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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국제축구련맹 2024년 20살미만 녀자월드컵경기대회에서 우승한 선수들과 감독들을 만나시고 축하격려해주시였다
위대한 우리 국가의 존엄과 기상을 금메달로 만천하에 떨치고 승리자가 되여 어머니조국의 품에 안긴 우리의 장한 녀자축구선수들이 한생의 영광으로 간직될 환희와 행복의 시각을 맞이하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9월 30일 국제축구련맹 2024년 20살미만 녀자월드컵경기대회에서 우승한 선수들과 감독들을 당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만나주시였다.
체육상 김일국동지, 축구협회 서기장 신용철동지가 참가하였다.
자랑찬 우승컵과 금메달을 번쩍이며 당중앙뜨락에 들어서는 선수들과 감독들은 조국의 명예를 빛내이기 위한 치렬한 경기들에서 언제나 필승의 신심을 안고 달리도록 무비의 힘과 용기를 안겨주시고도 모든 성과를 자기들에게 돌려주시며 따뜻한 축복과 하늘같은 은덕을 베풀어주시는 자애로운 어버이에 대한 다함없는 흠모심과 고마움의 정에 휩싸여있었다.
김정은동지께서 나오시자 선수들과 감독들은 감격의 눈물속에 《만세!》의 환호를 목청껏 터치며 오매에도 그리던 아버지원수님 품에 앞을 다투어 달려가 안기였다.
아버지원수님께서는 조국의 장한 딸들을 정깊게 반겨주시며 이번 경기대회 조별련맹전부터 결승단계에 이르는 7차례의 경기에서 도합 25개의 통쾌한 꼴을 터뜨리며 오스트리아, 브라질, 미국, 일본 등 맞다든 강팀들을 압승하고 조선녀자축구신화를 또다시 창조한 그들의 경기성과를 축하해주시였다.
특히 경기대회에서 최우수선수상인 금뽈상과 최고득점자상인 금축구화상을 받은 최일선선수와 팀을 련전련승에로 이끈 리성호책임감독의 공로를 높이 치하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조국과 인민의 기대를 가슴속깊이 안고 우리의 녀자축구선수들이 달리고달려 자랑스럽게 쟁취한 승리는 온 나라에 락관과 희열을 더해준 고무적인 경사로, 애국적장거로 된다고 평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체육은 나라의 진보와 민족의 우수성을 키워나가는데서 매우 큰 의미를 가진다고 하시면서 우리 체육인들이 국제경기들에서 안아오는 하나하나의 소중한 성과들은 특유의 호소력과 감화력을 가지고 우리 인민을 더욱 단합시키고 활기에 넘친 투쟁의 길로 힘있게 떠밀어주고있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선녀자축구의 밝은 전망을 보여준 선수들이 아시아의 패권, 세계패권을 확고히 쥐고 그 지위를 보다 공고히 해나가기를 바란다고 뜨겁게 축복해주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온 나라 인민에게 커다란 기쁨과 랑만을 안겨주는 영광과 행운을 지닌 녀자축구선수들을 축하해주시며 그들을 사랑의 한품에 안아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어주시였다.
아버지원수님께서 안겨주신 대해같은 사랑과 믿음에 솟구치는 격정을 금치 못하면서 선수들과 감독들은 영광스러운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더 많은 우승의 금메달, 더 눈부신 애국의 금컵으로 떠받들어올릴 불같은 결의를 다짐하였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중화인민공화국 주석에게 축전을 보내시였다
베이징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중화인민공화국 주석
습근평동지
총서기동지,
나는 중화인민공화국창건 75돐에 즈음하여 조선로동당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정부와 조선인민의 이름으로 총서기동지에게 그리고 총서기동지를 통하여 중국공산당과 중화인민공화국정부와 전체 중국인민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냅니다.
새 중국창건이후 지난 75년간 중국인민은 중국공산당의 령도밑에 력사의 온갖 시련과 도전을 이겨내면서 중국특색의 사회주의건설을 적극 추진하여왔으며 중화인민공화국의 종합적국력과 국제적권위는 날로 강화되고있습니다.
특히 중국공산당 제20차대회정신을 철저히 관철하고 사회주의현대화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기 위한 전진로정에서 커다란 성과들이 이룩되고있습니다.
우리는 중국인민이 총서기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중국공산당의 두리에 굳게 단결하여 두번째 백년분투목표를 반드시 실현하리라고 확신합니다.
전통적인 조중친선을 끊임없이 공고발전시켜나가는것은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의 일관한 립장입니다.
나는 조중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새시대의 요구와 두 나라 인민의 지향과 념원에 맞게 더욱 강화발전되리라고 믿습니다.
중화인민공화국의 륭성번영과 중국인민의 행복을 축원합니다.
조선로동당 총비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김 정 은
주체113(2024)년 10월 1일 평양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평안북도 큰물피해복구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9월 29일 평안북도 큰물피해지역의 복구건설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들인 조용원동지, 리일환동지와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부총참모장 김영복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현지에서 해당 지역의 복구건설에 동원된 군부대지휘관들이 맞이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새로 일떠서게 될 살림집구획조감도를 보시면서 건설진척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위대한 우리 국가의 륭성번영을 위해 더욱 분투하자는 애국의 호소를 피끓는 가슴마다에 새겨안고 날마다 새로운 혁신적성과들을 이룩해가고있는 전체 건설자들의 수고를 높이 평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수재민들의 아픔을 하루빨리 가셔주고 피해지역의 생산 및 생활질서를 정상수준으로 회복시키는 문제는 현시기 우리 당과 정부앞에 나서는 최급선무적인 과업이라고 재삼 강조하시면서 모든 건설자들이 배가된 노력과 진정을 기울여 최단기간내에 살림집건설을 최상의 수준에서 완공하고 수해지역 인민들이 행복의 보금자리를 펼수 있게 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피해복구사업은 단순히 자연재해의 후과를 가시는 문제가 아니라 우리 당의 원대한 지방발전강령을 실현하는 중차대한 공정인것만큼 건설물의 질을 철저히 보장하는데 언제나 첫째가는 힘을 넣어야 한다고 거듭 당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변혁의 시대를 대표하는 하나하나의 건축물마다에는 우리의 사상과 정책, 미학관이 반영되며 이런것으로 하여 건설은 정치의 직관적표현으로 된다고 하시면서 모든 건설자들이 질보장이자 곧 당정책의 정확한 관철이고 당에 대한 인민들의 신뢰심을 지키는 중요한 정치적문제임을 명심하고 설계상, 공법상의 요구를 철저히 준수하도록 하며 질제고를 홀시하는 사소한 현상에 대해서도 절대로 묵과하지 말고 제때에 강한 투쟁을 벌려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동행한 간부들과 함께 살림집건설현장을 돌아보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건설자들의 작업모습을 보아주시면서 조국과 인민앞에 무한히 충직한 그들의 정신세계와 헌신에 감사를 표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군인건설자들과 피해복구전구에 탄원진출한 청년돌격대원들은 우리 당이 하늘처럼 떠받드는 위대한 인민을 위한 영예로운 투쟁의 앞장에 선 전위투사들이라고 하시면서 일군들이 그들의 생활조건보장에 항상 깊은 관심을 돌릴데 대하여 강조하시고 이를 위하여 당적으로 중요한 조치를 취할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섬지역의 제방공사정형도 료해하시면서 제방을 백년대계로 축성하는데서 나서는 방도적문제들에 대하여 가르쳐주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오늘의 피해복구전투는 당의 농촌혁명강령에 제시된 농촌문명의 발전단계를 한계단 끌어올리는데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는 또 하나의 정치적공정이라고 하시면서 모든 건설자들의 가슴속에 우리 국가의 자존과 명예, 지방인민들의 복리를 위한 성스러운 투쟁의 직접적담당자, 실천자라는 자각을 신념으로 새겨주는 정치선전, 정치선동을 박력있게 진행해나가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수송조직을 치밀하게 하여 공사에 필요한 자재와 설비를 제때에 우선적으로 보장할데 대한 문제, 골조공사를 최대한 다그치고 마감시공에 더 많은 시간을 들여 질적수준을 제고할데 대한 문제, 문명하고 현대적인 주택지구가 일떠서는데 맞게 주변환경정리와 원림조성사업을 관상적, 실용적측면에서 잘할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복구건설과 관련한 강령적지침들을 밝혀주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군인건설자들과 청년돌격대원들이 전면적국가발전을 향한 거창한 위업을 떠메고나가는 새시대의 창조자, 개척의 주인공이라는 자각과 확고한 자신심을 지니고 수해지역 인민들에게 안정되고 문명한 삶의 터전을 하루빨리 안겨주기 위한 영예로운 전구에서 빛나는 위훈을 떨쳐가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였다.
전체 건설자들은 복구건설현장에까지 찾아오시여 기적창조의 나래를 달아주시고 무한대의 힘과 용기를 북돋아주신 탁월한 스승, 위대한 어버이를 격정속에 우러르며 김정은동지의 현지말씀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무조건 철저히 관철하여 자연의 광란을 이겨낸 조국의 대지를 인민의 행복이 만발하는 사회주의락원으로 전변시킴으로써 인민대중중심의 우리식 사회주의의 우월성을 남김없이 과시해갈 불같은 결의를 다짐하였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중화인민공화국 주석에게 답전을 보내시였다
베이징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중화인민공화국 주석
습 근 평 동 지
총서기동지,
나는 총서기동지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6돐에 즈음하여 충심으로 되는 축하를 보내준데 대하여 사의를 표합니다.
오랜 력사적전통을 가지고있는 조중친선을 끊임없이 공고발전시켜나가는것은 조중 두 나라 인민의 공동의 념원입니다.
나는 사회주의건설을 힘있게 추동하고 인민들에게 실질적인 복리를 마련해주며 세계의 평화와 지역의 안전을 수호하기 위한 조중 두 당, 두 나라의 공동의 위업수행에서 앞으로도 계속 훌륭한 결실이 이룩되리라고 믿습니다.
중국인민이 총서기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중국공산당의 령도밑에 중화인민공화국창건 75돐을 맞는 뜻깊은 올해에 사회주의현대화국가건설에서 보다 큰 성과를 이룩할것을 축원합니다.
