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를 통해 본 남녘의 민심
11月 17th, 2010 | Author: arirang
얼마전 남조선의 한 《국회》의원이 당국의 《대북정책》과 관련하여 여론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결과에 의하면 응답자의 대다수가 현 당국이 이전 《정권》시기의 정책을 계속 이어야 한다고 대답하면서 북남대화를 지지하였다고 한다. 이것은 현 남조선당국의 대결일변도적인 《대북정책》을 반대배격하면서 북남관계개선을 바라는 남조선민심을 그대로 보여준다.
돌이켜보면 2000년과 2007년에 있은 북남수뇌상봉들에서 력사적인 6. 15공동선언과 10. 4선언이 채택된것은 불신과 반목, 대결의 력사가 흐르던 이 땅에 민족적화해와 단합, 통일의 새시대를 열어놓은 사변이였다.
이 선언들은 북남관계에서 지난 시기에는 상상조차 할수 없었던 기적같은 변화를 가져왔다.
북과 남사이에는 다방면적인 대화와 접촉들이 진행되고 오랜 세월 분렬의 장벽에 막혀있던 하늘길, 땅길이 열리였으며 수많은 사람들이 북과 남을 래왕하는 감격과 환희의 시대가 펼쳐졌다.
온 겨레가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밑에 통일애국운동에 떨쳐나서고 민족공동의 통일행사가 평양과 금강산, 서울을 비롯하여 도처에서 활기있게 진행되여 겨레의 통일열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개성공업지구건설을 비롯하여 민족경제협력의 동음도 힘차게 울려 평화번영의 밝은 래일을 기약하게 해주었다.(전문 보기)
Posted in 총련소식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김덕훈 내각총리 인민경제 여러 부문 사업을 현지료해
- 사설 : 모든 력량을 총동원, 총집중하여 모내기를 제철에 질적으로 끝내자
- 세상에 오직 하나 인민의 나라, 인민의 세상 -인민을 위한 거창한 창조대전이 힘차게 벌어지는 조국의 벅찬 숨결을 안아보며-
- 《미국의 전쟁꼭두각시노릇에만 몰두하는 윤석열탄핵!》,《더이상 볼것없다. 탄핵만이 해법이다!》 -괴뢰한국에서 윤석열괴뢰탄핵을 요구하는 제88차 초불집회와 시위 전개-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제5차 전국분주소장회의 참가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 철저한 계승성과 참신한 혁신성이 결합된 혁명사상
- 인민에 대한 복무관점에 모든것이 달려있다 -당정책관철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고있는 순천시당위원회 사업을 놓고-
- 영국은 유럽대륙을 전쟁의 화난속에 깊숙이 몰아넣고있다
- 英国は欧州大陸を戦争の災難の中に深く追い込んでいる
- 계급의 대는 절로 이어지는것이 아니다
- 미국은 《문명시대》의 살벌한 흑인사냥터이다
- 사설 : 일군들은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사업을 전망적으로, 발전지향적으로 전개하자
- 올해 철강재생산목표를 기어이 점령할 열의 안고 생산에서 혁신을 일으키고있다.
- 혁명은 단결이고 단결은 승리이다
- 유엔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성상임대표 언론성명
- キム・ソン国連駐在常任代表が言論声明を発表
- 미국과 서방의 정치방식은 극소수를 위한 반인민적도구이다
- 일본은 헌법을 개악하여 어디로 가려는가
- 정론 : 기세차고 눈부신 새시대의 전진속도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강국의 첫째가는 징표, 강국건설의 선결조건은 존엄높고 자부심이 강한 인민의 도도한 정신력에 있다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