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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평범한 예술소조원들이 받아안은 값높은 평가
선전선동수단들은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수령의 사상과 리론, 그 구현인 당의 로선과 정책으로 튼튼히 무장시키고 그 관철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는 당사상사업의 위력한 무기이다.
이 무기를 억세게 틀어쥐고 사회주의건설의 전 전선에서 새로운 앙양을 일으키도록 손잡아 이끄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경애하는 그이의 끊임없는 혁명령도의 갈피속에는 한 수산사업소 예술소조원들이 받아안은 크나큰 믿음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도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기적은 결코 저절로 일어나는것이 아니며 기적을 낳는 어머니는 대중의 앙양된 정신력이라는것을 명심하고 대중의 정신력을 최대로 폭발시켜야 합니다.》
2014년 11월 어느날이였다.
물고기잡이경쟁에서 높은 실적을 내고있는 어느한 수산사업소를 찾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사업소의 여러곳을 만족속에 돌아보시였다.
하륙장, 랭동고, 야외물고기가공장, 물고기절임창고…
사업소의 일군들은 오랜 시간 수산사업소를 현지에서 지도하시는 그이께서 잠시라도 쉬셨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을 안고 자기들이 준비한 예술소조원들의 공연을 보아주셨으면 하는 청을 올리였다.
무랍없이 올리는 그들의 청을 들으신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환히 웃으시며 《물고기를 잘 잡는 동무들의 청은 다 들어주겠소.》라고 쾌히 수락해주시였다.
그이의 말씀에 일군들만이 아닌 온 수산사업소가 크나큰 감격과 환희로 설레였다.
이윽하여 그토록 뵙고싶던 경애하는 그이를 모시고 사업소 예술소조원들의 공연이 시작되였다.
설화와 합창 《인민의 환희》로 시작된 공연무대에는 노래련곡 《바다여 너를 반긴다》, 《바다의 노래》, 《바다만풍가》, 극중창 《병사의 고향집에 기쁨넘치네》, 북제창이야기 《자력갱생만이 살길이야》 등이 올랐다.
그중에서도 모든것을 자력갱생의 힘으로 풀어나가고있는 이곳 수산사업소의 자랑을 감명깊게 펼쳐보인 북제창이야기는 자기 힘을 믿으면 흥하고 남의 힘을 믿으면 망한다는 자력갱생의 철리와 위대한 생활력을 생동하게 보여주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감동을 금치 못하시며 공연종목표에 씌여있는 북제창이야기 《자력갱생만이 살길이야》를 유심히 보시며 거기에 밑줄을 긋고 또 그으시였다.
사실 북제창이야기 《자력갱생만이 살길이야》는 오늘 우리가 믿을것은 오직 자기 힘밖에 없으며 자력갱생만이 살길이라고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가르치심과 그 생활력을 그대로 옮긴 작품이였다.
시간이 흐를수록 공연은 고조를 이루었다.
예술소조원들은 바다에는 밀물과 썰물이 따로 있어도 마음속엔 그리움의 밀물만 가득차있는 우리에게 있어서 간절한 소원은 오직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안녕뿐이라고 절절히 토로하였다.
이들을 바라보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안광에는 어로전사들에 대한 믿음과 사랑, 뜨거운 격정의 빛이 력력히 어려있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공연이 끝나자 예술소조원들에게 오래도록 박수를 보내주시면서 공연을 정말 잘한다고 치하해주시였다.
그러시고는 《공연을 진행한 예술소조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겠습니다.》라고 하시면서 몸소 무대로 나오시여 예술소조원들을 한품에 안으시고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회관을 나서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수산사업소가 물고기도 잘 잡고 예술소조공연도 잘하는데 대하여 이야기하시면서 자신께서 할 말을 오늘공연에서 다 하였다고, 우리의 바다에는 물고기가 없다는 패배주의자들의 우는소리를 만선의 배고동소리로 짓눌러버리겠다는 대사가 얼마나 좋은가고 기쁨에 넘쳐 말씀하시였다.
수행한 일군들이 오늘공연을 통하여 많은것을 배웠다고 말씀드리자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정말 그럴것이라고 그들의 소감을 긍정해주시면서 공연종목들에 당정책을 절대적으로 신봉하고 결사관철하는 수산사업소일군들과 종업원, 가족들의 정신세계를 그대로 반영한것도 좋다고 거듭 과분한 치하를 주시였다.
이어 그이께서는 평범한 수산사업소의 예술소조공연이지만 우리 당이 어떻게 되여 그렇듯 강하고 백전백승만을 떨치는가 하는것을 잘 보여주었다고 값높은 평가를 안겨주시였다.
이들의 공연을 중앙의 일군들과 예술단체 창작가, 예술인들에게도 보여주어 사람들이 당정책은 말로만 외울것이 아니라 철저히 관철하여야 하며 오늘 우리 당은 바로 그런 결사관철의 전위투사들을 요구하고있다는것을 잘 알도록 할데 대하여 가르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이곳 수산사업소 일군들과 종업원, 가족들이 자신께 큰 힘과 용기를 주었다고 하시며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내가 오늘 여기에 와보지 않았으면 일생 후회할번하였습니다.》
순간 일군들은 끓어오르는 격정을 금할수 없었다.
무대에 펼쳐진 공연은 당이 제시한 수산물생산목표를 점령하기 위한 투쟁과정에 날바다의 격전장들과 부두가에서 맹렬하게 전개된 화선식정치사업의 축도였고 《단풍》호의 갑판을 비롯한 곳곳에서 울리던 격동적인 선동구호들, 직관선전판들과 속보판들에 소개되였던 위훈담들과 미풍자료, 선동자료들을 그대로 진실하게 재현한것이였다.
만선의 배고동소리를 울려가는 《단풍》호들에서 물고기그물을 끌어올리며 어로공들이 즐겨부르던 노래들과 바다에 직접 나가 어로작업을 지휘하면서 당일군들이 웨치던 구호들, 폭포처럼 쏟아지는 물고기들을 선별하기 위해 떨쳐나선 가족지원자들이 신바람나게 넘기던 흥겨운 곡조들이 하나하나의 작품에 그대로 반영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바로 그것이 더없이 대견하고 기쁘시였던것이다.
이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인민군대의 지휘성원들을 만나신 자리에서도 공연을 보신 소감을 다시금 피력하시면서 그들의 공연을 보는것이 당학교교원들의 강의를 듣는것보다 더 낫다고, 내용이 명백하고 군더더기가 없으며 직선적이여서 좋다고 거듭 치하하시였다.
한몸이 그대로 그물이 되고 추진기가 되여서라도 당의 수산정책을 결사관철하려는 어로공들의 투쟁정신과 기개, 바다와 같이 웅심깊고 변함없는 충성의 마음을 더없이 중히 여기시기에 그들의 정신세계가 소박하면서도 꾸밈없이, 진실하게 반영된 공연을 그토록 높이 평가해주시는 경애하는 그이이시였다.
평범한 수산사업소의 예술소조원들이 받아안은 값높은 평가, 정녕 여기에는 당의 수산정책을 결사관철할 일념 안고 황금해력사창조의 앞장에서 내달리는 수산부문의 어로전사들에 대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크나큰 믿음과 사랑이 뜨겁게 응축되여있었다.
