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군조선의 존엄과 위력을 과시한 자랑찬 성과

주체101(2012)년 12월 20일 로동신문

보도된바와 같이 지난 12일 우리 나라가 인공지구위성 《광명성-3》호 2호기를 쏴올려 궤도에 성과적으로 진입시켰다.그야말로 민족사적쾌거이며 위대한 력사적사변이다.

다계단운반로케트 《은하-3》을 리용하여 지구관측위성 《광명성-3》호 2호기를 우주에 쏴올린것은 최첨단과학기술수준을 과시한것으로 된다.이 자랑스러운 장거로 하여 우리 인민의 가슴가슴은 크나큰 격정과 환희,민족적긍지와 자부심으로 한껏 부풀어오르고있다.

우리의 위성발사를 두고 세계의 선량하고 평화애호적인 인민들은 자기 일처럼 기뻐하며 경탄과 부러움,찬사를 아끼지 않고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인공지구위성을 성과적으로 발사》,《위성을 궤도에 진입시키는데 성공》,《조선은 위성보유국의 대렬에 당당히 들어섰다.》,《조선의 우주개발기술에서의 커다란 진보》…

반면에 제국주의자들을 비롯한 불순세력들은 우리의 위성발사성공을 두고 마지못해 인정은 하면서도 악의에 차서 헐뜯고있다.그들이 왜 우리의 평화적인 우주개발을 무턱대고 걸고들며 그토록 광기를 부리는가.그것은 우리가 국력을 과시하는것이 저들의 비위에 거슬리고 두렵기때문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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