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조국소식/祖 国’ Category

영광의 당대회를 드높은 혁명적열의와 로력적성과로 맞이하는것은 우리 인민의 고유한 투쟁전통이다

2025년 7월 15일《로동신문》

 

5개년계획의 성과적완결을 위한 투쟁이 맹렬히 벌어지고있는 온 나라 일터마다에서 우리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매일, 매 시각 새겨보는 글발이 있다.

《증산의 불길로 영광의 대회를 안아오자!》

증산과 절약의 더 큰 예비를 찾아내야 할 때에도, 능력과 한계에 도전하여 새 기록을 세울 용단을 내릴 때에도 이 글발을 다시금 외워보면 힘이 난다고 상원의 전초병들도, 화성전역의 건설자들과 서해곡창 재령나무리벌의 다수확농민들도 한결같이 말한다.

하나의 구호가 이처럼 거대한 생명력을 발휘하고있는 현실은 올해의 전례없는 증산투쟁이 곧 당 제9차대회를 앞두고 비상히 격앙된 우리 인민의 혁명적열정의 거세찬 분출임을 말해주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은 필승불패이며 조선로동당의 령도따라 나아가는 우리의 앞길에는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입니다.》

하반년에 들어선 지금 우리 인민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2차전원회의의 기본정신을 깊이 새기고 일터마다에서 더욱 과감히 분투하고있다.인민경제 많은 단위들이 년간계획을 앞당겨 결속하고 보다 자랑찬 증산성과를 이룩할 목표밑에 전진의 숨결을 높이고있으며 중요대상건설장들에서도 새로운 건설신화창조를 위한 백열전이 고조되고있다.

당 제9차대회에 충성의 선물을 드리기 위하여!

이 숭고한 사상감정을 전진동력으로 하여 나날이 가속화되고있는 올해의 전인민적진군은 영광의 당대회를 드높은 혁명적열의와 로력적성과로 맞이하는것이 세대를 이어 련면히 계승되는 우리 인민고유의 투쟁전통임을 다시금 력사에 새겨주고있다.

돌이켜보면 성스러운 우리 당력사에 중대한 전환의 분수령으로 솟아 빛나는 당대회들은 소집된 시기의 환경과 제시한 투쟁과업에 있어서는 서로 다르지만 다같이 하나의 공통점을 가지고있다.바로 당과 인민의 일심단결을 백배하고 그 위력을 힘있게 떨치는 력사적계기로 되였다는것이다.당대회가 열린다는 소식에 접할 때마다 우리 인민은 크나큰 기쁨과 환희에 넘쳐 놀라운 혁신과 기적들을 창조하였다.

운명도 미래도 다 맡아 지켜주고 보살펴주는 어머니당과 숨결도 보폭도 함께 하려는 강렬한 의지, 당이 펼쳐준 휘황한 설계도따라 나아갈 때 더 큰 행복을 맞이하게 된다는 신심과 락관이 영광의 당대회를 앞둔 때마다 더더욱 세차게 분출되였던것이다.전후 인민경제복구가 기본적으로 끝나가던 시기에 소집된 당 제3차대회전야에도 그러했고 사회주의의 전면적건설을 위한 강령적과업이 제시된 당 제4차대회를 앞둔 시기에도 마찬가지였다.

당 제6차대회가 진행된 잊지 못할 1980년의 나날을 놓고보아도 그렇다.당 제5차대회 결정을 높이 받들고 1970년대에 나라의 공업생산을 해마다 비약적으로 장성시키며 내달려온 우리 인민은 당중앙위원회 제5기 제19차전원회의가 당 제6차대회소집을 결정한 후 더욱더 분발하여 일떠섰다.당 제6차대회에 드릴 충성의 선물을 마련할 열화같은 마음을 안고 분기한 우리 로동계급이 생산과 건설에서 새로운 앙양을 일으킨 결과 많은 공장, 기업소들에서 인민경제계획이 당대회전으로 완수되고 전국도처에 대기념비적창조물들이 일떠섰으며 우리 농업근로자들은 불리한 자연기후조건에서도 주체농법의 요구대로 농사를 알심있게 지어 또다시 대풍작을 안아왔다.

우리 인민의 이러한 투쟁기풍은 당 제7차대회를 맞이하는 과정을 통하여 세기를 이어 계승되는 전통으로 더욱 굳건해졌다.우리 당력사에 특기할 대사변인 당 제7차대회를 자랑찬 로력적성과로 맞이하기 위해 떨쳐나선 우리 인민은 일심단결의 위력을 높이 떨치며 《충성의 70일전투기록장》의 갈피갈피를 위훈으로 수놓았다.하여 인민경제 많은 단위에서 급격한 생산장성이 이룩되고 그해 상반년과 년간 인민경제계획이 앞당겨 완수되는 혁신이 창조되였다.또한 우리 로동계급과 과학자, 기술자들은 우리의 힘, 우리의 기술로 새로운 기계설비들을 개발, 제작하여 당 제7차대회에 선물로 드리였으며 우리의 건설자들도 당대회를 앞두고 수많은 중요대상건설을 완공한 기쁨의 보고를 당중앙에 삼가 드리였다.

세상에는 나라도 많고 나라마다 정당들도 많다.그러나 이처럼 당대회가 전체 인민의 대경사로 되는 나라, 전체 인민이 당대회를 빛나는 로력적성과로 맞이할 일념 안고 총궐기해나서는 나라는 위대한 우리 조국뿐이다.

당대회를 계기로 더욱 승화되는 우리 인민의 충성과 애국의 열정, 여기에는 그 깊은 뿌리가 있고 불덩이같은 핵이 있다.그것은 바로 우리 당과 생사고락을 함께 해오면서, 당의 은혜로운 품속에서 자기의 존엄과 행복을 자기의 손으로 지키고 창조할수 있는 힘과 지혜를 키우며 이 세상 가장 위대한 인민으로 성장하는 과정에 얻은 강렬한 체험이고 확고부동한 믿음이다.

영원히 우리 당과 함께!

당이 가리키는 오직 한길에 우리의 더 큰 승리와 행복이 있다!

다름아닌 이것이 위대한 어머니당의 대회에 충성의 선물을 드리기 위해 모든것을 다하는 우리 인민의 가슴속에 간직된 억척의 신념이고 필승의 락관인것이다.

우리 혁명발전에서 일대 분수령으로 된 당 제8차대회를 앞두고 전개되였던 80일전투가 그것을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80일전투가 시작될 당시 나라의 형편은 참으로 어려웠다.허나 우리 인민은 믿었다.당과 끝까지 생사운명을 같이할 자신들의 불변의 신념을 굳게 믿었고 당중앙이 새롭게 펼쳐줄 번영과 행복에로의 휘황한 진로를 굳게 믿었으며 당의 령도밑에 우리 조국, 우리 혁명이 다시한번 력사적인 도약을 이룩하리라는것을 절대의 진리로 확신하였다.하기에 당중앙위원회 편지를 끓어오르는 격정속에 받아안은 우리의 수백만 당원들이 앞을 다투어 80일전투의 선봉에 나섰고 전체 인민이 총궐기하였다.결과 자연의 광란이 휩쓸고간 조국의 북변에서 수도당원사단들의 붉은기가 펄펄 나붓기는 속에 인민의 희한한 새 마을들이 우후죽순처럼 솟아났고 기간공업부문을 비롯한 경제전반에서 새 기록창조의 불길이 세차게 타올랐다.

당 제8차대회가 있은 때로부터 어느덧 5년이 가까와오고있다.

견인불발의 투쟁과 세기적변혁들로 걸음걸음 수놓아진 이 려정에서 우리의 국력은 비상히 높은 경지에 올라섰고 나라의 면모는 세인이 경탄할 정도로 천지개벽되고있으며 우리 혁명대오의 일심단결과 그 지휘성원들의 일본새에서도 놀라운 혁신이 일어나고있다.그런 속에 지금 당 제8차대회가 결정하고 련이은 당중앙전원회의들을 통해 구체화된 수많은 주요정책적과업들이 완결단계에서 힘있게 진척되고있다.당결정결사관철의 기풍이 차넘치는 온 나라 일터마다에서는 매달, 매 분기 인민경제계획이 드팀없이 수행되고있다.

위대한 전통은 반드시, 꿋꿋이 계승되여야 한다.

온 나라 전체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여!

이제는 당 제9차대회에로 향한 직선주로에 들어섰다.당은 인민을 믿고 강국건설의 휘황한 설계도를 펼치고 인민은 당결정관철을 위해 물불을 가림없이 투쟁해나가는 주체조선특유의 혼연일체의 위력을 다시한번 높이 떨쳐야 할 때가 바로 오늘의 하루하루이다.

예지로운 빛발로 앞길을 밝혀주며 이 땅우에 전면적국가부흥의 새시대를 펼쳐준 우리의 위대한 향도자, 빛나는 삶을 주고 행복에로 이끄는 우리의 위대한 어머니를 위하여 보답의 열의 안고 더욱 분투하자.일터마다에서 생산적앙양의 불길을 더욱 거세차게 지펴올리자.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 제12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해 더 과감하게, 더 실속있게, 더 긴장하게 분투함으로써 영광스러운 우리당 제9차대회를 청사에 특기할 승리자들의 대회로 빛내이자.(전문 보기)

 

[Korea Info]

 

강철전사들이 비상한 결의 안고 떨쳐나섰다  김철과 황철, 강선의 로동계급이 분발력을 배가하며 당이 제시한 철강재고지점령에 총매진

2025년 7월 15일《로동신문》

 

철의 기지들이 끓고있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2차전원회의 기본정신으로 무장한 금속공업부문의 강철전사들이 당결정결사관철의 의지를 백배하며 철강재고지점령을 위한 투쟁에 총분기해나섰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금속공업부문에서는 우리 식의 제철, 제강법을 더욱 완성하고 철강재생산을 늘여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서 요구하는 철강재를 제때에 보장하여야 합니다.》

금속공업의 맏아들이라는 사명감앞에 다시금 자신들을 세워본 김철로동계급이 최대의 분발력을 발휘하고있다.

당이 제시한 선철생산목표를 반드시 점령하여 철강재생산에서 새로운 앙양을 일으킬 결심을 더욱 굳게 가다듬은 용광로1, 2직장 용해공들의 기세가 충천하다.자력갱생의 고귀한 산아인 산소열법용광로들에서 선철생산량을 결정적으로 늘여 비약하는 조국에 힘을 실어줄 일념 안고 이들은 새로운 혁신창조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고있다.어제날의 경험과 일본새로는 증산목표를 수행할수 없다는 관점이 모든 공정마다에 차넘치는 속에 철강재생산의 과학화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한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이 활발히 전개되고있다.

용광로2직장의 용해공들은 서로의 집체적지혜를 합쳐 선철생산을 늘일수 있는 혁신적인 방도를 내놓았다.로의 면적을 늘이지 않고도 선철생산을 훨씬 높일수 있는 이들의 혁신적인 발기에 의해 정광건조로건설이 벌어졌다.이로 하여 용해시간을 단축하고 차지당 쇠물생산량을 늘일수 있는 활로가 열리였다.

어느 교대, 어느 작업반, 누구라 할것없이 쇠물증산을 위해 고심하고 분투하고있다.

전세대들의 애국충성의 바통을 꿋꿋이 이어 철강재증산으로 영광의 당대회를 맞이하자는 일군들의 힘있는 정치사상사업이 용해공들의 혁명열, 투쟁열을 더욱 북돋아주고있다.

용광로들의 숨결을 지켜선 산소분리기분공장 로동계급의 기세도 충천하다.김책공업종합대학 연구사들과 협력하여 산소분리기들에 여러 분석설비를 갖추어놓은 분공장일군들과 로동계급은 지난 시기의 비과학적인 경험주의에 종지부를 찍고 산소분리기운전조작의 과학화수준을 제고하였다.하여 시간당 산소생산량과 그 순도가 종전에 비해 훨씬 올라갔다.

강철1, 2직장, 열간압연직장에서도 증산의 지름길을 과학기술로 열겠다는 배심과 투지를 안고 기술전, 탐구전을 맹렬히 전개하고있다.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서도 분발의 기운이 높아가고있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2차전원회의이후 상반년기간의 투쟁과정을 심각히 분석총화한 련합기업소일군들은 현 조건에 포로되지 않고 주동적이며 적극적인 투쟁으로 철강재생산에서 새로운 혁신을 일으키기 위한 작전을 심화시키고있다.이와 동시에 생산공정들의 기술경제적지표를 개선하여 증산목표수행의 확실한 담보를 마련하기 위한 사업을 내밀고있다.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 일군들과 로동계급도 철강재고지점령을 위한 드센 공격전을 벌리고있다.

지난 세기 천리마운동의 봉화를 남먼저 추켜들고 대고조의 앞장에 섰던 전세대들처럼 국가의 전면적발전, 전면적부흥을 위한 오늘의 전인민적인 총진군에서도 새로운 비약과 혁신을 창조하자는 강선로동계급의 뜨거운 목소리가 생산현장마다에서 세차게 울려나오고있다.

강철직장의 용해공들이 만가동의 동음을 높이 울리며 힘차게 내달리고있다.이들은 제강행정의 1분1초가 당앞에 결의다진 증산목표수행과 잇닿아있다는 투철한 관점을 가지고 앞선 작업방법을 널리 받아들이고 새 기술을 창안도입하면서 용해시간을 단축하고있다.

압연직장의 로동자, 기술자들도 실수률을 높이고 소재절단시간을 단축할수 있는 작업방법들을 받아들여 생산량을 늘이고있다.