사상의 위력, 선전선동의 위력으로 우리 혁명의 승리적전진을 가속화해나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그이의 탁월한 령도아래 우리 인민은 혁명의 북소리를 높이 울리며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오늘의 총진군길에서 기적과 위훈의 창조자들로 억세게 자라나고있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우리의 정치는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 정치가 되여야 한다는것이 당과 국가의 정치철학이다
지금 이 땅에서는 당중앙의 현명한 령도밑에 반만년력사에 특기할 전면적국가부흥의 위대한 새시대, 인민의 웃음과 행복이 끝없이 꽃펴나는 륭성발전의 새 전기가 펼쳐지고있다.
문명부강의 최고리상을 향한 투쟁이 가속화되고 전국각지에서 인민들이 반기는 새 생활, 새 복리의 실체들이 련이어 태여나는 우리 공화국의 경이적인 현실은 우리 당과 국가의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가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과 국가는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고 인민들은 당과 국가에 자기의 운명과 미래를 전적으로 의탁하며 진정을 다해 받드는 바로 여기에 인민대중제일주의가 구현된 우리 국가의 참모습이 있습니다.》
정치가 사회를 인도하는 기능이라면 정치리념은 사회의 성격과 발전전도를 좌우하는 근본요인이다.정치리념이 어떠한가에 따라 해당 사회가 누구를 위한 사회, 누구에게 의거하며 누구에게 복무하는 사회인가 하는것이 명백히 규제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의 정치는 인민을 위한 정치, 인민대중에게 멸사복무하는 정치로 되여야 한다는것이 우리 당과 국가의 정치철학이라고 가르쳐주시였다.
여기에는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숭고한 정치리념으로 내세우고 당과 국가의 전반사업을 철저히 인민대중에게 복종지향시켜나가야 한다는 깊은 뜻이 담겨져있다.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는 인민대중의 존엄과 권익을 절대적으로 옹호하고 모든 문제를 인민대중의 무궁무진한 힘에 의거하여 풀어나가며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정치이다.인민을 하늘처럼 신성시하고 모든것을 다 바쳐 인민에게 충실히 복무하며 인민을 굳게 믿고 인민의 무궁무진한 힘을 발동시켜나가는 정치, 항상 인민들의 마음속생각을 헤아리고 그들과 고락을 같이하며 승리와 번영의 길을 함께 모색하고 개척해나가는 참다운 령도예술은 세계 그 어느 당도 흉내낼수 없는 조선로동당의 정치방식, 우리 공화국의 정치방식이다.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가 사회주의기본정치방식으로 정식화되고 철저히 실시되고있기에 그처럼 어려운 난관속에서도 우리 당과 국가의 인민적성격이 굳건히 고수되고 우리 혁명은 자기의 붉은 기폭에 언제나 승리와 영광만을 아로새길수 있었으며 이 땅우에 자존과 번영의 새시대, 인민의 리상과 꿈이 전면적으로 실현되는 부흥의 세월이 펼쳐질수 있었다.
인민에 대한 열렬한 사랑과 헌신으로 충만된 우리 당과 국가의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는 우리 국가의 강대성을 더욱 불패의것으로 다지고 우리 인민을 존엄과 영예의 최절정에 올려세우는 위력한 무기이다.
우리 당과 국가의 정치는 인민의 운명을 굳건히 지키고 존엄과 권익을 수호하는 정치이다.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하여 투쟁하는 당과 국가에 있어서 인민의 운명을 지키고 존엄과 권익을 보장하는것보다 더 중요한 사업은 없다.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자기의 본성으로, 정치리념으로 하는 우리 당과 국가는 언제나 인민들의 운명을 책임지고 자주적존엄과 리익을 옹호하기 위한 사업에 선차적인 힘을 넣어왔다.
인민의 운명을 지키고 존엄과 권익을 사수하기 위한 우리 당과 국가의 진모습은 온갖 난관과 어려움속에서도 조국의 안전과 후손만대의 영원한 안녕을 믿음직하게 담보하는 강위력한 자위적국방력을 마련한데도 비껴있고 세계적인 보건위기상황으로부터 인민들의 생명건강을 굳건히 지킨데서도 찾아볼수 있다.지난해 각일각 위험이 밀려오는 비바람세찬 험지에서 수재민들을 구출하기 위한 공중구조전투가 벌어지고 침수논우에서 하루속히 큰물피해를 가시기 위한 당결정이 채택되였으며 불과 몇달사이에 재해가 휩쓴 땅에 인민의 훌륭한 보금자리가 일떠선것은 우리 당이 안고있는 인민사수, 인민보위의 의지가 얼마나 숭고한가를 실증해주고있다.
오늘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를 혁명적당풍으로 확립할데 대한 당중앙의 뜻을 높이 받들어 전당의 당조직들과 모든 일군들은 인민을 위한 좋은 일을 하나라도 더 찾아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하고있다.어렵고 힘든 때일수록 인민들곁에 더 가까이 다가가고 그들과 고락을 함께 하면서 당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소중한 성과를 이룩하는것이 우리의 당풍, 국풍으로 되고있다.
불같은 사랑으로 천만자식들의 운명과 존엄, 권익을 끝까지 지켜주는 어머니당, 어머니조국이 있기에 우리 인민은 그 어떤 재난이 닥쳐와도 비관을 모르고 당중앙이 가리킨 한길을 따라 신심드높이 전진해나가고있다.
우리 당과 국가의 정치는 인민들에게 끝없이 밝고 행복한 삶을 안겨주는 사랑의 정치이다.
오늘 이 땅에서는 위대한 당중앙의 현명한 령도밑에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세기적변혁들이 다련발적으로 일어나고있다.
전면적국가부흥의 새시대를 상징하며 해마다 수도 평양에 1만세대의 현대적인 살림집들이 웅장화려하게 솟아오르고 이르는 곳마다에 농촌특유의 문화주택들이 즐비하게 일떠서 인민들의 행복의 웃음소리가 울려퍼지고있다.당의 은정속에 일떠선 20개 시, 군 지방공업공장들에서 인민생활향상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하는 제품들이 꽝꽝 쏟아져나오고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를 비롯한 문명의 실체들이 훌륭히 일떠서 인민들을 새 생활, 새 문명에로 인도하고있다.이것은 우리 인민에게 세상에서 제일 훌륭한것만을 안겨주려는 우리 당과 국가의 인민에 대한 진함없는 사랑의 정치가 안아올린 위민헌신의 응결체이다.
인민을 위한 우리 당과 국가의 정책은 철두철미 인민을 더 잘 내세우고 하루빨리 잘살게 하기 위한것이다.
우리 당은 인민의 리상실현과 행복한 삶을 꽃피워주기 위한 투쟁을 떠나서 자기의 존재와 혁명의 진일보에 대하여 단 한시도 생각해본적이 없다.인민이 바란다면 하늘의 별도 따오고 돌우에도 꽃을 피워야 하며 인민의 웃음을 꽃피우기 위함이라면 만짐우에 만짐을 덧놓고 기어이 실천하여야 한다는것이 우리 당의 확고부동한 지론이다.남들같으면 열백번도 더 주저앉았을 혹독한 국난속에서도 전국의 어린이들에게 젖제품을 비롯한 영양식품을 정상적으로 공급하는것을 정책화하고 인민의 생명건강을 믿음직하게 담보하는 새시대 보건혁명을 개시하였으며 지방농촌문화가 꽃펴나고 락원포의 어촌마을이 인민의 웃음과 더불어 길이 흥할 리상향으로 훌륭히 일떠선것은 인민에 대한 우리 당과 국가의 멸사복무의 의지와 실천력을 다시금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는 우리 당과 국가의 절대불변의 정치방식이다.
