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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위대한 스승이시며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올립니다
꿈결에도 뵙고싶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
사회주의 우리 조국과 인민의 존엄을 최절정에 올려세우고 세계최장의 사회주의집권사를 아로새긴 조선로동당에 대한 한없는 흠모심이 뜨겁게 분출하는 속에 조선로동당창건 80돐 경축행사와 주체사상국제토론회에 참가한 재일조선사회과학자대표단 전체 성원들은 조국을 떠나기에 앞서 우리모두의 위대한 스승이시며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이 편지를 올립니다.
저희들은 먼저 자본주의일본땅에서 일구월심 사회주의조국만을 그리는 절절한 소망을 헤아리시여 전세계 주체사상신봉자들의 대회합에 불러주시고 당창건 80돐 경축행사에도 참가하도록 분에 넘치는 은총을 베풀어주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총련과 전체 재일조선사회과학자들의 마음을 담아 고마움의 큰절을 삼가 드립니다.
이번 조국방문의 나날은 저희들에게 있어서 온 세상에 찬연히 빛나는 주체조국의 존엄과 조선로동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리념이 현실로 펼쳐진 건국초유의 강국시대, 륭성시대의 위대함을 체감한 참으로 의의깊은 나날이였습니다.
조선로동당창건 80돐에 즈음하여 평양에서 진행된 주체사상국제토론회에 참가하여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야말로 횡포하고 극난한 도전속에서도 나라와 인민의 자주권과 생존권, 발전권을 굳건히 수호하며 정의롭고 평등한 국제질서확립을 위한 진보적인류의 투쟁의 기치, 유일무이한 희망의 등대임을 다시금 깊이 절감하였습니다.
거룩하고 존엄높은 조선로동당의 위상과 사회주의조국특유의 일심단결의 위력이 만방에 과시된 10월의 대정치축전들에 참가하여 저희들은 천하제일의 위인을 높이 모신 내 조국의 강대함과 대대손손 굴할줄 모르는 조선사람의 일원임을 크나큰 격정속에 새겨안았습니다.
특히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당창건 80돐 경축행사들에서 하신 뜻깊은 연설들에 접하면서 력사에 전무하고 탁월한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로 사회주의조선의 영구존립과 승승발전을 담보하며 사랑하는 인민들에게 세상사람 누구나 부러워할 최상의 문명과 만복을 하루빨리 안겨주시려는 그 숭고한 뜻에 매혹과 경탄을 금할수 없었습니다.
조국방문의 나날 눈앞에 펼쳐진 경이적인 전변상, 자력, 자존의 위력으로 사회주의건설의 전방위적공간에서 일어나고있는 전면적국가부흥의 희한한 실체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인민대중제일주의리념과 세련되고 탁월한 령도야말로 조국땅우에 인류가 장구한 세월 그려온 리상사회를 눈부신 현실로 안아오는 근본원천임을 뚜렷이 각인시켜주었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
지금 저희들은 탁월한 사상과 령도로 자존과 번영의 최전성기, 전면적국가부흥의 억년대로를 열어나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계시기에 사회주의의 새 승리를 향한 줄기찬 전진과 발전의 눈부신 개화기는 천추만대 무궁토록 이어질것이라는 확신과 원수님의 숭고한 뜻과 기대를 받들어 높은 사회과학연구성과로 재일조선인운동의 전면적발전을 선도해나갈 열의에 충만되여있습니다.
조선로동당의 붉은 기발아래서만 과학을 한다는 신념을 간직한 조국의 과학전사들처럼 이역의 광풍이 아무리 사나워도 절대로 드놀지 않는 애국애족의 신념을 마음속에 기둥으로 든든히 박아세우고 오로지 경애하는 원수님의 혁명사상만을 절대적으로 신봉하고 따르는 사상의 강자, 애국충신들로 준비하겠습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혁명사상을 사회과학발전의 근본담보, 생명선으로 간직하고 총련을 진정한 동포제일주의조직으로 강화발전시키며 재일조선인운동의 새로운 전성기, 총련부흥의 새시대를 확고히 열어나가는데 실제적으로 이바지할수 있는 귀중한 과학연구성과를 더 많이 이룩해나가겠습니다.
저희들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혁명사상의 진리성과 독창성, 불패의 생활력을 깊이있게 해설론증하고 널리 선전하며 총련의 결성세대가 창조한 애국정신을 과학리론적으로 체계화하여 후대들에게 넘겨주어야 할 성스러운 사명을 훌륭히 수행해나가겠습니다.
조선대학교의 사회과학교육의 내용과 방법을 끊임없이 개선하여 새세대 사회과학자들을 주체사회과학발전의 계주봉을 굳건히 이어나가는 능력있는 애국인재로, 높은 정치적, 과학적안목을 지니고 재일조선인운동실천에 이바지할수 있는 쟁쟁한 역군들로 키우겠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
몸은 비록 조국을 떠나 이역으로 돌아가도 경애하는 원수님의 크나큰 믿음과 따사로운 사랑의 품을 떠나서는 순간도 살수 없는 우리들입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안녕은 총련과 재일동포모두의 간절한 소원입니다.
위대한 사회주의조국의 줄기찬 강성과 해외교포운동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전세계 진보적인류의 찬란한 미래를 위하여 주체조선의 강대성과 존엄의 최고대표자이시며 모든 승리와 영광의 기치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부디 옥체건강하시기를 삼가 축원합니다.
2025년 10월 18일
재일조선사회과학자대표단 성원일동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전체 재일조선청년학생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꿈결에도 뵙고싶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
조선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이며 향도자인 위대한 조선로동당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심과 다함없는 고마움의 정이 조국강산에 더욱 뜨겁게 넘쳐흐르는 감격의 10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조선로동당창건 80돐에 즈음하여 삼가 올리는 충성의 편지를 안고 사회주의조국으로 달려온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충성의 편지이어달리기대표단 성원들은 사무치는 그리움을 안고 삼가 이 글을 올립니다.
사랑하는 어머니조국을 떠나기에 앞서 저희들은 다함없는 경모의 마음을 담아 세상에서 제일 권위있는 조선로동당의 창건자, 건설자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께 숭고한 경의를 드리며 우리 당의 존엄과 불패성의 상징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최대의 영광과 가장 열렬한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 성대히 진행된 조선로동당창건 80돐경축 열병식을 비롯한 경축행사들에 저희들이 참가하도록 각별한 사랑과 은총을 베풀어주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전체 재일조선청년학생들의 마음까지 합쳐 고마움의 큰절을 삼가 드립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의 탄생 60돐에 즈음하여 삼가 올리는 충성의 편지를 증정하기 위하여 1972년 처음으로 조직된 때로부터 총련의 충성의 편지이어달리기대표단들은 경사스러운 명절들을 맞으며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께 충성을 맹세하는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충성의 편지들을 증정하여왔습니다.
그 전통을 이어 저희들 80명의 충성의 편지이어달리기대표단 성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당과 국가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 이후 처음으로 조직된 충성의 편지이어달리기대표단이라는 중임을 새기고 총련중앙상임위원회의 위임에 따라 경애하는 원수님께 조선로동당창건 80돐에 즈음하여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열화와 같은 마음을 담은 충성의 편지를 삼가 증정하는 임무를 성과적으로 수행하였습니다.
이번 조국방문의 나날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충성의 마음이 담겨진 편지를 안고 자전거를 타고 평양의 거리를 누비면서도,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몸가까이 모시고 조국을 위해 특출한 공훈을 세운 영웅들, 공로자들과 나란히 초대석에 앉아 당창건 80돐 경축행사들에 참가하면서도, 은정어린 연회석상에 마주앉아서도 저희들은 이역땅 멀리에서 온 동포청년들이라고 반갑게 맞아주고 뜨겁게 포옹하며 살뜰한 정을 부어주던 조국인민들의 모습을 통해 경애하는 원수님의 다심하신 손길을 뜨겁게 느끼였습니다.
규모와 형식에 있어서나 그 정치사상적수준과 예술적경지에 있어서 최상인 조선로동당창건 80돐경축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조선로동당 만세》와 열병식, 군중시위 및 홰불야회 등은 우리들이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이끄시는 조선로동당의 위대함과 그 어떤 핵무기로도 깰수 없는 수령과 인민대중의 일심단결의 위력을 벅차게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경축행사들에 참가하여 경애하는 원수님의 연설을 직접 들으면서 그리고 인민의 꿈과 리상이 당과 국가정책의 제1순위에 놓여지고 그 실현을 위해 멸사복무하는 신비한 국풍과 지방진흥의 새시대, 그 거창한 변혁적실체들을 직접 보고 체감하면서 형언할수 없는 깊은 감동을 받아안았습니다.
조국방문기간 저희들이 다시금 깊이 새겨안은것은 조선로동당의 현명한 령도를 떠나서 위대한 조선인민이 있을수 없고 강대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오늘도 있을수 없으며 우리 인민은 무궁토록 번영할 사회주의강국을 기어이 일떠세울것이라는 굳은 확신이였습니다.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80년력사가 있어 총련의 70년력사도 빛나고 우리 재일동포들도 이역에 사는 위대한 인민으로, 그렇게 강한 조선사람으로 떳떳이 살아갈수 있는것입니다.
경애하는 원수님,
지금 저희들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총련결성 70돐에 즈음하여 보내주신 강령적서한에서 몸소 정해주신 총련의 새로운 10년투쟁기를 맨 앞장에서 떠메고나갈 새세대 핵심일군들로 준비해나갈 결의에 충만되여있습니다.
저희들은 재일동포들의 권익옹호, 애국애족의 대를 이어나갈 새세대육성, 동포사회의 민족성고수를 새로운 투쟁기의 3대주력사업으로 일관성있게 틀어쥐고 어김없이 수행함으로써 총련을 동포대중을 위하여 참답게 이바지하는 동포제일주의조직으로 더욱 강화발전시켜나가겠습니다.
결성세대가 모진 풍파속에서 창조하고 오랜 세월 순결하게 고수해온 총련의 본태인 충실성의 전통, 단결의 전통, 애국애족의 전통을 굳건히 이어나가겠습니다.
저희들은 사회주의건설의 어렵고 힘든 초소에 탄원진출하여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명령을 맨 앞장에서 관철하고있는 조국의 청년전위, 애국청년들의 숭고한 사상정신세계를 본받아 경애하는 원수님과 사상과 숨결을 같이하는 청년핵심으로 더욱 튼튼히 준비해나가겠습니다.
몸은 비록 이역땅 일본에서 살아도 사회주의조국을 열렬히 사랑하며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계시여 반드시 승리한다는 확고한 신념을 지니고 강대한 총련을 건설하는 투쟁에서 선봉대, 돌격대의 역할을 다해나가겠습니다.
위대한 어버이를 그리는 사무치는 마음을 안고 조국을 떠나는 우리모두의 간절한 소원은 오직 하나 경애하는 원수님의 안녕입니다.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충성의 편지이어달리기대표단 성원들은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열화같은 충성과 다함없는 흠모의 마음을 담아 주체혁명위업과 총련애국위업의 승리를 위하여 우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부디 건강하시기를 삼가 축원합니다.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충성의 편지이어달리기대표단 성원일동
2025년 10월 16일
총련소식
애국위업의 명맥을 지켜
다음해 4월 총련 규슈조선초중고급학교가 창립 70돐을 맞이한다.지역애국운동사에 또 한페지의 자랑스러운 기록을 아로새기게 될 이 뜻깊은 날을 성대히 기념하기 위해 지금 학교의 교직원, 학생들과 후꾸오까지역의 동포들이 모두 떨쳐나섰다.
