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느 나라 력사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만고불멸의 전승업적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룡포혁명사적지를 현지지도하시면서 주신 귀중한 가르치심을 새기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혁명사적지들을 원상대로 꾸려놓고 새세대들에게 수령님께서 어떤 곳에 계시면서 가렬한 조국해방전쟁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력사상 처음으로 미제가 내리막길에 들어서는 시초를 열어놓은 기적을 창조하시였는가를 알려주어야 합니다.》
조국해방전쟁에서 이룩한 위대한 승리의 전통을 꿋꿋이 이어가시려는것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지니신 철석의 의지이다.
하기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혁명령도의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전승의 성지들을 찾고찾으시며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전승업적을 만대에 빛내이기 위한 사업을 정력적으로 이끌어주고계신다.
얼마전 룡포혁명사적지를 찾았던 우리는 이곳 사적지를 현지지도하시면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주신 귀중한 가르치심을 통하여 조국과 인민을 위해 쌓으신 위대한 수령님의 전승업적이 어떻게 더더욱 빛을 뿌리고있는가를 다시금 깊이 새겨안게 되였다.
불멸의 혁명사적이 깃들어있는 뜻깊은 곳
2018년 7월 23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강원도 법동군에 위치한 룡포혁명사적지를 돌아보시면서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전승업적을 길이 전해갈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못잊을 그날 사적지에 도착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전승절에 즈음하여 위대한 수령님의 전승업적이 깃들어있는 룡포혁명사적지를 돌아보려고 왔다고 하시며 위대한 장군님께서 2001년 8월 룡포혁명사적지를 현지지도하시면서 혁명사적사업을 강화하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을 하나하나 밝혀주신데 대하여 추억하시였다.
조국해방전쟁승리 65돐을 앞둔 때에 위대한 수령님의 거룩한 자욱이 력력한 사적지를 찾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감회는 무척 깊으시였다.
하많은 사연을 전하여주는 혁명사적지였다.
1951년 4월 전쟁의 중하를 한몸에 지니신 위대한 수령님께서 몸소 화선천리 포연탄우속을 헤치시고 인적드문 산골마을에까지 찾아오실줄은 누구도 알지 못하였다.
위대한 수령님을 모신 일행이 마을어구에 이르렀을 때였다.며칠째 내리는 봄비와 눈석임물로 하여 내물이 불어나 야전승용차는 더는 전진할수 없게 되였다.
그러자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수원들에게 미국놈들과 싸우고있는 전사들을 찾아가는데 내물을 한번 건는다고 무슨 큰일이 나겠는가고 하시며 캄캄한 어둠속에서 장화를 벗으시고 차디찬 내물을 건느시였다.
전선길을 헤쳐오신 피로를 푸실 사이없이 깊은 밤 등잔불을 마주하시고 천리혜안의 군사적예지로 미제침략자들을 멸망의 함정골에 처박을 새로운 구상을 펼치신 우리 수령님,
그러시고 인민군군인들을 만나 승리의 지략을 안겨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끝없는 헌신과 로고를 어찌 잊을수 있으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룡포혁명사적지를 돌아보시며 절절히 말씀하시였다.
룡포혁명사적지는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위대한 수령님께서 원산지구 해안방어임무를 수행하고있던 부대를 찾으시여 부대장병들을 전쟁승리에로 힘있게 불러일으켜주신 불멸의 혁명사적이 깃들어있는 뜻깊은 곳이라고.
룡포혁명사적지가 어떤 곳인가를 새겨주시는 귀중한 가르치심이였다.
높고낮은 산발과 나무 한그루, 산골짜기의 차디찬 물이 쉬임없이 흐르는 내물에도 조국해방전쟁의 승리를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이 뜨겁게 깃들어있는 룡포혁명사적지,
주체혁명위업의 명맥을 굳건히 지켜주시고 만대에 빛내여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거룩한 령도의 자욱이 새겨진 그날이 있어 이곳은 위대한 전승사에, 우리 조국청사에 더욱 뜻깊은 곳으로 빛을 뿌리게 되였다.
어제도 오늘도 거대한 생활력을 가지는 군사전략사상
룡포혁명사적관을 찾는 참관자들 누구나 경건한 마음을 안고 한상의 뜻깊은 영상사진문헌을 우러른다.