당이 제시한 철강재생산목표를 반드시 점령하고 영광의 당대회장에 떳떳이 들어설 충성의 맹세를 안고 총분기해나선 강철전사들의 기세는 날이 갈수록 더욱 앙양되고있다.(전문 보기)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에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서-

 

[Korea Info]

 

조국의 운명 안고 걸으신 화선강행군 5만 수천리  불비쏟아지는 전선길을 헤치시며 조국해방전쟁을 승리에로 이끄신 위대한 수령님의 거룩한 자욱을 되새기며

2025년 7월 15일《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간고한 시련의 길을 헤치시며 안아오신 조국해방전쟁에서의 빛나는 승리와 우리 군대와 인민이 발휘한 1950년대 투쟁정신을 영원히 잊지 말고 후손만대에 길이 빛내여나가야 합니다.》

내 조국의 하늘가에 전승의 축포가 터져오르고 온 나라가 승리의 환희로 들끓던 그날로부터 강산은 변하고 세대가 바뀌였다.하지만 이 땅우에 전승의 력사적사변을 안아오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은 더욱 찬연히 빛나고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가렬처절한 전쟁의 3년기간 조국의 운명을 안고 걸으신 5만 수천리의 화선강행군길,

강철의 령장께서 줄기차게 이어가신 그길에 우리 조국이 과연 어떻게 영웅조선으로 될수 있었고 지난날 천대와 멸시를 숙명으로 여기며 살아야만 했던 우리 인민이 어떻게 영웅인민으로 그 이름을 당당히 빛내일수 있게 되였는가에 대한 긍지높은 대답이 있기에 오늘도 천만인민은 위대한 전승업적과 더불어 어려오는 우리 수령님의 전선길을 뜨거움속에 돌이켜보고있다.

 

《승리의 그날을 앞당기기 위해 또 떠납시다

 

전선길, 불러만 보아도 준엄한 전화의 나날 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안으시고 사생결단의 의지로 사선의 고비들을 헤치시던 위대한 수령님의 영상이 어려와 눈시울 젖어든다.

1950년 8월 10일, 전선사령부가 자리잡고있는 수안보에서 광주로 떠나는 승용차행렬이 있었다.

전선길에 오르시는 위대한 수령님을 모신 승용차행렬이였다.당시 수행원들은 위대한 수령님을 또다시 화선길에 모셔야 한다는 생각에 모두가 긴장감에 휩싸여있었다.

한달도 안되는 기간에 벌써 세번째로 되는 전선길에 계시는 위대한 수령님이시였다.더구나 수안보로 오면서 충주계선에서 적기들의 폭격을 받던 일이 떠올라 일군들은 도무지 마음을 진정할수가 없었다.

위대한 수령님을 모신 일행이 충주계선에 이르렀을 때 적기들이 새까맣게 날아들어 방금 차들이 지나온 도로에 연방 폭탄을 떨구었다.시간이 흐를수록 폭격은 점점 더 심해져 파편들이 위대한 수령님께서 계시는 곳가까이까지 날아들며 옆에 드리운 나무가지를 뭉청 잘라버리였다.

얼마후 적기들이 사라지자 수행원들은 위대한 수령님께 눈물에 젖어 말씀드리였다.

《장군님, 우리들의 간절한 부탁입니다.더는 이런 위험한 전선길을 걷지 말아주십시오.》

자신의 안녕을 절절히 바라는 그들의 진정에 감복되시여 한동안 묵묵히 서계시던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전쟁이 승리한 다음 우리가 준엄했던 이 난국을 어떻게 이겨내고 미제침략자들을 때려부셨는가를 긍지높이 추억하자고 하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승리의 그날을 앞당기기 위해 또 떠납시다.》

수행원들이 이런 생각을 하고있는데 전선사령부 지휘성원들이 위대한 수령님의 앞을 담벽처럼 막아서며 광주로는 절대로 못가신다고 말씀올렸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절절히 아뢰이는 그들에게 일없다고, 놈들의 준동이 있다고 해도 갈길은 가야 한다고 하시고는 그밤으로 길을 떠나시였다.

빨찌산식으로 결단코 단행하신 우리 수령님의 전선길은 이렇듯 결사의 각오로 헤치신 위험천만한 사선의 고비들이였고 불면불휴의 행로였다.

지금도 조용히 귀기울이면 전선시찰의 길에서 광주천가에 들리시여 국력이 약했기때문에 제국주의자들의 롱락의 대상이 되였던 수난의 력사를 돌이켜보시며 위대한 수령님께서 하신 뜻깊은 가르치심이 들려오는듯싶다.

하루빨리 미국놈들을 때려부시고 세상에서 제일 강대한 나라를 제힘으로 반드시 일떠세워야 한다.그래서 나는 위험한 전선길을 걷고 또 걷고있다.나의 전선길은 곧 승리의 길이다.

정녕 우리 어찌 잊을수 있으랴.

림진강철다리와 서울, 수안보…

하나같이 위험천만한 길이였다.

미국놈들과 전쟁을 처음 해보지만 자신께서는 이 전쟁의 승리를 확신한다고, 승리할수 있다는 신심, 우리는 꼭 승리한다는 신심을 가지는것이 중요하다고 하시며 결연히 림진강철다리를 넘으신 위대한 수령님,

발밑에서는 금시 집어삼킬듯한 림진강의 검푸른 물결이 사품쳐흐르고 하늘에서는 갈가마귀처럼 검질긴 적비행기들이 언제 날아들어 폭격할지 그 누구도 알수 없는 철다리로 전쟁의 운명을 한몸에 지니신 우리 수령님을 모신 야전차가 캄캄한 밤에 조명도 없이 한치한치 전진하였으니 이러한 사실은 정녕 세계의 그 어느 전쟁사에도 없었던 일이였다.

전쟁초기인 1950년 7월중순부터 8월하순까지의 사이에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무려 4차례나 전선길에 오르시였다.

오늘도 우리 인민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서울에 두번째로 나가시여 적들에게 결정적인 타격을 안길 새로운 작전적구상을 펼쳐주시고도 이동하는 전선사령부와 함께 수안보를 향하여 다시금 전선길에 오르신 사실을 잊지 못하고있다.

수안보에로 향한 길은 줄줄이 폭탄구뎅이로 이어진 길 아닌 길, 밤낮없이 계속되는 적기들의 폭격을 헤쳐가야 하는 말그대로 화선강행군길이였다.

수안보에 도착하시는 길로 피로도 푸실사이 없이 조선인민군 전선사령부 일군 및 전선련합부대 지휘관, 문화일군회의를 소집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 특별히 강조하신것은 군사분야에서 주체를 세울데 대한 문제였다.

불과 보름전 불비쏟아지는 전선길을 헤치며 찾아오시여 대전해방작전을 승리적으로 결속하도록 가르쳐주시였고 또 이날에는 포연이 자욱한 전선에 나오시여 우리 나라 실정에 맞게 싸우도록 이끌어주신 우리 수령님,

정녕 우리 수령님께서 전쟁의 중하를 한몸에 지니시고 이어가신 전선길들은 전승의 날을 앞당긴 승리의 지름길이였으니 사람들이여, 부디 잊지 마시라.

위대한 수령님께서 헤치신 전선길, 그길은 이 땅에 감히 덤벼든 가증스러운 침략자들에게 준엄한 철추를 내리시는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의 위대한 승리의 길이였음을.

 

령장의 믿음과 사랑, 그것은 기적을 낳는 힘이였다

 

오래전부터 사람들속에서는 전쟁의 승리를 결정하는 요인에 대하여 여러가지로 론의되여왔다.

군사령관의 지략과 령군술, 군인들의 용감성, 전투기술기재의 우월성…

전쟁승리의 비결은 단순히 여기에만 있는것이 아니다.

지난 조국해방전쟁은 위대한 사랑과 믿음으로 현대전쟁사의 기적을 안아올린 성스러운 대전이였다.

전화의 나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 군인들과 함께 생사고락을 같이하시며 그들을 영웅적위훈에로 고무해주시였다.

전쟁의 첫 시기 위대한 수령님께서 한강나루터에 남기신 사랑의 이야기는 오늘도 만사람의 심금을 뜨겁게 울려준다.

1950년 8월 2일 전선길을 이어가시던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한강어구에서 한개 중대가량의 인민군군인들을 만나게 되시였다.

그들이 부상병들이라는것을 아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군인들의 부상자리를 차례로 쓸어보시며 어느 전투에서 부상당했는가를 일일이 알아보시였다.

그이의 살뜰한 보살피심에 감격한 군인들은 전투대오에서 떨어져 후송되고보니 부끄럽다고 솔직한 심정을 그대로 말씀드렸다.

다음순간 위대한 수령님의 절절한 음성이 그들의 귀전을 울렸다.

《아니요.동무들은 미제침략자들을 쳐부시는 싸움에서 자기의 붉은 피를 바친 영예의 부상자들이요.

동무들은 영예의 전상자이며 영예군인들이요.》

그 말씀에 군인들모두가 흐느끼고있을 때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나이는 어리지만 전투에 많이 참가한 싸움군들이라고 하시며 나루배가 없어 강을 건느지 못하는 그들을 위해 나루배를 조직하도록 하시였다.

잠시후 나루배를 조직하여 대기시켜놓았다는 보고를 받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럼 이 동무들을 먼저 건너보내자고 하시며 동무들은 빨리 건강을 회복하고 전선으로 나가 미국놈들을 때려부셔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그러시고는 부상병들을 실은 배가 나루터를 떠나는것을 보시고 오래도록 군인들을 손저어 바래주시였다.

동서고금 그 어느 전쟁사의 갈피에도 이렇듯 군인들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과 정을 베푸신 령장에 대한 이야기는 없었다.

1951년 9월 어느날 위대한 수령님께서 제2군단지휘부가 자리잡고있는 전선일대에 나오시였을 때의 일이다.

그때 군단장인 최현동지는 너무도 당황하여 인사말도 잊고 목메여 웨치였다.

《아니, 여기가 어디라구… 장군님, 이 위험한 전연지대에까지 나오시면 어떻게 합니까?》

1211고지가 지척인 이곳은 적들의 집중사격구역이여서 군인들과 전선원호대를 제외하고는 그 누구의 출입도 불허하고있었다.

하지만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동무들은 내가 위험한 최전선에까지 나왔다고 근심하는데 우리 전사들이 원쑤들과 싸우고있는 곳인데 왜 나라고 오지 못하겠는가고, 우리 전사들이 싸우고있는 곳이라면 아무리 멀고 위험하여도 가보아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그러시고는 군단장에게 우리가 지난날 항일무장투쟁을 할 때 언제한번 이런 곳을 위험하다고 한적이 있었는가고, 그때 우리는 항상 적을 뒤에 달고다니면서도 혁명동지들이 있는 곳이라면 그 어데를 막론하고 그들을 찾아다니지 않았는가고 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마음속에는 군인들에 대한 생각이 꽉 차있었다.그이께서는 어서빨리 군인들이 싸우고있는 1211고지가 바라보이는 고지로 가자고 하시며 차에 오르려 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 최현동지는 위험한 적정에 대하여 보고올리면서 먼저 군단지휘부에 들리실것을 말씀올리였다.

그러자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가 이곳까지 온 목적은 군인들이 싸우고있는 모습을 직접 보기 위해서라고, 위험해도 어서 가자고 하시면서 먼저 차에 오르시였다.

가시는 길에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도로가 없어 더는 앞으로 나가실수 없게 되자 차가 못가면 걸어서라도 가자고 하시며 몸소 무성한 숲을 앞장에서 헤치시였다.이렇게 위대한 수령님께서 찾아가신 곳이 우리 군인들이 싸우는 1211고지가 바라보이는 지혜산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포연속을 뚫고 헤쳐가신 화선길우에 새겨진 감동깊은 이야기들은 그 얼마나 많고많은가.

인민군전투원들이 피흘려 싸운 문경고개에 오르시여 그들이 발휘한 위훈과 업적을 조국과 인민은 영원히 잊지 않을것이라고 값높이 내세워주신 이야기, 전선에서 싸우는 전사들이 우리를 기다린다고 하시며 험한 길을 헤쳐가시여 전사들과 함께 야전식사도 나누시고 화선오락회도 하신 이야기, 머나먼 화선휴양소를 몸소 찾으시여 우리가 화선휴양소를 내온것은 세상에 없는것을 새롭게 창조하자는것이 아니라 우리의 군인 한사람한사람이 더없이 귀중하기때문이라고 하시며 휴양생들에게 친어버이사랑을 부어주신 이야기…

참으로 자애로운 어버이의 따사로운 손길은 우리 인민군군인들모두를 불사신의 영웅으로 키운 자양분이였고 위대한 승리를 안아온 원동력이였다.

강철의 령장의 전선길, 돌이켜볼수록 감회도 깊어진다.

우리 수령님의 전선길은 그 어느 나라 군대의 최고사령관도 걸어보지 못한 길이였다.그것은 필승의 신념과 의지, 무비의 담력과 배짱으로 이어진 길이였고 인민군군인들에 대한 뜨거운 믿음과 사랑, 미래에 대한 확고한 신심과 락관으로 빛나는 위대한 전선길이였다.

우리 인민은 총포성이 작렬하는 전선길을 쉬임없이 헤치시며 이 땅우에 빛나는 전승을 안아오신 위대한 수령님의 영원불멸할 업적을 천만년세월이 흘러도 못잊는다.

위대한 수령의 령도를 받는 인민은 그 무엇으로써도 정복할수 없다.이것은 우리 조국의 위대한 전승사가 확증한 진리이고 법칙이다.

오늘 우리 인민은 조국의 존엄과 불패의 위용, 인민의 행복을 위해 불같은 헌신의 자욱을 새겨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거룩한 모습에서 끝없는 승리와 영광으로 이어질 내 조국의 찬란한 래일을 보고있다.

온 나라의 명절, 우리 국가의 명절인 7.27을 마중가는 우리 인민은 소리높이 웨친다.

무궁번영할 우리 조국의 영원한 승리를 위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따라 힘차게, 끝까지 한길을 가리라!(전문 보기)

 

[Korea Info]

 

위대한 년대의 조국수호자들에게 경의를 드린다.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에서-

2025년 7월 15일《로동신문》

 

위대한 년대의 조국수호자들에게 경의를 드린다.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에서-

 

본사기자 리설민 찍음

 

[Korea Info]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중앙위원회 제25기 제4차회의 진행

2025년 7월 15일《로동신문》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중앙위원회 제25기 제4차회의가 11일 일본 도꾜에 있는 총련중앙회관에서 진행되였다.

허종만 총련중앙상임위원회 의장과 박구호제1부의장 겸 조직국장, 부의장들, 총련중앙감사위원회 위원장, 총련중앙 고문, 국장들, 재일조선인력사연구소 소장이 회의에 참가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가 주악되였다.

