를 소집하도록 하시고 성과적으로 진행되도록 온갖 은정을 다 돌려주신 경애하는 그이의 심혈과 로고가 어려와 그들의 가슴은 벅차올랐다.

우리 국가의 전면적부흥을 위한 거창한 사업을 진두지휘하시느라 그처럼 분망하시건만 깊은 밤, 이른새벽에도 회의와 관련한 문건들을 하나하나 보아주시고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였다.

경애하는 그이의 이렇듯 각별한 관심과 세심한 지도가 있어 제5차 전국분주소장회의는 사회안전사업전반에서 획기적전환을 일으켜나가는데서 실천적의의를 가지는 중요한 계기로 될수 있었다.

하여 책임일군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고마움의 인사를 삼가 올리였다.

그러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그를 다정히 바라보시며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사실 언제 보아도 사회안전원들이 제일 수고합니다.》

사회안전일군들에 대한 믿음과 사랑이 마디마디에 넘쳐흐르는 그이의 말씀은 책임일군의 가슴을 더욱 세차게 높뛰게 하였다.

사회주의제도와 인민의 생명재산을 보위하기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 모든것을 바쳐가고있는 우리 사회안전원들이였다.

하건만 1년365일 휴식이란 말을 모르고 인민의 안녕과 행복을 지켜 남모르는 길을 묵묵히 걷고 그길에서 가정의 행복과 귀중한 생명을 아낌없이 바치면서도 그들은 그것을 응당한 본분으로 여겼지 수고라고 생각한적은 한번도 없었다.

그런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사회안전일군들이 너무도 응당한것으로 여겼던 그 모든것을 그토록 높이 내세워주시는것이였다.

끓어오르는 격정을 억제하지 못하는 책임일군을 바라보시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다시금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오로지 혁명보위, 제도보위, 인민보위의 전초를 지켜 헌신하고있는 사회안전원들의 수고를 온 나라가 헤아려주어야 하며 그들을 적극 내세워주어야 합니다.》

사랑이면 이보다 더 큰 사랑, 믿음이면 이보다 더 큰 믿음이 또 어디에 있겠는가.

그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귀중한 혁명시간을 아낌없이 바쳐가시며 기념사진을 찍으시였을뿐 아니라 사회안전사업전반에서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안아오기 위한 강령적인 가르치심도 주시였다.

진정 여기에는 전국의 분주소장들과 사회안전일군들이 사회주의조국의 정치적안전과 인민의 행복을 보위하기 위한 성스러운 투쟁의 전위에서 당과 혁명앞에 지닌 막중한 사명과 본분을 다해나가기를 바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믿음과 사랑이 력력히 어려있다.

이렇듯 하늘같은 믿음과 사랑을 간직하고 사는 우리의 사회안전일군들의 가슴가슴이 어찌 혁명보위, 제도보위, 인민보위의 성스러운 사명감으로 높뛰지 않을수 있겠는가.

그날의 사연깊은 기념사진은 오늘도 우리 당의 정치보위자, 사회주의제도와 인민을 보위하는 전초병인 사회안전일군들로 하여금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뜻대로 우리 국가와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해가도록 힘있게 떠밀어주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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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정치사에 길이 빛날 불멸의 업적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3돐 경축행사 여러 나라에서 진행

2025년 5월 9일《로동신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3돐에 즈음하여 라오스, 파키스탄에서는 경축모임이, 윁남, 이란, 체스꼬에서는 좌담회가, 단마르크, 로므니아, 메히꼬에서는 강연회가 진행되였다.

해당 나라의 정당, 정부, 국회, 단체, 기관의 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한 행사들에서는 연설과 발언들이 있었다.

파키스탄아와미민족당 중앙위원회 위원, 파키스탄국회 상원 의원을 비롯한 인사들은 우리 수령님을 조선의 자유와 독립, 인류해방을 위한 성스러운 위업에 모든것을 바치신 비범한 사상리론가, 자주시대의 걸출한 령도자, 희세의 정치원로로 칭송하고 김일성주석께서는 심오한 사상리론과 거창한 혁명실천으로 세계정치사에 길이 빛날 불멸의 업적을 이룩하시였다고 언급하였다.

윁남조선친선협회, 이란국제태권도협회 인사들도 절세위인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을 토로하면서 사회주의위업, 반제자주위업실현에 거대한 공헌을 하신 김일성주석의 혁명생애는 조선인민뿐 아니라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마음속에 깊이 간직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단마르크주체사상연구소조 책임자는 어버이수령님의 조국해방업적과 건당, 건국, 건군업적, 전승업적을 격찬하고 김일성주석과 김정일동지를 높이 모시여 승리와 영광의 한길만을 걸어온 조선은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막강한 자위적국방력을 갖추고 제국주의련합세력의 온갖 도전을 물리치며 불패의 사회주의보루로 더욱 위용떨치고있다고 말하였다.

로므니아사회주의당 위원장은 위대한 수령님의 20성상에 걸치는 항일혁명투쟁사를 찬양하고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오늘날 조선이 그 어떤 적대세력들도 감히 범접할수 없는 강국의 지위에 당당히 올라선것은 나라의 륭성번영을 위하여 한평생을 다 바치신 김일성동지의 로고를 떠나 생각할수 없다.

하기에 조선인민은 그이를 사회주의조선의 시조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영원한 주석으로 높이 모시고있다.

선대수령들의 사상과 위업을 드팀없이 계승해나가시는 김정은동지의 세련된 령도가 있어 조선인민의 위업은 반드시 승리할것이다.

메히꼬로동당 전국지도자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우리 공화국이 세계적인 군사강국의 존엄을 과시하며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힘있게 다그치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또한 조선과의 친선협조관계를 더욱 발전시키며 조선인민의 투쟁에 대한 지지와 련대성을 보다 강화해나갈 결의를 피력하였다.

한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력사적인 인도네시아방문 60돐에 즈음하여 인도네시아에서 토론회를 비롯한 기념행사가 진행되였다.

행사에 참가한 각계인사들은 어버이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인도네시아방문이 가지는 의의에 대하여, 자라나는 새세대들이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의 력사와 전통을 잘 알고 그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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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씨야의 위대한 조국전쟁승리 80돐에 즈음하여 우리 나라 주재 로씨야련방대사관이 연회 마련

2025년 5월 9일《로동신문》

 

로씨야의 위대한 조국전쟁승리 80돐에 즈음하여 우리 나라 주재 로씨야련방대사관이 8일 저녁 양각도국제호텔에서 연회를 마련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박정천동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 최선희동지, 국방상 노광철동지를 비롯한 당과 정부의 간부들과 성, 중앙기관, 무력기관 일군들이 연회에 초대되였다.

우리 나라 주재 외교단 성원들과 유리 슐레이꼬 정부부수상을 단장으로 하는 벨라루씨공화국정부대표단의 주요성원들이 초대되였다.

로씨야련방 특명전권대사 알렉싼드르 마쩨고라동지, 대사관 국방무관 알렉쎄이 바르뚜쏘브동지, 대사관 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연회에서는 알렉싼드르 마쩨고라동지가 연설하였다.

그는 파시즘을 격멸한 위대한 조국전쟁승리의 력사적의의에 대하여 언급하면서 이 승리를 위해 수많은 로씨야의 군대와 인민이 목숨바쳐 싸웠다고 말하였다.

제2차 세계대전의 력사를 부정하고 나치즘을 부활시키며 로씨야에 전략적패배를 안기려는 서방의 책동을 규탄하면서 그는 어제도 그러하였지만 앞으로도 로씨야를 타승할수 없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로씨야련방 대통령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동지가 꾸르스크지역해방작전에서 매우 큰 역할을 한 조선전우들의 용감성과 희생성, 전투력을 높이 평가하면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김정은동지와 조선지도부, 조선인민에게 깊은 사의를 표한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로씨야인민의 심장속에 영원히 새겨질 위훈을 세운 조선의 영웅들을 추억하는 아름다운 기념탑들이 일떠설 해방된 도시들과 마을들, 광장들은 그들의 이름으로 불리우게 될것이라고 하면서 그는 꾸르스크지역해방작전은 로씨야련방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관계, 동맹국이라는것을 실증해주었다고 강조하였다.

다음으로 노광철동지가 연설하였다.

그는 로씨야에 위대한 승리, 영광의 날을 안겨준 전승세대들에게 숭고한 경의를 표하면서 조국의 존엄과 인민의 안녕을 수호하고 국제적정의를 실현하기 위한 성전에 모든것을 바쳐 싸우고있는 로씨야군대의 관병들에게 전투적경례를 보내였다.

로씨야의 위대한 조국전쟁승리는 나라의 존엄과 명예를 사수하고 인류를 파멸의 운명으로부터 구원하였을뿐 아니라 행성에 자유와 평화의 기류가 흐르게 하는데 거대한 공헌을 한 세계적사변으로 된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오랜 력사적뿌리를 가진 조로친선의 훌륭한 전통이 오늘 두 나라 수뇌분들의 각별한 관심속에 특유의 불패성과 생활력을 남김없이 과시하며 비상히 높은 경지에서 날로 승화발전되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로씨야 군대와 인민이 《조국수호자의 해》인 올해에 또다시 승리를 안아오리라는것을 확신하면서 그는 조선인민군은 앞으로도 국가의 주권과 안전, 령토완정을 수호하기 위한 로씨야군대의 행동을 변함없이 지지성원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연회참가자들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김정은동지의 건강을 축원하여, 로씨야련방 대통령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동지의 건강을 축원하여, 위대한 승리를 위하여 잔을 들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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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전통을 고수하고 빛내이기 위한 로씨야의 노력

2025년 5월 9일《로동신문》

 

지금으로부터 80년전 쏘련인민과 붉은군대는 파쑈도이췰란드의 침략을 물리치고 제2차 세계대전을 승리적으로 결속하는데 커다란 기여를 하였다.