조선로동당 총비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김 정 은
주체113(2024)년 9월 15일 평양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미싸일총국과 국방과학원 중요과학연구성과를 공개
(평양 9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미싸일총국은 9월 18일 신형전술탄도미싸일 《화성포-11다-4.5》시험발사와 개량형전략순항미싸일시험발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하였다.
신형전술탄도미싸일에는 설계상 4.5t급초대형상용탄두가 장착되였다.
시험발사는 초대형탄두를 장착한 미싸일로 중등사거리 320㎞의 목표명중정확도와 초대형탄두폭발위력을 확증하는데 목적을 두고 진행하였다.
또한 전투적용용도에 맞게 성능을 고도화한 전략순항미싸일의 시험발사도 진행하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무기시험발사들을 지도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시험결과에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이러한 시험과 그를 통한 무장장비성능의 부단한 제고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국가안전환경에 미치는 외부세력의 엄중한 위협과 직접적인 련관이 있다고 말씀하시였다.
오늘의 국가안전환경을 위협하는 지역의 군사정치정세는 자위적군사력을 강화하는 사업이 의연 우리 국가의 제일중대사로 되여야 함을 시사해주고있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오늘 다시금 확증된 우리 군사력의 강세는 공화국무력의 발전속도를 가늠해보기에 충분한것이라고 하시면서 우리는 핵무력을 계속 증강하는것과 함께 상용무기부문에서도 세계최강의 군사기술력과 압도적인 공격력을 보유하고있어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강력한 힘을 보유하고있어야 적들의 전략적오판과 무력사용의지를 억제하고 분쇄할수 있다고 하시면서 그것이 곧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 진정한 억제력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국방과학원에서 연구개발한 7.62㎜저격수보총과 5.56㎜자동보총을 비롯한 여러종의 저격무기들을 보아주시고 앞으로의 생산방향과 공장의 생산기술토대를 강화하는데서 나서는 중요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박정천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조춘룡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김정식동지,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미싸일총국장 장창하동지,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부총참모장 겸 정찰총국장 리창호동지,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부총참모장 김영복동지,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부상 김강일동지,국방과학원 원장 김용환동지가 동행하였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수리아아랍공화국 대통령에게 답전을 보내시였다
디마스끄
수리아아랍공화국 대통령
바샤르 알 아싸드각하
나는 당신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6돐에 즈음하여 따뜻한 축하를 보내준데 대하여 깊은 사의를 표합니다.
나는 전통적인 조선수리아친선협조관계가 우리 두 나라 인민들의 지향과 념원에 맞게 공고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나라의 자주권수호와 령토완정을 위한 수리아인민의 정의의 투쟁에 굳은 지지와 련대성을 보냅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김 정 은
주체113(2024)년 9월 16일 평 양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로씨야련방 안전리사회 서기장 쎄르게이 쇼이구동지를 접견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9월 13일 우리 나라를 방문한 로씨야련방 안전리사회 서기장 쎄르게이 쇼이구동지를 접견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쎄르게이 쇼이구동지와 반갑게 상봉하시고 1년만에 다시 만난 기쁨을 나누신 후 친선적이며 신뢰적인 따뜻한 분위기속에서 담화를 나누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보내는 로씨야련방 대통령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동지의 친근한 인사를 쇼이구동지가 정중히 전해드리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이에 사의를 표하시고 존경하는 로씨야련방 대통령 울라지미르 뿌찐동지에게 보내는 뜨거운 인사를 전하시였다.
담화에서는 조로 두 나라사이의 전략대화를 계속 심화시키며 호상안전리익을 수호하기 위한 협동을 강화해나가는 문제들과 지역 및 국제정세들에 대한 폭넓은 의견교환이 진행되였으며 상정된 문제들에 관해 만족한 견해일치를 보았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지난 6월 조로평양수뇌상봉에서 이룩한 합의에 따라 두 나라 관계가 정치, 경제, 문화를 비롯한 제반 분야에서 활력있게 발전하고있는데 대하여 평가하시면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정부는 앞으로도 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관계에 관한 조약의 정신에 맞게 로씨야련방과의 협력과 협조를 더욱 확대해나갈것이라고 확언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이날 저녁 로씨야련방 안전리사회 서기장 쎄르게이 쇼이구동지를 또다시 접견하시고 건설적인 담화를 계속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쎄르게이 쇼이구동지를 전송하시면서 뜨거운 작별인사를 나누시고 존경하는 로씨야련방 대통령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동지의 건강과 사업에서의 성과를 축원하는 자신의 인사를 전해줄것을 당부하시면서 로씨야인민의 승리와 번영, 행복과 평안을 기원하시였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특수작전무력훈련기지를 현지시찰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9월 11일 조선인민군 특수작전무력훈련기지를 현지시찰하시고 전투원들의 훈련을 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원수 박정천동지, 조선인민군 총참모장 리영길동지,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부총참모장 겸 정찰총국장 리창호동지,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부총참모장 김영복동지를 비롯한 총참모부 작전 및 훈련부문 지휘관들이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훈련기지의 여러 시설들을 돌아보시며 실태를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기지의 모든 시설들과 훈련장들을 실전가상훈련을 실용적으로 진행할수 있게 효과적으로 설비해놓고 전투원들을 만능전투원들로 엄격히 육성하고있는데 대하여 높이 평가하시면서 앞으로 훈련시설들을 보다 갱신하고 운영을 과학화하기 위한 조건보장사업에 국방성과 총참모부가 적극적인 관심을 돌릴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감시대에 오르시여 훈련강령에 따라 전투원들이 진행하고있는 대상물정찰 및 습격전투훈련을 보시였다.
준엄한 결전의 시각이 온다면 적들의 심장부를 급습하고 공격하는 부대들의 진격로를 단숨에 열어제낄 백배의 각오로 가슴끓이며 훈련장마다에 충성과 위훈의 구슬땀을 뿌려온 전체 전투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모시고 진행하는 훈련에서도 진짜 싸울줄 알고 싸우면 반드시 승리하는 백전백승 혁명무력의 싸움본때, 싸움기질을 남김없이 과시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주체적이며 현대적인 전투조법에 완전히 정통하고 비호같이 훈련장을 주름잡는 군인들을 대견하고 만족하게 바라보시며 모든 전투원들이 혁명적이며 강도높은 훈련열풍속에 하나같이 끌끌하고 용감무쌍한 일당백의 싸움군들로 자라나 확실한 림전태세를 철저하게 견지해가고있는데 대하여 높이 치하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총알처럼 땅땅 여문 용맹한 싸움군들로 준비된 우리 군인들의 기백넘친 모습을 보게 되니 정말 마음이 든든하고 대단히 자랑스럽다고 하시면서 필승만을 떨쳐가는 우리 군대의 믿음직한 근위병, 열혈맹장들로 자라난 전투원들을 힘있게 고무격려하시며 그들을 사랑의 한품에 안아 기념사진을 찍어주시였다.
백전백승 강철의 령장의 자애로운 품에 안겨 값높은 평가와 대해같은 영광을 받아안은 전투원들의 끝없는 감격과 환희, 무한한 긍지와 자부심이 뢰성과도 같은 열광의 환호성으로 화하며 세차게 터져올랐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오늘 훈련에서 본바와 같이 우리 군대에는 이런 능력있는 진짜배기싸움군들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시면서 유사시 총포탄이 비발치는 전장을 한치의 주춤도 없이 용감히 누벼나가며 적들을 쓸어눕힐수 있는 일당백기질의 소유자, 쟁쟁한 핵심전투원들을 알알이 키워 우리의 특수작전무력을 더욱 억척으로 건설할데 대한 강령적가르치심을 주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현대전쟁의 양상과 성격을 고찰해볼 때 잘 훈련되고 준비된 특수작전무력을 싸움마당의 기본전투무력으로 내세우는것은 승패결정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며 특수작전무력건설은 우리 무력건설에서 중요한 구성부분으로 된다고 말씀하시면서 훈련혁명, 사상혁명, 장비혁명을 확고히 틀어쥐고 최정예의 우리식 특수작전무력강화에 주력할데 대한 전투적과업을 제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실전훈련을 계속 강화할데 대하여 언급하시면서 늘 강조하는바이지만 훈련에서 땀을 많이 흘려야 전쟁에서 피를 적게 흘리는 법이라고, 전쟁은 사전에 광고를 내고 하지 않는다고 하시며 바로 그렇기때문에 우리 군대는 오늘 당장 전쟁이 일어난다 하더라도 즉시 일거에 적들을 억제해버리고 무자비하게 쓸고나가 완전히 평정해치울수 있게 만반으로 준비되여있어야 한다고, 총을 틀어쥔 군인들에게 있어서 강도높은 실전훈련에 몸과 마음을 다 바치는것이 곧 국가와 인민에 대한 제일가는 애국심이고 충성심이며 제1의 혁명임무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훈련에서 엄격한 요구성을 계속 제기하고 우리 식의 훈련내용과 방법을 끊임없이 제고하여 전쟁에 완벽하게 준비함으로써 유사시 우리 군대와 맞다들면 결단코 적들이 피를 흘리지 않을수 없게 만들어야 한다고 단호히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사상의 힘을 소유하지 못한 군대의 승리에 대하여 결코 생각할수 없다고 하시면서 아무리 잘 준비된 군대도 사상이 없으면 오합지졸무리에 지나지 않는다고, 싸움을 알기 전에 당과 조국과 인민을 먼저 아는 참된 애국병사들이 될 때 승리는 언제나 그들의 편에 있기마련이라고 하시면서 우리 인민군대의 고유한 정치사상적우월성을 더욱 훌륭히 배양하고 적극 발양시켜 군인들을 정신력의 최강자들로 보다 튼튼히 준비시켜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군인들에 대한 사상교양사업을 강화함에 있어서 계급교양은 한시도 소홀히 할수 없는 중차대한 과업으로 나선다고 하시면서 모든 군인들이 투철한 대적의식과 주적관을 신념으로 간직하도록 하기 위한 교양사업을 더욱 공세적으로 벌려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이 세상 그 어느 군대도 모방할수 없는 불굴의 영웅적기질과 전투정신이 전 대오를 지배하고있는 우리의 혁명적무장력은 앞으로도 끊임없이 장성강화될것이며 그 명성과 실체만으로도 적이 두려워 덤빌 생각을 못하는 전쟁억제력이 될것이라고 확신에 넘쳐 말씀하시였다.
