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평 : 망신당한 분풀이인가
5月 21st, 2016 | Author: arirang
올해 정월 미해병대원 10명과 2척의 미군함정이 이란에 억류되였었다. 이 사건에 대한 책임을 지고 얼마전 미해병대의 한 장교가 해임당하였다. 부대지휘관리를 바로하지 못한 그의 무능때문이라고 미해군은 그 리유를 밝혔다.
하지만 《정예》를 자랑하는 미군을 망신시켰다는것이 진짜해임리유일것이다.
이란은 중동지역에서 반미립장이 강한 나라이다. 사건당시 미국은 비법적인 령해침범을 공식사과하고 다시는 그렇게 하지 않겠다는 담보까지 하고서야 겨우 함정과 해병대원들을 찾아갈수 있었다. 《유일초대국》이라고 으시대며 세계가 좁다하게 돌아치던 미국으로서는 그야말로 어깨죽지가 처질노릇이 아닐수 없다.
그 분풀이를 귀환병들이 소속되여있는 부대의 장교에게 해댄것이다. 죄는 도깨비가 짓고 벼락은 고목이 맞는다는 격이다.
중동에 함정과 해병대를 파견한것은 일개 장교가 아니라 미당국자들이다. 그러니 그들이 다시는 미군을 해외에 파병하는 놀음을 걷어치워야 문제가 해결된다.
그런데 미호전광들은 저들의 졸개따위를 처리하는것으로 책임을 회피하였다. 이것은 침략과 전쟁을 업으로 삼아오고있는 미국이 개심하지 않고 군사무력을 해외에 계속 파견하겠다는것이나 같다. 미국은 하나만 알고 열백을 모르고있다. 그럴수록 미국에 차례지는것은 더 큰 수치와 망신뿐이라는것을.(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길주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당과 정부의 지도간부들 대경사를 맞이한 길주군인민들을 축하
- 삼지연관광지구에 새로 일떠선 호텔들이 준공하였다
- 련이은 대경사로 어디서나 들끓는다 각 도특파기자들이 새 지방공업공장들이 일떠선 복받은 고장 인민들의 격동된 심정을 계속 전해오고있다
- 김일성 8.개선 회고록《세기와 더불어》 (계승본) 8 제 24 장 거족적인 반일항전으로
- 로동당의 품, 사회주의 우리 조국에만 있는 현실 근로의 삶을 영광의 절정에 세워주는 나라
- 환희로운 준공계절이 꽃피운 가지가지의 이야기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 14돐에 즈음하여 항일혁명투쟁연고자가족들의 영화감상회 및 업적토론회 중국에서 진행
- 신포시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인류에게 대재앙을 들씌우게 될 전범국 일본의 핵무장화기도는 철저히 저지되여야 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일본연구소 소장 담화
- 朝鮮外務省日本研究所所長が談話発表
- 당 제9차대회를 향하여 더 기세차게 앞으로!
- 어머니 우리당의 확고한 의지 중앙이 지방을, 도시가 농촌을 부러워하게!
- 일군과 도덕 : 고상한 풍모는 사업권위를 높여준다
- 장연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정치용어해설 : 정신도덕적풍모
- 서방이 떠드는 언론의 《공정성》, 《객관성》은 기만이다
- 전면적발전의 새시대를 펼친 성스러운 5년 전당강화의 최전성기
- 12월의 조국강산에 굽이치는 다함없는 그리움과 충정의 일편단심
- 중국 일본군의 죄악은 영원히 력사의 치욕으로 남아있을것이라고 강조
- 무분별한 단계에 들어서고있는 일본의 재무장화책동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