그러나 유럽에서 제2차 세계대전과 관련한 력사외곡행위들이 갈수록 우심해지고있다.

위대한 조국전쟁승리 80돐을 맞이하고있는 오늘까지도 유럽의 적지 않은 나라들에서는 쏘련군인들의 기념비와 동상들이 파괴되고있으며 해방자가 강점자, 침략자로 매도되고있다.

일부 나라의 공식인물들은 쏘련이 나치스도이췰란드와 같은 전범국이였다고 주장하였는가 하면 희생된 붉은군대 군인들을 추모하여 건립한 기념비를 《쏘련강점기념비》로 모독하는 행위도 꺼리지 않았다.신나치스분자들이 정권을 장악하고있는 우크라이나에서는 쏘련군인들을 추모하여 건립되였던 기념비들에 대한 파괴행위가 광란적으로 벌어지고있다.

로씨야정부는 파렴치한 력사외곡행위들을 폭로단죄하고 력사적진실을 새세대들에게 알려주어 그들이 승리의 전통을 고수하고 빛내여나가도록 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있다.

울라지미르 뿌찐대통령은 위대한 조국전쟁에서의 승리가 어떤 대가로 이룩되였는가를 똑바로 알아야 한다고 하면서 이 전쟁은 나치즘의 부활을 허용하지 말아야 한다는 중요한 교훈을 주었다고 언명하였다.그는 나치즘의 부활과 각종 형태의 인종주의, 민족 및 종교배타주의와 같은 파괴적인 사상조류들은 세계제패야망과 주권국가들에 대한 압력, 내정간섭시도를 가리우기 위한것이라고 규탄하였다.

얼마전 모스크바에서 진행된 제3차 국제반파쑈대회에서 연설한 로씨야국방성 부상은 제2차 세계대전과 관련한 서방의 력사외곡책동에 대해 인류력사의 그 어느 전쟁도 아직까지 이렇게 대대적으로 날조된적은 없었다고 하면서 신나치즘과 투쟁하는것은 로씨야국가정책의 선차적인 방향이라고 말하였다.

최근년간 로씨야정부는 력사적추억을 보존하기 위한 10여건의 련방법을 채택하였으며 정기적인 애국주의교양계획들을 작성하고 정권기관들과 과학, 교육기관들이 자기의 활동에 구현하도록 하고있다.

또한 전승세대가 이룩한 승리의 전통을 빛내이기 위해 올해를 조국수호자의 해로 선포하였으며 《1941년-1945년 위대한 조국전쟁승리 80돐》기념메달을 제정하였다.

이와 함께 전쟁시기 위훈을 세운 여러 도시에 《로력영웅도시》칭호를 수여하도록 하였다.애국주의교양을 목적으로 한 TV방송통로들을 개설하고 교양적가치가 있는 문예작품들을 많이 방영하도록 하고있으며 문화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이 인민들의 애국심을 높여주고 단합을 추동하는데 지향되도록 하고있다.

적대세력들의 악랄한 력사외곡행위들을 반대배격하고 위대한 승리의 력사와 애국주의전통을 대를 이어 고수하고 빛내여나가기 위한 로씨야정부의 노력은 이 나라 인민들의 지지와 공감을 불러일으키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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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 모내기에 모든 력량과 수단을 총동원하자

2025년 5월 8일《로동신문》

 

모내기를 앞두고 사회주의전야가 충성과 애국의 열기로 더욱 뜨겁게 달아오르고있다.

지금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만이 아닌 온 나라 전체 인민은 한해 농사의 관건이 달려있는 중요한 영농공정인 모내기를 성과적으로 보장하여 다수확의 돌파구를 열어제낌으로써 나라의 쌀독을 가득 채우는데 적극 이바지할 열의에 넘쳐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 우리앞에 나서고있는 가장 절박한 과업은 농사를 잘 지어 인민들의 식량문제를 해결하는것입니다.》

농사는 천하지대본이다.

농사를 잘 짓기 위한 오늘의 투쟁은 우리 혁명, 우리 제도를 굳건히 수호하고 위대한 우리 국가의 전면적륭성기를 활기차게 열어나가기 위한 정치적사업, 애국사업이다.누구나 농사를 잘 짓는것을 자신의 운명, 나라의 발전과 관련되는 중차대한 혁명과업으로 여기고 여기에 사활을 걸고 떨쳐나서야 이 땅의 소중한 모든것을 지키고 혁명의 전진동력을 배가해나갈수 있다.

모내기는 시기를 놓치면 안되는 중요한 영농공정으로서 한해 농사의 운명을 좌우한다.짧은 기간에 방대한 과업을 해제껴야 하는 모내기를 적기에 질적으로 하여야 비배관리를 비롯한 다음의 영농공정들도 제때에 성과적으로 진척시킬수 있고 당이 제시한 알곡생산목표의 점령을 확신성있게 내다볼수 있게 된다.

위대한 당중앙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최근년간 농업생산에서는 지난 시기와는 대비도 할수 없는 괄목할만한 성과들이 련이어 이룩되고있다.

나라의 알곡생산구조가 확연히 달라지고 과학농법의 적극적인 도입으로 지난해에도 흐뭇한 작황이 마련되였으며 다수확단위와 다수확자대렬이 급속히 늘어났다.새시대 농촌혁명강령, 지방공업혁명의 불길속에 솟아난 희한하고 눈부신 실체들의 주인공, 향유자가 되고 수십년래에 처음 보는 대풍을 이룩하여 흥겨운 결산분배장의 풍악소리를 높이 울린 사람들이 온 한해 포전마다에 성실한 땀과 정성을 묻으며 당에서 하라는대로만 농사를 지어온 우리 농업근로자들이다.사회주의경제건설의 주타격전방에서 울려퍼진 자랑찬 성과는 우리 당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뚜렷이 립증해주며 당대회결정관철에로 향한 총진군대오에 보다 큰 박진력을 더해주고있다.

올해는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5개년계획수행의 마지막해인 동시에 영광스러운 우리 당창건 80돐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이다.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는 당이 제시한 알곡고지를 점령할데 대하여 중요하게 강조하였다.

우리는 비상한 각오와 의지, 더 큰 분투와 노력으로 한해 농사에서 중요한 모내기를 성과적으로 보장하며 나아가서 올해 또다시 풍작을 거두어 새로운 목표달성에로 향한 다음단계의 발전로정에 자신심있게 진입하여야 한다.

나라의 농업생산량을 결정적으로 늘여 인민들의 먹는 문제를 기어이 해결하려는것이 당의 숭고한 뜻이다.올해 알곡고지를 점령하자면 모내기에서부터 그 승산의 확실한 전망을 열어놓아야 하며 여기에 모든 력량과 수단을 총동원하여야 한다.

농업부문 일군들의 책임성과 역할을 높여야 한다.

일군들은 농사를 잘 짓는것이 다름아닌 자신들의 임무이며 어떻게 하나 올해 알곡생산계획을 기어이 수행하겠다는 굳은 각오밑에 과학적인 모내기작전안을 가지고 영농지도를 확신성있게 하여야 한다.현실속에 깊이 들어가 모내기의 성과적보장을 위한 중심고리와 선후차를 옳게 찾으며 대담하고 통이 크게 일판을 벌려나가야 한다.

농장관리일군들과 작업반장, 분조장들은 자기 위치, 자기 임무를 똑똑히 자각하고 모든 사업을 빈틈없이 조직하며 결패있게 내밀어야 한다.이신작칙의 모범으로 대중을 이끌고 어렵고 힘든 일에 앞장섬으로써 농업근로자들의 열의를 북돋아주어야 한다.기계화비중을 높이는것이 모내기를 최적기에 성과적으로 끝낼수 있는 결정적고리임을 명심하고 모내는기계를 비롯한 농기계들을 최대한으로 동원리용하기 위한 적극적인 대책을 세워야 한다.

모내기의 직접적담당자, 주인은 농업근로자들이다.

농업근로자들은 농촌진흥의 새시대를 펼쳐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하늘같은 은덕에 쌀로써 보답할 맹세를 안고 성실한 땀과 열정을 다 바쳐야 한다.우리 혁명의 년대들에 배출된 농민영웅, 애국농민들의 투쟁정신과 기풍을 따라배우는것이 중요하다.지금 우리에게 절실히 필요한것은 결코 영농자재나 로력보다도 쌀로써 당과 혁명, 조국을 보위한 전세대들처럼 살며 투쟁하겠다는 강의한 정신이다.전선에 더 많은 쌀을 보내주어야 조국도, 자신들의 운명도 지킬수 있다는것을 깊이 새기고 목숨까지 바쳐 식량증산투쟁을 벌리던 전시애국농민들의 고결한 정신세계를 본받아 나라의 쌀독을 가득 채우기 위하여 헌신분투하여야 한다.

뜨락또르운전수, 모내는기계운전공들은 자기들의 역할과 기술기능수준에 따라 모내기의 속도와 질이 좌우된다는것을 잘 알고 맡은 일을 책임적으로 하여야 한다.모판관리공들은 마지막모판의 벼모가 나갈 때까지 모기르기에 정성을 기울여 모내기성과를 담보하여야 한다.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을 활발히 벌려 온 나라 전야가 애국열, 경쟁열로 부글부글 끓어번지게 하여야 한다.

단위들사이, 농업근로자들호상간 경쟁을 조직하고 우수한 경험을 따라배우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진행하여야 한다.영농작업진행정형에 대한 총화를 잘 짓고 나타난 결함을 제때에 극복하며 성과에서도 부족점을 찾아 적시적인 대책을 세워야 한다.

과학농사를 생명선으로 틀어쥐고 모내기를 적기에 질적으로 하는데 알곡증산의 확고한 담보가 있다.

누구나 올해 농사에 운명을 걸고 농촌을 물심량면으로 지원하여야 한다.

현재 봄철일기조건은 변덕스럽고 모기르기를 비롯한 영농사업에 불리한 영향을 미치고있지만 농업근로자들의 마음속에 고패치는 보답의 열정, 다수확열망은 날이 갈수록 높아가고있다.