얼마전 총련 규슈조선초중고급학교창립 70돐기념 사업실행위원회가 조직되였다.여기에서는 다음해의 창립기념일행사일정은 물론 앞으로 10년간 학교의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물질기술적토대를 강화하기 위한 계획도 토의결정되였다.
이어 실행위원회는 맹렬한 활동에 들어갔다.졸업생들이 앞장서고있다.그들의 가슴속에 새겨진 학교의 력사는 말그대로 참다운 조국애를 발양하고 단결된 힘을 높이 과시해온 자랑스러운 년대기이다.모두가 모교의 영예를 더욱 빛내이는데 이바지하겠다고 하면서 좋은 일을 계속 찾아하고있다.
한편 총련의 각급 학교교원들의 실력을 높이기 위한 강습이 최근 일본각지에서 진행되였다.오랜 교원들의 풍부한 성과와 경험이 수많이 발표되였다.묵묵히 교육사업에 한생을 바쳐가는 로교원들의 고결한 모습은 새세대 교원들을 크게 감동시키였다.애국위업의 미래를 키우는 사업에 한생을 바칠 의지도 굳세여졌다.
이번 강습에서는 생활형편이 어려운 가정의 학생들과 장애자학생들을 돌보아주는 문제도 주요하게 론의되였다.총련의 교육자들은 학생들의 고민거리를 함께 떠안고 풀어주기 위해 힘껏 노력할것을 다짐하였다.
애국위업의 강화발전을 위한 투쟁에서 자신들이 지닌 성스러운 사명감을 더욱 깊이 간직하고 사랑하는 제자들이 기다리는 학교들에로 돌아간 그들은 지금 지혜와 열정을 아낌없이 바쳐나가고있다.
동포들의 사랑을 받는 중주단
총련의 대중예술단체들가운데는 도꾜지역에서 활동하는 기악중주단 《민악》도 있다.총련 금강산가극단출신 연주가들과 총련일군, 학생, 학부형 등 각계층 음악애호가들로 구성되여있다.
모두가 우리 학교에서 어머니조국의 사랑이 뜨겁게 어려있는 선물악기를 가지고 음악을 배운 사람들이다.그들중 많은 사람들이 김원균명칭 평양음악무용종합대학에서 전문교육을 받았다.
1990년 3월에 조직된 이 중주단은 지난 35년간 정기적으로 연주회를 벌려왔다.저대독주 《만경대의 봄》과 소해금독주 《봄맞이》, 기악중주 《환희》 등 수많은 작품들을 무대에 올렸다.《민악》은 결성된지 몇해 안되여 일약 재능있고 우수한 예술단체로 동포사회에 널리 알려지게 되였다.
중주단성원들의 연주기량과 음악형상수준은 상당한 높이에 있다.그들이 연주하는 기악곡들은 언제나 동포들의 절찬을 받는다.아무리 바빠도 《민악》의 공연을 놓치지 않는다는 동포들이 많다.이를 통해서도 중주단에 대한 동포사회의 믿음과 기대, 뜨거운 사랑의 마음을 잘 알수 있다.일본사람들도 《민악》의 연주회를 관람하고나서 절로 마음이 깨끗해지는것같다고 말한다.
하지만 동포들이 《민악》을 그토록 사랑하는것은 중주단의 높은 음악형상수준이나 연주기량에 앞서 새세대들이 이역의 어지러운 문화풍토에 오염되지 않고 애국의 넋을 굳건히 이어가고있기때문이다.
얼마전 《민악》은 결성 35돐을 기념하여 또다시 성대한 연주회를 가지였다.이번에도 역시 대절찬을 받았다.동포들의 열렬한 박수갈채를 받는 《민악》성원들의 얼굴마다에는 애국운동의 강화발전에 한몫한다는 긍지와 영예가 어려있었다.(전문 보기)
최룡해동지가 해외동포들을 만났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이며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최룡해동지는 13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조국을 방문하고있는 조선로동당창건 80돐경축 해외동포축하단, 대표단 단장들인 부영욱 총련 오사까부본부 위원장, 최은복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의장, 석성 국제고려인사회련합회 위원장, 리광일 재일본조선청년동맹 중앙상임위원회 위원장, 동주봉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사무국장을 만나 동포애적인 분위기속에서 담화를 하였다.
관계부문 일군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전문 보기)
조선로동당창건 80돐경축 해외동포들을 위한 연회 진행
조선로동당창건 80돐경축 해외동포들을 위한 연회가 12일에 진행되였다.
연회에는 조선로동당창건 80돐경축 재일본조선인축하단, 재중조선인총련합회축하단, 국제고려인사회련합회축하단,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충성의 편지이어달리기대표단,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충성의 편지이어달리기대표단, 재중동포대표단, 재일조선사회과학자대표단 등이 초대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리선권동지, 관계부문 일군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연회에서는 리선권동지가 연설하였다.
연설자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모시고 조선로동당창건 80돐을 뜻깊게 경축하는 최상의 영광을 지닌 동포들을 열렬히 축하하였다.
그는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의 창건자, 건설자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인민대중제일주의의 리념과 비범특출한 령도로 우리 국가의 전면적륭성기를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최대의 영광과 뜨거운 고마움의 인사를 삼가 드리였다.
국권사수의 확실한 담보와 절대적인 강대성으로 전체 조선사람들의 운명과 미래를 지켜주고 보호해주는 조선로동당의 거룩한 손길이 있어 조국을 위한 길에 지성을 바쳐가는 해외동포들의 삶과 존엄도 최절정에서 빛나고있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희세의 천출위인을 모시여 인민의 꿈과 리상이 실현되는 격변과 기적의 도약기, 줄기찬 전진과 발전의 개화기를 열어가는 조선로동당의 80년사는 무궁토록 이어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연설자는 해외동포들모두가 앞으로도 우리 국가를 강대하고 존엄높은 나라로 세기의 정상에 올려세워주시고 인민의 리상실현을 위한 력사적대업을 승리의 한길로 이끄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만을 굳게 믿고 따르며 애국의 길에 일심매진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연회참가자들은 주체조선의 강대성과 존엄의 대표자이시며 승리와 영광의 기치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안녕을 축원하여, 주체적해외교포운동의 강화발전과 동포사회의 전면적부흥발전을 위하여 잔을 들었다.(전문 보기)
재일본조선인축하단 도착
조선로동당창건 80돐을 경축하여
부영욱 총련 오사까부본부 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조선로동당창건 80돐경축 재일본조선인축하단이 7일 평양에 도착하였다.
평양국제비행장에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김호철동지, 관계부문 일군들이 맞이하였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삼가 올리는 충성의 편지 채택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에서
조선로동당창건 80돐에 즈음하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삼가 올리는 충성의 편지를 채택하는 재일본조선인중앙대회가 9월 29일 일본 도꾜에 있는 조선회관에서 진행되였다.
대회에는 허종만 총련중앙상임위원회 의장과 박구호제1부의장 겸 조직국장을 비롯한 총련중앙 일군들, 중앙단체, 사업체 책임일군들, 간또지방의 일군들, 충성의 편지이어달리기대표단 성원들이 참가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가 주악되였다.
박구호제1부의장 겸 조직국장이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창건 80돐에 즈음하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삼가 드리는 충성의 편지를 정중히 랑독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삼가 드리는 총련중앙상임위원회의 충성의 편지가 대회참가자들의 우렁찬 박수속에 채택되였다.
충성의 편지이어달리기대표단 단장인 리광일 재일본조선청년동맹 중앙상임위원회 위원장이 결의토론을 하였다.
그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 한분만을 믿고 따를 충성의 맹세와 경애하는 원수님의 안녕을 바라는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간절한 소원을 담은 충성의 편지를 경애하는 원수님께 삼가 드리는 임무를 훌륭히 수행할 굳은 결의를 다지였다.
앞서 경애하는 원수님께 삼가 드리는 충성의 편지를 채택하는 대회들이 총련의 각 지방본부들에서 진행되였다.
【조선중앙통신】
재중조선인총련합회에서
조선로동당창건 80돐에 즈음하여 재중조선인총련합회에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삼가 올리는 충성의 편지를 채택하는 모임이 9월 28일 중국 길림육문중학교에서 진행되였다.
최은복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의장과 부의장들을 비롯한 총련합회 일군들, 산하조직대표들, 충성의 편지이어달리기대표단 성원들, 심양주재 우리 나라 총령사관 일군들이 모임에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먼저 길림육문중학교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동상에 꽃바구니들을 진정하고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가 주악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재중조선인총련합회에서 삼가 드리는 충성의 편지를 최은복의장이 정중히 랑독하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을 창건하시고 장장 80성상 우리 당을 오직 승리와 영광의 한길로 령도하여오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 경애하는 원수님의 만고불멸의 혁명업적을 가슴뜨겁게 돌이켜보았다.
그들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력사와 인류앞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혁명업적을 견결히 옹호고수하며 재중조선인총련합회를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상과 령도를 일심으로 받들어나가는 존엄높은 공화국의 해외공민조직으로 더욱 튼튼히 꾸려나갈 충성의 결의를 다지였다.(전문 보기)
총련소식
동포사회에 희열을 더해주며
재일본조선문학예술가동맹(문예동)은 지난 몇해동안 악성전염병이 기승을 부리던 때에도 군중문화예술활동을 멈추지 않았다.인터네트를 통한 독창, 독주, 중창경연을 발기하고 주최하여왔다.5차례에 걸쳐 열린 경연에 일본각지의 수많은 동포들이 참가하여 자기들의 높은 예술적기량을 보여주었다.
얼마전 문예동은 경연들에서 순위권에 들었던 동포들을 초청하여 종합공연을 조직하였다.입선자들이 흥분된 심정을 안고 모여왔다.중창부문에서 우승한적이 있는 문예동 도까이지부 음악부성원들은 만사를 제쳐놓고 달려왔다.지난해 학생부문 독창경연에서 1등을 하였던 총련 아마가사끼조선초중급학교의 한 녀학생도 멀리 효고현에서부터 찾아왔다.
공연장은 흥성이였다.화면으로만 보았던 입선자들을 직접 극장에서 보게 된 동포들의 기쁨은 한량없었다.출연자들중에는 총련 조선대학교의 김영실, 김미란학생과 같이 여러번 입선된 사람들이 적지 않았다.독창 《조선아 너를 빛내리》, 《번영하라 조국이여》, 《매봉산의 노래》, 《룡강기나리》, 《봄노래》와 피아노독주 《돈돌라리》 등 모든 종목들이 관람자들로부터 대절찬을 받았다.
특색있는 이 공연은 동포사회에 희열과 랑만을 더해주었다.
애국의 노래를 높이 부르며
얼마전 총련 오사까 이꾸노니시지부에서 노래자랑 및 특별연주모임이 진행되였다.지부관할지역에 있는 무용연구소와 노래교실성원들의 소품공연이 끝난 후 분회별노래자랑무대가 펼쳐졌다.지부산하 4개의 분회와 녀성동맹고문소조, 노래교실 등 여러 조가 출연하였다.한때 오사까조선가무단 가수로 활약하였던 한 녀성동맹 분회장의 민요련곡은 장내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키였다.가요 《우리 자랑 이만저만 아니라오》를 잘 부른 분회가 우승의 영예를 지니였다.