1951년 4월 28일 위대한 수령님께서 인민군장병들앞에서 연설을 하시는 사진문헌이다.
7년전 룡포혁명사적지를 현지지도하시던 그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1951년 4월 27일 밤 룡포리에 오시여 28일까지 계시면서 부대의 실태를 료해하시고 부대장병들앞에서 《부대의 전투력을 높여 해안방어를 철벽으로 강화하자》라는 력사적인 연설을 하신 감동깊은 사적을 감회깊이 돌이켜보시였다.
그러시면서 동행한 일군들에게 동무들도 이미 보았겠지만 위대한 수령님께서 손을 높이 드시고 연설하시는 력사적인 사진문헌이 바로 여기에서 남기신것이라고, 그날 수령님께서 하신 연설내용은 참으로 심오하고 유명한 가르치심이라고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그날의 연설에는 강철의 령장의 독창적인 해안방어사상이 집약되여있었다.1951년에 들어서면서 전선에서는 커다란 변화가 일어났다.당시 미제침략자들은 거듭되는 참패를 만회해보려고 지상전선에 더 많은 무력을 끌어들이면서 모험적인 《공격》을 시도하는 한편 동서량해안에 대한 대규모적인 상륙작전계획을 꾸미고있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조성된 군사정치정세와 놈들의 총적기도를 명철하게 꿰뚫어보시고 해안방어를 강화하도록 하는데 특별히 깊은 관심을 돌리시였다.
이렇게 되여 원산지구 해안방어임무를 맡은 부대에 찾아오신 위대한 수령님이시였다.
그때 이곳 부대의 지휘관들은 적들이 일단 륙지로 상륙한 다음 마식령계선에서 포위소멸하는 작전방안을 세워놓고있었다.
하지만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문제를 그렇게 보지 않으시였다.그이께서는 부대지휘관들에게 바다에서 기여드는 적들을 륙지에 발을 붙이기 전에 해상과 해안에서 모조리 소멸할데 대하여 가르쳐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연설에서 제시하신 해안방어사상에 대한 해설을 들으시고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그 유명한 해안방어사상이 벌써 그때에 제시되였다고, 생각해보라고, 얼마나 위대한 사상인가고, 우리 수령님께서 내놓으신 군사전략사상들은 어제도 오늘도 여전히 거대한 생활력을 가지고있다고.
세계《최강》을 자랑하던 날강도 미제를 우리 식의 주체전법으로 서산락일의 운명에 몰아넣고 영웅조선의 전승신화를 창조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걸출한 위인상과 불멸의 업적에 대한 뜻깊은 말씀이였다.
어제도 오늘도 여전히 거대한 생활력을 가지고있는 군사전략사상,
정녕 위대한 수령님께서 전화의 나날에 밝혀주신 심오하고 유명한 가르치심이 있어 우리 조국청사에 길이 빛날 승리의 7.27이 마련되지 않았던가.
가렬처절한 전화의 나날 독창적인 군사전략사상들과 주체전법들을 제시하시여 미제를 우두머리로 하는 제국주의침략자들의 수적, 기술적우세를 전략전술적우세로 타승하신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신 위대한 수령님.
우리 수령님의 비범한 위인상을 전하여주는 력사의 고장인것으로 하여 룡포혁명사적지는 찾아오는 사람들의 가슴마다에 세찬 격정을 안겨주는것이다.
대를 두고 길이 전해가야 한다
7년전 그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전화의 나날 위대한 수령님께서 걸으신 길을 따라 룡포혁명사적지를 돌아보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류숙하시였던 집에 이르시여 사적건물을 영구보존하기 위해 위대한 장군님께서 가르쳐주신대로 덧집을 씌운것을 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잘했다고 치하해주시였다.