여기에 온 나라 인민이 일심으로 합세한다면 두려울것도, 점령 못할 요새도 없다.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는 모내기를 성과적으로 보장하는것이 가지는 중요성과 의의를 명심하고 사회주의농촌을 혁명적으로, 적극적으로, 진심으로 지원하여야 한다.

농업부문에 종사하든 안하든, 농업부문과 련관이 있든 없든 이 나라 공민이라면 말이 아니라 실천행동으로 올해 알곡고지를 점령하고 농업생산을 장성시키는데 실질적으로 기여하여야 한다.

오늘날 농촌지원사업에 심신을 다 바치는 사람이 진정으로 당에 충실한 사람이며 애국자이다.모든 지원자들은 농업근로자들과 함께 올해 농사를 책임진다는 립장에서 모내기에 깨끗한 량심을 바쳐야 한다.

련관부문과 단위들이 맡고있는 임무가 중요하다.

전력공업부문에서는 모내기 전 기간 요구되는 전력을 우선적으로 보내주며 화학공업부문을 비롯한 인민경제 해당부문에서는 생산적앙양을 일으켜 농촌에 영농물자들을 계획대로 보내주어야 한다.여러가지 능률높은 농기계, 화학비료와 농약 등 영농물자와 설비를 더 많이 생산보장해주어야 영농공정들을 드팀없이 추진시키고 모내기를 제철에 질적으로 끝낼수 있다.

당조직들은 대중의 열의를 불러일으키기 위한 정치공세, 사상공세를 강력히 들이대야 한다.

도, 시, 군당위원회들에서는 선전선동력량과 수단을 총동원하여 사상전의 집중포화, 련속포화, 명중포화를 들이대면서 모내기에 떨쳐나선 대중의 신심과 용기를 북돋아주어야 한다.농업지도기관들이 지난 시기의 경험과 교훈에 기초하여 올해 모내기에서 있을수 있는 정황들을 예견하고 작전과 지도를 현실성있게, 기동적으로, 과학적으로 하도록 당적지도를 강화하여야 한다.

리당위원회들에서는 농업근로자들 누구나 대해같은 사랑과 은정을 베풀어주는 당과 국가의 고마움을 가슴에 새기고 모두가 쌀로써 당과 혁명, 사회주의를 보위해나가도록 사상교양사업을 진공적으로 드세게 벌려야 한다.농촌초급일군들과 당원들의 역할을 높이는데 힘을 넣어 그들이 어려운 일감을 솔선 맡아 해제끼는 선구자, 기수가 되도록 하며 온 나라가 떨쳐나 농촌을 지원할수록 농업근로자들이 주인으로서의 본분을 자각하고 더욱 분발하여 모내기에서 누구나 혁신자의 영예를 지니게 하여야 한다.

각급 당조직들은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에게 농사문제를 그토록 중시하는 당의 숭고한 의도를 똑똑히 인식시켜 그들이 농촌을 물심량면으로 지원하도록 하여야 한다.

올해 농사의 성과를 좌우하는 관건적인 시기가 도래하였다.

전체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여,

모든 힘을 모내기에 총동원하여 당창건 80돐이 되는 올해 알곡고지점령의 돌파구를 열어제낌으로써 나라의 농업을 지속적인 발전궤도에 올려세우고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을 성과적으로 실현해나가는데 적극 이바지하자.(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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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시대의 위대한 력사를 후손만대에 전한다 하늘땅을 뒤흔든 조선의 봄우뢰

2025년 5월 8일《로동신문》

 

새시대의 위대한 력사를 후손만대에 전한다

 

우리는 참으로 위대한 시대에 살고있다.

이처럼 강대하고 이처럼 흥하며 이처럼 미래가 창창한 눈부신 시대를 반만년민족사에, 건국사에 그 어느 세대도 아직까지 체험해보지 못하였다.이 시대와 더불어 우리는 이 땅의 모든이들이 그리도 념원해온 강국의 꿈을 이루고 천지개벽의 기적적사변으로 조국의 지도를 달리 그리였다.그리고 장구한 세월 품어온 인민의 세기적숙원을 실현하는 지방이 변하는 새시대, 지방중흥의 새 력사를 펼치고있다.

이 나라의 지정학적위치와 크기에는 변함이 없지만 우리 국가는 세계정치지도에서 훨씬 크고 넓은 자리를 차지하게 되였으며 우리는 자신들의 존립과 발전은 물론 행성의 대세를 주도하고 력사의 흐름을 새로이 만들수 있는 강력한 힘을 자기 손에 틀어쥐였다.

오늘의 격동적인 새시대는 현세기의 가장 걸출한 위인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탁월한 사상과 원대한 리상의 구현이고 비범한 령도실력과 거창한 창조실천의 결정체이며 그이의 억세인 신념과 의지, 열화의 사랑과 헌신, 크나큰 로고와 심혈의 산아이다.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높은 뜻을 받들어 빛나는 계승과 담대한 개척의 두 력사적과제를 가장 완벽하게 수행하시며 현대정치사의 오늘과 래일을 인도하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절대적권위와 힘은 새시대의 유일무이한 등대이며 전진과 비약의 불가항력이다.하기에 이 시대를 불러 세인은 위대한 김정은시대라고 한결같이 칭송하고있는것이다.

위대한 시대는 비상한 이야기들로 충만되여있기마련이다.

수십년, 백년도 아니고 불과 10여년이지만 그속에 자리잡은 하나하나의 사변들과 이야기들은 장구한 세월이 백발을 숙이는 심원한 력사적무게를 지니고있으며 오늘에는 미처 그 가치를 다 헤아리지 못할 거대한 폭과 심도를 체현하고있다.고금동서의 장서들을 다 읽어보아도 인류사에서는 이와 같이 전설적인 기적들을 찾아볼수 없으며 흘러간 력사만이 아니라 후손만대의 미래까지 내다볼수 있게 하는 불멸할 업적들은 그 어느 갈피에도 없다.

이처럼 거창한 시대의 동시대인으로 사는것은 우리 세대가 누리는 둘도 없는 행운이 아닐수 없다.위대한 새시대를 떠올리시고 빛나는 영광에로 이끄시는 걸출한 위인의 혁명업적을 청사에 기록하고 후손만대에 전하는것은 참으로 성스러운 력사의 체험자, 증견자로서 우리의 가장 신성한 의무이다.

이로부터 본사편집국은 새시대의 장엄함에 비해볼 때 비록 자그마한 편린에 불과하지만 위대한 김정은시대가 초행의 자욱을 내짚던 첫 기슭으로부터 존위와 명성의 절정에 올라선 오늘까지의 영광스러운 려정에 아로새겨진 잊지 못할 사연들을 전하는 기사들을 련재하게 된다.

 

하늘땅을 뒤흔든 조선의 봄우뢰

 

어느 이야기나 그 첫페지는 시작과 출발에 대해 씌여진다.

새시대 이야기의 첫페지를 쓰기 위해 붓을 들고보니 이 순간 마치 광휘로운 빛발이 뿜어져나오는듯한 충격에 실로 흥분되는 마음을 금할수 없고 붓보다 먼저 발걸음은 새시대의 해돋이가 떠오른 력사의 지점 김일성광장에로 옮겨진다.

위대한 이 시대의 아침은 어떻게 밝아왔는가.이 나라의 모든 길이 시작되는 김일성광장에서 우리가 전하고저 하는 이야기는 과연 무엇인가.

김일성광장에 서고보니 10여년전 이 광장에 메아리쳤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뜻깊은 말씀이 다시금 우리의 가슴을 울린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의 위업은 정당하며 진리로 뭉쳐진 조선의 힘은 무궁무진합니다.》

10여년세월 김일성광장은 많은것이 달라지고 변하였다.

그러나 추억은 생생히 되살아오른다.비록 그날을 기념하는 표식비는 세워져있지 않아도 포석우에 물결치던 환희와 격정, 점점이 쏟아져내리던 뜨거운 눈물의 흔적은 아직도 남아있는듯하다.평범해보이던 사람들도 이 광장을 밟자마자 마치 더 커지고 더 의젓해지고 더 밝아진듯한 느낌마저 든다.그들은 바로 위대한 새시대의 봄우뢰가 울려퍼진 뜻깊은 곳을 활보하고있는것이다.

숙연한 마음을 안고 삼가 광장주석단을 우러르느라니 저도 모르게 마음은 못잊을 2012년 4월에로 달려간다.

당시 피눈물바다에서 일어선 조선이 이제 자기의 진로를 어떻게 천명하게 될것인가, 공개석상에서 김정은령도자와 전체 인민과의 상봉은 어떻게 이루어지게 될것인가, 이는 전세계의 가장 큰 관심사였다.

조선혁명의 실로 관건적인 시기에 이 나라의 운명과 세계의 정치구도를 결정하게 되실 그분을 우러러 온 나라의 마음과 마음들이 이 광장으로 물밀어 달려오고있었고 각국의 취재단들이 구름처럼 모여들었다.

참으로 많은 추억과 새로운 체험을 안고 4월의 봄을 맞이한 우리 인민이였다.

벌써 오래전부터 비범하신 그이의 위인상을 전해들으며 우리 조국의 찬란한 미래를 크나큰 격정과 환희를 안고 그려본 인민이였다.최우선, 절대적으로 인민들을 돌보아주시는 그이의 혈연의 정속에 피눈물바다를 이겨낸 우리 인민은 생눈길의 첫 자욱이 새겨진 조선인민군 근위 서울류경수제105땅크사단에서, 자애론 사랑이 흘러든 만경대혁명학원과 령장의 담력과 기상이 넘치는 위험천만한 판문점에서, 수도에서 멀리 떨어진 자기들의 일터에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눈물속에 우러러뵈오며 그이께서 얼마나 위대한분이신가에 대하여 온넋으로 절감하게 되였다.

