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이것이 바로 자본주의의 진짜모습이다
10月 8th, 2014 | Author: arirang
미국을 비롯한 서방세력들이 사회주의를 악랄하게 헐뜯으며 중 념불외우듯 하는 소리가 있다.그것은 자본주의가 《진정한 인권을 보장해주는 자유롭고 민주주의적인 사회,만민평등의 사회》이며 《물질적번영》을 가져오는 《복지사회》라는것이다.그러면서 그들은 사회주의에 비한 자본주의의 《우월성》과 그 《영원성》에 대해 떠들어대고있다.하지만 이것은 자본주의의 반동성과 부패성을 가리우기 위한 궤변에 불과하다.그 무엇으로써도 치명적이며 고질적인 병집을 안고있는 자본주의의 진면모를 절대로 가리울수 없다.
자본주의나라 정객들과 그 대변자들이 자본주의의 《우월성》을 선전하는데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것은 《물질적번영》과 《행복한 물질문화생활》이다.이것은 극도로 기형화,반동화된 자본주의사회의 물질문화생활을 정당화해보려는 변명에 불과하다.
자본주의사회에서 《물질적번영》은 결코 일반대중을 위한것이 아니다.하다면 도대체 그것은 누구를 위한것인가.여기에 명백한 대답을 주는 실례가 있다.
2011년 미국의 뉴욕에서 대규모적인 시위가 일어났다.그들이 내든 구호들중에는 《자본주의를 반대한다》와 함께 《우리는 99%이다》도 있다.이것은 1%밖에 안되는 극소수 부유층이 99%에 달하는 사람들이 창조한 물질적부를 차지하고 탕진하고있는 불평등한 사회에 대한 반항으로부터 나온것이다.구호는 미국의 현실을 그대로 반영한것이다.1%가 물질적부의 대부분을 차지하고있으니 99%의 국민들의 생활이 어떠하겠는가 하는것은 불보듯 명백하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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