인민의 세기적숙망을 꽃피우려는 우리 당과 국가의 원대한 리상과 포부에는 만족이란 없다.혁명투쟁의 전 과정을 인민에 대한 사랑을 꽃피우는것으로 일관시켜온 우리 당과 국가는 앞으로도 인민의 복리증진에 이바지하는 새로운 령역들을 부단히 개척할것이며 결심한 모든것을 실질적인 결과로 반드시 이루어낼것이다.
인민의 웃음을 강국의 징표로 내세우고 완강히 실천해나가는 우리 당과 국가의 헌신적복무에 의하여 이 땅우에는 인민이 리상하는 부흥강국의 휘황한 미래가 앞당겨지게 될것이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우리 당과 국가의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를 한마음한뜻으로 받들어 전면적국가부흥의 상승국면을 힘차게 열어나가기 위한 오늘의 총진군에서 강국인민의 존엄과 기개를 남김없이 떨쳐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국방과학원 장갑방어무기연구소와 전자무기연구소의 사업을 지도하시였다
(평양 9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9월 11일과 12일 국방과학원 장갑방어무기연구소와 전자무기연구소의 사업을 지도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장갑방어무기연구소와 땅크설계국의 합동연구로 완성된 중요핵심기술개발정형을 청취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특수복합장갑개발실태와 최종도입전시험공정에 있는 지능형능동방호종합체의 반응시험,효과적인 상부공격방어구조물의 각이한 설계방안을 비롯한 장갑방어부문의 연구사업실태를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지향성적외선 및 전파교란장비와 능동방호종합체,피동방호수단들이 성과적으로 개발도입됨으로써 우리 장갑무력의 전투력은 비상히 강화되고있다고 평가하시였다.
이날 각종 반땅크미싸일실탄사격에 의한 정면 및 측면,상부공격에 대응하는 신형능동방호체계의 종합가동시험이 있었다.
시험을 통하여 탐지체계와 회전식요격탄발사기들의 반응성이 대단히 높으며 새로 개발된 능동방호체계가 매우 우월하다는것이 실천적으로 검증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전자무기연구소를 방문하시고 중요사업을 료해 및 지도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앞으로 당 제9차대회는 국방건설분야에서 핵무력과 상용무력 병진정책을 제시하게 될것이라고 하시면서 국방과학원이 당의 강군건설로선을 높이 받들고 상용무력을 현대화하기 위한 사업에서 계속 기치를 들고나갈데 대한 믿음을 표시하시였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수도경비사령부관하 저격수구분대와 중앙안전기관 특별기동대 저격수구분대사이의 사격경기를 참관하시였다
(평양 9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9월 12일 평양지구 제38훈련기지를 방문하시고 수도경비사령부관하 저격수구분대와 중앙안전기관 특별기동대 저격수구분대사이의 사격경기를 참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중요부대,구분대들에 대한 고정밀장거리저격수보총과 각이한 측정기재들,특수위장복공급정형에 대하여 료해하시고 구분대들사이의 사격경기를 보시였다.
사격경기는 량팀에서 10명의 저격수들이 1,000m와 1,500m계선의 원형목표를 사격한 점수를 종합평가하는 방법으로 진행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이날 총참모장에게 우리 무력의 전망적인 저격수력량양성규모와 전군적인 저격수편제방안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시고 해당한 대책들을 세울데 대하여 지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저격수들의 활동령역을 넓히는것이 우리 군대의 군사활동전반에 주는 영향관계에 대하여 언급하시면서 전문저격수력량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그 활동을 적극화하여야 할 필요성을 재삼 강조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모든 저격수들을 백발백중,일발필중의 능숙한 《사냥군》들로 키우기 위해서는 그들이 극한 전투상황을 직접 체험도 해보고 그에 숙달할수 있는 종합훈련기지들을 과학적으로 잘 꾸리는 문제가 중요하다는데 대하여 지적하시고 현대전의 요구에 맞는 다양한 훈련방법과 혁신적인 교육 및 훈련체계를 세워야 한다고 하시면서 그를 위한 강령적인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룡강군병원건설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평양 9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9월 12일 룡강군병원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인 박정천동지가 동행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현장을 돌아보시면서 건설에서 주목해야 할 중요문제들을 밝히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지방진흥을 위한 건설대전에서도 우리는 가장 효률적이며 선진적인 건설방식과 공법을 창조도입해야 한다고 하시면서 조선인민군 각급 지방건설련대들의 기술장비수준,기계화수준을 결정적으로 높일수 있도록 해당한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지방의 전면적변혁을 위한 사업은 한두해의 투쟁으로 끝나는것이 아니라 앞으로 계속될 중장기적인 사업인것만큼 중요한것은 모든 건설부대들이 년년이 새롭게 부과되는 방대한 대상건설을 자체의 힘으로 성과적으로 완결할수 있게 기술력량을 키우고 기능공대렬을 부단히 늘이는데 사활을 거는것이라고 하시면서 그 실현을 위한 과업과 방도들을 제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군대는 적과도 싸워 이겨야 하지만 우리 시대에 잔존하고있는 지방의 시대적락후성과도 싸워야 한다고,군대가 더 많은 인민의 재부와 새시대 문명을 개척,창조하고 번영의 시대를 선도해나가야 우리 혁명위업이 빠르게 전진할수 있다고 하시면서 건설련대의 전체 관병들이 당의 지방발전정책관철의 전초에 서있다는 무겁고도 영예로운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가리라는 크나큰 믿음과 기대를 표명하시였다.(전문 보기)
위대한 조선로동당에 드리는 천만인민의 애국충정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삼가 올리는 충성의 편지를 채택하는 각 도군중대회 진행, 편지이어달리기대렬들 평양을 향해 출발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의 현명한 령도따라 우리 국가의 전면적륭성기를 열어나가는 성스러운 려정에서 영광스러운 당창건 80돐을 맞이하는 온 나라 전체 인민은 반만년력사에 가장 존엄높은 강국의 새 전기를 펼쳐가는 위대한 어머니당에 최대의 경의를 삼가 드리고있다.
세기를 이어가며 혁명의 붉은 기폭에 백승만을 아로새겨온 빛나는 행로를 감격속에 되새겨보며 우리 인민은 탁월한 수령을 모실 때만이 당도 위대하고 력사도 위대하며 업적도 위대하다는 진리를 절감하면서 오직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만을 굳게 믿고 따르는 길에서 모든 승리와 영광을 맞이할 열화같은 애국충정의 일념에 넘쳐있다.
조선로동당창건 80돐에 즈음하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삼가 올리는 충성의 편지를 채택하는 군중대회가 각 도들에서 진행되였다.
지방당, 정권, 경제기관, 근로단체, 공장, 기업소, 농장, 대학 등의 일군들과 근로자들, 청년학생들이 대회들에 참가하였다.
대회들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삼가 올리는 충성의 편지를 책임일군들이 정중히 랑독하였다.
이어 결의토론들이 있었다.
평안남도, 평안북도, 황해남도에서
평안남도, 평안북도, 황해남도군중대회에서 토론자들은 창당의 리념과 정신을 굳건히 견지하며 최장의 사회주의집권사를 새겨가고있는 로숙하고 세련된 불패의 당, 조선로동당이 창건 80돐을 맞이하는것은 전체 인민의 기쁨이며 온 나라의 크나큰 경사이라고 말하였다.
그들은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의 총비서이시며 위대한 우리 국가의 존엄이시고 강대성의 상징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전체 인민들의 한결같은 마음을 담아 최대의 영광과 가장 열렬한 축하의 인사를 삼가 드리였다.