전설처럼 들어오던 그이의 비범한 예지와 탁월한 령도력, 고매한 인품에 대한 매혹은 우리 인민들속에서 절대적신뢰와 지지로 날이 갈수록 더욱 승화되고있었다.

력사적시각은 마침내 다가왔다.

2012년 4월 15일, 그날의 김일성광장은 봄의 최절정이기도 했다.맑게 열린 하늘에서는 눈부신 해살이 쏟아져내리고 유유히 흐르는 대동강은 물결 한점 찾아볼수 없이 잔잔했다.참으로 좋은 조선의 봄이였다.

마침내 수천만 조선인민의 기대와 열광속에, 일찌기 있어본적 없는 전세계적인 최대의 관심속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광장주석단에 등단하시였다.

그 순간 폭풍같은 환호가 일시에 터져올랐다.광장이 인민의 바다였다면 그이의 영상은 실로 눈부신 해돋이의 빛발이였다.

김일성광장이 건설된 때로부터 이곳에서 반세기이상이나 사변적의의를 가지는 수많은 정치행사들이 엄숙히 거행되였지만 이날의 광경은 말그대로 민심의 파도였다.서로서로 발돋움하며 그이를 더 가까이 뵈옵기 위해 움씰거리는 수많은 군중은 마치 바다가 출렁이는듯했고 그이의 존안을 우러르는 수천수만의 가슴들에는 밝은 해빛이 흘러드는듯했다.

그날의 화폭은 참으로 광휘로운 해돋이순간이였다.이날의 열파가 얼마나 거셌는가 하는것은 당시의 김일성광장을 실황으로 중계했던 어느한 나라의 기자가 10여년이 흐른 현재까지도 그때의 광경을 생생히 기억하고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충분할것이다.

이 나라 인민이 얼마나 애타게 기다려온 시각이였던가.피눈물속에 혼절하여 쓰러지는 인민을 안아일으키시며, 두볼마다에 흘러내리는 눈물을 닦아주시며 인민을 이끌어 오늘에로 오신 경애하는 그이이시였다.

바로 100여일전 내리는 흰눈에 가리워, 인민의 가슴터지는 눈물에 가리워 보이지 않던 광장이였다.

민족의 어버이와 영결하던 그날에 하늘도 호곡하는듯 눈은 왜 그리 많이도 내렸던가.침통한 낯빛처럼 하늘의 해도 보이지 않고 내리는 눈마저 마구 태질하며 떨어지고 터질듯 가슴답답하던 영결의 날이였다.남녀로소모두가 빨갛게 얼어드는 손으로 김일성광장에 내려쌓이는 흰눈을 거두어모으고 철부지아이들까지 피울음을 쏟으며 솜옷과 머리수건을 벗어 깔아드리였다.

2011년 12월 28일 오후 위대한 어버이를 못잊는 인민의 순결한 마음인가 흰눈이 내리는 김일성광장에 령구차가 서서히 들어섰다.

《못가십니다.장군님!》

한찰나 물목이 터진듯 수만군중이 일시에 격정을 터뜨리며 그이를 따라 내달렸다.엎어지면서도 그이를 따라 달리고 또 달렸다.실로 그것은 영결이 아니라 인민의 마음속에 불멸하실 위대한 어버이의 영생의 시작이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한분만을 믿고 피눈물의 12월에서 이날까지 온 우리 인민일진대 화창한 4월의 이 봄날 영광의 경축광장에 그이를 높이 모시였으니 그 격정이 어찌 활화산처럼 치솟지 않을수 있겠는가.

김일성장군의 노래》와 《김정일장군의 노래》가 주악되고 21발의 례포가 발사되는 속에 광장을 꽉 채운 열병대오와 군중들의 열광적인 환호가 잠시 잦아들고 또다시 숨막히는 놀라움이 찾아들었다.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축하연설을 하시기 위하여 연단에 나서시였던것이다.

충격! 충격이였다.

온 나라 아니 온 세계가 깜짝 놀랐다.

그이께서 연설하시다니?! 그야말로 사변이였다.

김일성광장에는 삽시에 바늘떨어지는 소리도 들릴만큼 고요한 정적이 깃들었다.들리는것은 너무도 큰 놀라움에 저도 모르게 가빠지는 사람들의 숨소리뿐이였다.쿵-쿵- 심장뛰는 소리조차 들릴 정도였다.

전세계가 숨을 죽이고 그이의 연설을 들었다.세계 수많은 나라의 통신, 방송들이 모두 예정보도를 중단하고 앞을 다투어 그이의 우렁우렁한 음성에 파장을 맞추었다.

영용한 조선인민군 장병들과 사랑하는 온 나라 인민들을 한없이 정겹게 불러주시는 그이의 첫 음성에 접하는 순간 누구나 목이 꽉 메여올랐다.

처음으로 접했지만 마치 오래동안 가까이에서 들어온듯한 친근한 음성이였다.개선연설을 하시던 어버이수령님의 음성처럼 들려오기도 했고 영웅적조선인민군의 앞길을 축복해주시던 위대한 장군님의 우렁우렁한 음성과 같이 느껴지기도 했다.자신의 마음속진정을 그대로 터놓으시는 그이의 연설은 실로 친근하고도 매혹적인 어버이의 목소리였다.

이날 그이께서는 연설에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펼쳐주신 자주의 길, 사회주의길을 따라 곧바로 나아가는 여기에 우리 혁명의 백년대계의 진로가 있고 종국적승리가 있다는데 대하여 엄숙히 천명하시였다.

새시대는 진로의 선택으로부터 시작되며 그 존립과 발전은 진로의 끊임없는 개척을 위한 투쟁의 련속이다.진로가 없는 혁명은 표류하는 난파선과 같다.진로가 명확하고 창창할 때에만 새시대개척의 려정에서 그 어떤 최악의 시련도 웃으며 헤쳐나갈수 있다.

그이의 선언에 의해 김일성민족의 두 세기가 순식간에 하나로 합쳐졌다.설레이는 가슴을 안고 그이께서 밝히시는 혁명의 진로를 기다리던 인민들에게는 환희의 봄빛이 되여, 그 어떤 《진로변경》을 운운하던 적대세력들에게는 무자비한 철추가 되여 이 나라의 빛나는 미래가 가장 명백히 가리켜졌다.그날 전세계는 과연 어느분의 리상과 의지에 의하여 력사의 진리들이 씌여지고 현시대의 앞길이 밝혀지는가를 깨닫게 되였다.

이날 군중의 열화같은 박수와 환호로 하여 그이의 연설은 자주 중단되였다.그러나 새시대는 이미 자기의 시간표대로 출발을 알리고있었다.

연설을 마치시며 온 나라 인민을 승리에로 부르시는 그이의 힘찬 호소에 호응하여 《만세!》의 환호성이 또다시 터져올랐다.

온 열병식광장이 다시금 세차게 설레였다.세계가 들끓었다.

김정은령도자 처음으로 공개연설, 력사적인 연설로 세계무대에 등장》

《담담하고 침착하면서도 여유작작하고 확신성있는 어조로 지도력과 자신심을 과시하고 세계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

많은 경우 광장은 해당 나라의 민심이 합류되는 곳으로 되며 어떠한 사변과 선언의 발원지로 된다.나라마다 자기의 광장들이 있고 그가운데는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광장들도 적지 않다.그러나 이날로 하여 우리 조국의 김일성광장은 하나의 위대한 시대가 탄생하여 새로운 력사의 기원으로 된 중대한 분기점으로, 현대정치지형을 완전히 뒤바꾼 초강력지진의 진원으로 되였다.

세월의 흐름은 저절로 이루어져도 시대는 절로 태여나지 않는다.

위대한 시대는 위대한 수령의 출현으로부터 시작되며 탁월한 진로와 강력한 힘을 전제로 한다.우리는 뜻깊은 4월의 그날에 바로 그것을 보았다.민심의 바다우에 거연히 서계시는 혁명의 위대한 령도자의 존안을 뵈웠고 그이로부터 우리 혁명의 백년대계의 진로를 받아안았으며 이 조선 이끌어 미래로 가실 그이의 무한대한 인력을 온몸으로 느끼였다.바로 그것으로 하여 우리는 2012년 4월의 거대한 정치적사변을 위대한 새시대의 봄우뢰라고 이야기하는것이다.

그날로부터 열세해, 그동안 김일성광장에는 승리와 영광의 화폭이 셀수 없이 많이도 펼쳐졌고 이 열세해동안 우리 조국은 한세기와 맞먹는 기적을 자기의 행로에 아로새기였다.

지금에 와서 돌이켜보면 열정에 넘쳐 연설을 마감하시던 그이의 힘찬 호소는 미구하여 도래하게 될 새시대에 대한 확신이였다.그 승리는 연설의 글줄로만이 아니라 세차게 분출하는 인민의 환희가 되여, 세상을 놀래우는 천하무적의 절대병기들이 되여 이 광장에 도렬하였다.그 실체를 우리는 세계최강의 군력을 지닌 초강국의 지위에 올라선 조국의 존엄에서, 수도와 지방이 동시다발적으로 변하는 기적적인 천변지이에서, 선진해양강국건설의 고귀한 결실들이 태여나는 격동적인 사변들에서 보고있다.

김일성광장에서 장엄하게 울려퍼진 새시대의 봄우뢰는 우리 조국의 위상을 세계의 하늘우에 떠올렸으며 오늘 우리는 그 시대의 한복판에 서서 행복과 번영의 풍성한 열매들을 맞이하고있다.