박구호제1부의장 겸 조직국장이 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각별한 배려속에서 총련결성 70돐을 의의깊게 경축하고 결성세대의 애국정신을 이어 새로운 애국사를 개척해나가는 투쟁에로의 새 출발을 하게 된 력사적시각에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중앙위원회 제25기 제4차회의를 가지게 된데 대해 언급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결성 70돐에 즈음하여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에게 보내신 서한 《결성세대의 애국정신을 이어 재일조선인운동의 위대한 새 력사를 써나가자》를 높이 받들고 결성 80돐까지의 10년간을 새로운 투쟁기로 정하여 총련을 동포대중을 위해 참답게 복무하는 동포제일주의조직으로 더욱 강화발전시킬데 대해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모두가 비상한 각오를 가지고 맡은 애국임무수행에 전심전력함으로써 총련의 25기사업을 자랑스럽게 결속하며 다음해에 진행될 총련 제26차 전체대회를 재일조선인운동의 새 력사를 써나가는 리정표로 장식해나갈것을 열렬히 호소하였다.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올해에 재일조선인운동이 새로운 발전단계에로 확고히 들어서도록 하기 위하여 년말까지 내세운 목표들을 무조건 달성할 결의를 표명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리는 편지가 채택되였다. (전문 보기)

 

[Korea Info]

 

로씨야련방 외무상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방문하고 출발

2025년 7월 14일《로동신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의 초청에 따라 우리 나라를 방문하였던 로씨야련방 외무상 쎄르게이 라브로브동지가 13일 출발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 최선희동지, 외무성 일군들과 우리 나라 주재 로씨야련방 특명전권대사 알렉싼드르 마쩨고라동지, 대사관 성원들이 원산갈마비행장에서 외무상과 일행을 전송하였다.

방문기간 외무상일행은 원산시에 있는 쏘련군추모탑에 화환을 진정하였으며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의 여러곳을 돌아보았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치용어해설 : 군중교양

2025년 7월 14일《로동신문》

 

군중교양은 한마디로 군중을 대상하여 진행하는 교양이다.

군중교양의 목적은 군중을 교양개조하여 당의 두리에 묶어세움으로써 혁명대오를 튼튼히 꾸리고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가자는데 있다.

군중교양에서 기본은 군중을 수령의 혁명사상으로 튼튼히 무장시키고 혁명화하는것이다.

군중교양에서는 혁명전통교양, 애국주의교양, 반제계급교양, 도덕교양을 비롯하여 사람들에게 우리 당의 혁명사상과 우리식 사회주의의 정당성, 필승불패성을 깊이 인식시키는데 기본을 두고 진행하여야 한다.

해설과 설복, 긍정적모범으로 감화시키는것은 군중교양의 기본방법이다.사람의 사상은 행정적지시나 통제의 방법으로는 개조할수 없다.사상은 어디까지나 해설과 설복을 통하여 자기의 신념으로 받아들이게 하여야 한다.그리고 대중속에서 발휘되는 긍정적소행들을 널리 소개선전하여 집단안에 건전한 분위기가 차넘치도록 함으로써 군중자신이 스스로 나쁜 점을 고치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군중교양에서 중요한것은 이 사업을 군중의 지향과 목적, 성격과 취미, 준비정도에 맞게 여러가지 형식과 방법을 잘 배합하여 실속있게 하는것이다.대상을 잘 파악하고 그에 알맞는 교양형식과 방법을 적용하며 시간과 장소에 구애됨이 없이 진공적으로 하여야 한다.

군중교양에서 중요한것은 또한 당조직들이 핵심군중과의 사업을 잘하여 그들의 선봉적역할을 높여나가도록 하는것이다.

다음으로 근로단체조직들이 자기의 사명과 임무에 맞게 동맹원들을 교양개조하여 당의 두리에 묶어세우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벌리도록 하는것이다.

군중교양에서 특히 청소년교양에 큰 힘을 넣어야 한다.

군중교양을 실속있게 하자면 사상사업에서 형식주의를 뿌리빼고 참신하고 다양한 교양방법을 적극 받아들여야 한다.(전문 보기)

 

[Korea Info]

 

우리 당이 보석처럼 빛내여주는 전승세대의 삶은 어떤것인가  전승 70돐을 맞으며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 공화국영웅홀에 새로 전시된 길창년동지의 위훈자료를 놓고

2025년 7월 14일《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을 모시고 1950년대에 전승세대가 세운 특출한 위훈과 후대들에게 남긴 정신적재부와 유산은 세월이 흐를수록 더욱더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고귀한것으로 깊이 간직되고있습니다.》

두해전 전승 70돐을 맞으며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 공화국영웅홀에는 아홉명 공화국영웅의 초상사진과 위훈자료가 새로 전시되였다.그들가운데는 근위 서울김책제4보병사단 포병련대에서 후방일군으로 활동한 길창년동지도 있다.

적과의 싸움에서 무훈을 떨친 유명한 군사지휘관도 아니고 육탄용사도 아닌 후방일군이 공화국영웅칭호를 받았으며 더우기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에 영생의 모습으로 빛나고있는 수백명 공화국영웅들가운데 전문 후방사업을 맡아본 사람은 길창년동지 한명뿐이라는 사실이 사람들에게 주는 충격과 여운은 대단히 크다.

하다면 그는 어떤 사람인가.전승의 그날로부터 70여년이 흐른 오늘 우리 세대는 그의 모습을 통해 무엇을 새기게 되는가.

 

명성높은 당원사단의 후방일군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 공화국영웅홀에는 길창년동지의 전쟁시기 위훈이 이렇게 기록되여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제시하신 군사후방보장방침을 높이 받들고 전쟁 제1계단시기 식량 40t을 비롯한 수많은 후방물자를 로획하여 보장하였으며 전략적인 일시적후퇴시기에는 련대의 군기를 보위하고 적후투쟁에 참가하여 적 100여명을 살상하였다.》

하지만 이 글줄만으로는 그의 위훈에 대하여 다 알기 어렵다.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길창년동지가 복무한 근위 서울김책제4보병사단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품들여 꾸려주신 당원사단이다.위대한 수령님께서 그어주신 승리의 붉은 화살표의 맨앞에서 폭풍처럼 내달리며 세상에 명성떨친 이 전설적인 근위사단에서 그의 직무는 진격의 돌파구를 열어제끼는 포병련대의 량식공급장이였다.

그에게도 야전부대지휘관으로 용맹떨치며 싸우고싶은 생각이 없지 않았다.후날 제2전선부대에서 싸울 때 후방부련대장이였던 그가 락동강도하전투에서 희생된 련대장을 대신해 여러 전투를 잘 지휘하여 국기훈장 제2급을 수여받은 사실은 그에게 군사지휘관으로서의 자질과 실력도 갖추어져있었다는것을 보여준다.

하지만 그는 후방일군의 직무를 무겁게 받아안았다.

나라없던 그 세월 막벌이로동자로 비참하게 살다가 원한의 징용살이까지 강요당했던 그는 해방후 민청일군, 당일군으로 성장하였다.길창년동지가 남긴 수기에는 그의 입당날자가 1946년 8월 28일로 적혀져있다.그리고 그가 1948년 2월 8일의 뜻깊은 열병식에 참가한 사실도 기록되여있다.위대한 수령님의 품속에서 당원으로, 군관으로 자라난 그였기에 량식공급장의 임무를 당과 조국이 자기에게 주는 과업으로, 둘도 없는 믿음으로 간주하였던것이다.

지난해 4월 5일 군보에는 길창년동지가 전화의 나날에 세운 영웅적위훈이 소개되였다.그 기사의 첫번째 소제목은 《전방에서 나를 찾으라》였다.

실지로 그는 결코 우에서 후방물자를 보장해주기를 앉아서 기다리는 사람이 아니였다.전투가 진행될 때 련대의 뒤에 있다가 전투가 끝난 다음 전장을 뒤따라가며 로획물자를 거두는 사람도 아니였다.

우리 후방일군들의 걸음이 순간이라도 늦추어지면 사단의 전진이 떠진다.나에게 있어서 후방일군이란 단순한 직무이기 전에 당원사단의 전투력을 백방으로 담보해야 하는 당적분공이다.

이런 좌우명을 안고 그는 언제나 련대와 어깨나란히 전방에서 용감하게 싸웠다.

서울해방전투시에 자동차 7대를 비롯한 군수물자 로획, 금강도하전투와 대전해방전투때에는 연유 55t과 식량 40t 로획, 락동강도하전투때에도 식량과 포탄 등 많은 량의 군수물자 보장…

위대한 전승사를 빛나게 장식한 전투마다에서 혁혁한 군공을 세운 근위부대들, 전투영웅들에 대한 이야기는 이미 세상에 널리 알려져있다.하지만 그 전투승리에 고여진 후방일군들의 위훈에 대하여 아는 사람은 얼마 없다.총포탄이 작렬하는 전장을 종횡무진하며 목숨걸고 군수물자를 보장한 후방일군들이 없이 어찌 최고사령부의 명령을 기어이 관철한 영용한 전투부대들의 무비의 위훈이 있을수 있겠는가.

길창년동지가 전화의 나날에 세운 하많은 위훈들가운데서 특출한 자리를 차지하는것은 전략적인 일시적후퇴시기 련대의 군기를 끝까지 수호한것이다.

후퇴명령을 받은 그가 락동강을 건너 부대와 약속한 지점에 이르렀을 때 군기소대장이하 대원들은 거의다 희생되고 련대지휘부도 없었다.련대의 군기를 어떻게 무사히 호송하겠는가 하는 문제를 놓고 심중한 토의가 오갈 때 길창년동지는 단호히 선언했다.

《군기는 내가 품고가겠소.》

그에게 군기호송임무를 준 사람은 한명도 없었다.그 임무가 얼마나 어려운가 하는것을 길창년동지자신도 잘 알고있었다.

그때 그의 눈앞에는 잊지 못할 1948년 2월 8일의 뜻깊은 열병식장이 선히 어려왔다.김일성장군님의 사열을 받으며 굽이쳐흐르는 열병대오의 선두마다에서 휘날리는 영광의 군기들을 바라보던 때의 그 격정을 어찌 잊을수 있으랴.

군기는 부대의 넋으로서 군인에게 있어서 그것은 목숨보다 더 귀중하다.더우기 우리 군기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몸소 조직해주신 당원사단의 한개 련대의 군기가 아닌가.그것을 끝까지 지켜내는것은 당원사단의 한 성원인 나의 임무이다.

이렇게 생각한 그는 주저없이 군기를 가슴에 품었다.그 순간부터 그에게는 죽을 권리조차 없었다.

불의에 조우한 적들과 힘겨운 싸움을 벌려야 했고 간고한 로정에서 신념을 잃은 비겁분자, 나약분자들과도 맞서야 했던 그 나날에 길창년동지가 겪은 간난신고에 대하여 여기에 다는 전할수 없다.

그러나 분명히 말할수 있는것은 련대의 넋을 품은 당원이라는 자각을 안고 수십일동안 1 000여리를 걸은 끝에 길창년동지가 제2전선부대와 감격적인 상봉을 하고 자기 부대와도 만나 군기를 바쳤다는것이다.

그때 지휘관들을 더 놀라게 한것은 그가 품에서 정히 꺼내놓은 희생된 19명 당원들의 당원증이였다.그 19명 당원들가운데는 군기를 무사히 호송하기 위한 전투에서 목숨을 바친 사람들도 있었다.

그는 당세포비서도 아니였고 정치일군도 아니였다.그러나 숨지는 순간까지도 위대한 수령님께 끝없이 충직한 참된 당원들의 당성에 대하여 당중앙위원회에 보고할 의무를 스스로 걸머졌던것이다.

그의 수기에는 이런 기록이 있다.

《그때 나를 맞아준 항일혁명투사 최현동지를 비롯한 여러 지휘관들이 내가 270여명의 인원과 함께 련대군기와 19명 당원들의 당원증까지 무사히 호송해온 과정을 다 듣고나서 내 가슴을 툭 치며 말했다.

〈동문 진짜 영웅감이야!〉》

오직 우리 당밖에는 그 누구도 모른다는 억척불변의 신념을 지니고 수백명 군인들과 인민들뿐 아니라 련대의 넋과 19명 당원들의 정치적생명까지 지켜낸 길창년동지,

그 위훈을 값높이 여겨 우리 당과 조국은 그에게 공화국영웅칭호를 수여하였다.

해방된 이듬해 입당한 때로부터 세상을 떠난 1992년까지 길창년동지의 당생활년한은 46년을 헤아린다.

길창년동지에게 수여된 공화국영웅칭호는 그의 46년 당생활년한중에서 가장 빛나는 구간인 전화의 3년, 조선로동당원으로서의 숭고한 당성이 신념으로 체질화되게 한 그 3년에 대한 우리 당의 값높은 평가였다.

 

초소는 달라져도 당원의 의무는 변할수 없다

 

길창년동지의 공화국영웅칭호수여날자는 1965년 11월 17일이다.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에 세운 위훈이 전쟁이 끝난 때로부터 10여년세월이 지나 영웅의 금별메달로 값높이 평가되게 된데는 남다른 사연이 있다.그리고 여기에도 길창년동지의 참인간상이 비껴있다.

전후에도 길창년동지는 인민군대의 어느한 부대에서 후방일군으로 사업하였다.후방사업은 곧 정치사업이라고 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가르치심을 높이 받들고 그는 자체의 힘으로 부대의 후방토대를 튼튼히 꾸려나갔다.

군인들의 식생활개선과 부대의 전투력강화에 크게 이바지한 그의 공적이 상급에 보고되였는데 그를 평가하기 위한 료해를 진행하던 과정에 일군들은 뜻밖의 사실을 알게 되였다.다름아닌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그가 세운 위훈에 대한 자료였다.그에 대하여 왜 이야기하지 않았는가고 지휘관들이 나무라자 길창년동지는 이렇게 말했다.

《전쟁때에야 다들 그렇게 싸우지 않았습니까.더우기 저는 당원이 아니였습니까.돌아오지 못한 사람들도 많은데 제가 어떻게…》

그때까지도 그의 마음속에는 전쟁시기 희생된 전우들의 모습이 소중히 자리잡고있었다.

