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 식 ▒ 《아리랑》의 어원

2008년 9월 29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지금 풍치수려한 대동강의 릉라도 5월1일경기장에서는 공화국창건 60돐을 맞으며 더욱 새롭게 창작된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아리랑》이 성황리에 진행되고있다.

《아리랑》!

《아리랑》의 어원은 어떻게 생겨났는가.

《아리랑》은 예로부터 그 어원이 여러가지이다.

노래 《아리랑》에서 많이 공통적으로 쓰이는 표현은 《아리랑》, 《스리랑》, 《아리랑고개로 넘어간다》라고 볼수 있다. 이러한 표현에서 《아리랑》을 볼 때 《아리》는 두가지의 뜻으로 해석되고있다.

첫째로, 《아리》는 《고운》, 《곱다》, 《아름다운》 또는 《아름답다》는 뜻이다. 그 흔적은 현대조선말에서 《아릿다운》으로 나타나고있다. 《랑》은 《님》이라는 뜻이다. 그러므로 《아리랑》은 《고운 님》을 의미하고있다.

둘째로, 《아리》는 《사무치게 그리운》의 의미를 담고있다.

《아리랑》에서 《랑》은 《님》이라는 뜻으로 되지만 세나라시기에는 젊은 남녀를 모두 표현하였다. 《아리랑》노래의 다른 표현으로서 《스리랑》은 《마음이 쓰리도록 그리운 님》이라는 뜻이다.(전문 보기)[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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