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소와 비난의 대상으로 된 《G20회의》
11月 22nd, 2010 | Author: arirang
최근 남조선 각계에서는 당국이 그 무슨 《국격》까지 내들며 요란스럽게 광고했던 《G20회의》가 아무런 결과물도 내놓지 못하고 오히려 심각한 문제점들만 부각시키고 끝난데 대해 조소와 비난이 그칠새없이 터져나오고있다.
야당과 시민단체들은 세계경제의 불균형해소를 목표로 내세웠던 본래의 취지와는 달리 아무런 결과도 없이 막을 내린 이번 《G20회의》는 《먹을게 없는 소문난 잔치》, 《속 빈 강정》이라고 신랄히 야유하고있는가 하면 특히 당국이 그처럼 강조했던 《정치적립지의 확대》는 이미 물건너간 실패작이라고 조소하고있다.
민주당 대변인은 12일 오후 브리핑에서 《이번 <서울선언>에도 불구하고 래년 상반기까지 마련하기로 한 경상수지가이드라인을 합의하는데는 상당한 진통이 예상된다.》고 하면서 《경상수지흑자규모가 큰 많은 나라들이 경상수지가이드라인설정에 반대하거나 소극적이여서 합의도출가능성이 매우 희박》하다고 평하였다. 이어 그는 이번 회의가 《특별한 성과가 없이 끝난것으로 하여 의장국으로서 이 무대를 통해 위상을 강화하고자 하는 <정부>의 정치적립지는 확대되지 못하고 실패했다.》고 지적하였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자력갱생과 과학기술의 힘으로 사회주의경제건설을 힘있게 다그치자!》
-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강국건설리상
- 혁명하는 사람들이 지녀야 할 믿음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공보실장 담화
- 国防省公報室長が談話発表
- 로씨야대통령 갱신된 핵교리 비준
- 미국과 우크라이나에 경고
- 무장장비전시회 《국방발전-2024》 성대히 개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개막식에 참석하시여 기념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무장장비전시회 《국방발전-2024》 개막식에서 하신 기념연설
- 무장장비전시회 《국방발전-2024》 기념음악회 진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참가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外務省代弁人が談話発表
- 김덕훈동지가 로씨야련방 정부대표단 단장을 만났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정부와 로씨야련방정부사이의 무역경제 및 과학기술협조위원회 제11차회의 의정서 조인
- 우리 당의 3대혁명로선은 전면적국가부흥의 위력한 무기이다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황남의 전야에서 취해주신 특혜조치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성천군 지방공업공장건설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 《위대한 어버이의 그 사랑에 새로운 영웅청년신화창조로 보답하겠습니다》 -당의 크나큰 은정을 거듭 받아안은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 지휘관들과 돌격대원들의 격정의 목소리-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로씨야련방 자연부원생태학상 알렉싼드르 꼬즐로브동지를 접견하시였다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