허나 새시대의 탄생은 장차 초행과 개척으로 일관된 장구한 행로를 기약하고있었으며 가야 할 길에는 아직 넘어서야 할 미증유의 시련과 난관들이 적지 않았다.이제 이 련재기사의 다음 편들을 통하여 독자들은 김일성광장에서 출발한 새시대의 자욱자욱과 더불어 이 땅우에 아로새겨진 무수한 만단사연들에 접하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총련소식

2025년 5월 8일《로동신문》

 

귀중한 경험을 공유하며

 

얼마전 재일본조선민주녀성동맹(녀성동맹) 교또부본부가 분회교류모임을 개최하였다.지난해에 진행된 《총련분회대표자대회-2024》(새 전성기 4차대회)에서 종합모범분회, 부문별모범분회칭호를 수여받은 5개 분회의 경험을 따라배우자는데 목적을 둔 모임이였다.

간또지방의 녀성동맹 분회장들이 보내여온 축하동영상편집물이 상영되였다.이어 본부의 년간사업방향과 모범창조운동에 대한 해설이 진행되였다.

모범분회의 분회장, 부분회장들이 동포제일주의기치를 높이 들고 동포봉사활동을 힘있게 벌리는 과정에 이룩한 성과에 대하여, 활기있는 동포사회를 꾸려놓은 경험에 대하여 토론하였다.

모범분회들의 사업에서 공통적인것은 분회위원회를 정상적으로 운영하고 대중행사를 년중 꾸준히 조직하며 동포가정방문사업을 중단없이 벌려온것이다.

눈내리는 날에도 어린 자식을 자전거에 태우고 동포가정들을 방문하였다는 한 부분회장의 토론은 깊은 감명을 자아냈다.

모임참가자들은 애로와 난관이 많으나 동포들과의 련계를 긴밀히 하여 살아움직이는 분회를 만든 모범분회장들의 경험에서 많은것을 배웠다고 말하였다.그러면서 자녀교양사업과 민족교육지원사업, 우리 학교 사랑하는 운동에서 자기들의 책임과 역할을 다해나갈 굳은 결의를 다지였다.그들의 얼굴마다에는 애국의 자랑찬 성과를 안고 총련결성 70돐을 떳떳하게 맞이할 의지가 어리여있었다.

모든 기층단위들을 총련의 믿음직한 성돌로 반석같이 다져나가려는 이런 헌신적인 노력에 의해 교또지역의 녀성동맹사업에서는 날로 큰 전진이 이룩되고있다.

 

애국의 나팔소리를 더욱 힘차게

 

오사까조선취주악단은 재일동포사회에 널리 알려져있다.

50여년의 력사를 자랑하는 관록있는 예술집단이다.단원들은 직업을 가지고있는 동포들로서 사업과 생활의 여가에 한데 모여 연주훈련과 공연활동을 벌리는 음악애호가들이다.모두가 스스로 이길에 나선 사람들이다.

조직된이래 취주악단은 정기적으로 연주회를 진행하여 동포들의 생활에 풍만한 정서와 랑만을 주는데 적지 않게 기여하였다.이 악단에 대한 동포사회의 사랑과 믿음은 언제나 열렬하다.

연주회가 진행될 때면 극장은 초만원이다.

지난 2021년 정기연주회가 열렸을 때의 일이다.악성전염병사태로 여러 차례 연기되다가 오래간만에 마련된 공연이였다.

공연시작전에 한 녀성동맹 고문이 찾아와 연주가들의 손을 꼭 잡고 《동무들의 공연을 애타게 기다렸다.》고 말하는것이였다.순간 취주악단성원들의 두볼로는 눈물이 흘러내리였다.

동포들이 늘 자기들의 연주회를 기다리고있다는것을 절감한 그들은 아무리 어려운 상황이 닥쳐도 애국의 나팔소리를 멈출수 없다고 결의다지였다.그리고 그길을 변함없이 이어가고있다.

그들은 결코 무대에서만 활동하지 않는다.자기들이 사는 곳에 있는 총련지부의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있다.학생들의 예술소조활동에 대한 방조, 학생인입사업 등 여러 활동이 진행되는 장소들에서도 이들의 모습을 볼수 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생산력의 장성이 빈곤층의 확대에로 이어지는 기형적인 사회

2025년 5월 8일《로동신문》

 

현시대는 과학과 기술의 시대이다.

과학기술이 사회경제발전의 주되는 동력으로 되고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사람들의 물질문화생활에서는 지난 시기에는 상상조차 할수 없었던 경이적인 변화들이 이룩되고있다.

그러나 어느 사회에서나 생산이 장성하고 물질적부가 많이 창조된다고 하여 사람들이 다같이 잘살게 되는것은 아니다.

자본주의사회에서는 생산물의 분배가 생산수단을 틀어쥐고있는 착취계급의 리해관계에 따라 진행되기때문에 생산력의 장성이 근로자들의 물질문화적수요를 충족시키는데 이바지하는것이 아니라 도리여 빈곤계층을 확대시키는 비극적인 결과에로 이어지고있다.

과학과 기술이 발전하고 생산력이 증대될수록 그러한 과정은 더욱 빨라지게 된다.

언제인가 한 국제기구가 발표한 보고서에 의하면 서방의 한 첨단기술업체의 보유자산이 1 000억US$를 훨씬 넘어선 반면에 40억명의 재산총액은 11%나 감소하였다고 한다.

극소수의 부유층이 억만장자, 조만장자로 팽창되고있을 때 절대다수의 근로대중은 저임금과 실업에 쪼들리다 못해 나중에는 빈곤층으로 전락되고있는것이 자본주의사회의 현 실태이다.

자본주의사회에서 경제발전, 생산력장성의 목적은 근로대중의 물질적수요를 원만히 보장하자는데 있는것이 아니라 오로지 리윤을 확대하자는데 있다.자본가들은 과학기술의 성과를 람용하여 보다 은페되고 교묘한 수법으로 근로자들에 대한 착취의 강도를 높이면서 돈주머니를 불구고있다.이것은 자본주의사회에서 빈부의 격차를 더욱 확대시키는 중요한 요인으로 되고있다.

자본가들은 현대과학기술의 성과를 도용하여 근로자들의 임금을 낮추는 방법으로 그들에 대한 착취를 강화하고있다.

임금은 자본주의적착취의 중요한 공간이다.

력대로 자본가들은 리윤률을 높이는 첫째가는 방도를 근로자들의 임금을 낮추는데서 찾았다.생산력이 고도로 장성하고 자본의 유기적구성이 높아지는데 따라 자본가와 로동자의 수입격차는 극심하게 벌어지고있다.

과학기술의 시대, 정보산업시대인 오늘날 자본가들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근로자들에게 극히 낮은 임금을 강요하고있다.

지능로동은 지난 시기의 육체로동에 비할바없이 큰 가치를 창조하는 로동이다.하지만 자본가들이 지능로동에 종사하는 근로자들에게 지출하는 보수는 극히 낮은 수준이며 창조된 가치의 거의 전부가 자본가의 수중에 들어간다.

자본주의나라 독점자본가들이 첨단기술을 도입하는것은 인건비를 최대한 줄이고 보다 많은 리윤을 짜내려는 탐욕적목적에서 출발한것이다.

자본주의기업체들에서 적용되고있는 업적임금제 하나만 놓고보아도 그렇다.기업체의 리윤증식에 기여한 정도에 따라 임금을 지불한다고 하는 이 제도를 놓고 자본가들은 지능로동에 대한 보수를 가장 정확히 지불할수 있는 제도라고 추어올리고있다.

업적임금제가 얼마나 가혹하고 파렴치한 착취제도인가를 보여주는 단적인 실례가 있다.

서방의 어느한 첨단기술기업체는 창설된지 얼마 안되는 사이에 막대한 리윤을 벌어들이고 손꼽히는 기업체로 등장하였다.업체가 보유한 재부의 규모는 이 나라의 전통적인 기업체들이 200년동안 축적한 재부보다 훨씬 더 많았다고 한다.

업체는 고용로동자들에 대한 보수지불에 업적임금제를 도입하였는데 고용로동자들에게 차례진 임금은 보잘것없었다.업체의 착취률이 거의 600%에 달하였다는 사실은 근로자들의 임금수준의 저하가 자본가들이 차지하는 리윤몫을 늘이는 중요한 공간으로 되고있다는것을 보여준다.

미국에서는 임금이 너무 낮은것으로 하여 직업을 가지고도 빈곤에 시달리는 로동자들을 가리켜 《일하는 빈곤자》라고 부른다.이 나라의 한 회사에서는 숱한 임금로동자들을 고용하고있는데 절반이상이 자기들에게 차례진 임금으로 초보적인 생계조차 유지하기 어렵다고 한다.이러한 궁핍한 임금로동자들이 미국의 도처에 차고넘친다.

다른 자본주의나라들에서도 형편은 마찬가지이다.

최근 자본주의나라들에서 임금인상을 요구하는 근로대중의 시위가 격렬하게 전개되고있는 실태가 그것을 말해주고있다.

하지만 자본가들은 로동자들의 목소리에 눈섭 한오리 까딱하지 않는다.리윤에 대한 자본가들의 탐욕이 끝이 없는것만큼 근로자들에 대한 착취의 강도는 보다 가혹해지게 되여있는것이 바로 반인민적인 자본주의사회이다.

현시기 자본주의세계의 실업위기는 더욱 심각해지고있다.

한 국제기구가 집계한데 의하면 2022년 1월현재 세계적규모에서 실업자수는 수억명에 달하였는데 그것은 지난 시기보다 훨씬 높아진 수치였다.미국에서는 경제위기가 지속되는 속에 실업률이 높아지는 추이를 보이고있다.일본에서도 실업으로 초보적인 생계를 유지할수 없는 사람들이 해마다 증가하고 그들속에서 자살자가 늘어나 커다란 사회적우려를 불러일으키고있다.

첨단과학기술의 성과를 리윤증식에 악용하는 자본가들의 전횡에 그 근원이 있다.자본가들이 현대과학기술을 경쟁적으로 도입하고있는 목적은 결코 근로자들의 로동조건을 개선하자는데 있는것이 아니다.착취의 효률성을 높여 더 많은 리윤을 뽑아내자는데 있다.