전체 전투원들은 자기들의 훈련장을 찾아오시여 필승의 승전법과 전투적고무를 안겨주신 김정은동지의 크나큰 신임과 기대를 피끓는 심장마다에 만장약하고 견결한 애국정신으로 더욱 완벽한 실전능력구축에 매진함으로써 언제나 진격의 앞장에서 우리 국가와 인민을 가장 영예롭게, 가장 믿음직하게 수호해나가는 제일기수가 될 혁명적열정과 충천한 사기에 넘쳐있었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새형의 600mm방사포차성능검증을 위한 시험사격을 보시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새형의 600㎜방사포차성능검증을 위한 시험사격을 보시였다.
제2경제위원회산하 국방공업기업소에서는 군대의 작전운용상요구에 따라 성능을 향상시킨 새형의 600㎜방사포차를 개발생산하였다.
포차의 주행계통을 더욱 발전시키고 화력복무전공정을 완전자동화한 포차의 전투적효과성을 검증하기 위한데 목적을 두고 시험을 진행하였다.
이날 진행된 주행시험과 련발사격시험을 통하여 포차의 우수한 전투적성능이 뚜렷이 립증되였으며 군인들의 호평을 받았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새로 개발한 포차가 기존에 비해볼 때 기동성이나 효용성측면에서 우월한데 대하여 평가하시였다.
발사된 방사포탄들은 동해상의 섬목표를 명중타격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김정식동지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미싸일총국장 장창하동지가 해당 시험에 참가하였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핵무기연구소와 무기급핵물질생산기지를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핵무기연구소와 무기급핵물질생산기지를 현지지도하시면서 핵탄생산 및 현행핵물질생산실태를 료해하시고 무기급핵물질생산을 늘이기 위한 전망계획에 대한 중요과업을 제시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홍승무동지가 동행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최강의 핵무력으로 주체혁명위업의 승리적전진을 억척으로 보위해나갈 견실하고 투철한 혁명정신과 신념을 간직하고 핵탄제작에 요구되는 무기급핵물질생산계획을 어김없이 수행하고있는 핵무기생산부문의 과학자, 기술자, 일군들의 공훈을 높이 치하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라니움농축기지의 조종실을 돌아보시며 생산공정의 운영실태를 전반적으로 료해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원심분리기들과 각종 수감 및 조종장치를 비롯하여 모든 계통요소들을 자체의 힘과 기술로 연구개발도입하여 핵물질현행생산을 줄기차게 벌려나가고있는데 대한 보고를 받으시고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생산현장을 직접 돌아보시면서 정말 이곳은 보기만 해도 힘이 난다고, 우리 당의 핵무력건설로선을 받들어 자위의 핵병기들을 기하급수적으로 늘이자면 우리는 지금 이룩한 성과에 자만하지 말고 원심분리기대수를 더 많이 늘이는것과 함께 원심분리기의 개별분리능을 더욱 높이며 이미 완성단계에 이른 새형의 원심분리기도입사업도 계획대로 내밀어 무기급핵물질생산토대를 더한층 강화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핵무기현행생산을 위해 능력확장을 진행하고있는 공사현장도 돌아보시면서 설비조립일정계획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원자력부문의 기술력이 정말 대단하다고 거듭 대만족을 표시하시고 우리 당은 바로 주체혁명위업의 대로를 핵의 위력으로 열어제낄 불타는 마음을 안고 산악같이 떨쳐나선 원자력전사들을 믿고 핵무력건설의 새로운 중대전략을 제시하였다고, 우리 당에 충실한 붉은 핵과학자들은 당의 핵무력건설정책을 강인한 신념과 드높은 실력으로 한치의 드팀도 없이 무조건 관철해나가야 한다고 고무격려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최근에도 미제를 괴수로 하는 추종세력들이 공화국을 반대하여 감행하는 핵위협책동들은 더욱 로골화되고 위험한계를 넘어서고있다고 지적하시면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직면한 안전환경과 항구적으로 미국과 대응하고 견제해야 하는 우리 혁명의 특수성, 전망적인 위협들은 우리로 하여금 핵무력을 중추로 하는 자위적국방력과 선제공격능력을 끊임없이 계속 확대강화해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고, 재삼 강조하는바이지만 핵무력의 철저한 대응태세를 항상 견지하고 고도로 제고해나가기 위한 투쟁에서 더욱 가속적이며 확신성있는 전진을 다그쳐나가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나라의 핵전쟁억제력을 질량적으로, 지속적으로, 가속적으로 다져나가기 위한 력사적사명의 가장 중차대한 책임을 걸머진 핵무기생산부문의 전투원들은 생산투쟁에 계속 힘있게 분기함으로써 당과 혁명앞에 지닌 성스러운 자기의 임무를 더 훌륭히 수행해나가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전술핵무기제작에 필요한 핵물질생산에서 보다 높은 전망목표를 내세우고 총력을 집중하여 새로운 비약적성과를 안아올데 대하여 강조하시면서 중대한 과업과 방향을 제시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지지도말씀을 받아안은 전체 핵전투원들은 우리 국가의 자주적발전과 우리 인민의 행복한 삶과 안녕, 주체혁명의 앞길을 견결히 수호해나갈 세계최강의 핵병기창을 더욱 튼튼히 다져주시며 그 성스러운 투쟁의 전초선에 자기들을 세워주신 김정은동지의 크나큰 믿음을 피끓는 심장마다에 새겨안고 우리 식의 강위력한 핵무기들의 계속적이며 성공적인 탄생을 절대적으로, 확고하게 담보해나감으로써 당의 핵전략로선관철에서 일대 비약을 일으켜나갈 불타는 결의를 다짐하였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국경절에 즈음하여 당과 정부의 지도간부들을 만나 축하하시고 국가사업방향에 관한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빛나는 예지와 불굴의 혁명신념으로 주체조선의 백년대계를 확신성있게 담보하는 거창한 변혁과 눈부신 개화의 설계도들을 련이어 펼치며 강국건설의 모든 방면에서 건국이래 초유의 전면적부흥장성을 강력히 견인하는 위대한 당중앙의 비범한 웅지와 특출한 령도력은 우리 인민의 거세찬 혁명열, 새로운 천리마대진군의 무진한 원동력으로 되고있다.
온 나라 전체 당원들과 인민들이 백전백승 조선로동당과 일심일체를 이룬 충성과 애국의 힘으로 강국조선의 영웅전기를 써나가는 위대한 격동의 시기에 조선혁명의 책원지인 당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는 공화국창건 76돐을 맞으며 올해 국가사업전반에 대한 총괄적분석에 기초하여 투쟁성과를 더욱 풍부히 하고 증폭시키기 위한 제반 지침들이 엄숙히 천명되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9월 9일 국경절에 즈음하여 당과 정부의 지도간부들을 만나 축하하시고 금후 국가사업방향과 관련한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연설장에 들어서시자 전체 참가자들은 이 땅의 모든 세대들의 숭고한 넋과 강국념원을 한몸에 지니시고 탁월한 사상리론활동과 헌신적인 령도실천으로 공화국의 튼튼한 존립과 륭성발전에서 천추만대의 의의를 가지는 세기적위업들을 빛나는 현실로 전환시켜가시는 우리 당과 국가, 인민의 존엄의 최고대표자이시며 모든 승리와 영광의 기치이신 김정은동지를 우러러 최대의 영광과 경의를 삼가 드리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들을 비롯한 당과 정부의 지도간부들, 도당책임비서들,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와 내각, 근로단체, 성, 중앙기관, 군수공업부문의 책임일군들이 참가하였다.
또한 국방성 지휘성원들과 군종사령관들, 무력기관 책임일군들이 참가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강령적인 연설 《위대한 우리 국가의 륭성번영을 위해 더욱 분투하자》를 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연설에서 력사적인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투쟁목표점령의 승산을 확정지어야 할 올해 현재까지의 국가사업전반의 현황을 종합적으로 심도있게 분석평가하시고 국가사업에서 견지해야 할 투쟁방향과 지침들을 상세히 밝히시였다.
위대한 개척정신과 조국과 인민에 대한 숭고한 복무관을 지니시고 공화국의 장성발전사에 특기할 대변혁을 줄기찬 상승국면에로 추동하며 우리 국가의 강대성과 견결성, 불패성을 힘있게 과시해나가기 위한 과학적인 방략을 명시하시는
김정은동지의 연설은 만장을 세차게 격동시키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국경절에 즈음하여 하신 중요연설은 우리의 숭고한 리념, 우리의 성스러운 위업인 부국강병을 위한 력사적인 투쟁에서 우리 국가특유의 우세를 확고히 틀어쥐고 모든 발전가능성을 정확히 찾아 완강히 분투함으로써 사회주의건설의 전방위적공간에서 균형적이고 실질적이며 동시다발적인 변혁과 진흥을 가일층 촉진시킬수 있게 하는 위력한 실천강령으로, 활기찬 약진을 담보하는 전투적기치로 된다.
전체 참가자들은 위대한 당중앙의 혁명사상과 애국의지를 만장약하고 국가발전의 폭과 심도, 내세운 목표의 방대함에 있어서 미증유의 거창한 투쟁이 전개되고있는 가장 중대하고도 책임적인 시기에 부흥강국의 리상을 향해 전진하는 우리 혁명의 도도한 기세를 거폭적인 비약과 성공에로 이어가는데서 자신들이 지닌 중대한 책무를 다해나갈 엄숙한 결의를 다짐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하신 력사적인 중요연설의 전문은 출판인쇄되여 당 및 정부기관들에 배포되게 된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창건절에 즈음하여 강령적인 연설을 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9월 9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6돐에 즈음하여 강령적인 연설 《위대한 우리 국가의 륭성번영을 위해 더욱 분투하자》를 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연설에서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창건기념일에 즈음하여 위대한 인민이 부여한 중책에 항시 헌신으로 보답하고저 부단한 노력들을 기울이고있는 당과 정부의 간부들과 번영에로의 줄기찬 창조투쟁에 순결무구하고 진함없는 애국충의심과 견인불발의 노력을 바쳐가는 소중한 자부심을 안고 국경절을 긍지높이, 떳떳하게 경축하고있는 전체 인민들과 군장병들에게 뜨거운 인사를 보내시였다.
