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분위기조성은 중요한 현실적문제
6月 14th, 2013 | Author: arirang
지난 6월 6일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특별담화문을 통하여 6.15를 계기로 개성공업지구정상화와 금강산관광재개를 위한 북남당국사이의 회담을 가지는 문제와 이 지구에 대한 남조선기업가들의 방문과 실무접촉을 시급히 실현하며 북남민간단체들사이의 래왕과 접촉,협력사업을 적극 추진할데 대한 문제,쌍방당국의 참가하에 6.15공동선언발표 13돐 민족공동행사를 실현시키며 아울러 7.4공동성명발표 41돐을 공동으로 기념하는 문제 등을 남측에 주동적으로 제기하였다.우리의 이 조치는 조선반도에 조성된 긴장상태를 하루빨리 해소하고 파국에 처한 북남관계를 대화와 협력의 궤도우에 올려세우기 위한것으로서 내외의 커다란 관심과 호응을 불러일으켰다.이로 하여 며칠전 판문점에서 북남당국회담을 위한 실무접촉이 진행되고 2013년 6월 12일부터 13일까지 서울에서 북남당국사이의 회담을 연다는 합의가 이룩되였다.북남관계는 수년간의 파국끝에 마침내 대화의 길에 들어섰다.문제는 모처럼 마련된 북남대화의 분위기를 잘 살려 대화과정을 더욱 추동하고 실질적인 관계개선으로 이어나가는것이다.
조국통일을 위한 길이 아무리 험난하다 해도 북남대화를 통하여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도모하고 북남관계를 개선해나갈 때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수 있다.우리의 주동적인 대화제의에 따라 북남관계를 발전시킬수 있는 조건이 마련되고있는 지금 그를 위한 분위기를 적극 고조시키는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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