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상식 / 常識’ Category
상 식 ▒ 100살장수할수 있는 10가지방법
오늘 우리 인민은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무상치료제의 혜택속에 건강한 몸으로 부강조국건설에 적극 이바지하고있으며 100살이상 장수자들이 날을 따라 늘어나 인민들을 더없이 기쁘게 하여주고있다.
사람들이 100살장수하려면 다음의 10가지방법을 지켜야 한다.
① 자기의 나이를 잊고 락천적인 태도를 가지고 생활하여야 한다.
② 부부사이에 정답고 사랑하는 관계를 유지하여야 한다.
그러면 자기가 결코 고목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며 때로는 청춘이 되살아난다는 생각도 든다.
③ 될수록 웃어야 한다.
미소를 지어도 좋지만 호탕하게 웃으면 더욱 좋다.
웃을 때에는 탄산가스가 배출되고 보다 많은 산소가 흡수된다는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④ 밤에 잠을 적게 잤으면 낮에 1~2차례의 쪽잠으로 보충하여야 한다.
⑤ 어떠한 압력에도 머리를 숙이지 말고 그것을 하나의 도전대상으로 보고 될수록 극복해나가야 한다.(전문 보기)
건강상식 : 저녁식사에서 주의할 점
고혈압, 당뇨병, 심장 및 뇌혈관질병, 간질환 등 만성병은 그릇된 저녁식사습관과 필연적으로 련관되여있다.
저녁을 아침과 점심의 보충으로 여기고 일면적으로 고지방, 고단백, 고카로리의 음식을 찾는 습관을 붙이는데다가 운동량까지 부족되면 후날 건강을 해치는 《시한탄》을 묻는것으로 된다.
첫째로, 저녁에 적게 먹고 잠을 잘 자야 한다.
구체적인 식사량은 자기의 몸상태를 보고 정하며 배고픔을 느끼지 않을 정도로 먹는것이 좋다.
저녁식사시간은 18시가 제일 적합하며 20시를 넘기지 말아야 한다.
20시이후에는 물을 마시는 외에 다른 음식을 더 먹지 않는것이 좋다. 또한 저녁식사후 4시간전에 자리에 눕지 말아야 먹은 음식이 충분히 소화된다.
둘째로, 저녁식사로는 섬유소와 탄수화물이 많은 음식을 선택해야 한다.
저녁식사에는 2가지이상의 남새음식이 포함되여야 하며 가루음식을 삼가하고 물고기를 먹는것이 좋다.
셋째로, 저녁에는 될수록 과일과 단음식, 기름튀기를 먹지 말고 술을 마시지 말아야 한다.
적지 않은 사람들은 저녁식사때 술을 마시는 습관이 있는데 이것은 건강에 리롭지 못하다. 알콜은 밤에 신진대사를 저애하고 위에 자극을 준다.(전문 보기)
상 식 ▒ 《아리랑》의 어원
지금 풍치수려한 대동강의 릉라도 5월1일경기장에서는 공화국창건 60돐을 맞으며 더욱 새롭게 창작된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아리랑》이 성황리에 진행되고있다.
《아리랑》!
《아리랑》의 어원은 어떻게 생겨났는가.
《아리랑》은 예로부터 그 어원이 여러가지이다.
노래 《아리랑》에서 많이 공통적으로 쓰이는 표현은 《아리랑》, 《스리랑》, 《아리랑고개로 넘어간다》라고 볼수 있다. 이러한 표현에서 《아리랑》을 볼 때 《아리》는 두가지의 뜻으로 해석되고있다.
첫째로, 《아리》는 《고운》, 《곱다》, 《아름다운》 또는 《아름답다》는 뜻이다. 그 흔적은 현대조선말에서 《아릿다운》으로 나타나고있다. 《랑》은 《님》이라는 뜻이다. 그러므로 《아리랑》은 《고운 님》을 의미하고있다.
둘째로, 《아리》는 《사무치게 그리운》의 의미를 담고있다.
《아리랑》에서 《랑》은 《님》이라는 뜻으로 되지만 세나라시기에는 젊은 남녀를 모두 표현하였다. 《아리랑》노래의 다른 표현으로서 《스리랑》은 《마음이 쓰리도록 그리운 님》이라는 뜻이다.(전문 보기)[Korea Info]
상 식 ▒ 《미마나 미야께》설
《미마나 미야께》설은 왜나라어용사가들이 조선침략을 《합리화》하기 위하여 19세기말, 20세기초에 꾸며낸 반동적《학설》로서 오늘도 일부 반동학자들에 의하여 되풀이되고있다. 《미마나 미야께》란 《임나 일본부》란 뜻이므로 이 《학설》을 《임나 일본부》설이라고도 한다.