아울러 사회주의조국에 대한 열렬한 사랑을 간직하고 애국의 한길에서 변함을 모르는 총련의 애국동포들을 비롯한 모든 해외동포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보내시였으며 공화국의 자주권과 정의의 위업을 인정하고 지지해주고있는 친선적인 모든 나라 인민들과 벗들에게 사의를 표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또한 우리 국가의 창건과 강화발전, 사회주의위업의 승리적전진을 위하여 고귀한 생애와 위훈을 바치고 후세토록 본받을 훌륭한 전통과 모범을 창조한 전세대의 혁명선렬들과 애국렬사들, 공로자들에게 숭고한 경의를 표하시고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이 땅 어디서나 변함없이, 더욱 찬연하게 나붓기는 우리의 국기를 긍지높이 바라볼 때에도 그렇고 해마다 국경절을 맞이할 때에도 자연히 절감하군 하는것이지만 세상에 우리 공화국처럼 위대하고 훌륭하고 영광스러운 나라는 없습니다.
악독한 식민지통치기반에서 벗어나 참다운 인민의 나라를 건설할 때에는 물론이고 력량상 비할바없이 우세한 제국주의련합무력의 침략을 물리칠 때에도 조선에서는 세상이 알지 못하는 기적들이 창조되였으며 페허우에서 사회주의국가에로 비약하던 천리마조선, 주체조선의 력사적행로에도 언제나 기적이 충만되여있었습니다.
더욱 자부하게 되는것은 우리 국가의 이같은 영예로운 행적이 비단 전세대가 걸어온 과거의 력사에만 국한되지 않았다는것입니다.
오늘의 현실도 그 기적의 연장입니다.
우리는 분명코 계속 전진하고있습니다.
옹근 한세대가 바뀐 기간 우리 당과 인민이 준엄한 도전과 시련을 무수히 겪으면서도 추호의 동요나 탈선도 없이 사회주의위업을 옹호고수하고 발전시킨것은 김일성주의위업에 대한 가장 충직하고 완벽한 계승이며 위대한 주체사상과 그 실체인 우리식 사회주의의 진리성과 생명력, 생활력의 영원불멸성을 실천으로 립증한 거대한 정치적승리로, 력사적기적으로 됩니다.
이것으로써 우리는 제국주의반동세력들이 아무리 발악하고 혁명대오내에서 세대교체가 이루어져도 인민들자신이 주인이 되고 주인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에 충실한 사회주의는 절대로 좌절되지도, 흔들리지도 않으며 영원히 승승발전한다는 주체의 진리, 백승의 철리를 온 세계에 똑똑히 보여주었습니다.
올해에도 우리 당과 정부는 사회주의위업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전진도상에서 분수령으로 되는 거창하고도 거폭적인 대업을 조직전개하였습니다.
다 아는바와 같이 당 제8차대회가 결정하고 포치한 5개년계획의 네번째 해의 투쟁과업을 실천하고있는 상황하에서 우리가 스스로 자기의 투쟁령역에 지방진흥의 중장기적인 과제를 더 부가해 떠멘것은 우리 힘에 대한 굳건한 믿음과 자신심의 표현이며 시대와 력사앞에 지닌 책임과 의무를 다해나가려는 우리 당중앙의 혁명적관점과 자세인 동시에 인민에 대한 철저한 복무정신의 발현입니다.
우리는 혁명위업의 전진도상에서 이러한 도전적인 고비, 력사적단계를 승산있게 과감히 딛고 넘을 확고한 자신심에 넘쳐있습니다.
우리가 최근에 내린 이같은 혁명적결정은 전국인민들의 복리증진으로 사회주의우월성을 실제적으로 발양시켜 우리 제도의 기초를 더욱 튼튼히 다지고 전면적국가발전을 다그치기 위한 중대한 전략적결단으로 됩니다.
아직은 나라의 경제형편이 순탄하지 못하고 여력을 내기도 힘든 조건에서 앞으로 10년안에 전국의 시, 군들에 다각적으로, 자립적으로 발전해나갈수 있는 기본적인 물질기술적토대를 갖추어준다는것은 이전시기같으면 상상도 하기 힘든 일이였을것입니다.
하지만 당과 정부는 인민들의 커다란 기대와 신임에 보답하기 위하여, 우리 군대의 무조건적이며 절대적인 충실성과 강한 전투력을 믿고 과학적인 전략과 현실적인 실천계획을 세웠으며 20개 시, 군들에서는 주요지방공업공장들의 실체가 예상했던 그대로 뚜렷해지고있습니다.
이에 만족함이 없이 당과 정부는 지방의 락후성을 최대한 더 빨리 털어버리기 위해 추가적인 구상을 발기하고 철저한 실천에 옮기기 위한 준비를 하고있습니다.
나는 이미 지방발전정책을 중대한 정치적문제로 보고 당과 정부의 최우선적인 혁명과업으로 간주할데 대하여 지적하였습니다.
70여년, 근 80년에 달하는 기간 해내지 못했던 사업이라 아직까지는 지방발전구상에 대한 회의적인 태도와 립장을 갖는 사람들도 분명 있을것입니다.
하지만 나는 당과 정부를 대표하여 이 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확언합니다.
우리의 지방발전정책이 그 집행에서 담보가 있는가? 가능한가? 가능합니다.
멀지 않아 10년후에 우리는 오늘의 이 물음에 현실적변혁으로써 대답할것입니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의연히 난관과 애로가 겹치는 속에서 국가경제의 전반적인 장성추이를 견지하고 기간공업부문을 비롯한 인민경제 여러 부문들이 월별, 분기별 생산계획을 드팀없이 수행하면서 올해에 달성해야 할 정비보강목표들을 착실히 추진하고있는것도 우리가 쟁취하고있는 성과라고 말씀하시였다.
올해 우리는 경공업과 도시경영을 비롯하여 인민생활안정과 직결된 부문들에서 보다 개선되고 변화된 결과들을 얻어낼수 있는 조건들을 마련하고있으며 농사작황도 지금까지는 전반적으로 괜찮으며 그만하면 좋은 결실을 내다볼수 있게 되였습니다.
자연재해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국가의 기능과 능력을 보완하기 위한 사업에서도 일련의 전진이 있었다고 보아야 합니다.
비록 지난 7월말에 압록강하류의 평북도지역과 자강도, 량강도의 일부 지역에서 혹심한 큰물피해가 발생하여 국가적인 사업에 지장도 받고 방대한 력량이 투하되지 않으면 안되였지만 이 과정에 당과 정부가 자연재해대응에서의 허점과 공간을 새롭게 세밀히 투시하고 앞으로의 전망적이고 불가역적인 방지대책을 강구하게 된것은 중요한 진일보라고 할수 있습니다.
이러한 속에서도 우리는 나라의 믿음직한 안전환경을 확보하고 사회주의건설에 유리한 조건을 조성하기 위한 국방력의 급진적인 발전을 힘있게 추동하여 커다란 획기적결과들을 쟁취하였습니다.
올해에 들어와 특히 불과 몇달어간에 우리는 국방연구와 생산에서 중요성과들을 획득함으로써 경이적인 군사력을 확충하였습니다.
이 모든 국가사업의 현 상황들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때 우리는 당중앙위원회가 올해 사업을 계획하고 작전하며 추가로 제시한 중요정책적과업들이 기본적으로 승세를 타고 옳게, 만족스럽게 진척되고있다고 분석할수 있습니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이제 남은 몇달어간에 시간을 최대로 효과있게 리용하여 올해의 투쟁성과를 더욱 풍부히 하고 증폭시키기 위한 긴장한 사업들을 전개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다음과 같이 계속하시였다.
여기에서 제일 중요한것은 전체 당원들과 온 나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의 무한한 애국심과 충성심을 더욱 승화시키고 확대시켜 성공적인 결실에로 이끌어가는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 당과 정부의 지도간부들앞에 나서는 중요하고도 필수적인 혁명임무입니다.
전면적국가부흥의 새로운 진전을 이룩하고 인민들의 물질문화생활을 보다 향상시키기 위한 올해 경제사업결속을 책임적으로 하여야 합니다.
지금까지 12개 중요고지를 담당한 인민경제 거의 모든 부문들에서 부과된 계획을 어김없이 수행하고있는데 현재의 투쟁분위기와 기세가 매우 좋습니다.
이러한 추이를 지속적으로 유지하자면 인민경제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근로자들의 생산적열의와 창발성을 최대한 높이고 기술기능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한 능숙한 작전과 혁신적인 방법들을 적극 활용하는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생산부문전반에서 현존설비들에 대한 정상적인 정비보수로써 설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가동률을 최대로 높이며 생산공정들과 설비들의 부단한 갱신이 생산물의 량적, 질적수준을 담보하게 하여야 합니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인민경제 주요부문들의 안정적인 생산활동을 원만히 보장하는데서 나서는 과업들에 대하여 언급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내각과 국가경제지도기관들에서는 기간공업부문에서 올해까지 완결하게 되여있는 정비보강계획들을 제기일에 무조건 끝내여 국가적인 생산력을 한층 강화하도록 이미 세운 국가적인 조치들의 실행여부를 전반적으로 따져보고 부족한 문제들과 요소들을 더 찾아 결정적인 대책을 시급히 강구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제는 물론 국가와 사회생활의 발전이 중요하게 건설물의 실체로 표현되는것만큼 건설부문에서는 질을 철저히 보장하는데 중심을 두고 올해 계획을 드팀없이 완결하여야 합니다.
화성지구 3단계 1만세대 살림집과 농촌살림집들을 비롯하여 인민들의 실생활과 직결되여있는 건설물들의 질을 철저히 담보하여야 하며 이와 함께 건축설계수준을 세계적인 높이에로 끌어올리고 건설장비와 기공구들을 표준화, 현대화하는 사업에서도 두드러진 변화를 일으켜야 합니다.