덧집을 씌운 사적건물에 들어서시여 집기둥을 쓸어보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일군들에게 보시오, 옛날에 우리 나라 어디에서나 흔히 볼수 있었던 농촌집이요, 이런 집에서 묵으시면서 전쟁승리를 위하여 온밤 작전을 구상하시였을 위대한 수령님을 생각하면 마음이 숭엄해진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류숙하시면서 리용하신 밥상과 밥사발을 비롯한 그릇가지들을 보신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이것만 보아도 우리 수령님께서 얼마나 검소하게 생활하시였는가 하는것을 알수 있다고 하시였다.이어 위대한 수령님께서 리용하신 수수한 이불에서 시선을 떼지 못하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숭엄한 마음을 안으시고 세상에는 우리 수령님처럼 언제나 인민들과 꼭같이 생활하시면서 전쟁을 승리에로 이끄신 위대한 령장, 참다운 인민의 수령은 없다고 말씀하시였다.
세계 그 어느 전쟁사에 이렇듯 우리 수령님처럼 수수한 농가에서 검박하게 지내시며 전쟁을 승리에로 이끄신 령장, 참다운 인민의 수령이 있어본적 있었던가.
이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마당에 나오시여 사연깊은 옛집을 바라보시며 수수한 산골집의 좁은 방안에서 등잔불을 켜놓으시고 원산지구 해안방어작전계획을 세워주시면서 전쟁의 전환적국면을 열어나가기 위한 원대한 구상을 무르익히시는 위대한 수령님의 모습을 형상한 영상작품을 창작하여 이 사적건물에 정중히 모시도록 하여야 하겠다고 말씀하시였다.
만사람의 심금을 울려주는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사적을 후세토록 길이 빛내이시려 바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로고와 심혈은 끝이 없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지휘관들과 모범전투원들을 부르시고 담화를 진행하신 사적건물도 돌아보시였다.이 건물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조국의 한치땅도 피로써 지켜싸운 군인들의 위훈을 높이 평가해주시면서 소박한 음식상도 차려주시고 오락회도 조직해주시며 직접 전사들앞에서 노래 《그리운 강남》을 부르신 못잊을 사연을 전하는 사적건물이였다.
감동깊은 사실을 떠올리시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눈앞에 선히 안겨온다고, 정말 가슴뜨거운 화폭이라고, 이런 력사적사실을 미술작품으로 재현하면 참관자들에게 커다란 감흥을 주게 될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이날 위대한 수령님께서 인민군장병들앞에서 력사적인 연설을 하신 연설터에도 오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이곳에 깃든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사적에 대한 해설을 들으시고 저으기 감동을 금치 못해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부대장병들앞에서 연설하실 때 적비행기가 나타났지만 수령님께서는 태연자약하게 연설을 마지막까지 계속하시였다고 하는데 그 사실만 놓고서도 우리 수령님의 담력과 배짱에 대하여 잘 알수 있다고, 참관자들이 연설터에 깃든 혁명사적에 대한 해설을 듣게 되면 우리 수령님의 위대성에 대하여 모두 감탄을 금치 못해할것이라고 하시면서 뜨거움에 젖은 어조로 우리는 그 어느 나라 력사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위대한 수령님의 만고불멸의 전승업적을 대를 두고 길이 전해가야 하며 위대한 수령님의 전승령도사를 세세년년 빛내이시려 바치신 위대한 장군님의 크나큰 로고에 대하여 후대들에게 잘 알려주어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마디마디 크나큰 뜻을 담아 하신 이 가르치심에 우리 수령님께서 쌓으신 위대한 전승업적을 끝없이 빛내여나가며 수령님의 전승령도사를 세세년년 빛내이시려 그처럼 크나큰 로고를 바치신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뜻을 굳건히 이어나가시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철석의 의지가 얼마나 세차게 맥박치고있는것인가.
위대한 전통의 빛나는 계승, 이는 혁명의 존망과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이다.
피로써 이룩한 승리의 전통도 굳건히 이어나갈 때 영원한 재보로 빛을 뿌리며 불패의 생활력을 과시하게 된다.
위대한 승리의 전통을 빛나게 계승해나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높이 모시여 이 땅에서는 백승의 력사가 끝없이 이어지고있다.
룡포혁명사적지, 세월은 류수와 같이 흐르고 세대는 끊임없이 바뀌여도 전승의 성지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쌓으신 거대하고 불멸할 전승업적을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의 가슴마다에 깊이 새겨줄것이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인상과 한없이 숭고한 도덕의리의 세계를 길이 전하여줄것이다.(전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