한편 총련 아마가사끼조선초중급학교에서도 다음해에 맞이할 학교창립 80돐 기념행사를 위한 학생, 학부형모임이후 세대별노래자랑모임을 진행하였다.
애국의 노래를 함께 부르며 출연자들과 관람자들은 조국과 총련, 학교와 동포사회를 위해 몸바쳐나갈 의지를 가다듬었다.
후대들을 위하는 뜨거운 마음
재일본조선인체육련합회(체련) 효고현체육협회가 총련 고베조선초중급학교의 체육소조들을 성심성의로 지원해주고있다.얼마전에도 각 소조들에 여러가지 체육기자재들을 보내주었다.
지난 2월 협회에서는 체육소조장려금제도를 발기하였다.우리 아이들이 남부럽지 않게 자기들의 꿈과 희망을 꽃피우도록 하자고 하면서 모두가 떨쳐나섰다.
그렇게 마련된 체육기자재들을 전달하면서 협회성원들은 학생들에게 국가대표팀들에 망라되여 조국의 영예를 떨치는데 기여한 선배들처럼 이악하게 노력할것을 간곡히 당부하였다.학생들은 동포사회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체육기술을 열심히 련마하겠다고 씩씩하게 대답하였다.
그들을 대견하게 바라보면서 협회성원들은 후대들을 위한 보람찬 활동을 계속 벌려나갈 굳은 결심을 다지였다.(전문 보기)
재일본조선류학생동맹결성 80돐 기념모임 진행
재일본조선류학생동맹(류학동)결성 80돐 기념모임이 14일 일본 도꾜에 있는 조선회관에서 진행되였다.
박구호 총련중앙상임위원회 제1부의장 겸 조직국장과 성상기 재일본조선류학생동맹 중앙상임위원회 위원장, 부위원장, 부장들, 지방본부일군들, 동맹원들이 모임에 참가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가 주악되였다.
박구호 총련중앙상임위원회 제1부의장 겸 조직국장이 축하발언을 하였다.
이역땅에서 80년세월 오직 애국애족의 한길을 곧바로 걸어온 해외류학생단체는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으며 재일본조선류학생동맹과 같은 전통있는 주체적해외교포학생단체를 가지고있는것은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더없는 자랑이라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결성 80돐을 맞이한 재일본조선류학생동맹이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상과 의도대로 동맹사업을 해나가며 동포청년학생들은 총련결성세대들이 간직하였던 리상과 정신, 류학동조직의 첫 세대들이 간직하였던 애국의 넋을 이어 력사의 새로운 페지를 써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성상기 재일본조선류학생동맹 중앙상임위원회 위원장이 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재일본조선류학생동맹결성 80돐을 뜻깊게 경축하도록 각별한 사랑과 배려를 돌려주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전체 동맹일군들과 동맹원들의 한결같은 충정의 마음을 담아 삼가 최대의 영광과 가장 열렬한 감사를 드리였다.
그는 재일본조선류학생동맹이 결성세대의 정신을 이어 어떤 어려운 조건에서도 착실하게 투쟁하여 조직의 실질적인 발전과 동포사회의 훌륭한 미래를 반드시 안아올것이라고 언급하였다.
이어 결의토론들이 있었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리는 편지가 모임에서 채택되였다.
이날 재일본조선류학생동맹결성 80돐 기념연회가 있었다.(전문 보기)
재일본조선청년동맹결성 70돐 기념대회 진행
재일본조선청년동맹(조청)결성 70돐 기념대회가 8월 27일 일본 도꾜에 있는 조선회관에서 진행되였다.
박구호 총련중앙상임위원회 제1부의장 겸 조직국장과 리광일 재일본조선청년동맹 중앙상임위원회 위원장, 부위원장들, 대표들이 대회에 참가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가 주악되였다.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 중앙위원회에서 대회앞으로 보낸 축전이 전달되였다.
박구호 총련중앙상임위원회 제1부의장 겸 조직국장의 축하발언에 이어 리광일 재일본조선청년동맹 중앙상임위원회 위원장이 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조청결성 70돐을 뜻깊게 경축하도록 각별한 사랑과 배려를 돌려주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전체 조청원들의 한결같은 충성의 마음을 담아 삼가 최대의 영광과 가장 열렬한 감사를 드리였다.
조청이 걸어온 70년의 로정은 이역의 모진 풍파속에서도 절세위인들의 령도를 충성으로 받들어 위대한 재일조선인운동사상을 철저히 구현하여 광범한 동포청년들을 굳게 묶어세워 총련의 대를 꿋꿋이 이어온 자랑찬 력사이라고 그는 언급하였다.
조청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총련결성 70돐에 즈음하여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에게 보내주신 강령적서한을 필승의 보검으로 틀어쥐고 결성세대가 남긴 훌륭한 유산들을 하나도 놓침없이 이어나가며 권익옹호, 새세대육성, 민족성고수의 3대주력사업수행에 앞장서고 백배해진 용기와 투지로 총련의 영광찬란한 투쟁사를 백년, 천년으로 이어나갈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결의토론들이 있었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리는 편지가 대회에서 채택되였다.(전문 보기)
주체조선의 위대한 태양이시며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오늘 우리들은 만고절세의 애국자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께서 항일의 20성상 시련에 찬 혈로를 헤치시며 빼앗긴 나라를 찾아주신 조국해방 80돐을 크나큰 대경사로 뜻깊게 맞이하고있습니다.
파란많은 수난의 력사에 종지부를 찍고 우리 조국과 인민의 운명개척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가져온 력사의 날을 맞이하는 이 시각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마음과 마음은 우리 조국의 수도 평양에 높이 솟아 빛나는 개선문에로 끝없이 달리고있습니다.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중앙상임위원회는 조국해방 80돐에 즈음하여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다함없는 흠모와 충성의 한마음을 담아 반일항전을 빛나는 승리에로 조직령도하시여 조선혁명의 백승의 전통을 창조하시고 존엄높은 주체조선의 시원을 열어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께 가장 숭고한 경의를 드리며 절세위인들의 조국해방업적, 부강조국건설업적을 옹호고수하고 만대에 길이 빛내이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최대의 영광과 가장 열렬한 축하를 드립니다.
지금으로부터 80년전 해방의 열광과 환호성이 온 강산을 진감하던 조국과 함께 이역의 탄광과 공장, 토목로동판들도 동포들이 부르는 해방만세로 뒤흔들리고 감격과 기쁨에 넘친 동포들의 행진대렬이 일본땅을 누비고 또 누비였습니다.
력사의 그날로부터 장장 80년세월이 흐르면서 년년이 조국해방절을 맞이할 때마다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은 14살 어리신 나이에 조국해방의 웅지를 품으시고 혁명의 길에 나서신 위대한 수령님께서 조선혁명의 진로를 밝혀주시고 독창적인 투쟁로선과 전략전술, 령활한 유격전법으로 항일혁명전쟁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빼앗겼던 조국을 되찾아주신 8월 15일이 재일동포들의 운명개척에서 얼마나 거대한 정치적사변이였는가를 절감하고있습니다.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은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현대력사를 자주의 궤도우에 올려세우신 사상리론의 거장이시며 국제정치의 세찬 격랑속에서도 공화국을 자주, 자립, 자위의 강국으로 억척같이 다져주신 사회주의조선의 시조, 불세출의 위인이십니다.
위대한 생애의 전 기간 세계정치무대의 한복판에 거연히 서시여 비범한 예지와 세련된 정치실력으로 조선혁명과 인류자주화위업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력사가 일찌기 알지 못하는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신 어버이수령님은 20세기의 가장 탁월한 령도자, 주체의 태양으로 영생하고계십니다.
총련결성 70돐이 되는 올해에 맞이한 조국해방절은 우리들의 가슴속에 희세의 천출명장이시며 총련의 창건자이신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에 대한 류다른 감회와 절절한 그리움을 불러일으키고있습니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원한의 일제식민지시기 이역땅에 끌려와 마소와 같이 혹사당하며 억울하게 숨을 거두어야만 했던 재일동포들에게 조국해방의 환희와 재생의 길을 안겨주시고 자주독립국가의 당당한 해외공민으로 내세워주시였으며 현명한 로선전환방침으로 재일조선인운동을 존망의 위기에서 구원하시고 주체의 궤도우에 확고히 올려세워주시였습니다.
재일조선인운동발전의 매 단계마다 총련이 나아갈 앞길을 환히 밝혀주시고 일군들과 상공인들, 동포들과 청년학생들에 이르기까지 사랑의 한품에 모두 안아 영광의 단상에 내세워주신 위대한 수령님은 재일동포들의 삶의 은인이시며 자애로운 어버이이십니다.
위대한 수령님의 조국해방업적은 오늘 또 한분의 희세의 위인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계시여 더욱 찬연히 빛을 뿌리고있습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찾아주시고 위대한 장군님께서 빛내여주신 우리 조국을 천하제일강국으로 일떠세우실 철석의 의지를 지니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정력적인 혁명령도에 의하여 오늘 조국땅에는 자존과 번영의 새시대,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가 펼쳐졌습니다.
절세위인들의 숭고한 동포애의 체취가 뜨겁게 스며있는 총련을 주체조선의 귀중한 재부로 간직하시고 재일동포들을 어머니조국과 한피줄을 잇고 사는 한집안식솔로 품어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5개년계획수행의 마지막해인 올해를 승리적으로 결속하기 위한 투쟁을 진두지휘하시는 그토록 분망하신 속에서도 총련결성 70돐을 맞으며 친히 강령적서한 《결성세대의 애국정신을 이어 재일조선인운동의 위대한 새 력사를 써나가자》를 보내주시는 하해와 같은 사랑과 믿음을 안겨주시였습니다.
위대한 수령을 모시여 무적필승의 강대한 우리 조국이 있고 총련애국위업의 승리적전진도 있다는것은 조국해방후 지난 80년의 애국애족운동로정에서 우리가 가슴깊이 새기고 또 새긴 절대불변의 신념입니다.
우리들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숭고한 뜻대로 조국해방의 은인이신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과 부강조국건설의 만년초석을 마련해주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을 주체의 영원한 태양으로 천세만세 받들어모시고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대대손손 길이 빛내여나가겠습니다.
조국인민들이 만고의 항쟁사를 개척한 1세대 혁명가들이 지녔던 숭고한 리상과 백절불굴의 혁명정신을 영원히 이어가고있는것처럼 총련의 결성세대가 유산으로 남긴 애국전통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계승하여 재일조선인운동의 위대한 새 력사를 반드시 써나가겠습니다.
우리들은 더 과감하게, 더 실속있게, 더 긴장하게 분투하여 올해에 설정된 목표들의 성공적완결로 당 제9차대회를 승리자의 대회, 영광의 대회로 맞이하기 위한 진군을 다그치는 조국인민들과 발걸음을 맞추어 뜻깊은 올해에 기어이 총련의 제25기사업을 빛나게 결속하고 공화국의 권위있는 해외교포조직으로 아로새겨온 영광넘친 70년의 애국사를 백년, 천년으로 이어나가겠습니다.