우리 당이 인민의 운명을 책임진 위대한 사명을 걸머지고 자존과 번영으로 빛나는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를 열어놓은데 대하여 그들은 언급하였다.
그들은 전면적발전, 전면적부흥의 새시대를 펼치며 현대적으로 일떠선 지방공업공장들과 농촌문화주택들을 비롯한 창조물들마다에는 인민을 위한 일에서 만족을 모르며 인민을 위해 멸사복무하는 우리 당의 헌신과 로고가 뜨겁게 슴배여있다고 강조하였다.
나라의 경제발전을 견인하는 전력, 석탄, 세멘트를 비롯한 중요공업부문 로동계급이 앞장에서 증산절약투쟁을 힘있게 벌리며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새로운 혁신, 대담한 창조, 부단한 전진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려야 할것이라고 그들은 말하였다.
그들은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5개년계획수행의 마지막해인 올해 농업생산목표를 수행하는것은 단순한 실무적인 문제가 아니라 존엄높은 당의 권위를 옹위하기 위한 정치적문제라는것을 새겨안고 당이 제시한 알곡고지를 기어이 점령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인민의 생명안전과 직결된 국토관리사업을 전망적으로 실속있게 진행하며 지역의 자연부원과 경제력을 최대한 효과있게 리용하여 지역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가져올 결의를 그들은 표명하였다.
황해북도, 자강도, 강원도에서
황해북도, 자강도, 강원도군중대회에서 토론자들은 조선로동당창건 80돐을 맞으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삼가 드리는 충성의 편지에는 우리 당을 근로대중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는 참다운 인민의 당으로 빛내여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흠모심이 담겨져있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가장 순결하고 깨끗한 충성과 애국의 마음을 백배하며 위대한 어머니당의 생일을 높은 정치적열의와 빛나는 로력적선물로 맞이하는것은 우리 인민의 자랑스러운 투쟁전통이라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계시여 우리 조국과 혁명의 앞길은 휘황찬란하다는 확고부동한 신념을 지니고 조선로동당의 위업을 절대적으로 받들고 따르는 제일충신이 되여야 할것이라고 그들은 말하였다.
그들은 당중앙전원회의 결정을 받들고 더 과감하게, 더 실속있게, 더 긴장하게 분투하여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사업에서 실질적인 개선을 가져올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당과 국가의 인민적시책들이 인민들에게 제때에 정확히 가닿도록 높은 책임성을 발휘하며 지방공업공장들에서 생산정상화의 동음을 세차게 울려 지방발전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뚜렷이 과시하여야 할것이라고 그들은 말하였다.
그들은 우리 당이 펼친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실행의 앞장에서 더 높은 알곡증산성과로 당중앙을 결사보위하며 중요대상건설들과 도로관리, 원림록화 등을 힘있게 내밀어 지역의 면모를 더욱 훌륭히 변모시킬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함경남도, 함경북도, 량강도에서
함경남도, 함경북도, 량강도군중대회에서 토론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탁월한 사상과 비범특출한 령도, 불면불휴의 헌신으로 자주강국의 명성과 권위를 세기의 단상에 떠올리시고 이 땅우에 사회주의전면적발전의 새시대, 창조와 변혁의 새시대를 펼쳐주시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위대한 당중앙과 사상도 의지도 감정도 하나가 되여 혁명의 길을 끝까지 가는 열혈의 충신이 되며 순결한 량심과 의리, 애국적열정을 깡그리 바쳐 당의 구상을 철저한 행동실천으로 관철하여야 할것이라고 그들은 말하였다.
그들은 김책제철련합기업소, 룡성기계련합기업소 등의 로동계급이 사회주의애국운동, 혁명적인 대중운동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려 5개년계획을 성과적으로 완결하며 농업근로자들이 애국의 구슬땀을 아낌없이 바쳐 당이 제시한 알곡생산목표를 무조건 점령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당의 새로운 지방발전정책과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을 높이 받들고 중요대상건설들을 훌륭히 완공함으로써 우리의 활기찬 전진과 발전상을 다시한번 힘있게 과시하여야 할것이라고 그들은 말하였다.
토론자들은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의 자랑찬 행로를 감회깊이 돌이켜보며 우리 인민은 당중앙의 령도따라 더 큰 승리와 성공으로 수놓아질 창창한 미래를 확신하고있다고 하면서 가장 열렬하고 깨끗한 충성의 땀과 애국의 열정이 깃든 로력적선물을 안고 당 제9차대회를 승리자의 대회, 영광의 대회로 떳떳이 맞이할 결의들을 표명하였다.
대회들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삼가 올리는 충성의 편지가 편지이어달리기대렬에 정중히 전달되였다.
온 나라 인민의 일편단심과 충성의 맹세를 안고 편지이어달리기대렬 참가자들은 성스러운 조선로동당기를 휘날리며 각지 일군들과 근로자들, 청년학생들의 바래움속에 혁명의 수도 평양을 향해 출발하였다.(전문 보기)
국가건설의 총적목표
위대한 김정은동지의 혁명사상으로 철저히 무장하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사상은 사회주의국가건설의 총적목표를 명확히 밝혀준다.
우리 국가건설의 총적목표는 온 사회를 김일성–김정일주의화하는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는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의 최고강령이며 사회주의국가건설의 총적방향, 총적목표입니다.》
온 사회를 김일성–김정일주의화한다는것은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를 유일한 지도적지침으로 하여 우리 혁명을 전진시키며 김일성–김정일주의에 기초하여 인민의 리상사회를 건설하고 완성해나간다는것이다.다시말하여 사회의 모든 성원들을 참다운 김일성–김정일주의자로 키우고 정치와 군사, 경제와 문화를 비롯한 모든 분야를 김일성–김정일주의의 요구대로 개조하여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완전히 실현해나간다는것이다.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를 국가건설의 총적방향, 총적목표로 틀어쥐고나가는데서 중요한것은 무엇보다먼저
김일성–김정일주의국가건설사상을 국가건설과 활동에 철저히 구현하는것이다.
김일성–김정일주의국가건설사상은 우리 국가건설과 활동의 영원한 지도적지침이다. 김일성–김정일주의국가건설사상에는 우리 공화국을 력사상 가장 존엄있고 위력한 사회주의국가로 강화발전시켜오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국가건설사상과 업적이 집대성되여있으며 국가정권을 정치적무기로 하여 사회주의위업을 완성하기 위한 방향과 방도가 뚜렷이 명시되여있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을 우리 국가의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모시고 국가건설과 활동을 철두철미 김일성–김정일주의국가건설사상의 요구대로 진행해나감으로써 우리 국가를 영원히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국가로 강화발전시켜나가야 한다.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국가건설사상을 국가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 철저히 구현하여 우리 공화국을 진정한 인민의 나라, 강대성과 현대성, 선진성이 결합된 주체의 사회주의강국으로 더욱 빛내여나가야 한다.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를 국가건설의 총적방향, 총적목표로 틀어쥐고나가는데서 중요한것은 다음으로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국가건설업적을 영원히 빛내여나가는것이다.