삼지연시에 새로 건설한 려관들을 호텔로 전환하고 관광대상들을 더 개발하여 삼지연시를 세계적인 산악관광지로 전변시키며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를 다음해부터 운영할수 있도록 완벽하게 꾸리기 위한 대상건설들도 착실하게 추진하여야 합니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국가경제에 대한 지도와 관리를 시대발전과 현실적요구에 따라세우기 위한 경제적수단과 방법들을 결정적으로 갱신하여 경제전반에 대한 장악력, 지휘력을 적극적으로 높여나갈수 있는 확고한 담보를 구축하는데 힘을 넣어야 한다고 하시면서 국가적으로 생산물의 원활하고 편안한 류통을 중요시하고 기업체들의 상대적독자성에 기초한 생산경영활동의 유리한 조건과 환경을 지어주는데 선차성을 부여하며 근로자들의 실질소득을 지속적으로 높여주기 위한 효과적인 대책을 강구할데 대하여 밝히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알곡생산계획을 수행하는것은 단지 농업부문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 사회주의의 승리적전진을 담보하기 위한 정치적사업으로 된다고 하시면서 올해 농사결속과 다음해 농사차비를 잘하기 위한 명확한 실천방도들을 명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현재까지의 큰물피해복구사업정형을 분석평가하시고 다음과 같이 강조하시였다.
기일이 촉박하고 복구대상과 공사량이 방대하다고 하여 건설물의 질을 떨구면 절대로 안됩니다.
복구력량이 충분히 투입되고 군인건설자들과 돌격대원들의 열의도 비등되여있는것만큼 공사를 제기일에 끝내는가 끝내지 못하는가 하는것은 건설자재와 설비, 륜전기재들을 어떻게 보장하는가 하는데 달려있습니다.
내각과 국가계획위원회, 철도성을 비롯한 성, 중앙기관들에서는 강재와 세멘트, 연유, 통나무, 유리를 비롯하여 건설자재, 설비들을 계획대로 제 날자에 어김없이 보장하며 긴장한 수송문제를 풀기 위한 결정적인 대책을 세워 공사에 지장이 없게 하여야 합니다.
우리는 피해복구사업을 제기일에 질적으로 끝내여 수해지역 인민들의 정상적이고 안정적인 생활을 보장하고 피해를 입은 인민경제부문들도 자기 궤도에 올려세워 자연과의 투쟁도 승리적으로 종결하여야 합니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오늘 우리 당과 정부가 특별히 중시하고 강력하게 추진하여야 할 선결과업은 새시대 지방발전정책의 무조건적이고도 완벽한 실행이라고 하시면서 말씀을 이으시였다.
앞서서도 말했지만 혁명과 건설의 천사만사를 인민의 권익을 철저히 옹호보장하는데로 지향시키고 조건과 환경에 구애됨이 없이 인민의 복리를 위한 정책을 부단히 확대해나가는 우리 당과 국가활동의 근본원칙에 있어서나, 지방의 세기적인 변혁이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 국가의 전면적부흥을 위하여 제일 중대한 과제로, 필수불가결한 요구로 급부상한 현시점에 있어서 이보다 더 절실하게 나서는 혁명임무는 없습니다.
수도에 새로 일떠선 몇개 거리를 놓고, 또 수도시민들의 물질문화생활수준을 놓고 우리식 사회주의의 제도적특성과 우월성에 대해 평가하려고 하여서는 안되며 류례없이 엄혹한 난국이 겹쌓인 속에서 이만큼 한것도 큰 성과라고 자부하여서는 더욱 안됩니다.
이러한 견해와 관점은 혁명발전에 해롭습니다.
고층, 초고층건물들을 지으려면 그만큼 기초가 든든해야 하는 건축공학적, 구조력학적원리와 마찬가지로 어떤 환경속에서도 사회주의제도가 굳건하자면 그 우월성을 확신하는 민심적인 기초가 든든하고 전체 인민이 실생활을 통하여 여기에 적극 공감하여야 하며 사회주의와 끝까지 운명을 함께 하고 대를 이어 지켜가려는 전인민적인 일념에 기반을 두어야 하는것입니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공화국의 전 령토를 이루고있으며 우리 국가제도를 떠받드는 지역적거점, 말단단위인 시, 군, 농촌들을 실질적으로, 물질적으로, 계획적으로 발전시킬데 대한 지방발전정책의 중요성에 대하여 지적하시고 말씀을 계속하시였다.
이처럼 지방발전이 단순한 경제실무적인 문제가 아닌 사회주의에 대한 신념문제로, 우리 혁명의 전도와 직결된 매우 중차대하고 시급한 문제로 부상되기때문에 나는 올해초에 전원회의사업토의가 끝나자마자 다시 정치국 확대회의를 소집하고 《지방발전 20×10 정책》을 제시하였으며 그 강력한 실행에 더없이 중대한 정치적의의를 부여했습니다.
그리고 얼마전에는 지방공업공장건설과 함께 매 시, 군들에 보건시설과 과학기술보급기지, 량곡관리시설건설을 병행시켜 지방중흥의 력사적위업을 가속화해나갈데 대한 새로운 방향을 내놓았습니다.
올해는 새시대 지방발전정책관철의 장엄한 포성을 울린 해인것만큼 지금까지의 성과를 계속 확대하면서 계획한 대상과제들을 반드시 수행하여 우리 당의 숙원을 실현하기 위한 10년혁명의 본격적인 시행단계를 확신성있게 열어놓아야 합니다.
《지방발전 20×10 정책》실현에서 선차적인 과업으로 나서는 지방공업공장건설에 박차를 가하여 년말에는 반드시 20개 시, 군들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완공의 실체들을 내놓아야 합니다.
지방건설에 동원된 각급 군부대 관병들은 당의 존엄, 인민군대의 명예를 걸고 지방공업공장들의 건축공사를 자그마한 손색도 없이 최상의 질적수준에서 완성하는데 총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현재까지 20개 시, 군 지방공업공장들의 건축공사가 90%계선에 들어섰는데 설비제작과 수입을 맡고있는 단위들에서도 분담된 과제들을 원만히 수행하고 제때에 보장해주기 위한 사업을 힘있게 다그쳐야 합니다.
중앙의 경공업공장들과 해당 대학들, 도, 시, 군들에서는 현대적으로 일떠서는 지방공업공장들을 관리운영할수 있는 기술자, 기능공양성계획을 제정된 기일안에 철저히 집행하여 우리당 지방발전정책관철에 적극 이바지하여야 합니다.
성, 중앙기관들과 해당 도, 시, 군들에서는 지방공업공장들이 완공되는 차제로 생산을 정상화하는데 필요한 원자재들을 준비하고 보장하여야 합니다.
《지방발전 20×10 정책》이 현실로 전환되고 지방인민들의 생활개선에 실질적으로 이바지되도록 하는데서 매개 시, 군들이 자체의 예비를 조성하는것이 대단히 중요한 문제로 나섭니다.
그래서 우리는 신포시바다가양식사업소를 바다가양식업의 표본기지로 건설하고 그 운영을 활성화하여 이 문제해결의 돌파구를 열도록 새로운 조치를 취하였습니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지방발전 20×10 정책》에 새롭게 추가된 3개 대상건설이 가지는 중요성과 의의에 대하여 지적하시고 이미 추가대상으로 예견하였던 과학기술보급중심은 종합적인 문화생활거점으로 확장하여 건설하자고 한다고 하시면서 시, 군들에 현대적인 정보기술수단들을 갖춘 과학기술보급거점만이 아닌 주민들이 영화도 관람하고 체육문화생활도 하며 위생환경조건이 보장된 상업망들과 기타 각종 편의시설들까지 포함된 다기능화된 복합형문화중심을 리용할수 있게 건설할데 대하여 언급하시였다.
종합적인 문화생활중심은 지방건설력사에서 개념조차 없던 새로운 대상인것만큼 나는 지대적조건과 인구수에 따라 그 규모와 특성을 고려하여 형성안을 비롯한 건축설계를 잘하고 그에 맞게 건설예산안을 명확히 세우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해마다 20개 시, 군들을 훌륭히 일신시켜나가면 력사적으로 내려오던 도농격차가 현저히 줄어들고 지방인민들의 생활이 도시사람들 못지 않게 유족하고 문명해질수 있습니다.
김정은동지께서는 현정세의 요구에 맞게 국가방위력을 더욱 튼튼히 다지기 위한 사업을 계속 강하게 밀고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주변군사적안전환경은 미국이 주도하는 군사쁠럭체계의 무분별한 확장책동과 그것이 핵에 기반한 군사쁠럭이라는 성격으로 진화됨에 따라 중대한 위협으로 우리앞에 다가왔습니다.
이러한 현실적위협들은 전망적으로 기필코 더 다양한 위협들을 불러올것이며 따라서 이런 형세발전은 우리로 하여금 군사적강세를 유지하고 더욱 발전시키는데 보다 중대한 조치들과 부단한 노력을 기울일것을 요구합니다.
명백한 결론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핵력량과 그를 국가의 안전권을 보장하는데 임의의 시각에 옳게 사용할수 있는 태세가 더 철저하게 완비되여야 한다는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핵무기수를 기하급수적으로 늘일데 대한 핵무력건설정책을 드팀없이 관철해나가고있으며 공화국의 핵전투무력은 철통같은 지휘통제체계안에서 운용되고있습니다.
우리 국가는 책임적인 핵보유국입니다.
항시 엄중한 핵위협을 받고있는 우리가 자기를 지키기 위해 가진 핵무기는 그 누구에게도 위협으로 되지 않습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핵무력을 위협적이라고 떠드는 그런 세력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핵으로 공격하려는 적의를 품고있다는것을 자인하는것으로 될것입니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으로부터 가해지는 각이한 위협들, 우리가 직면하고있는 안전환경하에서 강력한 군사력보유는 우리 당과 정부가 한시도 놓치지 말고 또 단 한걸음도 양보하지 말아야 할 의무이며 생존권리입니다.
강력한 힘, 이것이 진정한 평화이고 우리 국가발전의 절대적인 담보입니다.
우리 군대의 전쟁수행능력을 부단히 강화발전시켜 지역안전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강력한 힘으로 국가주권과 안전리익을 수호하는것은 당과 정부가 내세우는 가장 중차대한 국사이고 혁명의 제1대과업입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핵을 보유한 적수국가들이 강요하는 그 어떤 위협적행동에도 철저히 대응할수 있는 핵력량을 부단히 강화해나갈것이며 핵무력을 포함한 국가의 전체 무장력이 완전한 전투준비태세에 있게 하기 위한 대책과 노력을 배가해나갈것입니다.