반인민적이고 반동적인 자본주의사회에서 초보적인 생계마저 유지하기 어려운 근로자들이 높은 수준의 교육을 받는다는것은 꿈조차 꿀수 없는 일이다.반인민적인 교육제도에서 고등교육을 받지 못한 근로자들은 실업자로 전락되게 된다.설사 대학을 졸업했다고 해도 치렬한 취업경쟁에서 밀려나 실업자로 굴러떨어지는것이 부지기수이다.

자본주의나라들에서 실업은 곧 죽음이다.일자리를 잃으면 당장 굶어죽어야 하는것이 황금만능의 자본주의사회에서 근로자들의 비참한 처지이다.

생산력이 장성할수록 빈곤이 심화되는 이러한 모순은 철두철미 자본주의착취제도의 필연적산물이다.

자본가들이 리윤추구에 몰두하며 근로대중에 대한 착취를 강화할수록 모순은 더욱 격화될것이며 그와 함께 반동사회의 몰락은 더욱 가속화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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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미국의 지정학적도박의 첫 희생물로 될것이라고 주장

2025년 5월 8일《로동신문》

 

일본주재 로씨야대사가 5일 따쓰통신과의 회견에서 일본이 미국의 지정학적도박의 첫 희생물로 될것이라고 주장하였다.

그는 미국의 핵무기를 리용하는 여러 《확장억제》계획에 일본이 보다 적극적으로 가담하고있는것은 지역의 안정을 해치는 위험한 행위로 된다고 말하였다.

일본당국은 미국의 핵전쟁각본이 실천에로 옮겨지는 경우 자국이 그 첫 희생물로 되리라는것을 인식하지 못하고 그에 맹목적으로 추종하고있다고 그는 비난하였다.

그는 일본이 미국과 그 동맹국들, 일부 나토성원국들과 함께 로씨야동부국경부근에서 군사활동을 계속 적극화한다면 로씨야는 군사적위협을 제거하기 위해 대응조치를 취할수밖에 없다고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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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의 간판을 내걸고 전쟁의 길로 질주한다

2025년 5월 8일《로동신문》

 

동북아시아지역 정세를 극단에로 몰아가며 위험한 전쟁마차가 질주하고있다.

일본렬도와 그 주변에서 실시되는 미일합동군사연습의 강도가 나날이 높아지고 더욱 공세적인것으로 진화되고있는것이다.미국과 다른 추종국들과의 군사연습은 대체로 병종별훈련과 야외기동훈련, 지휘소연습 등으로 분리되여 진행되고있지만 미국과 일본의 군사연습은 그 모든것이 한데 어울려 유일적인 지휘체계에 따라 강행되고있다.그 회수와 기간도 해마다 증가하고있다.

미일은 《킨 쏘드》, 《노던 바이퍼》 등 각이한 명칭을 단 대규모의 불장난소동을 련이어 벌리고있다.얼마전에도 미해병대와 일본륙상《자위대》가 《아이언 피스트》로 불리우는 합동군사연습을 감행하였다.미해병대 제3해병원정려단, 일본《자위대》의 수륙기동단 등 숱한 무력이 동원되여 실전과 꼭같은 훈련을 벌렸다.지어 미일은 조선반도부근에서 한국까지 끌어들여 전쟁연습에 광분하였다.

날로 확대되는 미일의 광란적인 군사연습소동은 불안정한 지역의 안전환경을 더욱 위태롭게 하고있으며 주변나라들의 커다란 경계심을 자아내고있다.

미국은 오래전부터 아시아태평양지역에 대한 패권을 장악하는데서 일본을 돌격대로 써먹을 흉심밑에 군사적으로 재생시키고 렬도를 지역나라들을 공격하기 위한 작전기지, 보급기지로 만들었다.

일본은 저들대로 미국의 이러한 전략에 편승하여 《자위대》를 선제공격형무력으로 완전히 전환하고 미군과의 공동군사작전에 적극 참가하는것을 통하여 해외팽창이라는 세기적야망을 이루어보려 하고있다.

얼마전 미일군사당국자들이 전화회담이라는것을 가지고 미일안전보장조약의 적용을 재확인하고 미군과 《자위대》의 지휘통제련대를 강화하기로 한것이 이를 실증해주고있다.미일이 말로는 《방위》를 위한것이라고 하고있지만 실지에 있어서는 침략을 위한것이다.미일안전보장조약에 의하면 미국은 일본의 임의의 군사기지들을 저들의 군사작전에 활용할수 있을뿐 아니라 유사시 일본으로부터 무장장비와 그 수리를 비롯하여 필요한 모든 지원을 받을수 있다.또 《자위대》를 일정한 작전지역에 들이밀어 미군을 대신하여 전쟁을 치르게 할수 있다.일본은 미군을 《지원》한다는 미명밑에 《자위대》를 해외로 내몰수 있다.

미국과 일본은 군사적결탁강화를 확약함으로써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해치는 위험천만한 걸음을 또 한번 크게 내디디였다.

이미 일본에서는 륙상, 해상, 항공《자위대》를 일원적인 체계에 따라 종합적으로 지휘하는 통합작전사령부가 정식 발족하였다.미국도 때를 같이하여 주일미군사령부를 통합군사령부로 개편하기 위한 공정에 착수하였다.미일의 군사훈련은 바로 이러한 환경속에서 감행되고있으며 위험수위를 넘어서고있다.우리와 주변국가들을 군사적으로 제압하는데 총력이 집중되고있다.

며칠전에도 미공군의 《B-1B》전략폭격기들이 주일미군의 미사와공군기지에 전진배비되였는데 일본항공《자위대》와의 련합공중훈련강화로 로씨야와 중국을 억제하기 위한것이라고 미일군사당국자들은 내놓고 말하고있다.어떻게 하나 련합된 힘의 우세로 지역나라들을 누르고 패권장악과 해외팽창야망을 실현하자는것이 미일이 추구하는 목적이다.

로씨야의 한 전문가는 우리는 워싱톤과 도꾜가 군사정치동맹을 급속히 강화하기 위해 취하고있는 조치들을 주시하고있다, 미국과 일본은 지휘체계의 일원화를 다그치면서 합동군사연습의 범위를 확대하고있다, 량측이 조선과 로씨야, 중국으로부터의 이른바 위협을 구실로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대규모적인 무장분쟁을 준비하고있다는 느낌을 준다고 주장하였다.

미일의 대결마차는 전쟁의 길을 따라 맹렬히 질주하고있다.

미일의 무분별한 군사적망동으로 지역에는 힘의 대결과 군사적충돌의 검은구름이 떠돌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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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제2경제위원회산하 중요군수기업소들을 현지지도하시였다

2025년 5월 7일《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제2경제위원회산하 중요군수기업소들을 현지지도하시면서 포탄생산 및 기계공업부문 실태를 료해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조춘룡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홍영칠동지, 국방과학원 원장 김용환동지가 동행하였다.

김정은동지를 현지에서 해당 기업소의 일군들이 맞이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포탄종합생산기업소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생산실태와 생산능력확장 및 현대화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당이 제시한 국방공업현대화목표수행에 총분기해나선 기업소의 로동계급과 과학자, 기술자들은 드높은 투쟁열과 창조기풍으로 기술혁명, 증산혁명을 일으켜 단계별현대화과업들을 완벽하게 집행하고 포탄생산실적을 평년수준의 4배, 최고생산년도수준의 근 2배로 끌어올리는 혁혁한 장성속도를 기록하고있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포병무력강화에서 핵심적역할을 맡고있는 이곳 기업소의 현대화가 높은 수준에 도달하고 그에 따라 포탄생산능력이 비할바없이 고속성장하게 된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면서 이는 우리 당의 군수공업현대화정책방향의 정확성과 정당성에 대한 가장 뚜렷한 립증으로 된다고 평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현대적으로 갱신된 생산구조와 혁신적인 기술이 우리 군수로동계급특유의 투쟁본때와 결합되여 이룩된 이 놀라운 생산력장성결과는 당의 국방발전전략실현에서 대단히 중대한 의미를 가지며 이것은 우리 무력의 기본전투력을 증대시키는데서 중요한 작용을 하게 될것이라고 확언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군수로동계급의 충천한 열의와 생산현장들에 차고넘치는 증산의 동음은 국가경제발전 5개년계획완수에로 향한 인민경제 모든 방면에서의 투쟁을 적극 고무해주게 될것이라고 하시면서 기업소의 로동계급이 포병무력강화이자 군대의 전투력강화이고 싸움준비완성임을 명심하고 더 많은 포탄을 생산하여 우리 무력의 전력확대에 이바지해주기 바란다고 뜨겁게 격려해주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새로 착공 및 조업하게 되는 중요군수기업소들에서도 이 기업소의 현대화경험을 받아들여 우리 무력강화의 중대한 변화를 가속화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기계제작종합기업소를 방문하시고 동행한 지도간부들과 기업소의 새로운 현대화목표와 나라의 전망적인 기계제작공업발전문제를 협의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0차전원회의가 심의한 제2경제위원회 기계공업발전전략보고서의 총적목표달성을 위한 단계별목표들을 년차적으로 철저히 집행관철함으로써 기업소를 나라의 기계제작공업발전에서 중추적 및 선도적역할을 하는 본보기모체기지로 전변시켜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이 중요과업은 우리 국방공업을 세계적인 선진공업으로 비약시킬수 있게 하는 결정적담보로, 기계제작공업분야의 전망적인 잠재력을 키우는데서 전략적의의를 가지는 중대한 사업으로 된다고 하시면서 이 력사적과제를 제기일내에 엄격히 관철시키려는 당중앙의 확고부동한 결심을 재삼 강조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이 기업소가 나라의 군수공업분야와 인민경제 여러 분야의 생산기술력제고를 위해 지능화, 고속화, 정밀화, 복합다기능화된 기계제작설비들을 더 많이 개발생산하는데 주력할것을 당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기계공업발전전략보고서에 명시된 일련의 문제들에 내재되여있는 결점과 항구적으로 틀어쥐고나갈 기계제작공업의 중핵적인 정책방향에 대하여 밝히시면서 기계제작종합기업소를 세계적수준에서 기술개건하기 위한 실무적공정에 착수할데 대한 과업을 포치하시고 그를 위한 중요조치들을 취하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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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용어해설 : 당규률

2025년 5월 7일《로동신문》

 

당규률은 모든 당조직들과 당원들이 의무적으로, 자각적으로 지켜야 할 규범과 질서이다.