승리와 영광으로 빛나는 우리 국가의 력사는 탁월한 사상과 거창한 혁명실천으로 인민대중중심의 주체의 사회주의국가를 일떠세우시고 국가발전의 만년기틀을 마련하여주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국가건설령도사이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사회주의국가건설의 가장 옳바른 길을 개척하시고 두단계의 사회혁명과 사회주의건설을 빛나는 승리에로 이끄시여 이 땅우에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를 일떠세우시였으며 세계적인 정치동란속에서도 주체의 사회주의를 굳건히 수호하고 더욱 강화발전시켜오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우리 국가존립의 초석인 일심단결이 굳건히 다져지고 거창한 창조와 눈부신 변혁으로 충만된 조국번영의 일대 전성기가 펼쳐지게 되였으며 우리 인민이 행복한 생활을 누릴수 있는 부흥강국건설의 튼튼한 토대가 마련되게 되였다.가장 간고하고 시련에 찬 혁명의 폭풍우를 헤치시며 인류가 오랜 세월 리상으로만 그려오던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국가를 일떠세우시고 시대가 제기한 력사적과제들을 완벽하게 해결하신 바로 여기에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국가건설업적의 영원불멸성이 있다.
국가건설과 활동에서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국가건설업적을 영원히 고수하고 끝없이 빛내여나가는 사업을 제1차적인 사업으로 틀어쥐고 자주의 강국, 진정한 인민의 나라로서의 우리 국가의 성격과 본태를 확고히 견지하며 세계가 부러워하는 천하제일강국으로 전변시켜야 한다.우리 공화국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을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모시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국가건설업적을 끝없이 빛내여나갈수 있는 법적기틀을 마련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국가건설업적을 법화한것은 우리 공화국을 영원히 위대한 김일성,김정일동지의 국가로 빛내여나가려는 우리 당과 인민의 확고부동한 신념과 의지의 발현이다.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를 국가건설의 총적방향, 총적목표로 틀어쥐고나가는데서 중요한것은 다음으로 국가건설과 활동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위대한 수령님식, 위대한 장군님식대로 풀어나가는것이다.
우리 국가의 부흥발전의 진로는 국가건설과 활동에서 제기되는 모든 문제를 위대한 수령님식, 위대한 장군님식대로 풀어나가는데 있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정치는 철저한 자주정치이고 참다운 민주주의정치이며 인민대중에 대한 가장 열렬한 사랑과 믿음의 정치이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자주를 국가정치철학으로 틀어쥐시고 언제나 우리 인민의 리익과 우리 나라의 실정에 맞게 모든 로선과 정책을 세우시고 우리 인민의 힘에 의거하여 관철해나가시였으며 민주주의를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정치의 기본방식으로 내세우시고 진정한 민주주의정치를 펼치시여 우리 인민들에게 평등한 정치적권리와 자유, 보람차고 행복한 생활을 안겨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우리 인민정권이 인민의 참다운 충복으로서의 본분을 다하도록 이끌어주시였으며 우리 인민이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아무런 근심걱정을 모르고 보람찬 삶을 누리도록 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한평생 견지하여오신 자주, 자립, 자위의 국가건설로선을 철저히 구현하여야 한다.인민대중제일주의를 사회주의국가의 존재방식, 활동방식으로 확고히 틀어쥐고 모든 국가활동을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로 일관시킴으로써 우리 인민정권이 인민대중의 자주적권리의 대표자, 창조적능력과 활동의 조직자, 인민생활을 책임진 호주, 인민의 리익의 보호자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도록 하여야 한다.인민정권을 강화하고 그 기능과 역할을 끊임없이 높이면서 사상, 기술, 문화의 3대혁명을 철저히 수행할데 대한 총로선을 사회주의건설에서 항구적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혁명사상이 천명한 국가건설의 총적목표에 관한 사상리론은 사회주의위업을 완성하고 인민대중의 자주성이 완전히 실현된 공산주의사회를 건설하기 위한 진로를 밝혀주는 위대한 국가건설강령이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벨라루씨공화국 대통령이 축전을 보내여왔다
평양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김정은각하
각하,
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일을 맞으며 동포들과 나자신의 이름으로 당신께 축하의 인사를 보냅니다.
1948년 주권국가의 창건을 선포한 때로부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인민의 정신을 강화하고 자기의 독립과 고유한 특성을 수호하기 위해 수많은 시련의 길을 헤쳐왔습니다.
민스크와 평양사이의 관계발전력사는 친선과 평등한 대화의 원칙, 도덕적 및 문화적가치관의 류사성에 기초한 평화애호적인 호상협력의 본보기로 되고있습니다.
나는 얼마전에 베이징에서 있은 우리의 상봉을 따뜻한 마음으로 추억하고있습니다.
앞으로 벨라루씨와 조선사이의 협조와 국제기구들에서의 공동의 사업이 두 나라 인민들에게 리익을 가져다주며 신뢰와 호상리해를 촉진하게 되리라고 기대합니다.
각하,
이 명절에 즈음하여 나는 당신께서 건강하시고 새로운 성과들을 거두실것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공민들에게 평화와 번영이 있기를 바랍니다.
가장 숭고한 경의를 표합니다.
벨라루씨공화국 대통령
알렉싼드르 루까쉔꼬
2025년 9월 9일 민스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7돐기념 국기게양식 및 중앙선서모임 진행
우리 국가의 줄기찬 륭성과 번영을 위해 일심매진해가는 전국인민의 열렬한 애국심이 영광의 9월과 더불어 더욱 세차게 끓어번지는 속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7돐기념 국기게양식 및 중앙선서모임이 9월 9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기념행사에 참석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들을 비롯한 당과 정부의 간부들과 최고인민회의 대의원들, 무력기관 지휘성원들이 참가하였다.
만수대의사당 기념의식장에는 조선인민군 명예위병대가 정렬해있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기를 게양하는 의식이 진행되였다.
조선인민군 명예위병들이 국기를 호위하여 의식장에 엄숙히 들어섰다.
국가지도간부들은 인민공화국의 탄생과 함께 장장 수십성상 백절불굴하는 조선인민의 존엄과 영광의 위대한 력사를 성스러운 기폭에 아로새기며 백승의 기치로 나붓겨온 우리의 국기를 향해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가 울리는 속에 영광의 국기가 게양되였다.
이 세상 제일 위대하고 아름다운 우리 조국을 더 높이 떠받들고 빛내여갈 불같은 열망으로 숭엄해진 눈빛들이 국기를 경건히 우러르며 애국의 마음들을 하나로 굳게 융합시키였다.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7돐 기념선서를 하시였다.
국가수반의 선창에 따라 지도간부들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자주권과 조선인민의 리익을 옹호하고 국가와 인민을 위해 복무하는 책임있는 일원으로서 인민의 복리와 국가의 장성발전을 도모함에 언제나 무한히 성실하며 공화국헌법을 철저히 수호하고 법적의무를 엄격히 리행하며 사회주의리념과 사회주의제도를 굳건히 고수하고 사랑하는 조국에 충성하여 그 위대함과 아름다움을 무궁토록 이어가는데 몸과 마음을 다 바쳐나갈것을 성스러운 국기앞에 엄숙히 선서하였다.
이어 김정은동지께서 뜻깊은 연설을 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국경절에 즈음하여 어머니조국과 운명을 같이하며 슬기론 창조와 충실한 노력으로 공화국의 존위와 명예를 받들고있는 전국의 근로자들과 인민군장병들 그리고 온 나라 가정들에 열렬한 축하의 인사를 보내시였다.
아울러 조선의 오늘과 미래앞에 참으로 떳떳한 공적을 새기고 조국의 기억속에 영생하는 영웅들과 애국렬사들에게 숭고한 경의를 표하시고 멀리 이역에서 영광의 국기를 품어안고 이 시각을 맞이하고있을 해외군사작전에 투입된 우리 군대의 장령, 군관, 병사들에게 뜨거운 전투적경례를 보내시였다.
