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도발자의 황당한 궤변

주체100(2011)년 7월 26일 로동신문

미제와 남조선호전광들의 반공화국전쟁도발책동이 계속되고있는 속에 최근 남조선을 행각한 미합동참모본부 의장이라는자가 진실을 거꾸로 뒤집는 허튼 나발을 불어댔다.

그는 한 기자회견장에 나타나 누구의 《위협》이니 뭐니 하고 험담을 늘어놓으며 우리 공화국을 악랄하게 걸고들었다.그는 그 무슨 《추가도발가능성》까지 들고나왔다.

그의 넉두리는 모략적인 외곡날조로서 어느 하나도 들을 소리가 없다.선임자들 못지 않게 우리에 대한 적의가 골수에 배긴 그는 쩍하면 우리에 대한 험담과 악담을 하여왔다.이런자의 입에서 바른소리가 나올수 없다.미군무력을 직접 통솔하는 이자의 도발적인 망발이 조선반도의 군사적긴장상태격화의 책임을 우리에게 넘겨씌워 우리 나라에 대한 국제적압박의 공간을 확대하고 무력침공의 구실을 마련하려는 음흉한 속심에서 나온것이라는것은 두말할것 없다.

물론 이런 궤변이 미호전광들속에서 처음 튀여나온것은 아니지만 그가 떠들어댄 소리는 너무나도 황당하다.

지금 우리 공화국에 대한 미제와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의 군사적도발소동은 그 도수와 지속성에 있어서 전례없다.그들은 지난 6월초 경기도 파주시에서 련합전술훈련을 감행한데 이어 얼마전에는 군사분계선주변일대에서 련합과학화훈련을 발광적으로 벌렸다.이와 때를 같이하여 백령도일대에서는 사상 처음으로 미국남조선해병대련합훈련이 진행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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