우리들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총련결성 70돐을 맞으며 보내주신 강령적서한을 높이 받들고 재일동포들의 권익옹호, 애국애족의 대를 이어나갈 새세대육성, 동포사회의 민족성고수를 새로운 투쟁기의 3대주력사업으로 일관성있게 틀어쥐고나감으로써 총련을 동포대중을 위하여 참답게 복무하는 동포제일주의조직으로 더욱 강화발전시켜나가겠습니다.
사회주의조국을 옹위하고 나라의 부강발전에 특색있게 기여하며 주체혁명위업과 총련애국위업에 유리한 국제적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대외사업을 더욱 활발히 벌려나가겠습니다.
우리들은 총련결성 80돐까지의 새로운 10년투쟁기에 조직안에 주체의 사상체계와 령도체계를 더욱 확고히 세우는 사업을 제일생명선으로 틀어쥐고 경애하는 원수님의 강령적서한관철에서 뚜렷한 실적을 이룩함으로써 원수님의 크나큰 믿음과 기대에 충성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우리들의 간절한 소망은 주체조선의 불패성과 강대성의 상징이시며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운명이시고 미래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안녕입니다.
총련중앙상임위원회는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열화같은 충성과 다함없는 흠모의 마음을 담아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과 총련애국위업의 승승장구를 위하여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부디 옥체건강하시기를 삼가 축원합니다.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중앙상임위원회
2025년 8월 15일 일본 도꾜
애국을 생의 가장 값높은 영예로 간직하고 총련의 한 1세동포에 대한 이야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자본주의 한복판에서 공화국기를 높이 날리며 굴할줄 모르는 조선의 정신과 기상을 과시하여온 총련은 결성으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장구한 년대들에 어머니조국과 운명을 함께 하며 청사에 깊은 자욱을 남기였습니다.》
한생 묵묵히 충성과 애국의 길을 걸은 한 재일동포에 대한 이야기이다.오사까지역에서 살던 부덕수, 그는 평범한 재일동포였다.하지만 그의 삶은 평범하지 않았다.자랑스러운 총련결성세대의 일원으로서 그의 이름은 재일조선인운동사에, 많은 동포들의 추억속에 새겨져있다.
* *
지금으로부터 10여년전 부덕수로인부부사이에는 이런 말이 오고갔다.
《내가 조국과 총련을 위한 길을 변함없이 걸어올수 있은것은 당신의 남모르는 수고가 없이는 생각할수 없소.》
《그 말 한마디면 모든 시름이 가셔져요.참으로 어렵고 힘든 길이였지만 우리는 일생 마음맞춰 헤쳐왔지요.》
자기 생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것을 잘 알고있었으나 부덕수로인의 얼굴에는 서글픔이 아니라 자부의 미소가 어려있었다.
부덕수, 그의 인생은 참으로 다사다난하였다.
해방전 해녀인 그의 어머니는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임신한 몸으로 배군인 남편과 함께 고기잡이배에 올랐다.그런데 항행도중 동통이 오기 시작하였다.몰인정한 선주는 그들부부를 강제로 뭍에 내팽개쳤다.낯설은 해변가에서 부덕수가 태여났다.수난의 그 세월 다반사로 볼수 있었던 눈물겨운 정상이였다.
유일하게 믿고 의지하던 남편이 고생끝에 운명하자 안해는 그의 뒤를 따라가리라 모진 마음을 먹었다.하지만 치마자락에 매달리는 어린 자식을 두고 차마 그 결심을 행동으로 옮길수 없었다.
불쌍한 모자는 현해탄을 건넜다.고달픈 이역살이가 시작되였다.극심한 가난은 식민지소년에게서 배움의 꿈을 일찌감치 앗아갔다.부덕수는 동냥쪽박을 차고 오물장을 뒤지면서 하루하루를 연명해갔다.굶기를 밥먹듯하다나니 늘 주린 배를 움켜쥐고 다니였다.소년의 소원은 두가지, 멀건 보리죽이라도 배불리 먹어보는것과 어서 커서 자기를 《조선거지새끼》라고 놀려주는 야비한 놈팽이들을 가슴후련하게 혼내주는것이였다.
해종일 품을 팔아 번 몇푼의 돈마저 세방주인에게 송두리채 빼앗긴 날이면 어머니의 눈에서는 피눈물이 흘러내리였다.주린 창자를 달래는 속에서도 부덕수는 어머니의 그 정상을 차마 눈뜨고 볼수 없어 잠에 든척하군 하였다.하지만 가슴속흐느낌은 멈출수 없었다.뭇발길에 이리저리 채이는 막돌같은 인생인지라 부러움조차 가지지 못하였다.무엇을 부러워해야 아무 소용도 없기때문이였다.잔뼈도 굳지 않은 어린 나이에 그는 공사판을 찾아다니였다.가난에 찌들고 설음으로 멍이 든 소년의 파리한 얼굴에서 희망의 빛이라고는 한점도 찾아볼수 없었다.산 사람에게 포부가 없다면 숨쉰다는것을 내놓고 죽은 사람과 무엇이 다르겠는가.
1945년 8월 15일 그날도 부덕수에게는 지겨운 고역의 하루로 평범하게 밝아왔다.그런데 바로 그날 놀라운 소식이 전해졌다.그토록 기승을 부리던 일본이 망하고 조선이 해방되였다는것이다.
동포들은 서로 부둥켜안고 《해방 만세!》를 소리높이 웨치였다.모진 천대와 멸시를 받으며 가혹한 고역살이를 강요당하지 않으면 안되였던 사람들이 눈물범벅이 되여 환희를 터치였다.
부덕수의 얼굴에도 처음으로 희망의 빛이 비끼였다.
추위에 떨어본 사람일수록 태양의 열과 빛을 더 소중히 여기고 인생고초를 겪어본 사람만이 행복의 귀중함을 더 잘 아는 법이다.
절세의 애국자이신 김일성장군님의 력사적인 조국개선연설에 접하고 부덕수는 흥분을 금치 못하였다.새 조국건설에 이바지할 열의를 안고 애국운동에 용약 떨쳐나섰다.
우선 야간학교에 다니면서 우리 말과 글을 익히였고 유구한 력사와 문화에 대하여 배웠다.16살에야 비로소 학교문턱을 넘어 문맹을 퇴치하게 된것이다.청년조직에도 선참으로 들었다.정말 사는 보람이 있었다.모든것이 해방덕이였다.
재일조선인들을 눈에 든 가시처럼 여기던 일본반동들은 우리 동포들의 애국열의를 총칼로 무자비하게 말살하려들었다.
부덕수는 주먹을 으스러지게 그러쥐였다.
력사에 4.24교육투쟁으로 기록된 교육권리사수투쟁에서도 공화국기게양투쟁에서도 그는 동포들의 앞장에서 견결히 싸웠다.
조국앞에 엄혹한 시련이 닥쳐왔다.미제가 전쟁을 도발하였다.오사까에서 청년사업을 하던 부덕수는 재일동포들을 조국수호성전에로 불러일으키기 위한 투쟁에 용약 나섰다.
당시 오사까항으로는 조선전선으로 무기와 탄약을 실어나르는 화물선들이 분주히 드나들었다.부덕수는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항구에 들어가 반전삐라를 뿌리고 시위투쟁도 조직하였다.
반전투쟁을 벌리다가 경찰에 잡히면 무작정 간첩으로 몰려 중형을 선고받던 살벌한 시기였다.하지만 이역의 애국청년은 조국인민들과 운명을 함께 할 의지 안고 용감하게 싸웠다.
경찰에 체포되여 철쇄에 묶인 몸이 되였을 때에도 그의 신념은 변함없었다.형언할수 없는 악행도 그를 굴복시킬수 없었다.그는 2년동안 묵묵부답으로 항거해나섰다.후날 그는 영생불멸의 혁명송가 《김일성장군의 노래》를 마음속으로 부르며 고문장으로 나가면 교형리들의 악형도 두렵지 않았다고 회억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내놓으신 재일조선인운동의 주체적로선전환방침에 따라 총련이 결성된 후 그의 애국열의는 더욱 불타올랐다.
총련지부위원장으로 사업하면서 그가 제일 힘을 넣은것은 교육사업이였다.
비록 유리창 하나 변변한것 없는 낡은 판자집교사이지만 우리 말과 글을 배우니 정말 좋다고 웃고떠드는 아이들, 그 순진한 모습을 눈물겹게 바라보는 부덕수의 뇌리에는 한창 배울 나이에 동냥길에 나서고 오물장을 헤집지 않으면 안되였던 자기의 비참한 지난날이 떠올랐다.
(김일성장군님의 뜻대로 저 아이들모두를 애국의 역군으로 자래워야 한다.그것이 총련일군으로서 나의 의무이다.번듯한 학교를 일떠세우자.누구나 부러워할 그런 학교를.)
그는 가가호호 찾아다니며 학교건설자금확보에로 동포들을 불러일으켰다.
겨우 생계를 유지하는 형편이였지만 자기 가정에서부터 한푼두푼 자금을 마련하였다.안해가 아득바득 피나게 번 돈의 대부분이 남편이 하는 사업에 흘러들어갔다.
안해 김춘화는 한가정의 울타리를 벗어나 동포사회의 단합과 리익을 위하여 한몸바쳐 일하는 남편을 리해하고 적극 받들어주었다.부모의 이런 모습을 보며 자라난 둘째아들 부승민도 후날 교육후원사업에 헌신하였다.
학교를 건설하는데 필요한 자금사정이 긴장하여 부덕수는 자기 집까지 저당잡히였다.그러다가 빚을 제때에 물지 못하여 집과 가산을 빼앗기였다.금이야옥이야 하던 외동딸도 돈이 없어 병치료를 제때에 해주지 못해 잃었다.그 아픔은 일생 마음의 응어리로 되였다고 한다.머리칼은 때이르게 희여지고 얼굴의 주름살은 하나둘 늘어만 갔다.
부덕수도 인간이였다.자기때문에 고생하는 처자에 대해 무관심할수 없어 생계유지에 도움이 될만한 일을 해보았지만 오히려 가정에 부담만 주게 되였다.그러는 그에게 안해는 허거프게 웃으며 부탁하였다.
《다른 생각은 하지 말고 지부사업에 전념해주세요.》
바로 이러한 때 꿈에도 생각지 못하였던 감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어버이수령님께서 사랑의 교육원조비와 장학금을 보내주시였던것이다.부덕수는 감격의 눈물을 걷잡지 못하였다.종일 가야 뚝하기만 하던 사람이 하염없이 눈물흘리는것을 안해는 처음 보았다.
《슬플 때보다 기쁠 때 눈물을 더 많이 흘릴수 있다는것을 난 오늘에야 알았소.》
부덕수는 과묵한 성격의 소유자였다.하지만 어머니조국의 손길아래 애국의 길을 걸으면서 기쁨의 눈물, 보람의 눈물을 많이도 흘리였다.
총련 기따오사까조선초중급학교가 오사까지역에서 처음으로 판자집교사를 털어버리고 보란듯이 일떠섰을 때 학교건설문제로 누구보다 고심이 많았던 그의 눈가에는 뜨거운것이 맺히였다.