그리고 이역땅에서 조국의 부강번영에 애국의 념원을 얹으며 국경절을 맞고있을 해외동포들에게도 따뜻한 축하의 인사를 보내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새 조선의 창건이 선포된 그날로부터 시작된 77년간의 강국건설위업은 지금 우리 국가가 획득한 비상한 지위로써 긍지높이 총화되고있다고 하시면서 우리 손으로 만들어낸 륭성시대의 거세찬 흐름은 그 어떤 힘으로도 되돌릴수 없다고 언명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진리로 뭉쳐진 억센 힘으로 온 세계를 앞서나가리라던 원대한 포부를 엄연한 현실로 펼쳐놓은 영광스럽고 보람찬 투쟁의 불멸할 의의가 력사에 거연히 떠오르는 이 시각 우리들의 마음속깊이에 새겨지는 철리는 우리가 선택한 사회주의, 그 길이 유일무이한 정로였다는것이며 바로 사회주의가 안고있는 정의와 진리의 힘이 있었기에 자기 조국의 운명을 외부의 그 어떤 선택에도 내맡기지 않을 강력한 정치체제와 강건한 국력을 건설할수 있었고 오늘과 같은 영광을 맞이할수 있었다고 긍지높이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사회주의는 위대하고 아름다운 조선의 상징이며 공화국의 영구한 존립과 무궁한 륭성발전의 초석이고 무진한 동력이라고 하시면서 우리식 사회주의가 승승장구하는한 이 땅은 영원히 평화롭고 번영할것이며 우리 인민의 안녕과 행복은 만년대계로 지켜질것이라고 확언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선의 불멸할 영광을 위하여, 강대하고 번영하는 나라에서 영원토록 존엄높고 행복하게 살아야 할 후대들을 위하여 사회주의기치를 더 높이 추켜들고 사회주의 오직 한길로 힘차게 전진해나가며 조선사람답게 지칠줄 모르는 투쟁과 진취적인 노력으로 더 밝고 행복한 미래를 건설해나아가자고 열렬히 호소하시였다.
위대한 우리 국가, 우리 인민을 세상에서 가장 강대한 나라, 가장 존엄높은 인민으로 내세우고 받들어가실 드팀없는 신념과 의지, 전면적국가부흥을 위한 성업실현의 전위투사, 인민의 참된 충복이 되기를 바라시는 절절한 당부가 뜨겁게 어려오는 김정은동지의 열정적인 연설은 참가자들을 세차게 격동시키였다.
김정은동지께서 연설을 마치시자 우렁찬 《만세!》의 환호성이 장내를 진감하며 터져올랐다.
국가지도간부들은 공화국의 장성발전사에 특기할 거창한 변혁과 기적의 새 전기를 펼쳐가시는 위대한 김정은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일편단심 충직하게 받들며 후손만대 길이 빛날 영광스러운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무궁한 안녕과 번영을 위하여 헌신분투해갈 충성의 맹세를 다짐하였다.(전문 보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7돐에 즈음하여 한 김정은동지의 연설
사랑하는 전국인민들과 공화국무력의 전체 장병동지들!
친애하는 동지들!
친근한 벗들!
지금 우리는 애국에 끓는 피로 력사의 초행을 헤치며 값비싼 승리들을 하나하나 쟁취하여온 긍지높은 행로를 감격속에 더듬어보며 어머니조국의 창건 77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습니다.
나는 먼저 어머니조국과 운명을 같이하며 슬기론 창조와 충실한 노력으로 공화국의 존위와 명예를 받들고있는 전국의 근로자들과 인민군장병들 그리고 온 나라 가정들에 국경절에 즈음하여 열렬한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조선의 오늘과 미래앞에 참으로 떳떳한 공적을 새기고 조국의 기억속에 영생하는 영웅들과 애국렬사들에게 숭고한 경의를 표하며 멀리 이역에서 영광의 국기를 품어안고 이 시각을 맞이하고있을 해외군사작전에 투입된 우리 군대의 장령, 군관, 병사들에게도 뜨거운 전투적경례를 보냅니다.
그리고 이국땅에서 조국의 부강번영에 애국의 념원을 얹으며 국경절을 맞고있을 해외교포조직들, 해외동포들에게도 따뜻한 축하의 인사를 보냅니다.
방금 우리는 국경절을 맞아 성스런 우리 국기를 숭엄히 게양하고 조국에 충성을 맹세하는 선서를 하였습니다.
오늘 이 시각 영광의 국기를 우러러 이름못할 격정들이 가슴마다에 끓어오르는것이 왜서이겠습니까.
세대와 세대를 이어 무수한 난관과 시련을 딛고 간고한 70여년사를 굴함없이 싸워 승리하여왔다는 이 긍지와 영예는 너무도 신성하고 감격스러운것입니다.
새 조선의 창건이 선포된 그날로부터 시작된 77년간의 강국건설위업은 지금 우리 국가가 획득한 비상한 지위로써 긍지높이 총화되고있습니다.
이제는 그 누구도 그 무엇으로써도 우리 국가의 절대적지위와 안전을 다칠수 없으며 우리 손으로 만들어낸 륭성시대의 거세찬 흐름은 그 어떤 힘으로도 되돌릴수 없습니다.
온갖 불의와 도전을 다 이길 자신심을 안아볼수 있고 인민이 념원하는 리상을 내다볼수 있는 우리 국가의 존엄과 강대함은 이 나라 모든이들의 강렬한 긍지와 열화의 사랑을 분출시키고있습니다.
진리로 뭉쳐진 억센 힘으로 온 세계를 앞서나가리라던 원대한 포부를 엄연한 현실로 펼쳐놓은 영광스럽고 보람찬 투쟁의 불멸할 의의가 력사에 거연히 떠오르는 이 시각 우리들의 마음속깊이에 새겨지는 철리가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선택한 사회주의, 그 길이 유일무이한 정로였다는것입니다.
바로 사회주의가 안고있는 정의와 진리의 힘이 있었기에 자기 조국의 운명을 외부의 그 어떤 선택에도 내맡기지 않을 강력한 정치체제와 강건한 국력을 건설할수 있었고 오늘과 같은 영광을 맞이할수 있었습니다.
오늘 우리식 사회주의에 대한 모두의 믿음과 사회주의를 반드시 지키고 빛내이려는 억센 노력은 강성번영의 새 경지를 개척하는 국가발전을 무한히 격려하고있습니다.
사회주의는 위대하고 아름다운 조선의 상징이며 공화국의 영구한 존립과 무궁한 륭성발전의 초석이고 무진한 동력입니다.
우리식 사회주의가 승승장구하는한 이 땅은 영원히 평화롭고 번영할것이며 우리 인민의 안녕과 행복은 만년대계로 지켜질것입니다.
우리 조선의 불멸할 영광을 위하여, 강대하고 번영하는 나라에서 영원토록 존엄높고 행복하게 살아야 할 우리 후대들을 위하여 사회주의기치를 더 높이 추켜들고 사회주의 오직 한길로 힘차게 전진해나아갑시다.
강대한 이 나라 조선사람답게 지칠줄 모르는 투쟁과 진취적인 노력으로 더 밝고 행복한 미래를 건설해나아갑시다.
