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결광증이 낳은 어처구니없는 행위
11月 17th, 2010 | Author: arirang
지금 남조선에서 《천안》호사건을 반공화국대결소동에 악용하는 군부세력의 망동이 계속되여 내외의 규탄을 불러일으키고있다.
폭로된것처럼 남조선당국은 반공화국대결과 북침전쟁도발을 위한 구실을 마련하기 위해 상전과 작당하여 사상 류례없는 특대형모략극을 조작해냈다.
결과 숱한 사병들이 동족대결소동의 제물로 바쳐졌고 가뜩이나 악화된 북남관계가 더욱 헤여나기 어려운 파국의 수렁속에 빠졌다.
우리 공화국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북남관계개선의 기회가 마련되고있는 지금이야말로 남조선군부세력이 《천안》호사건을 둘러싼 무모하기 그지없는 반공화국대결소동을 걷어치워야 할 때이다. 그런데 남조선군부세력은 과연 어떻게 처신하고있는가.
얼마전 남조선에서는 《천안》호사건으로 생죽음을 당한 46명의 사병들에게 훈장을 수여하는 놀음이 벌어졌다. 이들에 대한 훈장수여놀음이 또 하나의 반공화국광대놀음이라는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남조선의 한 신문도 죽은 사병들이 당국의 불순한 반공화국모략소동의 희생물일뿐 《공》을 세운것은 없는데 훈장을 수여하는것은 도저히 납득이 가지 않는 일이라고 평하였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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