군공메달 하나 남기지 못한채 적후의 차디찬 땅속에 누워있는 그들모두가 그렇게 용감하게 싸워 전승에로 가는 길을 피로써, 목숨으로써 열지 않았던가.그들의 몫까지 합쳐 당과 조국을 위해 더 많은 일을 하여야 한다는것은 10여년세월 그가 스스로 받아안고 말없이 집행해온 또 하나의 당적분공이였다.

길창년동지는 자기에게 공화국영웅칭호가 수여되였다는 소식도 련대부업밭에서 전해들었다.마가을의 쌀쌀한 바람에도 아랑곳않고 군복상의를 훌 벗어놓은채 땀을 흘리며 거름을 져나르고있는데 그 소식이 방송으로 전해졌던것이다.함께 일하던 지휘관들이 방송에서 나오는 이름을 들으면서 혹시 후방부련대장동지가 아닌가고 하며 법석 끓을 때 그는 내가 영웅이 될만한 일을 해놓은게 뭐가 있는가고 범상하게 말했다.

그는 이렇게 공화국영웅칭호를 수여받는 순간까지도 자기가 영웅이 되리라고는 더더욱 생각지 못하였다.당과 조국이 부를 때 제일먼저 일어나 자기의 고귀한 모든것을 다 바쳐 싸우는것을 당원으로서, 군인으로서 응당 리행해야 할 본연의 사명으로 여겼으며 그는 한생토록 그 의무앞에 충실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공화국영웅이 된 후 길창년동지는 당의 신임에 의하여 보다 중요한 초소에서 후방일군사업을 계속하였다.평화시기이고 총포성은 울리지 않았지만 그는 불비쏟아지는 전장에서 적들의 군수물자를 로획하던 근위사단의 후방일군, 스스로 군기호송임무를 걸머지고 피어린 천여리길을 헤쳐가던 련대지휘관의 보무로 당과 조국을 위한 복무의 길을 꿋꿋이 이어갔다.

사실 그는 전쟁시기에 머리와 몸의 여러 부위에 심한 부상을 입었다.그런것으로 하여 가까운 사람들은 그가 제대되였을 때 영예군인수속을 하고 여생을 편안히 보내라고 권고하였다.하지만 그때마다 길창년동지는 이렇게 팔다리가 성한데 무슨 영예군인인가, 제발로 걸을수 있고 제손으로 일할수 있는한, 당원증을 품고있는한 당원답게 살아야 한다고 하면서 집에서 축산도 하고 터밭농사도 하며 군인들의 생활에 보탬을 주는 일을 스스로 찾아하였다.

만약 그가 전쟁시기 적의 군수물자를 로획하기 위해 포연탄우 쏟아지는 전장을 누비던 무비의 헌신성과 부대살림살이를 윤택하게 하기 위해 신발이 닳도록 뛰여다니던 불같은 열정의 백분의 일이라도 자기자신과 가정을 위하여 기울였더라면 보다 안락한 생활을 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는 혁명과업수행에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쳤다.그가 자기 가정과 사랑하는 자식들에게 남긴것은 그 어떤 물질적부가 아니였다.

맏아들에게 남긴것은 자기가 수여받은 위대한 수령님의 존함이 모셔져있는 시계와 그 시계의 초침처럼 한생 당과 조국에 충성다해야 한다는 절절한 당부였다.그리고 군사대학에 다니던 둘째아들에게 종종 편지를 보내군 했는데 편지에는 이런 내용이 있다.

《당원이라는 그 부름을 쉽게 부르지 말아라.당원은 명예도 간판도 아니며 출세의 밑천도 아니다.전쟁시기 당원들처럼 당을 위하여, 조국을 위하여 남먼저 자기 한몸을 내대는 사람, 말보다 실천으로 대답하는 사람이 참된 당원, 조선로동당원이라고 생각한다.》

당원증을 처음으로 가슴에 품던 그때로부터 수십년세월 어느 초소에서 일하든, 어떤 직무를 맡든, 어떤 정황에 처하든 숭고한 당적자각, 당적량심을 지니고 그에 무한히 충실했을뿐 아니라 생의 마지막까지 참된 당원의 모습을 조금도 흐트리지 않은 공화국영웅 길창년동지,

그가 세상을 떠난 때로부터 30여년세월이 흘렀다.하지만 전승세대의 불멸할 위훈을 세월이 흘러도 보석처럼 빛내여주는 고마운 어머니당은 전승 70돐을 맞으며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에 길창년동지의 초상사진과 위훈자료를 전시하고 그의 유해를 조국해방전쟁참전렬사묘에 안치하도록 해주었다.

 

* *

 

혁명앞에 준엄한 난관이 가로놓일 때마다, 조국이 큰 산을 넘어야 할 때마다 우리 당은 제일먼저 당원들을 불렀으며 매 세대 로동당원들은 그 부름앞에 언제나 충실하였다.그 수범이 바로 길창년동지와 같은 전세대 당원들이다.

전진하는 대오에 식량과 피복을 공급하라고 하면 맹폭격속에서도 그 임무를 기어이 수행하고 시련의 시기에 군기를 호송해야 할 과업이 나서면 목숨걸고 군기를 지키며 보이지 않는 초소에서 일하라고 하면 누가 알아주건말건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치는 다시말하여 당에서 맡겨준 임무, 혁명의 요구가 곧 나에게 제일 알맞고 보람찬 일감이며 그것이 한생을 바쳐 수행해야 하는 일이라고 하여도 후회없이 끝까지 한길을 가는 사람이 참된 당원이다.

그 정신이 오늘 수백만 당원들의 가슴속에 그대로 높뛰고있으며 그 위대하고 우수한 특질을 자기의 유전성으로 가지였기에 우리 혁명은 그 어떤 어려움속에서도 새로운 승리를 향하여 줄기차게 전진해나가고있는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로씨야련방 외무상을 접견하시였다

2025년 7월 13일《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7월 12일 조로외무상들사이의 제2차 전략대화에 참가하기 위하여 우리 나라를 방문한 로씨야련방 외무상 쎄르게이 라브로브동지를 접견하시였다.

로씨야련방 외무성 부상 안드레이 루덴꼬동지와 우리 나라 주재 로씨야련방 특명전권대사 알렉싼드르 마쩨고라동지가 함께 참가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라브로브동지와 반갑게 상봉하시고 따뜻하고 동지적신뢰가 넘치는 분위기속에서 담화를 나누시였다.

석상에서 로씨야련방 외무상 쎄르게이 라브로브동지는 김정은동지께 보내는 로씨야련방 대통령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동지의 따뜻한 인사를 정중히 전해드리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이에 깊은 사의를 표하시고 존경하는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동지에게 보내는 친근한 인사를 전하시였다.

담화에서는 2024년 6월 력사적인 조로수뇌회담에서 이룩된 합의들을 충실히 리행하고 미래지향적인 새시대 조로관계의 불패성과 생활력을 과시하며 조로사이의 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관계를 더욱 굳건히 발전시켜 공동의 핵심리익을 수호하기 위한 일련의 중요문제들과 각 분야들에서의 호상협조사항들, 국제 및 지역정세에 관한 량국지도부의 의견들이 폭넓게 교환되고 완전일치한 립장을 확인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조로 두 나라는 동맹관계수준에 부합되게 모든 전략적문제들에 대하여 견해를 함께 하고있다고 하시면서 이는 조로 두 나라사이에 구축된 높은 전략적수준을 보여준다고 평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조로외무상들의 제2차 전략대화의 만족한 결과를 청취하시고 급변하는 국제지정학적형세에 주동적이며 적극적인 자세에서 림하려는 조로 두 나라의 조정조화된 외교적립장이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전보장에 긍정적기여를 하게 될것이라는 확신을 표명하시였다.

로씨야련방 외무상 쎄르게이 라브로브동지는 조로외교부문사이의 전략적의사소통이 진행된데 대한 소감을 피력하면서 국제무대에서 로씨야련방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사이의 전략전술적협동과 공동보조를 보다 강화할 립장을 표명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앞으로도 조로국가간조약의 정신에 맞게 철저히 우크라이나사태의 근원적해결과 관련하여 로씨야지도부가 취하는 모든 조치들을 무조건적으로 지지성원할 용의를 다시금 확언하시였다.

담화에서는 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관계에 관한 조약의 정신에 맞게 그 어떤 정세변화에도 구애됨이 없이 조로 두 나라가 쌍방의 핵심리익을 철저히 수호하고 쌍무관계의 전면적확대발전을 강력히 추동하며 인민들의 끊임없는 복리와 아름다운 미래를 창조하기 위한 려정에서 긴밀히 지지련대해나가려는 두 나라 지도부의 의지가 뚜렷이 표명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로씨야군대와 인민이 뿌찐대통령동지의 탁월한 령도밑에 나라의 존엄과 근본리익을 수호하고 로씨야련방의 륭성번영을 위한 성업수행에서 반드시 승리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시면서 위대한 로씨야에 언제나 승리와 영광만이 있기를 충심으로 기원하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과 로씨야련방 외무상사이의 제2차 전략대화에 관한 공보문

2025년 7월 13일《로동신문》

 

조로 두 나라 국가수반들의 전략적인도밑에 량국관계가 포괄적이며 미래지향적인 불패의 동맹관계로 승화발전되고있는 시기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 최선희동지와 로씨야련방 외무상 쎄르게이 라브로브동지사이의 제2차 전략대화가 7월 12일 원산에서 진행되였다.

조로외무상들사이의 전략대화에서는 국가수반들의 구상과 의도에 맞게 조로관계의 거폭적인 진전을 가속화하는데서 당면하게 나서는 실천적문제들이 심도있게 토의되였으며 두 나라사이의 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관계에 관한 조약의 정신과 제반 조항들을 성실히 리행함으로써 오랜 력사적뿌리와 전통을 가지고있는 조로관계를 백년대계의 전략적관계로 이어나가려는 확고부동한 의지를 재확인하였다.

쌍방은 국제무대들에서 호상협력을 강화하면서 국가주권과 령토완정, 국제적정의를 수호하기 위한 전략적소통과 협조를 더욱 심화시켜나갈 립장을 다시금 피력하였다.

로씨야련방측은 조선반도정세와 관련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현 지위를 부정하려는 임의의 시도에 대해서도 단호히 반대하며 국가의 안전과 주권적권리를 수호하려는 조선측의 정당한 노력에 대한 확고부동한 지지를 표명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측은 우크라이나분쟁의 근원을 제거하고 국가의 자주권과 안전리익, 령토완정을 수호해나가기 위한 로씨야정부의 모든 조치들에 대한 전적인 공감과 지지를 표시하였다.

주요국제문제들에 대한 의견교환에서는 복잡다단한 현 국제정세에 대한 쌍방의 평가가 일치하다는것이 확인되였으며 세계적판도에서 더욱 로골화되고있는 적대세력들의 패권지향적인 침략책동에 보다 각성을 높이고 전략적의사소통을 강화하면서 공동의 립장을 조률해나가기로 합의하였다.

조로외무상들은 상급전략대화를 비롯하여 두 나라 대외정책기관들사이의 의견교환을 여러급에서 계속 진행하기로 합의하였다.

전략대화에 이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과 로씨야련방 외무성사이의 2026년-2027년 교류계획서가 체결되였다.

조로외무상들사이의 제2차 전략대화는 새 국가간조약에 부합되게 쌍무관계를 전방위적으로 확대발전시키고 두 나라사이의 전략전술적협동과 지지련대를 강화해나가는데서 의의있는 계기로 된다.

 

2025년 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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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Info]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과 로씨야련방 외무상사이의 제2차 전략대화 진행

2025년 7월 13일《로동신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과
로씨야련방 외무상사이의 제2차 전략대화 진행

 

 

[Korea Info]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정부가 로씨야련방 외무상을 환영하여 연회 마련

2025년 7월 13일《로동신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정부가 우리 나라를 방문하고있는 로씨야련방 외무상 쎄르게이 라브로브동지를 환영하여 12일 저녁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 명사십리호텔에서 연회를 마련하였다.

로씨야련방 외무성 부상 안드레이 루덴꼬동지를 비롯한 외무상일행과 우리 나라 주재 로씨야련방 특명전권대사 알렉싼드르 마쩨고라동지, 대사관 성원들이 연회에 초대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 최선희동지와 부상 김정규동지를 비롯한 외무성 일군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연회에서는 최선희동지와 쎄르게이 라브로브동지의 연설이 있었다.

연회참가자들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로씨야련방의 무궁한 번영과 조로 두 나라 인민들의 끝없는 행복과 아름다운 미래를 위하여, 두 나라 수뇌분들의 건강을 축원하여 잔을 들었다.

연회는 친선적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진행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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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용어해설 : 사회정치적자주성

2025년 7월 13일《로동신문》

 

사회정치적자주성은 국가와 사회의 참다운 주인으로서 자주적으로 살며 발전해나가는 사회적인간의 특성이다.

사람에게 있어서 자주성은 생명이다.사회정치적자주성이 실현되여야 사람들은 착취와 압박, 천대와 멸시에서 벗어나 정치적자유와 권리를 가지고 사회적존재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빛내이며 사람답게 살수 있다.

사회정치적자주성을 실현하는것은 사람이 사회적압박에서 벗어나고 사상문화적발전을 이룩하는데서 기본으로 된다.인민대중이 사회정치적으로 예속되여있는 조건에서는 자연을 개조하여도 그 혜택을 제대로 누릴수 없으며 낡은 사상과 문화의 구속에서도 벗어날수 없다.사회정치적자주성을 철저히 옹호고수하는것은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는데서 사활적인 문제로 된다.

사회정치적자주성은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짓밟고 구속하는 낡고 반동적인 사회제도를 청산하고 새롭고 진보적인 사회제도를 세우는 사회혁명을 통하여 실현된다.

우리의 사회주의는 전체 인민에게 사회정치적자주성을 철저히 보장하여주고있다.우리 나라에서는 사회주의혁명이 철저히 수행되여 사회정치적자주성을 구속하는 그 어떤 사회경제적조건도 존재하지 않는다.전체 인민이 고귀한 사회정치적생명을 받아안고 가장 존엄높고 보람있는 삶을 누리는 사회가 우리의 사회주의사회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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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우호, 협조 및 호상원조에 관한 조약체결 64돐에 즈음하여 중국주재 우리 나라 대사관 연회 마련

2025년 7월 13일《로동신문》

 

조중우호, 협조 및 호상원조에 관한 조약체결 64돐에 즈음하여 중국주재 우리 나라 대사관이 10일 연회를 마련하였다.