조국으로 떠나보낸 맏아들 부공민이 주체교육의 최고전당인 김일성종합대학에 입학하여 장학금까지 받으며 아무런 근심걱정없이 공부한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에도 그리고 이역에서 애국사업에 헌신하는 총련일군의 아들이라고 하면서 따뜻하게 보살펴주는 조국의 고마운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을 때에도 그는 감격의 눈물을 흘리였다.
(조국은 정녕 어머니품이구나.그 품속에서 애국사업을 하는 나는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가.)
인간에게 있어서 천만금의 재부보다 귀중한것은 믿고 의지할 운명의 품이다.그 품이 있을 때 인간은 외롭지 않고 어떤 고난과 시련속에서도 비관을 모르며 긍지높고 떳떳한 삶을 누릴수 있다.
부덕수는 절세위인들께서 그토록 사랑하시는 재일동포들을 위해 자기를 바치는것을 천직으로, 보람으로 여기면서 뛰고 또 뛰였다.매 집에 찾아가서 애로되는것을 풀어주고 생계유지를 어려워하는 가정에 가서는 고민거리를 함께 나누었으며 자녀들이 말썽을 부리는 집에 가서는 부모다운 심정으로 타일렀다.
동포들은 이런 지부위원장을 무척 따르고 존경하였다.
살림살이는 여전히 어려웠지만 한번도 그때문에 고민한적이 없었다.한발자국만 뒤로 물러서면 자기만을 위한 생을 살수도 있었지만 그는 조국과 조직앞에 다진 맹약을 지켜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묵묵히 애국의 길을 걸었다.
총련결성세대는 바로 이런 사람들이였다.조국에 무한히 충실한 이런 사람들이 억척같은 뿌리가 되여 애국위업이라는 거목을 떠받들어왔다.
* *
조국해방 80돐이 하루하루 다가오고있다.환희로운 그날을 마중하면서 온 나라 인민은 수령께 충성다하며 고결한 삶을 빛내인 애국자들의 모습을 떠올리고있다.그 유명무명의 사람들속에는 이역에서 애국의 신념 변치 않고 억세게 싸운 총련의 1세동포들도 있다.(전문 보기)
총련소식
보다 힘있는 청년단체로
1995년 9월에 무어진 재일본조선청년상공회(청상회)는 동포청년상공인들을 망라하고있는 총련의 큰 대중단체이다.올해 결성 30돐을 맞이하는 청상회가 애국의 열기로 세차게 끓어번지고있다.
청상회의 활동에서 제일 큰 몫을 차지하는것은 교육지원사업이다.
《유족한 동포사회를 위하여》, 《꽃봉오리들의 미래를 위하여》는 청상회가 불변의 활동지침으로 삼고있는것이다.청상회원들은 우리 아이들에게 남부럽지 않은 교육조건과 환경을 마련해주자고 하면서 모든 학교들에 보다 현대적인 교육기자재들을 구비해주기 위해 애쓰고있다.학생인입사업과 준정규교육망의 확대에도 힘을 넣고있다.
얼마전 히로시마현에서 열린 제29차 정기총회에서는 교육지원사업에서 이룩된 성과들이 중요하게 언급되였다.
보고와 토론들에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총련결성 70돐에 즈음하여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에게 보내주신 력사적서한을 높이 받들고 청상회의 전반사업을 한단계 끌어올릴 참가자들의 의지가 피력되였다.
동포청년들이 애국의 전위답게, 젊은 주력군답게 용솟는 힘과 슬기를 떨치며 애국의 새로운 본보기를 창조해나가도록 하여야 한다고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가르치심을 가슴에 새긴 청상회원들은 결성 30돐을 자랑찬 성과로 맞이하기 위해 더욱 분발하고있다.
어머니들이 앞장선다
지난 5월 총련 제14차 중앙어머니대회의 첫 순서로 총련 도꾜조선중고급학교에서 도꾜지방어머니대회가 열린데 이어 얼마전에는 니시도꾜지방어머니대회가 니시도꾜조선제2초중급학교에서 진행되였다.주제는 《니시도꾜동포교육을 어머니들의 힘으로!》였다.
각 학교 어머니회들의 활동이 소개되고 우리 학교에 대한 일본당국의 부당한 차별책동을 짓부시며 교육권리를 지키기 위한 문제들이 토의되였다.애국위업을 전진시켜나가는데서 자신들이 지닌 숭고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더욱 깊이 절감한 니시도꾜의 동포녀성들은 교육지원과 자녀교양문제를 가장 중요한 문제로 제기하고 사색과 토론을 거듭하였다.
우리가 앞장서자, 어머니들이 떨쳐나 우리 아이들의 창창한 앞날을 열어나가자!
이런 목소리가 대회장에서 세차게 울려나왔다.
자본주의일본땅에서 아이를 키우는데는 많은 돈이 든다.더우기 항시적으로 차별과 경제적곤난을 겪고있는 재일동포들의 경우 더욱 그렇다.하지만 그런 어려운 속에서도 동포녀성들은 학교의 창가마다에서 사랑하는 자식들의 랑랑한 글소리, 조국찬가의 메아리가 더 높이 울려퍼지게 하겠다고 하면서 이렇게 애쓰고있다.(전문 보기)
총련소식
총련의 문예일군답게
올해부터 2년어간에 도꾜, 교또, 오사까, 효고, 히로시마, 후꾸오까조선가무단 등 총련의 여러 지방가무단이 결성 60돐을 맞이한다.
절세위인들의 손길아래 자라난 주체적해외교포예술인들답게, 총련의 문예일군들답게 정열적인 예술활동으로 동포들의 애국열의를 고조시켜온 가무단성원들, 그들은 결코 무대에서만 활동하지 않는다.자기가 사는 곳에 있는 총련조직의 사업에도 그들은 예술인으로서 적극 참여하여왔다.동포로인들을 위한 건강체조지도, 학생들의 여름학교운영과 예술소조운영에 대한 방조, 학생인입사업 등 여러 활동이 진행되는 장소들에서 가무단예술인들의 모습을 볼수 있다.
뜻깊은 결성기념일을 어떻게 빛내일것인가 하는것을 토의하던 각 가무단 성원들은 합동순회공연을 발기하고 적극 추진하고있다.1988년 도꾜에서, 1994년 오사까에서 합동공연을 진행한적은 있으나 순회형식의 공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가무단성원들은 지금 성악조, 무용조로 나뉘여 공연준비를 다그치고있다.오사까조선가무단 단장 조정심, 교또조선가무단 부단장 오명희 등 관록있는 예술인들이 앞장서고있다.동포들이 사랑하는 조국과 총련의 노래와 무용작품들이 무대에 펼쳐지게 된다.
서로 다른 지역에서 활동하던 예술인들이지만 마음과 마음을 하나로 합쳐 공연의 성과적보장을 위해 떨쳐나섰다.
오사까지역의 녀성동맹조직이 합동순회공연을 준비하는 가무단성원들을 적극 후원하고있다.
이역땅에서 우리 문화의 향기를 한껏 풍겨가자고 하면서 총련의 문예일군들은 분발하고있다.
동포사회는 그들의 합동순회공연을 고대하고있다.
새 교사를 일떠세운 보람
총련 오사까조선중고급학교의 새 교사가 준공되였다.번듯한 교사에서 지난 4월 입학식이 진행되였다.
오사까지역 동포들은 감회를 누를길 없었다.
건설과정은 순탄하지 않았으나 우리 아이들에게 더 훌륭한 교육환경을 마련해주고 학교를 애국운동의 거점으로 꾸리는 사업에 무엇을 아끼겠는가고 하면서 누구나 지성을 바치지 않았던가.
교사건설을 위한 기금사업을 벌릴 때에도 그렇고 새 교사에 갖추어줄 교구비품들을 장만할 때에도 많은 동포들이 기여하였다.
건설은 대중적사업으로 추진되였다.
오사까조선중고급학교는 이곳 동포들에게 있어서 자랑스러운 존재이다.도꾜지역과 함께 우리 동포들이 제일 많이 살고있는 오사까지역에서 이 학교는 애국운동의 중요거점으로 되여왔다.
우리 아이들의 랑랑한 글소리, 밝은 웃음소리를 들을 때가 제일 기쁘다고, 애국의 대를 꿋꿋이 이어나가기 위해서는 이를 악물고 학교를 빛내여야 한다고 하면서 모두가 교사건설에 떨쳐나섰다.
그 노력의 산물로 새 교사가 번듯하게 일떠선것이다.
교사건설에서 큰 몫을 맡아 수행한 오사까부상공회 회장 고원형동포는 보람의 미소를 지으며 앞으로 총련교육의 강화발전을 위해 더 힘껏 노력할 의지를 피력하였다.
동포들은 모두가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흐뭇해진다고 하면서 동포사회의 사랑이 깃든 새 교사에서 열심히 배우고배우라고 학생들에게 당부하였다.
학생들은 우수한 실력을 갖춘 애국인재로 자라날 굳은 결의를 다지였다.(전문 보기)
재일동포들의 《우리 민족연단 2025》 일본에서 진행
재일동포들의 《우리 민족연단 2025》가 6일 일본 히로시마현에서 진행되였다.
박구호 총련중앙상임위원회 제1부의장과 조일연부의장, 송근학부의장, 현대식경제국장, 총련 현본부와 중앙단체, 사업체 책임일군들, 각급 학교 교원들, 안강지 재일본조선청년상공회(청상회) 회장을 비롯한 일본각지 청상회 성원들과 히로시마현본부관하 동포들, 일본인사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부흥》이라는 주제로 열린 행사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총련결성 70돐에 즈음하여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에게 보내주신 력사적서한을 높이 받들고 각계각층 동포들을 불러일으켜 유족한 동포사회와 꽃봉오리들의 찬란한 미래를 확고히 담보해나가는데서 히로시마현청상회가 주도적역할을 수행하며 올해를 자랑찬 애국성과들로 빛내이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고 조직되였다.
행사에서는 조국에서 보내온 축하인사편집물과 총련결성세대들의 정신과 업적을 계승하고 미래를 꿋꿋이 개척해나갈 결의를 담은 동영상편집물 등이 상영되였으며 해설모임, 토론회, 예술공연을 비롯한 다채로운 사업들이 진행되였다.
박구호 총련중앙상임위원회 제1부의장이 발언하였다.
그는 《우리 민족연단 2025》가 성과적으로 진행된데 대하여 언급하면서 총련결성세대의 애국정신을 이어 재일조선인운동의 위대한 새 력사를 힘차게 써나가자고 호소하였다.(전문 보기)
재일본조선청년상공회 제29차 정기총회 진행
재일본조선청년상공회(청상회) 제29차 정기총회가 5일 일본 히로시마현에서 진행되였다.
박구호 총련중앙상임위원회 제1부의장과 조일연부의장, 현대식경제국장, 김민관 재일본조선청년상공회 회장을 비롯한 청상회 대표들이 참가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가 주악되였다.
총회에서는 조국에서 보내온 축전이 소개되였다.
오형세 재일본조선청년상공회 중앙상임간사회 간사장이 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민족교육지원사업과 모든 기층조직의 전투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을 비롯하여 총화기간 이룩된 성과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총련결성 70돐에 즈음하여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에게 보내주신 력사적서한을 높이 받들고 앞으로 청상회 제29기기간 애국애족의 정신과 전통을 계승하고 민족교육을 비롯한 애국애족운동을 선두에서 주도하여 청상회의 전반사업을 한단계 끌어올릴것이라고 그는 밝혔다.
