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론 : 지구를 뒤흔든 기세로 500만 청년들 앞으로!
500만 영웅청년대군이 노도와 같이 일떠섰다.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제9차대회를 조선청년운동사에 특기할 승리자의 대회,영광의 대회로 빛내인 기세드높이 만리마시대의 전구마다에서 련일 눈부신 기적을 일으켜가는 청년맹장들을 보라.
솟구치는 그 열정,그 기백으로 저 하늘에 손을 뻗치면 별인들 못따오고 힘차게 발을 구르면 산악인들 허물지 못하랴.
슬기롭고 영용한 이 나라 청년들의 투쟁을 힘있게 고무추동하는데서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제9차대회는 참으로 의미심장한 분수령으로,창조와 위훈의 분화구로 되였다.
시간이 흐를수록 대회의 력사적의의와 생활력은 더욱 크게 부각되고있으며 청년이라면 누구나 그날에 마음세워보며 대회의 사상과 정신으로 살며 투쟁할 열의로 심장을 활활 불태우고있다.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제9차대회!
그것은 위대한 김정은시대의 또 하나의 특기할 8월사변,미증유의 강력한 《핵폭발》이였다.
지구가 통채로 흔들렸다고 해도 우리 청년들의 이 성대하고 뜻깊은 대회합처럼 그렇듯 전인류를 격동시키지 못했을것이다.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제9차대회와 홰불야회에 몸소 참석하신 경애하는 우리 원수님 온 세계가 다 듣도록 백두산뢰성처럼 터치신 말씀 천만의 심금을 뜨겁게 울려준다.
조선청년의 기상을 힘있게 과시하였다고,수소탄을 몇개 터친것보다 더 위력하다고 그처럼 긍지높이 말씀하시던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
영웅청년대군의 위용과 기상을 만방에 떨친 청년전위들에게 뜨거운 감사를 안겨주실 때 8월의 하늘가에 장쾌하게 메아리친 우렁찬 만세의 함성이여!
이는 위대한 태양의 두리에 굳게 뭉친 500만 청년들의 존엄과 영광의 절정이였고 천하를 굽어보는 강대한 이 조선의 진짜핵무기가 무엇인가를 산 화폭으로 증명해보인 일대 사변이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중앙이 가리키는 조선혁명의 침로따라 폭풍쳐 나아가는 김일성-김정일주의청년동맹과 청년들앞에는 광활한 미래가 펼쳐져있으며 조선청년운동의 전도는 끝없이 양양합니다.》
우리 인민들속에서 《8월의 화산분출》이라고 격찬되는 청년들의 대회합은 그야말로 매일,매 순간이 사변이고 충격이였으며 영광과 행복의 무아경이였다.(전문 보기)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갈 굳은 결의에 넘쳐있다.
-만수대언덕에서-
본사기자 리충성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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