연회에는 왕동명 중국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부위원장과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련락부, 외교부, 국방부, 상무부, 문화 및 관광부, 국가국제발전협조서, 국가안전부, 최고인민검찰원, 국가이민관리국, 인민대외우호협회, 중화전국총공회, 공산주의청년단, 중화전국부녀련합회 등의 일군들이 초대되였다.

리룡남 중국주재 우리 나라 특명전권대사와 대사관 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연회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리룡남대사는 조중우호, 협조 및 호상원조에 관한 조약체결이 가지는 의의에 대하여, 지난 64년간 조약이 두 나라 관계발전과 사회주의건설, 아시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전보장에 크게 기여한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두 나라 선대수령들께서 반제자주, 사회주의위업을 위한 공동투쟁속에서 마련하신 조중친선을 대를 이어 강화발전시켜나가려는것은 우리의 확고부동한 립장이라고 말하였다.

조중쌍방은 앞으로도 두 당, 두 나라 수뇌분들의 숭고한 의도에 맞게 복잡다단한 국제정치정세속에서 조약의 정신을 계속 발양하며 조중친선관계발전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해나가야 할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왕동명부위원장은 지난 64년간 중조쌍방이 조약의 정신에 따라 서로를 신뢰하고 지지하며 호혜와 협조를 심화시키고 전략적의사소통을 부단히 강화해온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두 당, 두 나라 로세대령도자들께서 친히 마련하신 중조친선은 공동의 귀중한 재부이라고 하면서 그는 전통적인 중조친선협조관계를 훌륭히 수호하고 훌륭히 공고히 하며 훌륭히 발전시키는것은 중국당과 정부의 확고부동한 전략적방침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는 두 나라 최고령도자들께서 이룩하신 공동인식을 근본지침으로 하여 전통적인 중조친선을 대를 이어 계승해나갈 립장을 표명하였다.

연회참가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건강을 축원하여, 존경하는 습근평동지의 건강을 축원하여 잔을 들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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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평화를 위협하는 미일한의 군사적결탁은 마땅히 주시되고 억제되여야 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정책실장 담화

2025년 7월 13일 조선중앙통신

 

최근 들어 보다 위협적인 성격을 띠고 주기적으로 감행되고있는 미국과 일본,한국의 군사공조와 공동군사행동은 조선반도와 그 주변지역의 군사적긴장수위를 고조시키는 주되는 위험요소로 되고있다.

지난 7월 11일 미일한은 조선반도주변상공에서 전략폭격기 《B-52H》를 포함한 여러 기종의 전투폭격기들을 동원하여 도발적인 3자련합공중훈련을 감행하였으며 같은 날 미일한 3자합동참모본부 의장회의판을 벌려놓고 우리를 비롯한 지역국가들을 겨냥한 3자군사협력을 보다 가속화하려는 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내놓았다.

우리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안전상우려를 의도적으로 무시하면서 도발적이며 위협적인 군사행동들을 지속적으로 자행하고있는 미일한의 적대적행동에 심각한 우려를 표시하며 그것이 지역정세에 미칠 엄중한 후과에 대하여 강력히 경고한다.

올해에 들어와 미국은 조선반도지역에 대한 전략타격수단의 전개회수에서 력대의 기록을 갱신하는것과 함께 추종국들과의 합동군사연습의 빈도와 규모를 대폭 증가하면서 우리 국가의 안전환경에 지속적으로 위험을 조성하고있다.

미국의 전략폭격기와 스텔스전투기,각종 공중정찰자산들이 주일,주한미군기지들에 대대적으로 전진배비되고 미국방장관과 해군장관,수송사령관을 비롯한 군부관리들이 조선반도주변지역에 대거 출몰하여 대결광기를 고취하는 등 미일한의 3각군사공조는 보다 공격적으로 진화되고있다.

미일,미한군사동맹이 핵에 기초한 3각군사동맹으로 완전히 변이되고 3자군사협력이 모든 령역에서 가속적으로 추진되고있는 우려스러운 사태발전은 조선반도지역의 장기적인 불안정과 긴장이 임의의 순간에 예측불가능한 군사적대결국면에로 이행할수 있다는것을 예고해주고있다.

조선반도지역에 드리워진 긴장과 위험의 수위를 계속하여 키우고있는 미일한의 무책임한 행위는 마땅히 주시되고 억제되여야 한다.

우리는 신뢰할수 있는 압도적인 군사력을 보유하는것이 미국이 추구하는 《힘을 통한 평화》교리의 실천적적용을 억제하고 미일한의 공동군사행동계획을 무력화시킬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방도라는것을 명백히 인식하고있다.

지역의 안전근간을 위협하는 다무적군사동맹강화책동과 침략적성격이 명백한 합동군사연습과 같은 도발적군사행동들에 대해 반사적인 대응조치를 강구하는것은 마땅히 응당한 우리의 주권적권리이다.

우리의 무장력은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집단적도발을 저지하고 침략기도를 억제하며 전쟁행위에 효과적으로 대응할수 있는 고도의 군사적대비태세를 항시 유지하고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국가의 안전환경에 부정적영향을 미치는 그 어떤 사소한 행위에 대해서도 추호도 허용하지 않을것이라는 불변한 립장을 실제적인 군사적대응행동으로 더욱 명백히 표현할것이며 국가의 주권과 안전리익을 수호하기 위한 책임적인 조치들을 계속 취해나갈것이다.

 

2025년 7월 13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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国防省政策室長が談話発表

2025年 7月 13日 朝鮮中央通信

 

【平壌7月13日発朝鮮中央通信】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の国防省政策室長が13日に発表した談話「地域の平和を脅かす米・日・韓の軍事的結託は当然、注視され、抑止されるべきだ」の全文は次の通り。

最近になってより脅威的な性格を帯びて周期的に強行されている米国と日本、韓国の軍事共助と共同軍事行動は、朝鮮半島とその周辺地域の軍事的緊張水位を高調させる主たる危険要素となっている。

去る7月11日、米・日・韓は朝鮮半島周辺の上空で戦略爆撃機B52Hを含む複数の機種の戦闘爆撃機を動員して挑発的な3者連合空中訓練を強行し、同日、米・日・韓3者合同参謀本部議長会議を開いてわが国をはじめとする地域諸国を狙う3者軍事協力をより加速化しようとする企図を露骨にさらけ出した。

われわれは、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の安全上の憂慮を意図的に無視して挑発的かつ威嚇的な軍事行動を持続的に働いている米・日・韓の敵対的行動に深刻な憂慮を表し、これが地域の情勢に及ぼす重大な悪結果に対して強く警告する。

今年に入って米国は、朝鮮半島地域に対する戦略打撃手段の展開回数において歴代の記録を更新するとともに、追随国との合同軍事演習の頻度と規模を大幅に増大しながらわが国家の安全環境に持続的に危険を生じさせている。

米国の戦略爆撃機とステルス戦闘機、各種の空中偵察資産が在日、在韓米軍基地に大々的に前進配備され、米国防長官と海軍長官、輸送司令官をはじめとする軍部の官吏が朝鮮半島周辺地域に大挙して出没して対決狂気を鼓吹するなど米・日・韓の3角軍事共助はより攻撃的に進化している。

米・日、米・韓の両軍事同盟が核に基づいた3角軍事同盟へと完全に変化し、3者軍事協力が全ての領域で加速的に推進されている憂慮すべき事態発展は、朝鮮半島地域の長期的な不安定と緊張が任意の瞬間に予測不可能な軍事的対決局面へ移行しかねないことを予告している。

朝鮮半島地域にもたらされた緊張と危険の水位を高め続けている米・日・韓の無責任な行為は当然、注視され、抑止されるべきである。

われわれは、信頼できる圧倒的な軍事力を保有するのが米国が追求する「力を通じた平和」のドクトリンの実践的適用を抑止し、米・日・韓の共同軍事行動計画を無力化させることのできる最も現実的な方途であることを明白に認識している。

地域の安全根幹を脅かす多国間軍事同盟強化策動と侵略的性格が明白な合同軍事演習のような挑発的軍事行動に対して反射的な対応措置を講じるのは当然なわれわれの主権的権利である。

われわれの武装力は米国とその追随勢力の集団的挑発を阻止し、侵略企図を抑止し、戦争行為に効果的に対応することのできる高度の軍事的備え態勢を常時維持している。

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は、国家の安全環境に否定的影響を及ぼすいかなるささいな行為に対してもいささかも許さないという不変の立場を実際の軍事的対応行動をもって一層明白に表現するであろうし、国家の主権と安全利益を守るための責任ある措置を引き続き取っていくであろう。(記事全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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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전승사와 주체미술의 위력이 낳은 기념비적걸작  인민상계관작품 대형전경화 《대전해방작전》

2025년 7월 13일《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국해방전쟁에서 이룩한 빛나는 승리는 강철의 령장이신 위대한 수령님의 주체적군사사상과 탁월한 군사전략의 승리였으며 귀중한 조국을 위하여 한목숨 서슴없이 바쳐싸운 인민군대와 인민들의 영웅적인 조국수호정신이 안아온 승리였다.》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에는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위대한 수령님의 탁월한 령도밑에 인민군장병들이 발휘한 무비의 용감성과 대중적영웅주의를 폭넓고도 감명깊게 보여주는것으로 하여 커다란 감화력을 불러일으키는 인민상계관작품인 대형전경화 《대전해방작전》이 있다.

높이 15m, 둘레가 130여m에 달하는 원형화폭과 방대한 면적에 형상된 지형 및 모형으로 구성된 대형전경화는 그 주제사상적내용에 있어서나 규모에 있어서 주체미술사에 특기할 자리를 차지하는 기념비적걸작이다.

명작에 반영된 대전해방작전은 인민군 각 병종들사이의 긴밀한 협동작전밑에 우리 식의 전투형식과 방법을 유기적으로 배합하여 적의 대집단을 포위소멸한 현대포위전의 빛나는 모범으로 세계전쟁사에 공인되여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1972년에 새로 꾸리는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에 대전해방작전대형전경화를 창작전시할데 대한 구상을 펼쳐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높은 뜻을 받들고 당시 인민군대의 창작집단은 전화의 영웅전사들의 전투위훈을 진지하게 취재하고 방대한 사실과 사건을 정확히 보여줄수 있게 구성의 대를 세우고 완강한 투지와 노력, 집단주의정신을 발양하여 대형전경화창작을 짧은 기간에 최상의 수준에서 끝내였다.

1974년 4월 작품을 보아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대전해방작전대형전경화가 대작이라고, 구상도 잘하고 예술적형상수준도 높다고, 원래 대전해방전투자체가 큰 싸움이였다고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대전해방전투와 같은 큰 규모의 싸움을 하나의 전경화로 형상한다는것이 헐치 않다고 하시면서 창작가들이 구상을 잘하고 예술적형상도 폭넓고 깊이있게 하였다고 높이 평가해주시였다.

대형전경화는 대전해방을 이룩하는 과정에 있었던 중요한 사건과 사실들을 력사주의적원칙에 맞게 반영하였으며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의 대중적영웅주의와 고상한 정신도덕적풍모를 력동적으로 진실하게 보여주고있다.

1950년 7월 20일에 진행된 전투를 반영한 대형전경화는 파죽지세로 적진을 들부시는 인민군장병들과 땅크들을 형상한 《포위소멸편》, 마을과 학교들에 공화국기가 휘날리고 소중히 간직하였던 위대한 수령님의 초상화를 정히 받쳐들고 우러르는 인민들을 형상한 《흠모편》 그리고 적들의 군수렬차를 타격하여 불기둥이 치솟게 하는 아군비행기들과 독안에 든 쥐신세가 된 적들에게 무리죽음을 안기는 인민군장병들의 모습을 실감있게 형상한 《적의 퇴로 및 증원차단편》, 인민군대의 맹공격에 넋을 잃은 미군포로병들의 몰골과 인민군전사에게 포로된 적사단장 띤놈을 보여주는 《미제의 패배편》으로 구성되여있다.

4개의 편으로 구성된 대형전경화를 회전관람석에서 부감하느라면 마치도 그날의 격전장한복판에 서있는것만 같은 흥분을 불러일으키고 인민군장병들의 불멸의 무훈을 생동하게 보는것만 같다.

대형전경화는 대전해방전투과정에 있었던 구체적인 사실들을 작품의 주제사상적요구에 맞게 진실하게 형상하기 위하여 화폭에 수만명의 인물들을 반영하였으며 조각, 공예 등 다양한 형태들을 리용하여 수천개의 모형과 기물들로 당시의 력사적환경과 전투정황을 생동하면서도 방불하게 보여주고있다.

1974년 4월 14일 대전해방전투의 빛나는 승리를 대서사시적화폭으로 펼쳐보인 대형전경화에 인민상이 수여되였다.

그때로부터 지난 50여년간 수많은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이 대형전경화 《대전해방작전》을 보고 그에 대한 해설을 들으며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전승업적을 깊이 체득하였으며 원쑤들이 감히 또다시 덤벼든다면 놈들을 철저히 섬멸할 의지를 백배로 다지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을 찾으시여 대전해방작전대형전경화를 높이 평가해주시면서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형상세계를 보다 풍부히 하기 위한 명철한 방안을 제시해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대형환등과 음향효과를 배합하여 대형전경화의 매 부분별에 따르는 구체적인 상황을 극적으로 보여주어 사람들이 당시 전투를 체험하는듯한 감흥을 받아안게 하도록 하시였다.또한 환등으로 인민상 상장을 보여주며 작품을 창작한 미술가들의 이름을 소개할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하여 대형전경화는 위대한 년대의 승리와 영광을 길이 전해가는 불멸의 화폭으로 더욱 빛을 뿌리게 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정력적인 지도에 의하여 보다 새롭게 형상된 대형전경화를 통해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은 절세의 위인을 모시여 우리 공화국은 언제나 승리한다는 신념을 억척으로 새겨안고있다.(전문 보기)

 

대형전경화 《대전해방작전》의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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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조선로동당의 성스러운 80년혁명령도사를 긍지높이 펼친다  새시대 건설의 대번영기

2025년 7월 12일《로동신문》

 

조선로동당이 아로새겨온 80성상의 력사는 인민의 모든 꿈이 실현된 지상락원을 일떠세우려 쉬임없이 분투하여온 위대한 혁명의 력사, 창조와 건설의 력사이다.