총회에서는 토론들이 있었다.
이어 《청상회상쟁취운동》에 대한 표창사업이 있었다.
총회에서는 재일본조선청년상공회 회장으로 안강지가 새로 선출되였다.
박구호 총련중앙상임위원회 제1부의장이 발언하였다.
그는 청상회가 결성 30돐을 계기로 청상회를 무어주시고 강화발전시켜주신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업적을 대를 이어 빛내여나가며 조직을 애국애족의 새로운 본보기를 창조하는 광폭의 힘있는 청년단체, 매력있는 경제단체로 한층 강화발전시켜나갈것을 호소하였다.(전문 보기)
충성과 애국의 전통을 꿋꿋이 이어나간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어머니조국과 운명을 함께 하며 창창한 미래에로 가는 총련의 힘찬 보무는 그 무엇으로도 막을수 없을것이며 그 성스러운 려정은 우리 공화국의 높은 존위와 더불어 찬연히 빛나게 될것입니다.》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이 강대한 국가의 일원이 된 자부심높이 가슴을 쭉 펴고 떳떳하게, 당당하게 자기들의 생활과 미래를 개척해나가고있다.어머니조국을 충성으로 받들며 세계해외교포조직의 본보기라는 긍지로운 명함을 빛내여가고있다.
《민족교육에 바쳐온 나날이 참으로 보람찹니다》
장내가 술렁이였다.이제 곧 출연하게 될 강사가 로력영웅, 인민교원인 리정애녀성이라는것이 알려졌기때문이다.강연제목은 《민족교육과 나》.
현재 총련중앙상임위원회에서 교육일군으로 사업하고있는 리정애녀성의 이름을 동포들치고 모르는 사람이 없다.자기가 교편을 잡았던 총련 니시도꾜조선제2초중급학교에서 강연하게 된 그의 눈가에는 추억의 빛이 력력하였다.
《어릴 때 우리 집의 형편은 매우 어려웠습니다.하지만 저는 어머니조국에서 보내준 교육원조비와 장학금을 받으면서, 총련조직과 동포사회의 뜨거운 사랑속에서 마음껏 배우며 성장하였습니다.조선사람의 넋을 지니게 되였습니다.》
이렇게 서두를 떼고나서 흘러온 나날들을 더듬어보느라니 문득 자기의 교원생활에서 제일 어렵고 간고했던 때가 떠올랐다.
그가 교장사업을 맡은지 얼마 안되던 어느날 학교교원실에는 숨막힐듯한 정적이 깃들었다.학교의 존망문제가 론의되는 심각한 마당이였다.
그때로 말하면 일본당국의 반총련소동이 나날이 우심해지던 시기였다.설상가상으로 학생수의 급격한 감소와 심각한 경영난 등으로 하여 학교는 페교의 위기에까지 처하게 되였다.
침통한 표정으로 앉아있는 교원들을 마주한 리정애교장은 가슴속에 재가 앉는듯하였다.우리 학교가 정말 없어지게 되는가고 물어보던 학부형들의 근심어린 모습도 떠올랐다.
(60여년의 자랑찬 력사를 수놓아온 우리 학교가 정녕 문을 닫아야 한단 말인가.아니, 절대로 그럴수 없다.기어이 우리 손으로 살려내자.)
교원들을 둘러보며 그는 단호하게 말하였다.
《우리가 이대로 주저앉게 되면 지역동포사회의 불이 꺼지게 됩니다.애국운동의 거점이 없어집니다.모두 힘을 냅시다.애국위업의 미래를 위해, 우리 아이들의 앞날을 위해 떨쳐나섭시다.》
교장의 절절한 호소에 교원들은 자리를 차고일어났다.
우리가 더 무거운 짐을 걸머지자, 한사람이 두몫세몫 하면 얼마든지 할수 있다고 하면서 리정애녀성은 교원집단을 앞장에서 이끌었다.
학생인입대상자들을 찾아내기 위해 얼마나 많은 길을 걸었던가.총련조직을 멀리하면서 자식들을 우리 학교에 보내기 꺼려하는 사람들도 있어 무거운 발걸음으로 돌아오는 경우도 적지 않았다.
하지만 그는 동요하지 않고 열번이고 스무번이고 찾아가 꾸준히 해설사업을 진행하였다.민족교육의 우월성에 대하여 알려주면서 사랑하는 자녀들을 동포사회의 미래, 미더운 조선사람으로 훌륭히 키우자고 열렬히 호소하였다.
리정애녀성은 일부 동포들이 자식을 우리 학교에 보내고싶어하면서도 통학길이 너무 멀어 주저하고있는 사실을 알고는 총련조직에 제기하여 통학뻐스가 마련되게 하였으며 학교에 구내식당을 내와 학생들이 모두 친형제처럼 단란하게 모여 식사할수 있게 하였다.
학생들이 아름답고 고상한 우리 민족예술의 향취를 한껏 느끼도록 하기 위해 총련 금강산가극단의 재능있는 가수, 연주가, 무용수들을 초빙하여 여러가지 주제의 음악특별과외수업을 자주 진행하게 하였다.동포로인들과의 상봉모임도 조직하여 나어린 학생들이 전세대들이 지녔던 애국의 의지를 굳건히 이어가도록 하였다.
그의 진정에 감동되여 민족교육에 대하여 몰리해를 품고있던 동포들도 서서히 마음의 문을 열었다.
드디여 학생수는 점차 늘어나기 시작하였다.일본학교에 다니던 학생들까지 련이어 우리 학교에 편입하면서 학생수는 3년사이에 2배이상으로 늘어났다.여러해전에 경영난으로 그 운영을 중지하였던 유치반도 다시 내오게 되였다.학교는 다시 일떠섰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응당 할 일을 한 저에게 크나큰 믿음과 은정을 베풀어주시였습니다.저는 분에 넘치게도 로력영웅칭호를 수여받았습니다.》
리정애녀성은 목이 꽉 메여 말을 더 잇지 못하였다.한동안 격정으로 가슴들먹이던 그는 이렇게 웨치였다.
《민족교육은 총련의 만년대계를 위한 사업이고 우리 학교는 애국의 역군들을 키워내는 성스러운 곳입니다.민족교육에 총련의 오늘과 래일이 있습니다.우리모두의 보람도 있습니다.학교를 위해 힘을 합칩시다.》
이 열렬한 호소에 동포들은 우렁찬 박수로 화답하였다.
애국의 열기로 설레이는 장내를 둘러보며 리정애녀성은 생각하였다.
(민족교육에 바쳐온 나날이 참으로 보람차구나.이 긍지는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어.)
수난의 과거를 잊지 말라
총련 조선대학교 학생들이 이바라기현 북부에 있는 한 광산을 찾았다.결코 수학려행이 아니였다.
이 광산은 일제식민지통치시기 수천명의 우리 동포들이 끌려와 강제로동을 강요당한 곳이다.원한의 고역장에서 억울하게 숨진 사람들의 령혼들이 떠도는 곳에 온 학생들모두의 가슴은 미여지는듯하였다.광산의 《연혁》을 소개하는 《기념관》이라는 곳에 들어가보고 모두가 아연해졌다.조선인강제련행, 강제로동강요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고 전부 《일본의 근대화와 경제발전에 이바지한 광산》이라는 식의 요란한 광고뿐이였던것이다.
민족적의분이 솟구쳤다.
이바라기현에서 살면서 동포들의 비참한 과거사를 연구하고있는 장영조로인은 학생들앞에 여러장의 사진을 펼쳐보이였다.
《이것 보시오, 동무들.안전대책이라고는 전혀 없는 무더운 지하막장에서 동포들은 낮이나 밤이나 고역에 시달렸소.그 모습이 얼마나 참혹하였으면 당시 일본인들까지도 〈조선사람들은 노예들이였다.그에 비하면 죄인은 도리여 편안하였다.〉고 하였겠소.》
굶어죽고 지쳐죽고 맞아죽고 병들어죽고 갱이 무너져 죽는 그 지옥같은 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필사적으로 탈출하였다.하지만 오랜 기간의 고된 강제로동과 영양실조로 기진맥진하였던지라 성공한 사람은 얼마 안되였다고 한다.
당시 동포들이 탈출약속의 표적으로 삼았다는 삼나무쪼각을 비롯한 유물들앞에서 학생들 누구나 발걸음을 옮기지 못하였다.
희생된 동포들의 유골이 안치된 곳에서 학생들은 암흑의 세월에 태여나 불우한 운명을 강요당한 선조들을 추모하여 묵상하였다.
누군가 조용히 노래 《아리랑》을 선창하였다.
두고온 고향과 가족을 그리며 수난자들이 눈물속에 불렀을 《아리랑》의 선률이 모두의 가슴을 쳤다.
일본의 력사교과서들에는 의연히 조선에 대한 일제의 군사적침략과 식민지통치가 미화분식되여있다.일제의 조선인학살만행과 강제련행, 랍치 및 중세기적인 강제로동범죄에 대해서는 언급조차 되여있지 않다.
일제가 패망한지 80년이 되였지만 이 일본땅에서 조선민족에 대한 차별과 박해는 여전하다.
이렇게 생각하며 학생들은 수난의 과거사를 청산하는데서 자기들의 역할을 재삼 깨달았다.
교육학부 학생 리지호는 선조들이 겪었던 불행과 고통에 대하여 잘 알게 되였다, 그들이 무참히 숨지면서도 애타게 갈망하였던 독립이 이루어지고 오늘 우리 조국은 위대한 강국으로 존엄떨치고있다, 수난의 과거를 잊지 않고 애국의 한길을 꿋꿋이 걸어나가겠다고 말하였다.
조선대학교 학생들에게 있어서 이번 려행은 선조들의 쓰라린 과거가 다시는 되풀이되지 않도록 애국의 신들메를 더욱 바싹 조이는 계기로 되였다.모두가 어머니조국을 받들어 힘차게 투쟁해나갈 의지를 굳게 가다듬었다.
우리는 모두다 한식솔
재일본조선문학예술가동맹(문예동) 일군인 서정인동포는 인상이 그리 밝지 못하였다.며칠간 련속 비가 내린다는 기상예보때문에 어느한 초급학교에서 진행되게 되여있던 운동회가 연기되였기때문이다.꼭 참가하여 좋은 작품을 쓰리라 벼르고벼르댔는데 참 아쉬웠다.하늘만 원망하고있는데 한 친구가 반가운 소식을 전해주었다.
《도꾜조선중고급학교 권투선수들의 경기소식이 곧 방영되게 되네.꼭 보시오.》
(그래, 《조선신보》에서 본 생각이 난다.이 학교 권투소조가 요즘 두각을 나타낸다고 했었지.)
서둘러 TV를 켜니 군마현에서 진행되고있는 일본 간또고등학교권투대회소식이 전해지고있었다.도꾜조선중고급학교 학생들은 이 대회에 도꾜지역을 대표하여 참가하였다.
경기는 치렬하였다.긴장하게 공방전을 지켜보고있는데 문득 우리말 웨침소리가 들려왔다.
잘못 들었는가.아니 잘못 들은것이 아니다.분명 우리 말이였다.
《이겨라! 이겨라! 우리 선수 이겨라!》
어린 학생들의 새된 목소리도 섞여있었다.