다시금 확언하건대 우리의 지향과 끊임없는 노력에 의하여 공화국의 군사력은 가속적으로, 지속적으로 진화할것이며 우리는 그것이 도달할 한계점을 찍어놓지 않을것입니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당대회결정관철의 확정적담보를 마련하기 위한 올해 투쟁의 성과여부는 전적으로 해당 단위의 정치적참모부인 당조직들과 당일군들의 책임성과 역할에 달려있다는데 대하여 언급하시였다.
오늘 우리 혁명은 당조직들과 당일군들로 하여금 그 어느때보다도 헌신적으로 분투하고 적극적으로 활약할것을 기대하고있습니다.
전당의 당조직들과 당일군들은 혁명의 요구와 맡고있는 책무를 똑바로 자각하고 자기 사명을 깊이 명심하여 올해 투쟁과업들을 무조건, 정확히 집행하기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진공적으로 벌려야 하겠습니다.
무엇보다도 자기 부문, 단위앞에 시달된 정책적과업들과 그 실행을 위해 채택한 당결정집행정형을 구체적으로 따져보고 정확한 집행을 담보하기 위한 적실한 대책들을 강구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그 집행을 위한 장악지도사업과 재포치사업을 심화시키면서 립체전, 전격전을 완강하게 벌려야 합니다.
이와 같이 모든 당조직들과 당일군들이 자기 부문, 자기 단위 사업을 전적으로 책임지는 립장에서 조직력과 지도력, 실천력을 남김없이 발휘하여 올해 투쟁목표를 무조건 점령하기 위한 작전과 지휘를 전격적으로, 박력있게 전개해나간다면 얼마든지 년말까지 실속있는 결과물들을 내놓을수 있습니다.
특히 올해 계획목표점령을 위한 사업을 행정일군들에게 밀어맡기는 그릇된 관점과 태도를 극복하고 당위원회가 전적으로 책임지는 립장에서 조직사업과 장악통제사업을 강화하여야 합니다.
당조직들의 전투력과 활동성은 대중의 정신력과 지혜를 얼마나 높이 발동시키는가 하는데 따라 평가됩니다.
각급 당조직들에서는 높은 책임성과 분발력을 발휘하여 생산자대중의 애국적열의와 창조적적극성을 남김없이 분출시키기 위한 사상공세를 맹렬하게 전개함으로써 전국이 들끓고 그 어느 단위에서나 집단적혁신운동이 더욱 세차게 일어나도록 하여야 하겠습니다.
그러자면 당원들과 근로자들에게 자기 부문, 자기 단위에 제시된 정책적과업들이 모든 조건과 집행가능성을 충분히 타산하고 세운 현실적이고 실현가능한 투쟁목표이며 어떤 경우에도 반드시 집행해야 하고 또 얼마든지 수행할수 있다는 관점을 심어주어 그들이 자신심과 배짱을 가지도록 하여야 합니다.
선전선동수단과 력량을 들끓는 투쟁현장들에 투입하여 강력한 사상공세를 잠시도 중단없이 줄기차게 들이댐으로써 대중의 뜻과 마음이 올해 계획목표점령에로 총지향되고 일터마다에서 앙양된 혁명열, 투쟁열이 식지 않고 계속 고조되게 하여야 합니다.
올해의 투쟁을 승리적으로 결속하는데서 당의 로선과 정책관철의 조직자, 집행자인 일군들과 당원들이 주도성, 창발성, 활동성을 더 높이 발휘해나가도록 하는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당조직들에서는 일군들이 당의 신임에 높은 사업실적으로 보답할 일념을 안고 자기 부문, 자기 단위앞에 제시된 투쟁목표들을 실속있게, 완벽하게 집행해나가기 위해 더욱 분발하고 분투하도록 당생활지도를 강화하여야 합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해당 부서들과 정부내 각급 성, 중앙기관 당조직들에서 지도간부들이 맡은 책무를 무겁게 자각하고 항상 긴장한 책임의식속에서 어떻게 하면 당정책적요구에 맞게 직책상임무를 똑바로 수행하겠는가를 모색하고 치밀하게 작전하며 사업을 완강하게 전개해나가도록 장악통제하면서 적극 떠밀어주어야 합니다.
당조직들에서는 당원들이 당결정관철로 들끓는 투쟁의 전구마다에서 가장 힘든 모퉁이, 누구나 선뜻 나서기 주저하는 곳에 남먼저 어깨를 들이밀고 대중을 혁명적으로, 적극적으로 이끌어나가며 우리의 전진을 저애하는 온갖 장애물을 단호히 제거하기 위한 투쟁에서도 앞장서도록 당생활조직과 지도를 강화하여야 합니다.
각급 정권기관 일군들, 특히 경제지도일군들의 책임성과 역할을 보다 높여야 하겠습니다.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투쟁목표점령의 승산을 확정지어야 할 올해도 이제는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국가경제발전 5개년계획수행의 사활이 결정될수 있다고도 할수 있는 이 기간에 보다 책임적으로 사업해야 할 일군들이 바로 경제지도일군들입니다.
경제지도일군들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전원회의 결정을 무조건 관철할것을 맹약한 시효기간이 이제 110여일밖에 남지 않았음을 자각하고 하루한시도 허술히 보내지 말고 맡은 임무수행에 매진하여야 합니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모든 일군들이 조국과 인민에 대한 열렬한 복무정신과 혁명적락관을 가지고 사업을 대담하게 혁신적으로 전개해나가야 한다고 하시면서 국가의 전반사업이 당과 혁명, 인민의 요구, 격변하는 시대적요구에 맞게 원활하게 진행되여나가도록 하는데서 법기관들의 기능과 역할을 백방으로 높일데 대하여 언급하시고 다음과 같이 계속하시였다.
앞서 언급한바와 같이 올해 우리 당과 정부는 국가의 전면적부흥과 인민의 복리를 위한 거창하면서도 보람찬 사업들을 설계하고 강력히 추진시키고있습니다.
그 하나하나의 사업들이 다 수월치 않고 난관도 적지 않지만 우리는 확고한 자신심과 완강한 의지로 괄목할만한 실적들을 반드시 이루어냄으로써 올해를 국가발전사에 자랑찬 승리의 해로 빛내여야 합니다.
모두다 우리의 어머니조국의 평안과 륭성, 거창한 번영을 위해 그리고 전국인민들의 복리를 위한 성스러운 위업을 실현해나간다는 긍지와 자신심을 백배하여 더욱 힘차게 투쟁해나아갑시다.
이 나라의 모두에게 다시한번 따뜻한 축원을 드리며 위대한 어머니조국의 국경절을 열렬히 축하합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로씨야련방 대통령이 축전을 보내여왔다
평양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김 정 은 동 지
존경하는 김정은동지,
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6돐을 맞으며 당신에게 충심으로 되는 축하를 보냅니다.
친선과 선린의 훌륭한 전통에 기초하고있는 우리 두 나라사이의 관계는 높은 수준에 도달하였으며 이에 대해서는 얼마전 평양에서 진행된 우리들의 건설적이며 내용이 풍부한 회담이 뚜렷이 확증해주었습니다.
나는 앞으로도 우리들이 공동의 노력으로 로씨야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사이의 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관계를 계획적으로 강화해나갈것이라는데 대해 확신합니다.
이것은 의심할바없이 우리 두 나라 인민들의 근본리익에 부합되며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전반의 안전과 안정을 보장하는데 이바지할것입니다.
당신이 건강하고 성과를 거둘것과 귀국의 모든 공민들에게 평화와 복리가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경의를 표합니다.
웨.뿌찐
2024년 9월 7일 모스크바, 크레믈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중화인민공화국 주석이 축전을 보내여왔다
평양
조선로동당 총비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김 정 은 동 지
총비서동지,
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6돐에 즈음하여 중국공산당과 중국정부, 중국인민을 대표하여 그리고 나자신의 이름으로 당신과 조선로동당과 정부, 인민에게 충심으로 되는 축하를 보냅니다.
76년간 조선로동당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은 일심단결하여 국가의 모든 사업이 줄기차게 발전하도록 추동하였습니다.
최근년간 총비서동지는 조선당과 인민을 령도하여 당 제8차대회와 당중앙전원회의들의 정신을 철저히 관철함으로써 건설과 발전에서 일련의 성과들을 이룩하였습니다.
총비서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조선로동당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반드시 조선식사회주의위업을 추진하는 로정에서 끊임없이 새롭고 보다 큰 승리를 이룩하리라고 믿습니다.
중조 두 나라는 산과 강이 잇닿아있으며 전통적인 친선은 세월이 흐를수록 더욱 굳건해지고있습니다.
올해는 중조외교관계설정 75돐이 되는 해이며 《중조친선의 해》입니다.
새 시기, 새로운 정세속에서 중국측은 계속 전략적높이와 장기적각도에서 중조관계를 보고 대할것이며 조선측과 함께 전략적의사소통을 심화시키고 조률과 협조를 강화하여 전통적인 중조친선협조관계를 공동으로 훌륭히 수호하고 훌륭히 공고히 하며 훌륭히 발전시키면서 사회주의위업을 공동으로 추진함으로써 두 나라 인민에게 더 많은 복리를 마련해주고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정, 발전번영에 보다 큰 기여를 할 용의가 있습니다.
귀국의 륭성번영과 인민의 행복, 안녕을 축원합니다.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중화인민공화국 주석
습 근 평
2024년 9월 9일 베이징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오진우명칭 포병종합군관학교를 시찰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9월 6일 우리 나라 포병무력핵심골간육성의 원종장인 오진우명칭 포병종합군관학교를 시찰하시였다.
백전백승 무적강군의 위력과 용맹을 떨치며 조국과 인민, 정의와 평화를 억척으로 사수해가는 영웅적조선인민군의 제1병종지휘관들을 키워내는 명성높은 군사학원 교정은 김정은동지를 모시는 무상의 영광과 특전을 받아안게 된 전체 교직원, 학생들의 크나큰 격정과 환희로 끝없이 설레이였다.