영광스러운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창건절을 다시한번 열렬히 축하하면서 이 나라 모든 가정들에 기쁨과 행복이 깃들기를 축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공화국창건 77돐 경축행사에 초대된 로력혁신자, 공로자들을 만나시고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9월 9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진행된 기념행사에 이어 공화국창건 77돐 경축행사에 초대된 로력혁신자, 공로자들을 만나시고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사회주의 우리 국가의 친근한 어버이를 환희로운 국경절에 꿈만같이 만나뵙고 그토록 소원하던 영광의 시각을 맞이하게 된 참가자들의 가슴가슴은 무한한 감격과 희열로 세차게 끓어번지고있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촬영장에 나오시자 우렁찬 《만세!》의 환호성이 터져올랐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가 결정한 5개년계획을 완결짓는 올해의 력사적투쟁에서 자기 부문, 자기 단위의 비약적인 발전을 선도하며 헌신분투하고있는 로력혁신자, 공로자들의 수고를 높이 평가하시면서 뜨거운 격려의 인사를 보내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공화국의 부흥과 강대함은 진함없는 열정과 피타는 노력으로 국가의 근간을 억척같이 다지고 약동하는 조국에 기세찬 숨결을 더해준 애국적인민의 열화같은 성심과 비상한 실천의 정화이고 귀결이라고 하시면서 언제나 국사를 더 귀중히 여기며 국익을 첫자리에 놓고 투신하는 로력혁신자, 공로자들이야말로 우리 시대의 당당한 주인공, 열렬한 애국자들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전체 참가자들이 앞으로도 삶의 지향과 목표를 사회주의조국을 위함에 일치시키며 존엄높은 조선의 미래를 앞당겨나가는 보람찬 투쟁에서 선구자적, 기수적역할을 계속 훌륭히 수행해나가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면서 성스러운 국기가 휘날리는 국가의사당을 배경으로 청사에 길이 빛날 불멸의 화폭을 남기시였다.
기념촬영이 끝나자 또다시 참가자들이 터치는 격정의 환호성이 경사스러운 9월의 하늘가에 우렁차게 메아리쳤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북받치는 감격을 금치 못하며 열광의 환호를 올리는 참가자들에게 오래도록 따뜻한 답례를 보내시였다.
김정은동지의 하늘같은 믿음을 받아안은 전체 참가자들은 오늘의 영광과 행복을 한생의 제일재부로 간직하고 더욱 과감한 로력투쟁으로 새로운 기적과 혁신을 끊임없이 창조함으로써 전면적국가발전을 앞당기는 자랑찬 성과를 안고 당창건 80돐과 당 제9차대회를 맞이할 불같은 결의를 다지였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구성시병원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9월 8일 구성시병원건설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조용원동지, 주창일동지, 김재룡동지, 김용수동지를 비롯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간부들이 동행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관계일군들로부터 건설진척정형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올해를 보건혁명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나라의 전반적인 보건진흥을 주도하게 될 시범적인 시, 군병원건설을 최대로 중시하는 당중앙의 의도를 견결한 로력투쟁으로 받들어 지방병원건설에서 혁혁한 성과를 달성하고있는 이곳 건설자들의 수고를 높이 치하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병원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시공정형을 료해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전국의 보건시설들을 그 어느 부문보다 앞서 변혁시키기 위한 일대 혁명의 시발로 되는 지방병원건설은 지역인민들이 중앙 못지 않은 선진적인 의료봉사를 받도록 하기 위한 가장 책임적이고도 중대한 사업으로 된다고 하시면서 이는 우리 당이 고대하는 지방의 실제적이며 새로운 질적인 변화로, 문명부강한 국가건설을 가속화하는 의미깊은 진보로 된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전국적판도에서의 지방공업혁명과 병행하여 전개되는 보건혁명은 우리의 사회주의보건에 새로운 생명력을 부어주게 될 최급선무이며 이 사업에서는 인민의 건강과 복리증진에 모든것을 복종지향시키는 우리 국가의 절대적인 원칙과 복무관이 깃들게 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시공과정에 나타난 일련의 편향들을 지적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병원의 모든 계통요소들이 기능성과 편리성, 미학성의 다각적면에서 과학적으로, 실용적으로, 예술적으로 훌륭히 조합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병원건설을 마무리하는데서 나서는 중요문제들에 대한 견해를 피력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병원건설이 마감단계에 들어선것만큼 운영준비를 책임적으로 잘해야 한다는것을 특별히 강조하시고 병원개원과 관련한 제반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탄소섬유고체발동기 지상분출시험을 참관하시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미싸일총국은 9월 8일 탄소섬유복합재료를 리용한 대출력고체발동기 지상분출시험을 진행하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해당 시험을 참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대출력탄소섬유고체발동기개발이라는 경이적인 결실은 최근 우리가 진행한 국방기술현대화사업에서 가장 전략적인 성격을 띠는 성과로 되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핵전략무력을 확대강화하는데서 중대한 변화를 예고해준다고 평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국가핵무력확대발전에 관한 우리 당과 정부의 전략적구상에 대하여 피력하시면서 일련의 중대한 과업과 방향을 제시하시였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중화인민공화국 주석이 축전을 보내여왔다
평양
조선로동당 총비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김정은동지
총비서동지 ,
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7돐에 즈음하여 중국공산당과 중국정부, 중국인민을 대표하여 그리고 나자신의 이름으로 당신과 조선로동당과 정부, 인민에게 열렬한 축하와 충심으로 되는 축원을 보냅니다.
77년간 조선로동당은 조선인민을 단결시키고 령도하여 꾸준히 분투하면서 조선의 사회주의위업이 모든 분야에서 끊임없이 발전하도록 추동하였습니다.
최근년간 총비서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조선로동당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은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목표와 임무를 원만히 수행하기 위해 힘찬 투쟁을 벌려 기뻐할만한 성과들을 수많이 이룩하였습니다.
조선인민이 앙양된 정신과 특출한 성과로 조선로동당 제9차대회를 맞이하고 조선식사회주의건설위업에서 반드시 새로운 장을 열어나가리라고 믿습니다.
중조 두 나라는 산과 강이 잇닿아있는 전통적이며 친선적인 린방입니다.
중조관계를 훌륭하게 수호하고 훌륭하게 공고히 하며 훌륭하게 발전시키는것은 중국당과 정부의 일관하고도 확고부동한 전략적방침입니다.
얼마전 총비서동지는 중국을 방문하여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쑈전쟁승리 80돐 기념행사에 참가하였으며 나는 당신과 다시 상봉하고 두 당, 두 나라 관계발전을 위한 설계도를 공동으로 마련하였습니다.
중국측은 조선측과 전략적의사소통을 강화하고 래왕과 협조를 긴밀히 하여 중조친선과 두 나라 사회주의위업을 손잡고 추동해나감으로써 지역과 나아가서 세계의 평화와 발전에 보다 큰 공헌을 할 용의가 있습니다.
귀국의 륭성번영과 인민의 행복, 안녕을 축원합니다.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중화인민공화국 주석
습근평
2025년 9월 9일 베이징
조선로동당의 사상과 위업을 무적의 총대로 옹위해갈 혁명강군의 억척불변의 신념과 의지의 분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삼가 올리는 충성의 편지를 채택하는 조선인민군 군무자대회 진행, 편지이어달리기대렬 평양을 향해 출발
조선로동당의 혁명사상과 위업을 무적의 총대로 보위하고 우리 국가의 불패성과 영원무궁한 발전을 억척으로 받들어갈 전체 인민군장병들의 신념과 의지가 영광스러운 우리 당창건 80돐을 맞으며 더욱 세차게 분출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탁월한 군건설사상과 령도밑에 혁명무력강화의 최전성기가 펼쳐지고있는 새시대의 려정에서 당창건기념일을 맞이하는 전군의 장병들은 영광의 군기에 빛나는 존엄높은 조선로동당의 모습을 심장속에 새겨안고 당의 사상과 령도에 절대충성하는 우리 군대특유의 불변의 정신과 고귀한 전통을 줄기차게 이어갈 전투적열광에 넘쳐있다.