이제는 경기장면보다도 그 웨침소리에 더 신경이 갔다.
참다 못해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물어보고는 무척 놀랐다.대회개최지인 군마현안의 우리 학교 학생들과 교직원, 총련일군들과 동포들이 응원하고있다는것이 아닌가.
가슴이 뭉클하였다.타지방에서 경기를 하게 된 우리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해 모두가 떨쳐나선 군마현의 동포들이 참으로 고마왔다.
어찌 그들뿐이랴.아마 이 경기를 보고있을 모든 동포들이 다 목소리를 합칠것이다.
《우리 선수 이겨라!》
경기장에서 이토록 열렬한 성원을 받는 선수들의 심정은 또 어떠하랴.
서정인동포는 흥분된 심정으로 붓을 달리였다.
《화목하고 단합된 동포사회, 우리는 모두 한식솔이다! 충성과 단결의 전통을 이어 총련의 영예를 더욱 빛내이자!》(전문 보기)
《위대한 강국의 아들딸로 더욱 억세게 자라나겠습니다》 조선소년단창립 79돐 경축행사에 참가하였던 재일조선학생소년대표단 성원들의 목소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은 자기들의 뒤에는 언제나 강대한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있다는것을 항상 의식하면서 가슴을 쭉 펴고 떳떳하게, 당당하게 생활과 미래를 개척해나가야 하며 순결무구한 마음으로 어머니조국과 총련조직을 받들어야 합니다.》
누구나 환희에 넘쳐있었다.그것은 조국의 청신한 자연과 동심다운 천진란만성이 가져다준것만이 아니였다.
꿈결에도 그리던 어머니조국에서 너무도 분에 넘치는 무상의 특전을 받아안으며 이역의 학생소년들은 한없는 고마움으로 가슴을 들먹이였다.
이것이 조선소년단창립 79돐 경축행사에 참가하기 위하여 조국을 방문한 재일조선학생소년대표단 성원들과 마주앉았을 때 우리가 받은 첫인상이였다.
《우리 조국은 최고의 최고입니다!》
조선소년단창립 79돐 경축행사에 총련의 학생소년들도 참가하게 되였다는 희한한 소식이 일본땅에 전해진것은 지난 4월말이였다.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모두가 깜짝 놀랐다.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올해 정초 설맞이공연에 참가하였던 재일조선학생소년예술단 성원들을 당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만나주시고 사랑의 기념사진을 찍어주시던 그 광경이 아직도 눈에 삼삼한데 우리 아이들을 이처럼 또다시 행복의 축전장에 불러주시니 왜 그렇지 않겠는가.
《우리 총련의 아들딸모두를 금옥같이 품어안아 보살펴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한없는 감사의 정이 온 동포사회에 물결쳤습니다.》
그때를 돌이켜보며 대표단단장인 총련 고베조선고급학교 교장 허경이 하는 말이였다.
학생선발사업이 일본각지의 조선학교들에서 활기있게 진행되였다.선생님들과 동무들, 부모형제들의 축복속에 조국으로 가게 된 학생들의 심정은 이루 다 말할수 없었다.
조국에서의 설맞이공연에 참가하고 돌아온 학생들의 환희에 넘친 귀환강연을 들으며 얼마나 부러워했던가.
(나도 조국에 간다.소년단넥타이를 펄럭이며.)
모두가 손가락을 꼽아가며 출발의 날을 기다렸다.
이번 재일조선학생소년대표단 성원들가운데는 1994년 6월 조선소년단 제5차대회에 참가하여 어버이수령님을 모시고 영광의 기념사진을 찍은 재일조선소년단대표단 성원들의 자녀들도 여러명 있었다.고베조선초중급학교 학생 안종온도 그들중의 한명이다.
아들이 조국으로 갈 때 아버지는 긴말을 하지 않았다.
《조국에 갔다오면 너는 반드시 크게 성장할수 있다.》
조국의 품에 안긴 이역의 아들딸들에게 최상최대의 특전이 차례졌다.어디에 가나 재일조선학생소년대표단은 제일 좋은 곳에 자리잡았다.
모든 면에서 우선순위였다.총련의 꽃봉오리들이라고, 그토록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우리의 말과 글을 배우며 애국위업의 계승자로 믿음직하게 자라나는 총련학생들이 정말 기특하다고 애정을 담아 칭찬해주는 조국인민들앞에서 이역의 학생소년들은 몸둘바를 몰랐다.
도꾜조선제1초중급학교 학생 안태성의 뇌리에는 조국에서의 설맞이공연에 참가하고 돌아온 학급동무가 궁금증으로 바재이는 자기에게 단마디로 하던 말이 떠올랐다.
《이제 가보면 다 알게 돼!》
조선소년단 전국련합단체대회에 참가하여 보고자의 연설을 듣던 대표단성원들은 가슴이 뿌듯해졌다.
《멀리에 있는 자식의 성장을 두고 그처럼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의 자애로운 사랑속에 재일조선학생소년들도 이역땅의 모진 광풍에도 굽힘없이 애국의 대, 총련의 대를 꿋꿋이 이어가는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성대한 경축행사장에 서게 되였습니다.》
흥분된 눈빛으로 그들은 행사장을 빙 둘러보았다.
(우리에게는 이토록 많은 동무들이 있구나.조국의 소년단원들모두가 우리의 친형제이다.)
조선소년단창립 79돐 경축행사참가자들의 체육 및 유희오락경기에서 조국의 학생들과 어깨겯고 경기장을 달릴 때에도 그들의 얼굴마다에는 행복의 웃음꽃이 활짝 피여났다.
양덕온천문화휴양지에서의 체험은 또 어떠했던가.
최고의 국빈대우를 받으면서 행복의 무아경에 빠져있을 때 어머니조국의 은정깊은 사랑이 어린 마음들에도 마쳐와 모두가 눈굽을 적시였다.
오사까조선중고급학교 교원 김지세는 이번에 다섯번째로 조국에 왔다.고급학교시절에 두번, 조선대학교시절에 두번이였다.예나 지금이나 조국은 진정 어머니품이였다.
고마운 사람들의 진정에 눈시울을 적시는 어린 학생들을 보면서 그는 자기의 학창시절을 떠올렸다.
도꾜조선중고급학교 소년단지도원 김룡호는 우리 아이들이 훨씬 더 순결해졌다,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의 극진한 사랑, 조국인민들의 뜨거운 정이 가슴속에 흘러들었기때문이라고 말하였다.
그들은 말하였다.
《모든 면에서 최고의 최고인 조국의 현실을 체감하면서 우리 학생들이 정말 밝아졌습니다.》
주체조선의 미래를 위하여 항상 배우며 준비하자!
조국방문의 나날은 이역의 학생소년들에게 있어서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을 높이 모시여 세상에서 제일 강대한 주체조국의 존엄높은 위상을 체감한 잊지 못할 나날이였다.
황홀한 불야경을 펼친 화성지구의 아름다운 거리들과 만복의 웃음소리 넘치는 새 문명의 별천지들, 자력의 기상높이 온갖 도전과 난관을 박차며 솟구쳐오른 전면적국가부흥의 변혁적실체들을 보며 그들은 강국의 일원이 된 긍지를 가슴벅차게 간직하였다.
(조국은 강하다.제일로 강하다.)
조선혁명박물관을 참관하면서 그들은 총련의 력사에 대해서도 깊이 알게 되였다.
일제와의 결사항전을 선포하시고 20성상의 간고한 투쟁으로 조국해방을 안아오신 위대한 수령님을 절세의 애국자로, 민족의 은인으로 절대적으로 믿고 따랐으며 신성한 우리 국기를 자랑높이 휘날리기 위함이라면 목숨도 서슴없이 바친 재일동포 1세, 2세들, 단결의 전통, 애국애족의 전통을 창조하여 화목하고 힘있는 동포사회의 자양을 마련하고 빛나는 전성기를 안아온 총련의 결성세대들에 대하여…
교과서만으로는 다 배울수 없는것들이였다.
자기들이 바람세찬 이역땅에서 마음놓고 공부할수 있는것은 위대한 조국과 미더운 총련조직이 있기때문이라는것을 누구나 사무치게 절감하였다.그들은 선조들이 겪은 피눈물나는 생활을 언제나 잊지 않고 그 쓰라린 력사가 다시는 되풀이되지 않도록 마음의 신들메를 든든히 조여매고 애국위업의 믿음직한 역군으로 자라날 굳은 결의를 다지였다.
조국방문기간 총련결성 70돐에 즈음하여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에게 보내주신 강령적인 서한을 자자구구 학습하면서 이역의 학생소년들은 격정을 금치 못하였다.
조국의 모든 학생소년들에게 해마다 새 교복을 입혀주고 새 책가방을 메워줄 때도 그렇고 전국의 학교들을 현대적으로 개건할 때도 언제나 떠나지 않는것은 재일조선학생소년들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얼굴들이라고 하시면서 앞으로 열리게 될 어머니대회와 소년단대회에 재일동포어머니들과 재일조선학생들을 참가시켜 조국의 어머니들, 학생소년들과 소중한 경험도 나누고 앞으로의 사업도 의논하면서 총련의 밝은 미래를 자기 손으로 넓혀나가게 하려고 한다고 하신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
아버지원수님의 마음속에는 늘 자기들이, 총련의 아들딸들이 자리잡고있다는것을 누구나 가슴뜨겁게 느끼였다.
《주체조선의 미래를 위하여 항상 배우며 준비하자!》
이것은 재일본조선소년단의 구호이다.
강국의 주인공들로 자라나는 조국의 소년단원들과 마음도 발걸음도 함께 하자.그들의 애국의 정신, 드높은 열정과 기백을 따라배워 재일본조선소년단을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의 끌끌한 해외소년조직으로 튼튼히 꾸려나가자.시간을 아껴가며 열심히 공부하여 결성세대의 성스러운 리상과 애국정신을 빛나게 계승해나갈 총련의 기둥감들로 억세게 준비하자.
이것이 재일조선학생소년대표단 성원들의 한결같은 의지였다.
청년운동사적관을 참관한 후 도호꾸조선초중급학교 학생 조아라는 자기의 글에 이렇게 썼다.
《2003년 1월 뜻밖의 위급한 정황속에서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초상화를 안전하게 모시고 9살 꽃나이에 희생된 유향림학생, 나보다 퍽 어린 나이에 영웅적으로 희생된 그의 모습을 영원히 잊을수 없다.조국동무들의 그 숭고한 정신세계를 꼭 따라배우겠다.》
가나가와조선중고급학교 학생 김유날은 조국동무들의 씩씩한 모습이 잊혀지지 않는다고 하면서 자기도 돌아가서 분단을 이끌고 학교소년단을 이끄는 선봉이 되겠다고 말하였다.
히로시마조선초중고급학교 학생 리아미와 도꾜조선제1초중급학교 학생 안태성은 조국동무들은 모든 면에서 조직적이고 규률성이 매우 높다고 하면서 그들처럼 애국위업의 후비대로 자라나겠다고 결의다지였다.니시도꾜조선제1초중급학교 학생 김설아는 조선대학교 교원인 아버지처럼 살 의지를 피력하였다.