김정은동지께서 학교에 도착하시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절대적힘의 상징이시고 모든 승리와 영광의 기치이신 강철의 령장께 드리는 포병들의 최대의 경의가 우렁찬 《만세!》의 환호성으로 터져올랐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교장 륙군대좌 유창선동지와 정치부장 륙군대좌 최훈동지가 영접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교장의 영접보고를 받으시고 군기에 경의를 표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 학교의 교육일군과 학생이 전체 포병장병들의 다함없는 경모의 마음을 담아 향기그윽한 꽃다발을 삼가 드리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열광의 환호에 답례하시며 우리 혁명무력의 줄기찬 승전사와 최강의 군사기술적강세를 믿음직하게 담보하는 포병무력강화의 근본초석, 원동력으로서의 성스러운 사명을 훌륭히 수행해온 권위있는 군사학원의 전체 교직원들과 핵심병종의 지휘관들로 성장해가는 학생들에게 전투적격려를 보내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박정천동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상 강순남동지, 조선인민군 총참모장 리영길동지,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 정경택동지, 해군사령관 김명식동지, 정찰총국장 리창호동지와 공화국 국방성 군사교육부문 지도간부들이 동행하였다.
또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들인 조용원동지, 리일환동지, 김재룡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군관학교 학생들의 분렬행진을 사열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혁명사적교양실을 돌아보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절세위인들의 거룩한 손길아래 인민군대 포병지휘관양성의 기본거점으로 장성발전하며 자기의 연혁사에 불멸의 무훈을 새겨온 학교는 앞으로도 당의 포병중시사상과 군사교육방침을 철저히 관철하여 당과 혁명에 대한 절대적인 충실성, 조국과 인민에 대한 결사의 복무정신을 지닌 사상과 신념이 투철하고 높은 군사적자질을 갖춘 유능한 군사인재들을 육성해내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책임일군들의 안내를 받으시며 병기연구실을 돌아보시고 지상포사격연구실과 포병전술연구실에서 진행하는 련습상학을 참관하신데 이어 교육정보종합조종실에서 교육현대화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포병으로 진격로를 열고 포병으로 적을 압승하며 전승의 축포도 쏘자는것이 우리 당의 포병철학이며 포병중시사상의 핵이라고 하시면서 이로부터 우리당 강군건설로선관철의 보루이고 전초선인 군사교육전선에서도 가장 중요한 방면은 포병전문교육부문으로 된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주객관적형세가 아무리 어려워도 전군의 철저한 림전태세를 갖추기 위한 훈련혁명과 전군간부화, 전군현대화를 위한 군사교육혁명은 그 어느 하나도 놓침이 없이 동시에 강력히 밀고나가야 할 강군건설의 2대전선이라고 하시면서 공화국무력의 백년지계를 담보하기 위한 새로운 군사교육혁명의 전초에 마땅히 포병종합군관학교가 서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현대군사력발전추이를 통찰하고 우리 당이 군대내 모든 병종들중에서도 특별히 전략전술적의의가 큰 포무력강화에 주력하여 최강의 군사기술적강세를 다져온데 대하여 언급하시면서 바로 그 막강한 첨단무장장비들이 자기의 실전성능을 최대한 발휘하는가 못하는가 하는것은 전적으로 포병지휘관들의 수준과 역할에 기인된다고 강조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실전을 모의하여 지휘관의 전투정황판단과 지휘능력을 판정하는 강의들을 학습조별론쟁의 방법으로 심화시키고있는데 대하여 평가하시고 교육수단의 현대화, 교육의 정보화, 과학화를 부단히 다그칠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학교의 모든 교원, 연구사들이 주체적포병무력의 장래를 책임졌다는 신성한 사명감을 안고 일심분투로 포병전법혁명, 포병군사리론혁명을 일으켜 교육의 질적수준을 제고하며 교내에 혁명적인 학풍과 군기를 철저히 확립하여 학생들이 재학기간 더욱 깊고 풍부한 군사지식들을 습득하게 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학교의 학술체계와 학제를 현대군사교육의 발전방향에 맞게 실리적으로, 효률적으로 갱신, 조률하여 학생들이 실전에서 반드시 활용할수 있는 산전법을 터득하게 할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이 교정의 교문을 나선 모든 포병지휘관들은 주체의 포병전법과 각이한 타격능력의 첨단무장장비들에 완전히 정통하고 현대전의 임의의 정황에도 신속히, 원만히 대응하여 적을 압도적으로 제압소멸할수 있는 만반의 전투지휘능력을 갖춘 명실공히 일당백의 만능포병, 포병인재들이 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공화국무력강화에서 포병종합군관학교가 차지하는 중요한 임무와 지위에 맞게 교육조건과 환경을 개선하는것은 군사교육의 질을 현저히 향상시키는데서 매우 절실한 문제로 나선다고 하시면서 학교를 전군의 군사교육기관들의 본보기, 세계일류급의 군사학원으로 훌륭히 전변시키실 의지를 표명하시고 이를 위한 중대조치를 취해주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군대 군사교육부문의 각급을 발전하는 현대교육추세에 맞게 더욱더 강화하고 교육환경을 개변시키는데서 나서는 방도적문제들에 대하여 밝히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이날 학교의 교직원, 학생들과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탁월한 혁명무력건설사상과 천리혜안의 예지로 포병무력강화를 위해 학교가 나아갈 휘황한 진로를 명시해주시고 대해같은 사랑과 믿음을 거듭 안겨주시는 강철의 령장을 우러러 전체 교직원, 학생들은 다함없는 고마움의 인사를 삼가 올리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관록있는 포병종합군관학교가 앞으로도 우리 혁명무력의 핵심골간들을 가장 훌륭히 완벽하게 육성해내는 자랑찬 군사교육성과로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의 크나큰 기대에 보답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시였다.
김정은동지를 환송해드리는 교정에서 터쳐올리는 《김정은》, 《결사옹위》의 우렁찬 함성이 하늘땅을 진감하였다.
무진막강한 군력을 억척으로 다져 자주강국의 국권과 국익, 우리 인민의 안녕과 복리를 천추만대로 굳건히 수호해나갈 견결한 강군건설의지가 어린 김정은동지의 포병종합군관학교에 대한 현지시찰은 주체적포병무력강화와 군사교육발전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놓는 특출한 계기로 조국청사에 길이 빛날것이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해군기지건설과 관련한 현지료해를 진행하시였다
나라의 방위력건설과 군건설의 력사적전환기의 요구에 따라 주체적해군무력강화를 급선무적인 과제로 제기하고있는 우리 당의 강군건설로선과 방침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하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현대적인 해군기지건설과 관련한 현지료해를 진행하시고 그 실현방향과 방도들을 천명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원수 박정천동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상 강순남동지,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부총참모장 겸 정찰총국장 리창호동지, 조선인민군 해군사령관 김명식동지, 해군 동, 서해함대사령관들이 동행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해안연선을 따라 항만시설건설예정지구를 돌아보시면서 지도간부들과 함께 건설방향과 관련한 실무적문제들을 협의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령토 동, 서에 바다를 끼고있는 해양국인 우리 국가는 국가건설에서나 국가방위력건설에서 조선업과 해군무력발전을 언제나 중시하여왔다고,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새시대 강군건설목표에 따라 해군무력을 빠른 기간에 지역안보환경에 부응한 강력한 군종집단으로 진화시킴에 있어서 현대화, 다기능화된 해군기지창설은 매우 관건적인 공정으로 된다고 하시면서 전략적요충지로서의 해군기지건설예정지의 지정학적유리성에 대하여 개괄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가 가까운 기간내에 현존함선계류시설능력으로는 수용할수 없는 대형수상 및 수중함선들을 보유하게 되는데 맞게 최신형대형함선들을 운용할 해군기지건설은 초미의 과제로 나서게 되였다고 강조하시고 함선계류와 탑재무기체계들의 운용취급, 해병들의 문명한 기지생활문화를 확립할수 있는 군항건설의 필요성을 언급하시면서 우리 나라 해군력의 상징, 해군의 작전지휘와 해군문화의 중심지로서의 현대화된 항구도시를 일떠세우는것은 절박한 시대적과업으로 된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군항방어를 위한 반항공 및 해안방어무기체계들을 배비하는데서 나서는 군사적대책들도 밝히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이상과 같은 당면조치들을 강력히 실행하여 우리당 해군전력강화로선관철에서 획기적인 진일보를 내짚어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주체혁명위업수행의 강위력한 전위대이며 주력인 혁명군대를 부단히 강화발전시켜 조국과 인민의 번영과 안녕, 후손만대의 행복을 억척으로 수호하는것은 우리 당이 내세우는 가장 중차대한 국사이고 혁명의 제1대과업으로 된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국방공업기업소를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제2경제위원회산하 국방공업기업소를 방문하시고 무장장비생산실태를 료해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간부들인 조용원동지, 박정천동지, 리일환동지, 김재룡동지, 조춘룡동지, 김정식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기업소의 생산현장들을 돌아보시면서 하반년도 무장장비생산실태를 료해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당의 군수공업정책을 충성으로 받들고 방대한 군수생산과제들을 책임적으로 정확히 집행해나가며 우리 무력발전에 커다란 공헌을 하고있는 기업소 일군들과 로동계급의 불굴의 투쟁본때와 비상한 사상정신세계를 높이 평가하시며 감사를 표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새로 개발생산하고있는 무장장비들의 구조적특성과 성능, 전술기술적제원을 료해하시면서 군수생산의 과학화, 현대화수준을 제고하고 무장장비들의 전투적성능을 철저히 담보할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군수로동계급의 진함없는 투쟁에 의하여 당 제8차대회가 결정포치한 5개년기간내의 무장장비생산목표를 확신성있게 점령할수 있는 전망성이 담보되고있는데 대하여 거듭 만족을 표시하시면서 국방공업기업소가 군수생산에서 항구적으로 틀어쥐고나갈 원칙과 방도들을 밝히시였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선박건조사업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선박건조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간부들인 조용원동지, 박정천동지, 리일환동지, 김재룡동지, 조춘룡동지와 조선인민군 해군사령관 해군대장 김명식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여러 생산공정들과 배무이현장을 돌아보시면서 최근에 진행한 선박건조공정의 현대화사업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당의 군수공업정책과 선박공업정책을 정확히 관철해나가기 위해서는 선박공업전반의 물질기술적토대를 강화하고 현대화수준을 비약적으로 끌어올리는 사업이 최우선시되여야 하며 이를 위한 국가적인 추가조치들을 강력히 세워나가야 한다고 하시면서 선박공업의 새로운 발전기를 열어나갈 혁명적투쟁방향을 재삼 천명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오늘날 나라의 해상주권을 굳건히 보위하고 전쟁준비를 다그치는데서 해군무력강화가 제일 중차대한 문제로 나선다고 거듭 이르시면서 선박공업을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현대화하는것은 우리 당의 국방경제건설로선관철의 중요한 담보로, 전제조건으로 된다고 또다시 강조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당 제8차대회가 결정포치한 선박공업발전의 기틀을 다지기 위한 당면과업들과 전망계획사업들이 과학적인 타산밑에 자기 시간표대로 진척되도록 이 사업에 대한 국가적투자를 늘이고 정책적 및 기술적지도를 강화할데 대하여 언급하시였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수리아아랍공화국 대통령이 축전을 보내여왔다
평양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김 정 은 동 지
나는 친선적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6돐에 즈음하여 당신께 축하를 드리면서 귀국이 끊임없는 번영과 발전을 이룩하며 언제나 위용을 떨칠것을 진심으로 축원합니다.