이 《학설》은 4세기에 일본의 기내지방(나라현을 중심으로 한 지방)에 있었던 야마또정권이 서부일본을 통합하고있었다는 전제에 기초하고있으며 따라서 광개토왕릉비에 나오는 《왜》역시 기내 야마또정권의 왜로 본다. 이러한 전제밑에서 야마또지방의 왜국군사력이 조선에 침입하여 가야지방을 타고앉았다고 《론리》를 전개하고있다.
일본반동학자들은 가야가 전라도일대까지 차지한 광대한 령역을 가진 지역이였다고 하므로써 사실상 가야뿐아니라 백제와 신라까지도 식민지로 지배하였다고 주장해왔다. 이것은 그들이 조선사람들의 민족적자부심을 말살하려고 한 악랄한 민족말살정책의 중요한 수단으로 리용되였다. 즉 《미마나 미야께》설은 《내선일체》, 《동조동근》론의 력사적인 근거로 리용된 반동학설이다.(전문 보기)
상 식 ▒ 독도의 지명유래
독도는 삼국시기에 울릉도와 함께 우산국이라고 불리웠고 고려시기는 우산도, 리조시기에는 우산도(于山島), 삼봉도(三峰島), 가지도(可支島), 독도(獨島)라고 불리웠다.
우산도는 고려이전시기부터 불리워진것으로서 울진현(경상북도)의 고구려때 이름인 우진야현에서 기원된것이다.
우산도의 《우》자는 우진야의 《우》와 같은 음옮김이며 《산》자는 뫼라는 《산》자의 뜻옮김으로서 웃쪽의 산이라는 뜻이다.
《고려사》에는 《울진현은 원래 고구려의 우진야현》이라고 하였는데 울진현은 고구려의 우진야현이라는 이름에서 유래된것이다.
이것은 이름으로 보아도 독도가 우리 선조들의 섬이라는것을 말해주고있으며 아울러 한걸음 더 나아가서 고구려말의 영향의 일단을 엿볼수 있게 한다.
리조시기의 초기 독도이름인 삼봉도는 세개의 봉우리로 된 섬이라는 뜻인데 이 이름은 《신증동국여지승람》, 《리조실록》, 《만기요람》을 비롯한 우리 나라의 여러 옛기록들에 나온다.
삼봉도라는 이름은 15세기초이후 리조정부가 섬을 일시적으로 비워두는 《공도정책》을 내놓고 경차관을 파견하여 직접 조사하면서 독도에 가까이 갔을 때 바라보니 량쪽에 있는 두개의 큰 바위섬(동도와 서도)과 가운데 있는 작은 바위섬 하나가 보인데서 유래되였다고 한다.
삼봉도의 이름유래 역시 리조시기 우리 선조들이 독도에 대한 구체적인 조사의 결과에 생긴 이름으로서 우리의 섬이라는것을 확증해준다.(전문 보기)
상 식 ▒ 조상전래의 교훈적인 《체벌제도》
잘못을 매로 다스리는 체벌(사람의 몸에 직접 고통을 주는 벌)제도에서 우리 나라는 서양보다 훨씬 교훈적이였고 인간적이였다.
영국을 비롯한 유럽에서는 아이들이 말을 안듣고 공부를 잘 안하면 몽둥이로 머리를 때렸으며 학교에서는 다른 아이들이 보는 앞에서 엉뎅이를 벗겨 매질을 하였다.
미국에서는 오늘까지 학교들에서 주걱같은 널판자로 잘못을 저지른 아이들의 엉뎅이를 때리는 체벌이 제도화되여있는데 발명왕 에디슨(1847-1931)이 귀를 잘 못듣게 된것도 학생때 선생한테서 머리를 되게 얻어맞았기때문이라는 이야기가 전해지고있다.
이러한 체벌제도는 근대에 와서 선생에 대한 학생의 폭력을 낳아 《역체벌》현상으로 바뀌여 미국의 소학교, 중학교들에서는 선생에 대한 폭력행위가 해마다 10여만건씩 일어나고있다고 한다.
이에 비추어볼 때 우리 선조들이 유지해온 체벌제도는 훨씬 인간적이고 교훈적이라고 볼수 있다.
우리 나라에는 못된짓을 한 아이를 할아버지가 조상의 묘지앞으로 끌고가서 조상에게 심려를 끼쳐드렸으니 그 벌을 자기가 달게 받겠다고 하면서 아이에게 매질을 한것이 아니라 자신의 바지가랭이를 걷어올리고 손자보고 매를 치라고 하는 《조상매》가 있었다.
이 조상매보다 더 교육적이고 부모의 사랑이 깃든 체벌은 다른 나라에서는 찾아볼수 없다.(전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