백전백승하는 조선혁명의 줄기찬 진로를 개척하기 위한 투쟁의 전초에서 당의 군대, 인민의 군대로서의 성스러운 본무에 끝까지 충실해갈 전군의 일념이 더욱 승화되는 속에 당창건 80돐에 즈음하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삼가 올리는 충성의 편지를 채택하는 조선인민군 군무자대회가 7일에 진행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상 노광철동지,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 정경택동지, 조선인민군 총참모장 리영길동지를 비롯한 무력기관의 지휘성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이 군무자대회에 참가하였다.
대회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충성의 편지가 랑독되였다.
장장 80성상을 승리와 영광만을 아로새기며 가장 정의롭고 강인한 영웅인민, 영웅군대를 안아키운 조선로동당에 드리는 다함없는 흠모와 열화의 맹세로 충만된 편지의 구절구절을 격동속에 새겨안으며 전체 참가자들은 위대한 당중앙의 사상과 위업을 무적의 총대로 사수해갈 억척불변의 의지를 담은 우렁찬 구호의 함성을 터쳐올리였다.
대회에서는 토론들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전체 인민군장병들의 한결같은 심정을 담은 충성의 편지는 우리 당의 령도를 받들어 후손만대 긍지높은 영웅전기를 줄기차게 써나갈 철석의 신념과 의지가 맥박치는 맹세문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들은 해외군사작전에 참가하여 불멸의 위훈을 세우고 우리 국가의 강대함과 신성한 권위를 세계의 정상에 거연히 떠올린 인민군장병들의 영웅성을 참다운 영광과 영예의 단상에 내세워주시는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하늘같은 믿음을 소중히 간직하고 전군이 뜻깊은 10월을 향한 진군을 힘차게 다그치고있는 격동의 시기에 조국수호와 창조의 전구들에 울려퍼지게 될 편지이어달리기대렬의 힘찬 발걸음소리는 모든 장병들에게 드높은 정치적열의와 진함없는 활력을 배가해줄것이라고 말하였다.
충성의 편지를 지니고 강용한 보무를 내짚게 되는 오늘의 감격을 백배의 힘과 용기로 승화시키며 당의 사상과 위업을 받들고 옹위하는 오직 한길로 용진 또 용진할것이라고 하면서 토론자들은 부대들을 특유의 사상정신적우월성과 무비의 용감성, 영웅적희생정신과 주체적전략전술의 확실한 우세로써 백승떨치는 영웅부대로 만드는데 총력을 다해갈 결의를 피력하였다.
전체 참가자들이 터쳐올리는 우렁찬 박수소리가 대회장을 진감하는 속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조선인민군 장병들이 올리는 충성의 편지가 편지이어달리기대렬에 전달되였다.
영웅적조선인민군을 대표하여 뜻깊은 첫 자욱을 새기게 되는 긍지와 영예드높이 충성의 편지이어달리기대렬은 혁명의 수도 평양을 향하여 출발하였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화인민공화국방문을 마치시고 평양으로 돌아오시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김정은동지께서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중화인민공화국 주석 습근평동지와 회담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9월 4일 오후 인민대회당에서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중화인민공화국 주석 습근평동지와 회담하시였다.
김정은동지를 습근평동지가 따뜻이 맞이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습근평동지와 반갑게 인사를 나누시고 조중 두 나라 국기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중국당과 정부, 인민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대표단을 성심을 다하여 각별히 환대해준데 대해 사의를 표하시고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쑈전쟁승리 80돐 기념행사를 대정치축전으로 훌륭하고 성대하게 진행한데 대하여 축하하시면서 이 계기를 통하여 세계평화를 수호하려는 중국의 확고한 결심을 보여주고 중국의 중요한 국제적지위와 영향력을 뚜렷이 과시하였다고 말씀하시였다.
습근평동지는 중국당과 정부, 중국인민을 대표하여 김정은동지의 중화인민공화국방문을 다시한번 열렬히 환영한다고 하면서 김정은동지가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쑈전쟁승리 80돐 기념행사에 참가한것은 제2차 세계대전승리결과를 굳건히 수호하려는 조선측의 확고한 의지를 보여주고 중조 두 당, 두 나라의 친선협조관계를 가일층 발전시키는 중요한 계기로 되였다고 언급하였다.
습근평동지는 중조는 운명을 같이하고 서로 돕는 훌륭한 이웃이고 훌륭한 벗이며 훌륭한 동지라고 하면서 중국당과 정부는 전통적인 중조친선을 고도로 중시하고있으며 중조관계를 훌륭하게 수호하고 훌륭하게 공고히 하며 훌륭하게 발전시킬 용의가 있다고 하였다.
그는 국제정세가 어떻게 변하여도 이 립장은 달라지지 않을것이라고 하면서 중국측은 지난 시기와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조선이 자기의 실정에 맞는 발전의 길을 걸으며 조선식사회주의위업의 새로운 국면을 부단히 개척해나가는것을 지지한다고 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국제정세가 어떻게 변하든 조중사이의 친선의 감정은 변할수 없으며 조중관계를 부단히 심화발전시키는것은 조선로동당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정부의 확고부동한 의지이라고 확언하시면서 조선은 앞으로도 국가의 주권과 령토완정, 발전리익을 수호하기 위한 중국공산당과 중화인민공화국정부의 립장과 노력을 전적으로 변함없이 지지성원할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석상에서 조중최고령도자들께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중화인민공화국사이의 고위급래왕과 전략적의사소통을 강화해나가는 문제와 관련하여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교환하시였으며 대외관계분야에서 두 나라 당과 정부가 견지하고있는 자주적인 정책적립장들에 대해 호상 통보하시였다.
또한 국제 및 지역문제들에서 전략적협조를 강화하고 공동의 리익을 수호할데 대하여 언급하시였다.
회담은 따뜻하고 친선적인 분위기속에서 진행되였다.
이날 저녁 습근평동지는 김정은동지를 위한 연회를 마련하였다.(전문 보기)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화인민공화국방문을 마치시고 귀로에 오르시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화인민공화국방문일정을 마치시고 9월 4일 저녁 전용렬차로 베이징을 출발하시였다.
김정은동지를 환송하기 위하여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서기처 서기이며 판공청 주임인 채기동지와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외교부장인 왕의동지, 베이징시장 은용동지를 비롯한 중국당과 정부의 간부들과 주조 중화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 왕아군동지가 역에 나와있었다.
김정은동지께서는 환송나온 중국당과 정부의 지도간부들과 작별인사를 나누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이번 방문의 성과적보장을 위하여 최대의 성의와 노력을 기울인 중국당과 정부의 진정에 사의를 표하시면서 중화인민공화국의 무궁한 번영과 인민들의 복리를 축원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 타신 전용렬차는 중국동지들의 뜨거운 바래움을 받으며 베이징역을 출발하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중화인민공화국방문은 두 당, 두 나라사이의 정치적신뢰와 전략적협조를 더욱 강화하고 사회주의위업의 승리를 위한 공동의 투쟁에서 맺어지고 온갖 시련과 도전을 이겨낸 조중친선관계의 불변성과 불패성을 보여준 력사적인 계기로 된다.(전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