규률은 당의 생명이며 령도력과 전투력의 원천이다.당안에 강철같은 혁명적규률을 세워야 당의 사상의지적통일과 단결을 강화할수 있으며 당의 령도적역할을 백방으로 높여 혁명투쟁과 건설사업을 힘있게 밀고나갈수 있다.

우리 당규률은 본질에 있어서 수령의 유일적령도를 실현하기 위한 규률이며 당원들의 끝없는 충실성과 높은 정치적자각에 기초하고있는 규률이다.

당사업과 당활동에서 제기되는 모든 문제를 철저히 당중앙에 보고하고 당중앙의 유일적결론에 따라 처리하며 당의 로선과 정책을 절대성, 무조건성의 원칙에서 결사관철하여야 한다.

당규률은 모든 당원들에게 다같이 적용되는 하나의 규률이며 당규률에 복종하는것은 당원의 의무이다.당안에는 당규률밖에 있는 특수한 존재란 있을수 없다.직위가 높은 당원이건 낮은 당원이건, 로당원이건 후보당원이건 관계없이 누구나 다 당안에 세워진 하나의 규률, 하나의 준칙에 절대복종하여야 한다.

전당에 자각적인 규률준수기풍을 세우는것은 당규률건설에서 나서는 선차적요구이다.

당원이라면 누가 통제하고 요구해서보다도 당과 혁명을 위하여, 자기 당조직의 전투력을 위하여, 자기자신의 정치적생명을 위하여 당규률을 자각적으로 엄격히 지켜야 하며 규률속에서 혁명적으로 수양단련하여야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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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미는 당일군의 필수적자질이다

2025년 5월 7일《로동신문》

 

높은 정치의식과 지도력, 능숙한 군중동원력과 발표력, 풍부한 문화적소양 등 당일군이 갖추어야 할 자질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그중에서도 뜨거운 인정미는 당일군들이 마땅히 지녀야 할 필수적자질이다.그것은 당사업전반이 사람과의 사업으로 일관되여있기때문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일군들이 인민의 믿음과 기대에 맞게 사업하자면 고상한 풍모를 지니고 수준과 실력을 부단히 높여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인정미는 사람들을 대할 때 풍기는 따뜻하고 부드러운 맛을 의미한다.뜨거운 인정미를 지니는것은 미덕, 미풍이 차넘치는 우리 사회에서 누구나 다 지녀야 할 품성이지만 늘 사람들을 대상하는 당일군들에게는 더우기 중요한 문제로 나선다.

당일군의 수준과 능력은 대중을 얼마나 끌고 그들과 친숙하게 어울리며 그들의 준비정도와 성격, 취미에 맞추어 어떻게 능동적으로 사업하는가에 많이 기인된다.대중은 인정미가 흘러넘치는 당일군의 모습과 정겨운 시선에서 안정감을 느끼고 스스로 마음이 끌려 품고있는 생각, 말 못할 사연까지 털어놓는다.

그러나 당일군이 꼿꼿하거나 무뚝뚝하면 사람들이 어려워하고 곁을 주지 않으며 도량이 넓지 못하고 아끼는 마음이 부족하면 오히려 진심을 숨기고 외면해버린다.이것은 자기 심정을 속속들이 헤아려주는 다정다감하며 부드러운 사람에게는 친근감을 가지지만 정서가 없고 너그럽지 못한 사람과는 따분하고 옹색하여 의사소통도 잘되지 않는것과 같은 원리이다.

지금 당정책관철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이룩하고 자기 발전의 튼튼한 토대를 착실히 마련해나가는 단위들을 보면 례외없이 종업원들을 다정하게 대해주고 그들을 위한 일에 발벗고나서며 어머니의 심정으로 세심히 보살펴주는 당일군들이 있다.당일군들이 진심을 바치고 뜨거운 정과 열로 자기들을 위해주면 종업원들은 성수를 내고 집단안에 서로 돕고 이끄는 분위기가 차넘치게 되여 모든 일이 잘되여나가기마련이다.

물론 성격이 천태만상인것만큼 당일군들중에는 천성적으로 딱딱하거나 메마르며 과격하고 급한 성미를 가진 사람도 있을수 있다.

그러나 당일군들은 사람들을 교양하고 이끌어주어야 할 직업적인 혁명가들이다.그런것만큼 대중이 멀리하고 외면하는 거친 성격은 대담하게 고쳐야 한다.그것은 당일군의 품성이 당의 존엄, 권위와 직결되여있고 인정미가 넘치는 당일군의 모습에서 대중은 당의 체취와 손길을 그대로 느끼기때문이다.

대중은 자기의 정치적생명을 지켜주고 빛내여주기 위해 세심히 관심하며 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고 생활상고충을 풀어주는데 발벗고나서는 당일군을 무한히 존경하며 따른다.

결국 뜨거운 인정미를 지니는것은 단순히 성격상의 문제가 아니라 당을 받드는 자세와 립장, 당일군의 자격을 규정짓는 심중한 문제라고 할수 있다.

당일군의 인정미는 원칙을 떠난 좋은 인심이나 무른 인정과는 아무런 인연도 없다.

당일군들의 자질향상에서 근본적인 개선을 가져오는것은 거창한 변혁으로 약동하는 시대에 맞게 전인민적인 진군기세를 더욱 승화시켜야 할 오늘의 현실적요구이다.

모든 당일군들은 당의 의도대로 자체수양과 단련에 큰 힘을 넣어 혁명의 지휘성원다운 자질과 풍모를 갖추고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투쟁에서 견인기적역할을 다해나가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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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범국의 주제넘은 처사

2025년 5월 7일《로동신문》

 

얼마전 일본외상이 유엔사무총장과의 회담에서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상임리사국과 비상임리사국의 확대를 포함한 개혁에 달라붙고저 한다, 국제사회의 분렬이 심화되고 곤난과 도전에 직면해있는데 일본은 대화와 협조외교를 추진하고있다고 발언하였다.

일본이 떠드는 개혁은 저들이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상임리사국자리를 차지하는것을 념두에 둔것이다.

유엔에서 안전보장리사회의 개혁문제가 자주 론의되고있는것은 오래전부터 기구가 특정국가들의 정치적도구로 도용되여 국제문제들이 민주주의와 정의, 평등의 원칙에서 공정하게 해결되지 못하고있기때문이다.

많은 나라들이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개혁을 요구하고있으며 지금도 상임리사국의 선출문제를 놓고 론의에 론의를 거듭하고있다.진정한 평화와 민주화를 위해 노력할수 있는 나라들, 국제사회의 지지와 신뢰를 받으며 공정한 립장을 견지할수 있는 나라들이 선출되여야 한다는것이 세계의 민심이다.

일본으로 말하면 자기의 똑똑한 주견도 없이 맹목적으로 큰 나라를 추종하는 정치소국, 아시아대륙을 마구 란도질하던 옛시절을 꿈꾸며 해외팽창에 광분하는 평화파괴자이다.과거범죄에 대한 반성은 고사하고 오히려 그것을 미화분식하는 도덕적으로 저렬하고 치졸한 인물들이 정계에 도사리고있는 한심한 국가로 세계에 공인되여있다.

일본이 마치도 국제무대에서 자기의 독자적인 목소리를 내며 큰 역할을 하고있는것처럼 행세하고있는데 사실은 전혀 그렇지 않다.

돈주머니를 흔들며 대국흉내를 피우고있지만 실지는 미국이 저들의 리익을 침해해도 찍소리 한마디 못하고 오히려 눈치를 보며 어떻게 처신해야 할지 몰라 허둥거리는것이 일본이다.세계정치무대에서 미국상전의 말을 그대로 되받아외우는 앵무새, 미국이 주는 지시들을 나무랄데없이 집행하는 하수인에 불과하다.

일본은 지난날 《대동아공영권》을 부르짖으며 아시아를 침략하고 태평양전쟁을 도발한 전범국으로, 유엔헌장에 《적국》으로 규정되여있는 나라이기도 하다.《적국》조항이 삭제되지 않는한 일본은 그 오명을 절대로 벗을수 없다.

패망한 때로부터 80년이 되여오는 오늘까지도 일본은 수치스러운 과거죄행에 대해 사죄도 인정도 제대로 하지 않고있을뿐 아니라 반대로 자기의 죄과를 합리화하는데 골몰하고있다.

해마다 봄철과 가을철의 대제, 패망일 등을 계기로 일본의 정객들은 전범자들의 위패가 보관되여있는 야스구니진쟈에 밀려가 참배를 하거나 공물을 봉납하고있다.완전히 정례화, 전통화되였다.최근에도 극우익보수단체인 《모두가 야스구니진쟈를 참배하는 국회의원모임》의 약 70명에 달하는 국회의원들이 무리를 지어 진쟈에 몰려가 머리를 조아렸다.

일본의 집권계층이 과거범죄를 기를 쓰고 부정하고 자국민들에게 군국주의독소를 불어넣고있는 파렴치한 행위의 밑바탕에는 다름아닌 침략의 력사를 재현하려는 흉심이 깔려있다.현실적으로 일본은 허울만 남은 《평화헌법》을 뜯어고쳐 전쟁헌법으로 만들고 해외침략의 길에 공개적으로 나서려 하고있다.이미 안전보장관련법 등의 강행채택으로 《자위대》의 군사활동범위를 세계적판도에로 확장하였다.무력을 대대적으로 증강하고있으며 공동훈련의 간판을 달고 미국은 물론 기타 나토성원국들과 침략전쟁수법의 숙달을 위한 불장난소동을 끊임없이 벌리고있다.일본이 외세를 끌어들여 끊임없이 감행하는 전쟁연습소동으로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안전환경은 날이 갈수록 위태로와지고있다.일본은 지역에 위협을 조성하는 극히 위험한 존재로 등장하였다.