우리 당처럼 온 나라 강산에 가득 채운 건설물들로 자기의 빛나는 투쟁행적을 아로새겨온 당, 성스러운 정치리념과 불패의 향도력을 건축혁명의 실체들로 뚜렷이 립증해온 당은 동서고금에 있어본적이 없다.

그것은 이 나라와 인민의 운명을 책임진 우리 당이 스스로 떠안은 사명이였고 내세운 웅대한 목표였다.

당창건위업을 실현한 후 빈터우에 새 조국건설의 첫삽을 박고 원쑤들이 조선은 100년이 걸려도 일떠서지 못한다고 하던 재더미우에 전설속의 천리마를 불러 사회주의락원을 떠올린 우리 당은 국가의 부흥발전과 인민들의 복리증진, 후손만대의 번영을 위해 창조와 건설의 년대들을 줄기차게 펼쳐왔다.

하기에 우리 인민은 세기와 세기를 이어 로동당이 펼치는 변혁의 세월을 맞이하면서 절세위인들을 우러러 《창조와 건설의 영재》이라는 다함없는 경모의 정이 어린 존칭을 삼가 드리였다.

오늘 우리 당은 세계의 상상봉에 이 조선을 우뚝 올려세울 웅지를 안고 문명부유한 인민의 새세상을 건설하고있다.

위대한 김정은시대에 로동당의 정책과 건설, 부국강병의 대업과 건설, 인민의 복리와 건설이 가장 눈부시게 일치되면서 력사에 류례없는 건설의 대번영기가 이 땅우에 장엄하게 펼쳐졌다.

《건설로 불타는 뜻 온 세상에 떨친다》는 애국의 노래와 함께 인민조선에 창조의 마치소리가 높이 울린이래 오늘처럼 전국의 모든 지역이 행복의 별천지로 급속히 변모되여가고 끊임없이 맞이하는 경사로운 사변들과 더불어 인민이 부르는 로동당만세소리가 줄기차게 터져오른 때는 없었다.

그처럼 간고하고 운명적인 극난들이 숨돌릴새없이 겹쳐들었던 시련기에 80년력사의 절정을 이루는 천지개벽의 새 력사를 펼치고 800년, 8 000년의 더 밝은 앞날을 확신케 하는 부흥의 만년토대를 확고히 다진것은 오로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신 조선로동당만이 창조할수 있는 기적이다.

 

새시대 건설의 대번영기

 

불과 10여년세월이 흘렀다.

하지만 100년, 200년의 흐름과 맞먹는 변화를 체감할만큼 내 조국은 너무도 몰라보게 변모되였다.

백두산기슭의 삼지연시가 지방이 변하는 새시대의 첫 주소로 떠오른것이 엊그제같은데 이제는 방방곡곡의 농촌들에서 새집들이소식이 끊임없이 전해져 온 나라가 흥성이고있다.지방발전정책의 첫 실체들인 20개 시, 군들의 지방공업공장들은 변혁의 새시대를 노래하는 가수들마냥 우렁찬 동음을 울리고있다.

금상첨화라는 말도 있듯이 새시대에 솟아오른 문명의 별천지들로 금수강산이라 일러오는 우리 조국은 더욱 아름다와졌다.

우리 수도 평양은 세상사람들이 평하듯이 그야말로 극초음속으로 세계적인 리상도시의 모습을 선양하며 구름을 뚫고 솟구쳐올랐다.

얼마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시고 준공을 알린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는 위대한 조선로동당이 인도하는 사회주의문명이 어떤 경지에서 찬란히 개화발전하고있는가를 다시금 각인한 본보기적실체이다.

인민이 념원하고 갈망하여온 천하제일락원을 이 하늘아래, 이 땅우에 현실로 펼쳐가시는 위대한 총설계가, 희세의 창조거장은 우리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이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와 같으신 절세의 애국자, 창조와 건설의 영재를 모시고 강대한 조국의 백년대계를 실현해나가는 우리 인민의 긍지와 자부심은 정녕 끝이 없다.

 

주체건축의 빛나는 새 경륜

 

위대한 우리 시대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탁월한 령도아래 주체건축발전에서도 최고의 경지가 개척되는 창조와 건설의 대번영기이다.

건축은 오랜 세월 인간의 로동과 과학기술, 예술창조의 결정체로 공인되여왔다.희세의 창조거장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높이 모신 우리 시대에 와서 세계는 건축의 의미와 경륜을 새로운 각도에서 깨닫게 하는 충격적인 사실들을 체험하고있다.

건축은 정치의 연장이며 축도이라는것, 건설의 정치화, 정책화는 주체건축발전의 핵이고 종자이라는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간직하고계시는 고귀한 지론이다.지난 2월 완공된 평양종합병원을 현지지도하시면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사회주의집권당이 인민을 위해 일떠세우는 건설물의 설계에는 위대한 사상과 숭고한 정치리념, 더 높은 리상과 문명에로의 지향이 반영되여야 한다는데 대하여 강조하시면서 그런 의미에서 설계가들은 조선로동당의 사상과 정책을 현실로 그려내는 《정치미술가》들이라고 할수 있다는 참으로 뜻깊은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손길아래 참다운 사회주의건축으로 발전하여온 우리의 건축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이 독창적인 건축사상과 더불어 조선로동당의 사상과 정책을 가장 직관적으로 체현한 건축의 새로운 경지에 올라섰다.

설계가들을 《정치미술가》들이라고 이른다면 이는 곧 건축의 정치화가 가장 높은 단계에로 승화되였다는것을 의미한다.다시말하여 건축사상과 리념, 미적요구와 기준, 창조방향과 방식들에 정치리념, 정치로선, 정치방식이 체현되고 건축이 정치실현의 힘있는 무기로 확고히 전환되고있음을 보여주는것이다.

우리 당은 주체혁명의 새시대에 국가의 부흥발전과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매우 높고 거창한 목표를 내세웠다.건설은 우리 당이 리상하는 문명과 부흥에로의 도약을 명백한 실체로 립증하는 거창한 창조투쟁, 정치투쟁이며 건설부문은 우리 국가의 줄기찬 전진과 발전을 상징하는 기본전선으로 되였다.우리의 건축은 위대한 당의 숭고한 정치리념을 실현하기 위한 위력한 수단이며 건축형식은 물론 건축창조를 위한 지도방법에도 철저히 우리 당의 로선과 정책이 구현되고있다.

위대한 김정은시대 건축사상과 리념은 우리 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사상과 리념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2013년 12월 우리 나라 력사에서 처음으로 되는 건설부문일군대강습을 조직하도록 하시고 참가자들에게 보내신 강령적인 서한 《당의 주체적건축사상을 철저히 구현하여 건설에서 대번영기를 열어나가자》에서 우리 건축의 본질을 명확히 밝혀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주체의 사회주의건축은 본질에 있어서 인민대중제일주의건축입니다.우리 나라에서 건축의 주인은 인민대중입니다.건축의 창조자도 인민대중이고 그 향유자도 인민대중인것만큼 건설에서는 마땅히 인민들의 지향과 요구, 편의가 최우선시되여야 하며 인민들의 정서와 미감에 맞게 사상예술성과 실용성이 완벽하게 보장되여야 합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인민대중제일주의건축사상은 인민을 하늘처럼 존대하고 받들며 인민을 위해 멸사복무하는 우리 당의 숭고한 인민관, 인민철학이 체현된것으로 하여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제시하신 인민대중중심의 건축사상의 빛나는 계승으로, 가장 높은 단계에로의 심화발전으로 된다.

인민대중제일주의건축의 본질적인 징표는 철두철미 인민을 위한 건축이라는데 있다.

건축은 그 창조자와 향유자가 누구인가에 따라 본질과 성격이 좌우된다고 할수 있다.아득히 먼 고대시기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인류건축발전과정을 놓고보면 그것은 국가의 권력과 재부를 장악한 극소수 특권계층의 향락을 위한 수단으로, 지배계급의 권력과 위엄을 과시하기 위한 정략적산물로, 자본의 증대를 목적으로 한 산업분야로 되여왔다.웅건한 왕릉과 신전, 궁전과 사탑들을 비롯하여 세월의 풍상을 이겨내고 오늘까지도 전해져내려오는 세계건축유산들이 적지 않지만 거기에서 인민의 뜻, 인민의 얼굴, 인민의 감정정서를 찾아보기는 어렵다.

위대한 김정은시대의 건축창조는 과연 누구를 위한것인가.

사회주의번화가, 최상급의 문화정서생활기지, 세계에 내놓고 자랑할만한 기념비적창조물들과 문명한 산업시설들의 주인들은 진정 누구들인가.

이에 대한 대답을 주는 이야기가 있다.

2022년 3월 완공을 앞둔 송신, 송화지구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특별히 강조하신것은 살림집배정문제였다.경애하는 그이께서는 새로 건설한 살림집들은 철저히 집사정이 곤난한 인민들에게 배정해야 한다고 하시며 간곡히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 우리 나라, 우리 세상은 인민의 당, 인민의 나라, 인민의 세상이며 우리 당이 세우는 모든 정책은 인민을 위한 정책이다.…

인민의 당, 인민의 나라, 인민의 세상!

이 가르치심에는 이 땅의 모든것과 마찬가지로 우리가 창조하는 건축 역시 철두철미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건축이라는 고귀한 뜻이 담겨져있다.

인민들이 기다리고 환호하는 사업부터 완강히 해결해나가시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의지에 받들려 우리의 건축창조의 세계는 해가 바뀔수록 방대한 규모로 확대되였고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문명부유한 생활을 안겨주시려는 그이의 숙원이 강렬해질수록 그 질적수준과 창조속도는 비약적으로 높아졌다.

인민을 위한 일에서는 만족을 모르는 당, 궂은일, 마른일 가림없이 인민을 위해 헌신하는 참다운 어머니당, 인민을 위한 고생을 무상의 영광으로 떠맡아안는 인민의 심부름군당의 당풍을 그대로 체현하였기에 우리의 건축은 인민의 편의와 리익을 최우선, 절대시하는 건축, 최고높이를 지향하는 건축으로 빛을 뿌리고있다.

인민대중제일주의건축은 사람들의 사상정신령역에서 근본적인 개변을 가져옴으로써 사회발전을 강력히 견인한다는데 그 중요한 변혁적면모가 있다.

지난 6월 강동군병원건설을 현지에서 지도하시면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가 현대적인 보건시설을 건설하는것은 사람들의 의식령역에서 하루빨리 개변을 가져오고 현대문명을 향유하게 하자는데도 목적이 있다고, 바로 그렇게 하는것이 3대혁명의 중요한 목표의 하나이라고 가르치시였다.

우리의 인민대중제일주의건축은 국가의 면모를 일신하고 인민들의 생활환경을 근본적으로 개선하는것과 동시에 전체 인민을 새 문화, 새 문명의 창조자, 참다운 사회주의건설자로 키우는 인간개조, 인간육성의 힘있는 무기로 되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나라의 모든 농촌마을을 우리식 사회주의의 맛이 나고 해당 지역의 특성이 살아나게 건설하는 과정을 통하여 사회주의농촌진지를 더욱 강화하고 농업근로자들을 새시대 문명의 진정한 주인들로 억세게 키워주고계신다.

새로운 지방발전정책의 거폭적인 승화와 확대를 상징하는 3대필수대상건설과제에도 지방인민들이 우리 당의 혁명사상과 현대과학기술로 튼튼히 무장하여 자기 지역의 발전에 참답게 이바지하는 지식형근로자, 문명한 생활을 부럼없이 향유하는 복받은 인민들로 되게 하시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철석의 의지가 어려있다.

온 나라 강산을 천지개벽하는 새시대의 건설대번영기에 우리 인민의 사고방식과 생활리듬에서는 현격한 변화가 일어났다.

온실남새생산의 지능화, 집약화수준에서 선진적이고 현대성과 문화성, 실용성이 확고히 보장된 강동종합온실농장을 비롯한 수많은 리상적인 실체들에서 우리 인민은 도시와 농촌간의 차이는 어떻게 줄여야 하고 자기 부문과 단위의 현대화는 얼마나 높은 경지에 이르러야 하며 그를 위한 발전의 모든 요소들은 어떻게 마련하여야 하는가를 새겨안고있다.대건설사업들과 더불어 새로운 혁신, 대담한 창조, 부단한 전진이 시대의 기본흐름으로 되고 온 사회에 약동하는 젊음과 난관을 딛고올라 세계에 도전하는 투쟁의 숨결이 확고히 지배되게 되였다.

건축물에 정치적인 구호나 표어를 게시하는것을 비롯하여 건축에서 우리 당제일주의, 우리 사상제일주의, 우리 제도제일주의가 직관적으로 구현되도록 하여야 한다는것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일관하게 강조하시는 건축의 정치화, 정책화실현의 중요한 방도이다.

건물의 직관예술적효과를 높이되 그 직관성에 정치사상문화적감정을 철저히 부여하여 누가 보아도 주체건축이라는것이 알릴수 있게 하여야 한다고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가르치심에 의하여 수도와 지방에 일떠선 인민의 리상거리, 리상마을들에는 《사회주의 만세!》, 《일심단결》, 《계속혁신》, 《계속전진》과 같은 구호와 표어들이 문패마냥 빛을 뿌리고있다.전국의 20개 시, 군들에 일떠선 지방공업공장들에도 《모든것을 인민생활향상을 위하여!》, 《인민을 위하여 복무함!》, 《위대한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 만세!》와 같은 구호들이 새겨져있다.

온 나라를 사상교양마당으로 전변시킨 우리 식의 건축물들에서 인민들은 위대한 당의 목소리와 시대의 전진기상을 매일, 매 시각 온넋으로 새겨안으며 참다운 애국자, 당정책결사관철의 투사들로 튼튼히 준비해나가고있다.소중한 정신적기둥과 같이 굳건히 자리잡은 이런 행복의 보금자리, 걸음걸음 삶의 본령을 깨우치고 혁명열, 투쟁열, 애국열을 더해주는 이런 값비싼 재부를 가진 민심은 그 어떤 력사의 광풍이 불어와도 절대로 무너지지 않는다.