우리는 이 기회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창건자이신 김일성주석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제국주의와 식민주의를 반대하여 벌린 영웅적인 투쟁과 자유와 국가건설을 위하여 바친 커다란 희생에 대하여 돌이켜보고있습니다.
제국주의의 악랄한 공세가 지속되고있는 오늘 당신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은 자기의 원칙을 견지하면서 지배주의에 맞서 싸우고있으며 모든 분야에서 전진과 건설, 발전의 행로를 이어나가고있습니다.
우리는 수리아아랍공화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사이의 력사적인 친선관계를 강화하고 쌍무협조를 친선적인 두 나라 인민들의 호상리익에 맞게 여러 분야에 걸쳐 발전시키기 위하여 공동의 노력을 계속 기울여나갈것입니다.
당신께서 건강하고 행복하실것을 축원합니다.
가장 숭고한 경의를 표합니다.
수리아아랍공화국 대통령
바샤르 알 아싸드
2024년 9월 3일 디마스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사업협의회를 지도하시였다
혁명령도의 천사만사를 오직 인민의 권익을 절대적으로 옹호하는데로 지향시키고 인민의 복리를 위한 정책을 부단히 확대심화시켜나가는것을 본도로 내세우는 조선로동당의 숭고한 사명감과 원대한 리상, 완강한 실천력은 인민이 제일 바라고 반기는 변혁의 설계도들을 련이어 펼치며 우리 국가의 전면적부흥장성을 강력히 견인하고있다.
우리 당의 웅대한 지방발전전략에 따라 전국적판도에서 농촌의 세기적후진성을 타파하며 현대적인 농촌살림집건설이 대대적으로 벌어지고 지방경제를 완전히 새롭고 선진적인 토대우에서 재건하기 위한 10년혁명이 본격적인 시발을 뗀 시기에 당중앙은 또다시 중대결단을 내리고 전국의 시, 군들에 선진적인 보건시설과 과학기술보급중심, 량곡관리시설들도 훌륭히 동시다발적으로 일떠세우는 력사적과업을 수행할데 대한 사변적인 정책결정채택준비사업에 들어갔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지방의 획기적발전, 전면적부흥을 앞당기기 위한 새로운 중대조치를 당정책으로 책정하는 준비사업의 일환으로 8월 31일 지방발전사업협의회를 소집하시고 지도하시였다.
협의회에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들인 김덕훈동지, 조용원동지를 비롯한 당중앙위원회 정치국의 해당 성원들과 도당책임비서들, 각 지방건설에 건설부대를 파견한 조선인민군 군종, 군단의 지휘관들, 설계부문의 일군들이 참가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먼저 현시기 우리 혁명의 발전과 지방중흥의 력사적위업을 가속화해나가는데서 더욱 필수불가결의 요구로 제기되는 시, 군보건시설과 과학기술보급거점, 량곡관리시설건설이 가지는 의의와 중요성을 심도있게 분석하시면서 우리 당의 지방발전전략을 철저히 관철하는것은 단순히 공장이나 건물 몇개를 세우는 실무적인 사업이 아니라 인민대중제일주의를 리념으로 하는 우리 국가제도의 우월성을 높이 발양시켜 인민들에게 사회주의위업의 진리성과 불패성을 깊이 심어주고 굳건한 계승을 담보하는 중차대한 정치사업이라는데 대하여 지적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최근년간 우리 당이 지역적거점인 시, 군들을 실질적으로, 물질적으로, 계획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지방에 경공업공장들을 건설할데 대한 정책을 내놓고 그 실행을 각방으로 힘있게 추진하고있지만 이것만으로는 전국 지방인민들에게 지속적으로 향상되는 물질문화생활을 보장해주기에 부족하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새롭게 추가부과된 3대건설과제는 우리당 지방건설정책과 과학기술중시정책, 인민적시책에 전적으로 부합되며 전국의 균형적이고 동시다발적인 발전을 이룩하려는 국가건설강령실현에서 필수적인것으로 하여 이를 시행함은 시급한 당면과업으로 제기된다고 하시면서 《지방발전 20×10 정책》실행을 위해 인민군부대들이 각 도와 시, 군들에 전개되여있고 전국가적인 자재공급체계, 지휘체계가 정연하게 확립된 현시점이 이 중대한 혁명사업을 개시하기에 최적기로 된다는데 대하여 다시금 확언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당의 새시대 지방발전정책은 마땅히 경공업공장건설에만 국한될것이 아니라 보건과 과학, 교육을 아우르는 포괄적인 정책으로 되여야 하며 그래야 진정으로 지방인민들의 물질문화생활향상에 참답게 이바지할수 있고 지방발전의 효률성을 획기적으로 제고할수 있다고 하시면서 선진적인 시, 군병원들과 과학기술보급거점, 량곡관리시설을 건설하는데서 견지하여야 할 제반 원칙들을 밝히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특히 상대적으로 취약한 지방의 보건실태를 개선하고 지방인민들의 생명안전과 건강증진에 크게 이바지할 시, 군병원건설은 자신의 제일가는 숙원사업이라고 하시면서 아무리 어렵고 힘이 들어도 현대적인 보건시설건설을 《지방발전 20×10 정책》에 추가하며 무조건 당해년도에 완공하여 각 지방인민들에게 안겨주는것이 좋을것이라고, 이것은 우리 혁명과 시대가 당과 정부에게 부과하는 제1의 임무로 간주할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과학기술문화보급거점도 통이 크게 훌륭하게 완공하여 지방의 각계층 근로자들이 기술과 지식으로써 국가발전에 기여할수 있는 충분한 조건을 제공하며 종합적이고 일체화된 미곡처리시설들도 건설하여 인민들의 식생활을 보다 윤택하게 만드는데 이바지하게 할것이라고 강조하시였다.
도, 시, 군당위원회들과 인민위원회들에서는 지방발전정책집행의 주인이라는 자각을 배가하여 새로 건설하는 대상들의 운영준비를 비롯하여 자기 몫을 명백히 찾아 실속있게 전개해나가는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하시였다.
협의회에서는 지방진흥을 위한 필수3대건설의 실현가능성을 담보하는 관건적문제들에 대한 심도있는 연구에 기초하여 조선인민군 각급 지방건설부대들의 력량을 증편하고 건설부문에 대한 중앙적인 정책지도체계를 세우는 문제를 비롯하여 구체화된 실무적대책들이 토의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당이 전개하는 이 거창한 사업들은 과학적인 타산에 기초한 중대사항이며 100년후에도 지방인민들이 실지 덕을 볼수 있게 최상의 수준에서 진행되여야 한다는것이 당중앙의 요구이라고 하시면서 우리 당과 정부, 우리 군대가 무거운 짐을 배가하여 떠멜수록 그만큼 지방변혁의 새시대가 더 빨리 다가오고 전국인민들의 복리가 더 증진될것이라고 확신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근 80년간 리상으로만 그려보던 지방변혁의 대업을 10년혁명기간내에 수행하는 위대한 년대가 흐르고있다고 하시면서 모든 일군들이 당의 지방발전정책의 요구에 맞게 전국이 변천되고 지방인민들의 생활에서 획기적인 전환이 일어나는 새로운 모습을 반드시 펼쳐놓을 완강한 의지와 확고한 자신심을 지니고 맡은 사업을 책임적으로 전개할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지방진흥의 력사적위업이야말로 정말 고생은 커도 자부할만한 혁명사업이라고, 해가 바뀔 때마다 20개 시, 군들에서 인민의 행복과 지방발전을 상징하는 새로운 창조물들이 솟아오르고 온 나라가 천지개벽의 노래로 들끓을 때 우리는 과감한 투쟁과 분투를 각오하고 내짚은 오늘의 힘찬 보폭을 더욱 긍지높이 여기게 될것이라고 확언하시였다.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드는 우리 위업의 신성함과 정의로움을 간곡히 새겨주고 우리 식의 발전관, 발전방식을 확고히 견지하면서 강국의 국격과 국위에 맞게 전국을 전면적으로 급속히 진흥시킬수 있는 방도들이 명시된 귀중한 지침들은 협의회참가자들모두의 가슴마다에 숭고한 사명감과 분발력을 백배해주었다.
지방중흥의 력사적위업을 가속화해나가는데서 커다란 의의를 가지는 새로운 투쟁방향은 인민의 숙망을 풀어주고 행복넘친 미래를 안아오기 위한 만짐을 과감히 떠메는것을 혁명적당풍으로, 최대의 숙원으로 간주하는 조선로동당의 책임적인 선택, 보람넘친 혁명사업으로 된다.
전체 참가자들은 조국과 인민에 대한 열렬한 복무정신과 가장 견결하고 적극적인 개척의 성스런 보무로 우리 군대와 인민을 위대한 투쟁에로 궐기시키시며 사회주의문명부강의 새 전기를 힘있게 펼쳐가시는 김정은동지를 우러러 최대의 경의를 삼가 드리며 열광의 박수를 터쳐올리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지도밑에 진행된 지방발전사업협의회는 확대심화된 우리당 지방발전정책의 실천적담보를 마련하는데서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정치적계기로 되였으며 인민의 꿈과 념원을 빛나는 현실로 펼쳐가는 조선로동당의 웅대한 리상과 자력의 억센 힘은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방면에서 현저한 변화, 눈부신 개화를 다계단으로, 립체적으로 안아오며 광명한 미래에로 노도쳐 뻗치고있다.(전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