만일 일본이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상임리사국으로 된다면 어떤 결과가 초래되겠는가 하는것은 불보듯 뻔하다.바로 그래서 아시아나라들을 비롯한 세계 많은 나라들이 일본의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상임리사국진출을 반대하고있다.

일본이 유엔의 책임적인 지위를 차지해보겠다고 들썩거리는것은 푼수없는 망동이다.

일본이 국제무대에서 무엇보다 선차적으로 해야 할 일이 있다면 그것은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상임리사국진출이 아니라 성실한 과거청산이다.이것이 일본에 있어서 옳은 처사로 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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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당원들은 집단을 새로운 기적과 위훈에로 이끌어나가는 선구자가 되자!》

2025년 5월 6일《로동신문》

우리 당의 혁명적구호는 행동의 지침, 투쟁과 전진의 기치

 

지금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수백만 당원들의 앙양된 열의와 배가된 분발력에 의하여 사회주의건설전반에서 끊임없는 비약과 혁신이 이룩되고있다.

5개년계획을 성과적으로 완결하고 다음단계에로의 도약을 위한 튼튼한 발판을 닦아놓자면 모든 당원들이 당결정관철전의 전위에서 더욱 맹활약하여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당원들은 언제나 당원이라는 높은 자각을 안고 혁명과업수행에서 군중의 모범이 되고 군중을 이끌어나가는 선봉투사가 되여야 합니다.》

조선로동당원, 이는 언제 어디서나 진격의 돌파구를 남먼저 열어제끼고 헌신과 투신으로 대중을 당의 위업수행에로 불러일으키는 참된 혁명가들에 대한 고귀한 부름이다.

우리 국가의 장성발전사의 축도와도 같은 지난 10여년간 국력강화의 각 방면에서 이룩된 괄목할 성과들에는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린 우리 당원들의 선봉적역할이 뜨겁게 슴배여있다.특히 당중앙의 뜻을 높이 받들고 낮과 밤이 따로 없는 치렬한 백열전을 벌려 재난이 휩쓴 험지들에 리상적인 농촌문화도시, 선경마을들을 보란듯이 일떠세운 최정예수도당원사단들과 각지 당원련대들의 영웅적위훈은 전인민적진군에 박차를 더해주었다.높은 당성, 혁명성, 인민성을 지니고 의무에 무한히 충실한 당원들이 있어 우리 국가의 강대성과 선진성, 영용성이 최상의 경지에서 떨쳐지고있는것이다.

오늘 위대한 당의 령도밑에 수도건설의 새 전기가 펼쳐지고 지방중흥, 농촌진흥의 력사적위업이 힘있게 추진되고있으며 전면적진흥의 새 령역과 경지가 끊임없이 개척되고있다.사회주의건설의 전방위적공간에서 급속한 변화와 발전을 계속해 이어나가야 하는 오늘의 벅찬 현실은 우리의 모든 당원들이 대오의 선두에서 더욱 과감히, 더욱 힘차게 용진해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전체 당원들은 집단을 새로운 기적과 위훈에로 이끌어나가는 선구자가 되자!》, 이 구호에는 당원들이 단위안에 혁신과 창조, 전진의 기상이 세차게 나래치게 하는 기수가 되기를 바라는 당의 크나큰 기대가 담겨져있다.

지금 그 어느 단위에서나 올해 투쟁목표를 성과적으로 점령하기 위한 증산투쟁이 날이 갈수록 고조되고있다.당 제8차대회 결정을 빛나게 완수하고 사회주의전면적발전에로의 첫 단계 개척투쟁, 변혁투쟁을 승리적으로 결속하자면 당원들의 활동이 보다 주도적이고 적극적이여야 한다.기적적증산의 봉화를 지펴올리고 매월 인민경제계획을 어김없이 수행해나가고있는 상원의 투쟁본때, 투쟁기세는 당원들이 헌신적이고 열정적인 모습으로 대중을 감화시키고 당정책관철에로 불러일으킨다면 새 기적, 새 기록, 새 기준이 끊임없이 창조되게 된다는것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모든 당원들이 당중앙의 호소에 화답하여 전례없는 생산적앙양을 일으켜나가는 상원의 당원들처럼 견인불발의 노력을 기울일 때 집단안에 약동하는 분위기가 지배하게 되고 이룩한 성과들이 더 큰 성과로 증폭되게 된다.

활기차고 력동적인 국가부흥의 새 전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오늘의 장엄한 투쟁에서 우리 당은 당원들이 선구자적역할로 기적과 위훈창조의 열기를 고조시켜나갈것을 바라고있다.사람들을 발동하는데서는 백마디의 말보다 실천이 더 중요하고 효과적이다.붉은 당원증을 가슴에 품은 당원이라면 목표를 세워도 비상히 높은 목표를 세우고 땀을 흘려도 남보다 더 많이 흘리며 짐을 져도 누구보다 더 무거운 짐을 지면서 대중에게 신심을 주고 용기를 북돋아주어야 한다.당원들이 백배, 천배의 힘을 모아 대오의 앞장에서 이신작칙의 모범으로 대중을 이끌어나갈 때 모든 단위가 전진하고 비약하며 누구나 뚜렷한 실적, 혁혁한 성과로 사회주의근로자라는 값높은 영예를 빛내이게 될것이다.

《전체 당원들은 집단을 새로운 기적과 위훈에로 이끌어나가는 선구자가 되자!》, 이 구호에는 당원들이 대중의 혁명열, 애국열, 창조열을 배가해주는 밑불이 되기를 바라는 당의 숭고한 뜻이 어리여있다.

자기 단위를 단합되고 전진하는 애국집단으로 만드는데서 주동이 되고 뿌리가 되여야 할 사람이 다름아닌 우리 당원들이다.당원들이 힘있는 정치사업으로 대중을 교양하고 분발시켜야 집단안에 서로 돕고 이끄는 분위기가 마련되고 계속혁신, 계속전진의 기상이 차넘치게 된다.사람들이 낡은 관점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당정책의 등불로 깨우치고 곤난앞에 맥을 놓으면 혁명의 불, 애국의 불을 달아주는 당원들의 정치활동에 의하여 대중의 혁명적열의와 창조적적극성이 남김없이 분출되고 단위사업에서 실질적인 개선과 전진이 이룩되게 된다.

지금 이 땅에서는 그처럼 어려운 조건속에서도 창조와 건설의 동음이 더욱 세차게 울리고있다.수도와 농촌의 살림집건설, 《지방발전 20×10 정책》실행, 최대규모의 온실농장과 남새과학연구중심건설, 바다가양식사업소건설을 비롯한 방대한 건설과제는 기존관념으로는 엄두조차 낼수 없는것이다.기적을 낳는 어머니는 대중의 앙양된 정신력이며 대중의 무진한 힘은 당원들의 능숙한 정치활동이 안받침될 때 남김없이 분출되게 된다.당원들이 작업장에서나 출퇴근길, 일상생활에서 사람들에게 날이 갈수록 더해만 가는 당의 사랑과 은덕을 깊이 새겨주고 당의 목소리를 일상적으로 알려주며 당에서 가르쳐준대로만 하면 못해낼 일이 없다는 확고한 신심을 안겨주어 누구나 항상 보답의 일념으로 가슴끓이며 당과 사상과 뜻, 발걸음을 함께 해나가도록 하여야 한다.당원들이 뒤떨어진 사람, 힘들어하는 사람일수록 더 왼심을 쓰며 진심으로 도와주고 적극 이끌어줄 때 집단의 단합과 전진이 이룩되고 그 어디서나 새로운 기적과 위훈이 창조되게 된다.

당창건 80돐을 대정치축전으로 성대히 경축하고 당 제9차대회를 승리자들의 대회, 영광의 대회로 맞이하기 위한 오늘의 총진군은 당원들의 핵심적, 선봉적역할로 전진하고 비약하는 혁명적진군이다.

당원들이 있는 곳마다에서 당의 사상과 정책이 현실로 전환되고 새로운 혁신, 대담한 창조, 부단한 전진의 기상이 힘있게 나래쳐야 한다.당정책을 집행하기 전에는 물러설 자리도, 쓰러질 권리도 없다는 투철한 각오, 성과에 만족을 모르고 계속혁신, 계속전진하는 왕성한 일욕심이 당원들의 가슴마다에 꽉 차넘쳐야 한다.수천척지하막장과 불꽃튀는 건설장, 생산의 동음이 높이 울리는 공장과 다수확열기로 끓어번지는 사회주의전야, 두뇌전, 탐구전이 벌어지는 과학연구기지 등 모든 초소와 일터마다에서 대중이 거울로 삼고 따라배우며 어느때나 믿고 의지하는 참된 당원들의 모습이 빛나야 한다.

초급당과 당세포들에서는 당원들이 높은 정치적자각을 가지고 적극적인 활동으로 대중을 기적과 위훈에로 이끌어나가도록 하여야 한다.당의 방침을 제때에 알려주고 그 요구대로 사고하고 행동하도록 교양사업을 진공적으로 벌려 당원들이 정치사상적수준과 일본새뿐 아니라 례의도덕과 문화적소양 등 모든 면에서 대중의 본보기가 되도록 하여야 한다.

당원들이 활발히 움직이면 군중이 일떠서고 온 나라가 창조와 변혁으로 약동한다.

전체 당원들이여, 시대적사명감과 중대한 임무를 다시금 자각하고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국가의 전면적륭성기를 당겨오기 위한 력사적진군에서 선봉투사, 정치활동가로서의 역할을 다해나가자.(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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