이 땅에 일떠서는 기념비적건축물들은 세상에서 가장 훌륭하고 완벽해야 한다는것, 매 대상마다 언제나 새롭고 혁신적인 경지에 도달해야 한다는것, 50년, 100년후에도 경제력향상과 문명발전의 바탕이 되고 국가번영의 주추가 될수 있게 완전무결해야 한다는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건축창조에서 견지하시는 숭고한 지론이다.

우리는 하나를 건설해도 통이 크게, 그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게 건설해야 한다고 하시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건설대상의 규모에 있어서나 편리성과 미학성, 질적수준에 있어서도 세계적인것을 릉가하며 기존의것을 초월하는 새 경지를 개척하도록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였다.그런것으로 하여 하나의 본보기, 새로운 기준이 창조되기 바쁘게 내용과 형식에서 선진성과 다양성이 보다 갱신된 새 표준이 태여나는것이 우리 건축의 일상적인 발전흐름으로 되였다.

수수천년을 내려오며 십리모래불밖에 펼치지 못했던 동해물결우에 인민들이 향유하는 행복의 만경을 떠올리려 위대한 우리 당이 일떠세운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

예로부터 뛰여난 경관으로 널리 알려진 해안지대의 풍치와 조화를 이루며 각양각태의 현대미를 발산하는 수백동의 건물들이 완벽한 예술적호환성과 련결성을 이룬 원산갈마지구는 명실공히 그 내용과 형식에 있어서 또 하나의 새롭고도 희한한 극치를 펼친 세상에 둘도 없는 우리 식의 해안관광도시이다.

뜻깊은 준공의 그날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의 곳곳을 돌아보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거룩한 발자취를 마음속으로 따라서며 우리 인민은 조선로동당이 우리 국가의 존엄과 우리 세대의 명예를 걸고 창조해가는 문명부유한 새세상이 얼마나 눈부시게 아름다운것인가를 다시금 절감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정력적인 령도의 손길아래 우리 인민이 향유하는 문명의 령역에는 이처럼 날을 따라 새로운 특색과 희한한 면모를 가진 실체들이 늘어나고있다.

수도 평양에 일떠선 화성지구 3단계 살림집구획에 가보아도 앞으로 새 거리를 건설할 때 화성대동강맥주집과 같은 봉사망의 표준이 될수 있는 봉사건물을 하나씩 건설하여야 한다고 하시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몸소 발기하시고 완성시켜주신 새 문명의 실체들이 벅찬 흥분을 일으키고 이제 머지않아 복합형산악관광지구, 사계절산악관광지구로 더욱 훌륭히 전변되게 될 삼지연시를 그려보아도 우리식 새 문명의 찬란한 개화기를 가슴뿌듯이 안아볼수 있다.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포구의 어촌마을을 락원군에 선물하자고 한다고 하시며 몸소 《락원포》라고 명명해주신 어촌지구, 미구하여 일떠설 사회주의락원의 본보기는 또 얼마나 희한하고 살기 좋을것인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건설은 곧 미래에 대한 투자이라고 가르쳐주시였다.

우리 시대의 건축물에는 우리 당이 리상하는 미래의 발전상이 력력히 비껴있다.나라의 오늘과 래일을 다같이 안고 보다 눈부신 부흥번영의 백년대계를 실현해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우리의 건축은 당면한 리익과 당대의 요구만이 아니라 먼 앞날의 발전흐름과 시대적변화에도 부응할수 있는 전망적인 창조, 미래지향적인 건설로 되고있다.관개건설을 해도, 살림집을 지어도, 지방공업공장들을 일떠세워도 우리 후대들이 다시 손을 대지 않게, 100년후에도 인민들이 덕을 볼수 있게 최상의 질적수준에서 건설하도록 이끌어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손길아래 불리한 국면을 딛고오를수 있는 도약대가 되고 후세에 길이 복락을 주게 될 기념비적창조물들이 즐비하게 일떠서게 되였다.

자본주의세계에서 건설에 대한 투자가 무한한 탐욕으로부터 이루어진다면 우리 조국에서는 이처럼 인민들과 후대들에 대한 무한한 사랑과 책임감으로부터 건설이 곧 아름다운 미래에 대한 투자로 되고있다.

참으로 우리 당의 인민관, 창조관, 미래관을 훌륭히 구현하고 우리의 국위와 국력, 국격을 남김없이 선양하는 주체건축의 자랑스러운 새 경륜은 이 세상 그 누구도 따를수 없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비범한 사상리론적예지와 조국과 인민, 후대들에 대한 열렬한 사랑, 최악의 난국속에서 최상의 성과들을 달성해가시는 그이의 특출한 령도실력의 빛나는 결실이며 고귀한 정화이다.

 

불멸의 애국헌신이 안아오는 천지개벽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아래 력대초유의 번영기를 펼친 우리 시대 건설은 국가사회생활의 전반령역과 나라의 전 지역, 전체 인민의 생활에서 세기적인 개변을 일으키는 거창한 혁명이다.

우리 건축의 신화적인 발전상은 곧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거룩한 위인상이며 인류건축사가 도달한 한계를 훨씬 초월하고있는 그 변혁적위력이자 번영의 새시대를 창조하시는 그이의 위대한 힘이다.

위대한 우리 국가를 가장 존엄높고 강대한 사회주의제일락원으로!

위대한 우리 인민을 세상에서 제일 문명하고 행복한 인민으로!

바로 이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탁월하고 정력적인 건설령도사에 일관되여있는 열화같은 숙원이다.

위대한 어버이께서 천하제일락원으로 꾸려주시는 이 땅에서 건설은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우리 당의 숙원사업, 인민이 리상하는 문명과 행복을 꽃피우는 중대사이다.

인민을 위한 행복의 터전을 마련하실 때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기쁨에 넘쳐 터놓으시는 심중의 고백이 있다.

세상에 둘도 없는 아이들의 궁전으로 희한하게 개건된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를 찾으신 날에도, 과학자들을 위한 행복의 금방석을 훌륭히 꾸려주시고도, 원아들의 요람이 일떠서는 평양육아원, 애육원건설장을 돌아보실 때에도, 자연재해의 흔적을 씻은듯이 가신 복받은 고장에 솟아난 인민의 보금자리를 보시면서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환한 미소를 지으시며 이런 멋에 혁명을 한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이런 멋에 혁명을 한다!

절세위인께서 터놓으신 이 숭고한 창조의 희열과 더없는 보람의 세계에 위대한 새시대 건설의 대번영기를 억세게 견인하는 진함없는 힘의 원천이 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있어서 대건설사업은 형세의 유리함과 불리함에 관계없이 인민들과 한 약속을 무조건적으로 실행함으로써 존엄높은 우리 당의 권위와 당에 대한 인민의 절대적인 신뢰심을 더욱 굳건히 지키는 정치적사업이다.구호나 문건의 글이 아니라 피부에 닿는 실체로써 당정책의 진리성을 확증하고 전체 인민이 필승의 신심에 넘쳐 충성과 애국의 힘을 총분출시켜나가도록 인도하는것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혁명령도의 첫 시기부터 시종일관 견지하여오신 투쟁방식이다.

아직 세계에는 수도의 살림집문제를 완전히 해결한 나라가 없다.

인민들이 제일 바라는 살림집문제를 푸는것을 자신의 숙원으로 간직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 나라를 수도의 살림집문제를 해결한 첫 나라로 만드실 웅지를 안으시고 이 사업을 정력적으로 령도하시여 세인을 놀래우는 전변을 이룩하시였다.

전국의 모든 농촌마을을 부유하고 문화적인 사회주의리상촌으로 개변시키는 사업도 다름아닌 자신의 숙원으로 간직하시고 우리 국가의 부흥발전과 후대들을 위하여 자신께서 반드시 떠메셔야 할 중대한 과제로 내세우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당 제8차대회에 이어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를 비롯한 여러 회의에서 농촌살림집건설의 웅대한 설계도를 펼치시고 그 실현을 위한 방향과 방도들을 환히 밝혀주시였다.

인민을 위해 꼭 하고싶으셨던 일, 반드시 해야만 하는 사업들을 간절한 열망과 결사의 각오로 떠안으신 위대한 어버이의 숙원의 세계에는 불가능이란 개념이 없다.

2024년 1월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0차회의에서 지방공업발전을 강력하게 추진하여 전국적판도에서 지역인민들의 생활수준을 한계단 비약시키기 위한 《지방발전 20×10 정책》을 제시하시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이것이 가능한가?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우리에게는 이러한 구상을 실현할 능력과 가능성, 의지가 충분합니다.》

미증유의 난관이 중첩될수록 인민을 위해 더 높은 목표를 내세우고 인민의 소원, 인민의 리상, 인민의 념원을 더 빨리 실현해야 한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그 불같은 사명감에 받들려 전국의 20개 시, 군들에서 현대적인 지방공업공장들이 우후죽순마냥 솟아올랐고 지방진흥을 위한 건설사업의 거폭적인 확대와 승화라는 놀라운 현실이 또다시 펼쳐졌다.

대대손손 강대한 국가에서 존엄높은 삶을 누려가려는 우리 인민의 숙망을 안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국력을 키우고 인민경제전반을 활성화하는데서도 건축을 최전선의 위치에 세워 부흥발전의 선도자적역할을 수행하도록 하시였다.

격동의 시대에 통용되는 착공이자 곧 준공이라는 말에는 인민을 위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같은 열애와 위대한 숙원에 떠받들려 당의 구상과 정책이 지체없는 실천이 되고 결실로 맺어지는 오늘의 자랑스러운 전변상이 담겨져있다.

세계를 앞서나가는 조선의 기상과 본때가 응축된 기념비적건축물들을 통하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 세대가 반드시 지녀야 할 원대한 포부와 리상, 달성해야 할 창조의 기준으로 사람들을 계몽, 분발시키시고 대건설전구에서 창조되는 시대정신과 투쟁본때가 사회주의전진의 위력한 추동력이 되도록 이끄시였다.

건설의 대번영기와 함께 견결한 애국충의심을 지닌 혁명가대군이 육성되고있는것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그 무엇보다 더 귀중히 여기시며 보람을 느끼시는 정치적성과이다.몸소 렬차에서 수도당원들에게 보내는 공개서한을 쓰시여 국난앞에서 당원의 자세, 당원의 역할이 어떠해야 하는가를 전당에 깨우쳐주기도 하시고 청년들에게 시대적의의가 큰 방대한 건설과제를 통채로 맡겨주기도 하시면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대건설사업이 그대로 우리당 강화의 중요한 계기, 또 하나의 강인하고 미더운 계승세대를 키우는 혁명대학과정으로 되게 하시였다.

조선인민군 제124련대!

이는 백전백승으로 아로새겨진 우리의 군건설사에 새롭게 태여난 영광의 대오이다.

지난해 2월 성천군 지방공업공장건설착공식에 참석하시여 새로 조직된 조선인민군 제124련대들에 련대기들을 몸소 수여하시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20개의 기발들이 가장 혁명적이며 인민적인 우리 군대의 혁혁한 위훈과 무비의 애국공적으로 빛날것이라는 절대의 신임을 안겨주시였다.

세계에는 수많은 군대가 있고 군대마다 자기의 군기가 있다.하지만 우리의 영웅적조선인민군처럼 또 하나의 필승의 군기,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거창한 건설대전이 펼쳐지는 시, 군들에 뜻깊은 군기를 높이 휘날리며 창조와 위훈의 보무를 새겨가는 혁명강군은 없다.

이 련대기들은 조국해방전쟁시기 영웅전사들이 미제의 거만한 코대를 꺾고 고지마다에서 높이 휘날리던 기발처럼 적대세력들의 반공화국압살책동을 짓부시며 전국의 방방곡곡을 사회주의의 억척성새로 훌륭히 변모시키는 승리의 기치로 나붓길것이다.

건설의 대번영기를 담당해나갈 믿음직한 설계력량을 강화하는것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제일 중시하시는 문제의 하나이다.

건설력량에 앞서 우선 설계력량부터 강력하게 준비되여야 우리의 리상대로 앞날을 휘황하게 꾸려나갈수 있다는 철석의 신조를 지니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설계가들에게 우리 당의 요구는 설계도면의 선 하나, 점 하나에도 로동당시대의 사상과 넋, 약동하는 기상이 반영되고 세계와 당당히 겨루는 높은 문명수준이 비끼게 하는것이라고 하시면서 위대한 스승의 손길로 그들을 걸음걸음 이끌어주시였다.

그들에게 앞날의 개척자, 22세기 평양의 모습, 조선의 모습을 그려내는 미술가들이라는 크나큰 믿음도 안겨주시고 흙먼지 날리는 건설장에서 수첩에 그림까지 그리시며 새로운 착상도 틔워주신분, 자신께서 몸소 연구하시고 선정하신 귀중한 자료들도 내려보내주시고 깊은 밤, 이른새벽에도 그들이 올린 미숙한 형성안들을 하나하나 지도해주시며 훌륭히 완성시켜주신분이 우리의 총비서동지이시다.자애로운 어버이의 손길아래서 우리의 설계가들은 세계적인 문명을 릉가하는 기념비적건축물들을 손색없이 설계하는 건설혁명의 전위대로 믿음직하게 자라났다.

시공력량을 설계력량과 건설장비와 함께 건설부문에서 반드시 강화해야 할 3대요소로 규정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그 력량을 튼튼히 꾸리는 사업에도 심혈을 기울이시였다.

능력있는 건설교육자부대인 근위영웅부대가 창조하고있는 건설경험과 본보기들을 각급 건설기업소들과 군사건설집단들이 따라배우고 적극 적용도입하도록 하시고 건설부문에서 기능공양성을 기본으로 하는 건설력량의 질적강화를 위한 사업에도 힘을 넣도록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지난 6월 9일에도 구성시병원건설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가 리상하는 문명과 부흥에로의 도약을 명백한 실체로 립증하는 건설은 철두철미 거창한 창조투쟁의 기본주력인 시공력량에 의해서 이루어진다고, 시공력량의 준비이자 새시대 건설혁명의 확실한 담보이라는것이 우리 당의 견해라고 가르쳐주시였다.

설계력량, 시공력량만이 아닌 건재공업부문의 로동계급도 대건설투쟁의 담당자들로 억세게 키워주시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굴지의 마감건재생산기지를 찾으신 날에는 공장일군들과 종업원들이 건설의 대번영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투쟁의 앞장에서 천리마정신을 높이 발휘하리라는 기대를 표명하시며 공장이름도 뜻깊게 명명해주시였고 올해의 의의깊은 진군에서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 로동계급이 전례없는 생산성과로 새로운 증산투쟁, 애국투쟁의 앞장에 서도록 크나큰 믿음을 안겨주시였다.

새시대 건설의 대번영기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비범한 창조적예지, 누구도 따를수 없는 탁월한 령도실력과 함께 그이의 피타는 애국헌신의 자욱을 따라 줄기차게 이어지는 륭성발전기이다.

날마다 찾아오는 새 문명, 새 생활, 새 행복의 기쁨이 커갈수록 우리 인민 누구나 뜨거운 격정속에 불러보는 수자들이 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지도하여주신 문수물놀이장형성안은 113건, 미래과학자거리형성안은 590여건, 려명거리형성안은 1 390여건, 송화거리형성안은 1 000여건, 화성지구 1단계 살림집지구형성안은 1 630여건…

진정 인민들이 겪는 생활상불편을 다 가셔주고 하루빨리 부럼없는 생활을 누리게 하실 마음이 불같으시여 지나온 10여년세월을 하루같이 초인간적인 사색과 고심으로 이으시고 희생적인 헌신의 천만리자욱들로 아로새겨오신 우리의 총비서동지이시다.

여기에 세상이 아직 알지 못하는 감동깊은 이야기가 있다.

함경남도 락원군인민들에게 세상에서 제일 훌륭한 어촌지구를 일떠세워주시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지난 1월초 해당부문에 락원군 세포리의 해안가지역이 찍혀진 사진자료를 내려보내주시였다.그 자료에는 바다가양식사업소의 건설예정지와 건물배치방향, 어촌마을배치방향까지 상세하게 표시되여있었다.

그렇게 품들여 정해주신 명당자리에 일떠설 사회주의리상향을 그려보시며 지난 2월 14일에는 력사적인 착공식에 참석하시여 락원포의 휘황한 앞날을 축복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올해의 2월 16일, 화성지구 4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착공식이 성대히 진행되여 수도건설사에 특기할 또 하나의 의의깊은 계기가 마련된것으로 하여 더욱 경사스러웠던 그 명절에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해당부문 일군에게 락원군의 어촌지구를 더욱 아름답게 꾸리는데서 나서는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사랑하는 인민을 위해 부흥의 설계도를 끝없이 펼치시고 인민에게 최상의 행복과 문명을 안겨주시기 위해 만짐우에 만짐을 덧놓으시는 위대한 인민의 령도자가 세상 그 어디에 있어보았던가.

때로는 억수로 내리는 찬비에 옷자락을 흠뻑 적시시며, 때로는 먼지이는 건설장의 아스라한 만장에까지 오르시며, 때로는 하늘길, 바다길, 령길을 이어 북변의 건설현장을 찾으시며 우리식 건축창조의 명안들도 안겨주시고 인민들이 리용하게 될 건설물의 안전상태까지 일일이 확인해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그 친어버이손길이 있었기에 우리 시대를 대표하고 우리 세대의 명예를 빛내이는 대걸작들이 바다를 이루며 태여날수 있었다.

건설의 대번영기는 피를 물고 달려드는 적대세력들과의 치렬한 정치군사적대결과 세계최강력을 비축하기 위한 간고한 투쟁기와 나란히 씌여져있다.조국수호의 화선에서 조국번영의 건설전구로 끊임없이 이어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결사헌신의 령도실록은 인민의 행복한 웃음을 꽃피우고 국가부흥의 강력한 밑천을 다진 창조물들이 어떤 값비싼 대가로 마련된것인가를 전해주고있다.진정 가혹한 시련속에서 조국강산을 지상락원으로 변모시키고 인민에게 길이길이 누려갈 복락을 꽃피워준 새시대 건설의 대번영기는 절세의 애국자, 희세의 창조거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위대한 업적으로 빛나는 불멸의 년대기이다.

 

* *

 

변화는 계속 확대되고있으며 더욱 가속화되고있다.우리 당은 온 나라 인민들의 생활환경을 근본적으로 개변시켜 우리 나라를 세계가 선망하는 사회주의리상국으로, 인민들이 최상의 문명을 누리며 편안하고 화목하게 살아가는 사회주의락원으로 건설할 거창한 설계도를 실현해나가고있다.

아침과 저녁이 다르게 전국이 변모되고 전체 인민이 꿈만 같은 경사를 맞는 내 나라의 한해가 이제 또 돌기돌기 기적의 년륜을 이어서 두해, 세해가 지나고 10년, 20년이 지나가면 우리는 얼마나 눈부신 번영의 절정에 올라서게 될것인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밝히신 주체건축의 휘황한 대강이 있고 그이의 탁월한 령도가 있으며 당의 두리에 일심으로 단결된 인민이 있기에 우리의 리상과 결심은 반드시 실현된다.

건국이래 가장 엄혹한 시련의 고비들을 마주했던 극난기에 건설의 대번영기를 펼쳐 전설적인 승리사를 아로새기시고 락원의 새시대를 펼쳐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업적은 번영하는 사회주의조선의 천만년미래와 더불어 영원불멸할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로씨야련방 외무상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방문

2025년 7월 12일《로동신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의 초청에 따라 우리 나라를 방문하는 로씨야련방 외무상 쎄르게이 라브로브동지가 11일 밤 원산갈마비행장에 도착하였다.

비행장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부상 김정규동지, 외무성 일군들과 우리 나라 주재 로씨야련방 특명전권대사 알렉싼드르 마쩨고라동지, 대사관 성원들이 외무상과 일행을 맞이하였다.

방문기간 조로 두 나라 외무상들사이의 회담이 진행되게 된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전화의 용사들은 불타는 고지에서도 승리의 노래를 높이 불렀다

2025년 7월 12일《로동신문》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자기 위업의 정당성과 승리의 필연성을 굳게 믿고 언제나 락천적으로 생활하고 투쟁하는 락관주의자만이 그 어떤 간고한 조건에서도 동요와 비관을 모르고 혁명의 한길로 꿋꿋이 걸어나갈수 있습니다.》

오늘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을 찾는 사람들은 누구나 사진과 유물을 비롯한 1211고지의 전시물들앞에서 선뜻 발걸음을 떼지 못하고있다.

전투의 가렬함을 보여주는 불탄 나무들과 피젖은 기발들, 판가리결전을 앞두고 쓴 맹세문들도 가슴을 끓게 한다.전화의 나날 가장 치렬한 전투가 벌어졌던 곳들중의 하나인 이 고지에서의 인민군용사들의 락천적인 생활을 보여주는 사진자료들과 유물 또한 제일 많이 전시되였다는 사실은 또 얼마나 큰 충격을 안겨주는것인가.

전투의 쉴참에 여러가지 유희오락과 체육경기는 물론 전투의 승리를 경축하여 화선방송과 화선오락회를 하는 용사들의 락천적인 모습…

이런 사진자료들과 함께 전시물들중에는 타다남은 나무그루터기에 각종 탄피들을 매달아 만든 탄피금을 비롯하여 고지의 병사들이 자기 손으로 직접 만들어 리용한 수많은 화선악기들도 있다.

하루에도 수십차례의 판가리격전이 진행되군 한 1211고지에서 화선악기들이 가장 많이 태여났다는 사실이야말로 생사를 판가리하는 결전장이라고 하여도 자기 위업의 정당성과 그 승리를 굳게 믿는 락관주의자들이 있는 곳에서는 언제 어디서든 혁명적열정과 랑만이 마를줄 모르는 샘처럼 솟구쳐오른다는 진리를 웅변으로 보여주고있다.이런 혁명적락관주의야말로 우리 공화국의 자랑찬 영웅세대가 위대한 전승을 안아올수 있은 또 하나의 비결이였음을 1211고지방위전투의 승리는 가장 명명백백히 가르쳐주고있는것이다.

하다면 세계음악사는 물론 세계전쟁사에도 그 말조차 있어본적 없는 화선악기는 어떻게 되여 태여나게 되였는가.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인민군용사들이 있는 곳 어디서나 전투의 여가마다에는 노래와 춤, 시랑송 등을 비롯한 화선오락회가 펼쳐지군 하였다.하지만 이처럼 다양한 예술형식도 그들의 가슴속에서 날이 갈수록 더욱 세차게 끓어번지는 강렬한 감정세계를 다 터쳐줄수 없었다.

바로 이러한 때 전선동부의 박달령초소를 지켜선 공병중대의 한 병사는 타다남은 나무의 밑둥을 자르고 다듬어 간단한 악기인 피리를 만들어냈다.고지의 용사들은 그 피리소리를 들으며 열렬한 애국심과 함께 원쑤에 대한 증오심으로 더욱 가슴끓이였다.

비록 악기는 소박하지만 제손으로 직접 만들어 승리의 노래를 힘차게 부르고있는 병사들의 정신세계를 소중히 여기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화선악기들을 부대들에 빨리 보급일반화하여 싸우는 고지우에 승리의 노래가 울려퍼지고 혁명적랑만이 차넘치게 할데 대하여 가르쳐주시였다.

이렇게 되여 전 전선의 고지들마다에서는 화선악기제작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게 되였다.

인민군전투원들은 원쑤의 폭격으로 성한 나무는 물론 악기제작에 쓸 자재 하나 변변한것이 없었으나 모두의 지혜를 합쳐 적락하산줄과 통신선으로 현악기들에 줄을 메우고 각종 탄피로 탄피금을 만들었으며 특색있는 병금의 음정을 맞추어나갔다.

이렇게 태여난 화선악기와 더불어 인민군용사들은 더욱더 용감하고 굳세여졌으며 싸우는 조국의 고지들마다에서는 그들이 부르는 승리의 노래소리가 적들의 숨통을 짓누르며 높이 울려퍼졌다.

정녕 화선악기야말로 그 누구보다 생활을 사랑하고 고향과 조국을 열렬히 사랑한 우리의 인민군용사들만이 만들수 있는 영웅조선의 또 하나의 위력한 무기였다.

전선에서 화선악기제작이 활발히 벌어지고 새로운 화선음악이 태여난것으로 하여 전화의 나날 전군의 인민군전사들이 군중적으로 참가한 군무자예술축전무대도 더욱 이채로와졌다.

오늘도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을 찾는 로병들은 군무자예술축전과 관련한 사진들을 보며 포화속에서 누구나 무대에 올라 자기들이 만든 화선악기로 흥겹게 노래부르고 춤추던 전화의 나날을 감회깊이 추억하군 한다.

포연서린 고지마다에서 벌어지던 화선예술활동은 점차 전군적인 군무자예술축전으로 확대되였다.

포화속에서 처음으로 열린 군무자예술축전에는 천여명의 군인들이 참가하였다.여기에는 인민군용사들의 투쟁과 생활을 진실하게 반영한 음악, 무용, 시랑송 등 다채로운 종목들이 수많이 올랐으며 군인들속에서 창작된 소설을 비롯하여 다양한 형태의 문학작품들이 수백편이나 출품되였다.

그후에 열린 조선인민군 제6차 군무자종합예술경연대회는 이전과는 달리 각 부대들의 군무자예술소조경연을 거쳐 선발된 우수한 예술소조원들이 참가한것으로 하여 사상예술적으로 더욱 세련된 작품들로 경연무대를 장식하였다.

전쟁의 포화속에서 진행된 군무자예술축전, 그것은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을 모시여 우리는 반드시 이긴다는 불굴의 신념과 혁명적락관주의를 체현한 진정한 혁명가, 참된 인간들만이 펼칠수 있는 승리자들의 락관의 무대였다.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에는 이밖에도 불타는 고지들마다에서 열린 사진전람회를 비롯한 화선에서의 다채로운 생활을 보여주는 자료들도 수많이 전시되여있다.

하다면 우리의 전승세대가 적들과의 판가리결전장에서도 언제나 락천적으로 생활할수 있게 한 혁명적락관주의의 근저에는 과연 무엇이 놓여있었던가.

인민군전사들이 자기들이 직접 만든 화선악기로 연주한 첫 노래가 바로 영생불멸의 혁명송가 《김일성장군의 노래》라는 사실은 그들의 정신적기둥, 승리를 확신하는 혁명적락관주의가 과연 어디에 뿌리박고있었는가를 보여주는 명백한 해답으로 된다.

전화의 용사들에게 있어서 위대한 수령님의 품속에서 마음껏 누려온 해방후 5년간의 행복한 생활과 그속에서 울려나오던 기쁨의 노래들이야말로 정녕 잊을수도 빼앗길수도 없는 목숨보다 더 소중한것이였다.위대한 수령님께서 안겨주신 보람찬 새 생활에 대한 열렬한 사랑이 바로 그것을 침탈하려는 원쑤에 대한 불같은 증오심을 낳았고 그것은 그대로 결전장마다에서 무비의 용감성으로 발현되였다.

이 땅에서 전쟁의 포성이 멎은지도 수십년세월이 흘렀지만 생활에 대한 열렬한 사랑과 혁명적락관주의에 언제나 승리와 기적이 있음을 확증한 1950년대의 위대한 승전의 법칙은 오늘도 변함이 없다.

가장 어려운 조건에서 가장 위대한 승리를 이룩하여야 하는 오늘의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혁명적락관주의야말로 우리 세대가 전승세대에게서 물려받아야 할 또 하나의 고귀한 사상정신적재부로 된다.

《조선사람들은 총과 대포로만 미군을 잡는것이 아니다.조선사람들의 손에는 미군의 정신력을 무기력하게 하고 미군을 무서운 죽음에로 몰아가는 또 하나의 무기가 쥐여졌으니 그것은 그들의 놀랄만한 락천성이며 노래이며 웃음이다.》

인민군용사들이 지녔던 혁명적락관주의와 불굴의 기상을 목격하고 세계인민들이 터쳤던 이 격찬의 목소리는 영원히 이어질 영웅조선의 승리전통과 더불어 앞으로도 끝없이 울려퍼질것이다.(전문 보기)

 

전화의 나날 인민군용사들이 만들어 리용한 화선악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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