조국방문의 나날 총련의 학생들은 많은 노래들을 불렀다.제일 즐겨부른 노래는 인민상계관작품인 《조국의 사랑은 따사로워라》와 올해 설맞이공연무대에서 울려퍼진 《원수님만 따라가리》 그리고 《우리는 조선사람》이다.특히 열렬한 조국애와 완강한 개척정신으로 사회주의조국의 부강번영을 이룩해나가는 조선사람의 긍지와 자부심, 그 어떤 난관앞에서도 대대손손 굴할줄 모르는 투쟁정신과 본때를 진실하게 형상한 《우리는 조선사람》, 이 노래를 부를 때마다 이역의 학생소년들은 이렇게 웨치였다.
《위대한 강국의 아들딸로 자라나겠습니다!》
* *
재일조선학생소년대표단 성원들의 조국체류기일은 불과 두주일, 사람의 한생에서 순간과도 같지만 그 짧은 나날에 그들의 정신적키는 부쩍 자랐다.
이제 해마다 조국에 오게 될 이역의 소년단원들도 바로 그렇게 성장할것이다.(전문 보기)
총련소식
숭고한 사명감을 간직하고
총련 제14차 중앙어머니대회가 지역별로 분산되여 진행되고있다.
1962년 3월에 제1차 재일본조선중앙어머니대회의 명칭을 달고 처음으로 열린 이 대회는 1988년부터 정기적으로 개최되면서 자녀들을 민족의 넋을 지닌 훌륭한 인재로 키워나갈 재일동포녀성들의 의지를 내외에 힘있게 과시하군 하였다.
지난 5월 10일 총련 도꾜조선중고급학교에서 도꾜지방어머니대회가 열리였다.
재일본조선민주녀성동맹(녀성동맹) 도꾜도본부에서는 이번 대회의 형식을 종래의 틀에서 벗어나 새롭게 하였다.
대회전에 우선 지역내의 모든 학교 어머니회들과 련계하여 각 학교들의 상황을 료해하고 어머니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이에 기초하여 어머니들이 알고싶어하는 내용으로 강연을 진행하자는 발기가 나왔다.매 학교들의 특성을 살리는 방법도 탐구되였다.치밀한 사업조직이 이루어졌다.
그에 따라 먼저 총련 조선대학교 학부장이 강연에 출연하였다.
이어 도꾜조선중고급학교 교장이 학교의 자랑스러운 연혁을 더듬으면서 민족교육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널리 소개선전하였다.
이밖에도 학령전어린이를 둔 어머니들을 위한 특별강의도 있었다.
대회장에서는 자녀교양사업은 우리 아이들의 미래, 동포사회의 미래와 이어지는 중요한 사업이다, 어머니들의 뜨거운 사랑으로 아이들의 창창한 앞날을 열어나가자는 목소리가 세차게 울려나왔다.
민족교육을 지키고 동포사회의 민족성을 고수해나가는 투쟁에서 자신들이 지닌 숭고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더욱 깊이 절감한 어머니들은 민족교육지원과 자녀교양을 중요한 문제로 제기하고 사색과 토론을 거듭하였다.
항시적으로 민족적차별과 경제적곤난을 겪고있는 속에서도 동포녀성들은 자녀들을 민족의 어엿한 아들딸로 키우기 위해 이처럼 애쓰고있다.
앞으로 여러 지역에서 잇달아 대회가 진행되게 된다.
정다운 모교를 못잊어
총련 교또조선제2초급학교 창립 60돐을 맞으며 얼마전 수많은 사람들이 이 학교교정으로 들어섰다.1기졸업생들로부터 올해 3월에 졸업한 59기졸업생들에 이르는 각이한 나이의 동포들 그리고 교단에 섰던 옛 교육자들이였다.
스승과 제자, 선배와 후배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앉은 기쁨이 교정에 차넘쳤다.언제나 모교를 마음속에 안고 살아온 그들이였다.
인공잔디를 깔아 면모를 일신한 운동장에서 성대한 모임이 진행되였다.
민족교육의 화원에서 재능을 꽃피운 어제날의 성악소조원, 장고소조원들이 흥겨운 무대를 펼치였다.
못잊을 60년세월을 더듬어보게 하는 《추억에 남는 알아맞추기경연》도 진행되였다.
학창시절 즐겨부르던 노래를 어깨겯고 소리높이 합창하는 졸업생들의 얼굴마다에는 모교를 나서면서 함께 다진 맹세를 변치 않고 애국의 자욱을 새겨왔다는 자부가 어려있었다.
오늘도 변함없이 배움의 글소리 랑랑하게 울려나오는 정다운 모교를 뜨거운 눈길로 바라보며 졸업생들은 이 소중한 애국의 화원을 세세년년 빛내여갈 의지를 더욱 굳게 가다듬었다.
학교창립 60돐 기념축전이 진행되는 10월에 꼭 다시 만나자고 하면서 그들은 헤여졌다.
조국의 따사로운 품, 총련조직의 미더운 모습과도 같은 모교를 연신 뒤돌아보며.(전문 보기)
재일조선학생소년들의 자애로운 아버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올립니다
꿈결에도 달려가 뵙고싶고 안기고싶은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
어서오라 손저어 불러주신 아버지원수님의 부르심을 받아안고 조선소년단창립 79돐 경축행사에 참가하기 위하여 조국을 방문한 우리 재일조선학생소년대표단 전체 성원들은 어머니조국을 떠나기에 앞서 총련의 아들딸모두를 금옥같이 품어안아 보살펴주시는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께 가슴속에 끓어넘치는 한없는 고마움과 흠모의 정을 담아 삼가 이 편지를 올립니다.
저희들은 먼저 찬바람부는 이역의 하늘아래서 사회주의조국만을 그리는 우리들의 절절한 소망을 헤아리시여 조국에서 진행되는 소년단원들의 대회합에 불러주시고 작은 가슴에 받아안기에는 너무도 분에 넘치는 무상의 행복과 특전을 베풀어주신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께 전체 재일조선학생소년들의 마음까지 합쳐 고마움의 큰절을 삼가 드립니다.
사랑하는 어머니조국을 떠나게 되는 저희들의 마음은 지금 꿈과 같이 맞고보낸 이번 조국방문의 하루하루가 천금, 만금맞잡이로 너무도 소중하여 흐르는 시간을 거꾸로만 돌리고싶은 심정입니다.
올해 정초 설맞이공연에 참가하였던 재일조선학생소년예술단이 당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아버지원수님을 만나뵙는 최상최대의 영광을 지닌 후로 또다시 재일조선학생소년들이 조선소년단창립 79돐 경축행사에 참가하게 된다는 희한한 소식이 전해졌을 때 온 동포사회는 격정과 환희로 들끓었습니다.
선생님들과 동무들, 부모형제들의 축복과 열광의 바래움속에 붉은 넥타이를 국기마냥 앞가슴에 휘날리며 조국땅에 첫 발을 내려놓는 순간 어머니조국의 품에 안긴 격정과 행복의 눈물이 우리의 두볼을 적시였습니다.
저희들 한사람한사람의 이름이 정히 새겨진 경축행사참가증을 받아안을 때, 경축행사장마다에서 조국의 소년단원동무들의 친근하고 우애넘친 눈빛을 온몸으로 느끼며 특별좌석에 앉는 특전을 지니였을 때 우리의 마음속에서는 《조국의 사랑은 따사로워라》의 노래가 울리였습니다.
이역땅 멀리에서 온 동포학생들이라고 가는 곳마다에서 뜨겁게 포옹하고 반갑게 맞아주며 살뜰한 정을 부어주는 조국의 학생동무들과 인민들의 모습을 통해 그리고 사소한 불편도 있을세라 최상의 수준에서 받아안은 고마운 배려와 혜택들에서 저희들은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의 다심하신 손길을 뜨겁게 절감하였습니다.
조국방문의 나날은 우리들에게 있어서 세상에서 가장 위대하신 령도자를 모시여 강대하고 존엄높은 조국이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뒤에 거연히 서있음을 실제로 체감한 한생토록 잊지 못할 날들이였습니다.
지금도 눈을 감으면 황홀한 불야경을 펼친 화성지구의 아름다운 거리들과 만복의 웃음소리 넘치는 새 문명의 별천지들이 어려옵니다.
자력의 기상높이 온갖 도전과 난관을 박차며 솟구쳐오른 전면적국가부흥의 변혁적실체들은 우리의 마음속에 강대한 조선의 아들딸된 자긍심을 소중히 새겨주었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훌륭한 양덕온천문화휴양지에서 최고의 국빈대우를 받으며 행복의 문명을 누리던 그 나날 우리들의 마음속에는 조국의 고마움과 귀중함이 더욱 소중히 자리잡았습니다.
일본땅에서는 상상조차 할수 없는 온천문화휴양지에서 저희들이 사회주의문명을 마음껏 향유하며 행복의 무아경에 휩싸여있을 때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께서는 후손만대의 평안을 위한 초행과 개척의 험로를 헤치시며 두번째 신형구축함 진수기념식을 거행하시여 해양강국건설의 일대 전성기를 열어주시고 나라의 국방력발전을 위한 중요군수공업기업소에 대한 현지지도의 길을 끊임없이 이어가시였습니다.
아버지원수님의 혁명활동소식에 접하였을 때 저희들은 우리가 누리는 행복의 분분초초가 정녕 어떻게 마련된것인가를 사무치게 절감하면서 죄스럽고 송구한 마음을 금할수 없었습니다.
조국의 모든 학생소년들에게 해마다 새 교복을 입혀주고 새 책가방을 메워줄 때에도 그렇고 전국의 학교들을 현대적으로 개건할 때에도 언제나 떠나지 않는것은 우리들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얼굴들이라고 하시던 아버지원수님의 말씀에 목이 메였던 저희들입니다.
받아안은 사랑은 산을 이루건만 저희들은 무슨 말로 어떻게 고마움의 인사를 올려야 할지 실로 안타까운 마음뿐입니다.
정녕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의 품은 전체 조선민족의 평안과 행복, 억만년 무궁할 미래가 담보되는 영원한 태양의 품입니다.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
저 하늘의 높이에도, 바다의 깊이에도 결코 비길수 없는 크나큰 사랑과 배려만을 받아안은 우리 재일조선학생소년대표단 전체 성원들의 가슴마다에는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께서 베풀어주신 한량없는 은정에 천만분의 일이라도 기어이 보답하고싶은 일념만이 용암마냥 끓어넘치고있습니다.
저희들은 애국주의정신과 우리 민족제일주의정신을 억년 드놀지 않을 넋으로 굳건히 간직하고 자본주의일본땅의 가혹한 환경속에서도 굴함없이 조국방문의 나날에 배운 노래 《우리는 조선사람》을 높이 부르며 언제나 활기있고 명랑하며 대바르게 자라나겠습니다.
전통의 계승은 정신의 계주이며 보다 훌륭한 력사의 창조이라고 하신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의 가르치심을 깊이 새겨안고 강국의 주인공들로 자라나는 조국의 소년단원동무들과 마음도 발걸음도 함께 하면서 《주체조선의 미래를 위하여 항상 배우며 준비하자!》는 구호를 기치로 추켜들고 시간을 아껴가며 열심히 공부하여 결성세대의 성스러운 리상과 애국정신을 빛나게 계승해나갈 총련의 기둥감들로 억세게 준비하겠습니다.
저희들은 조선사람의 근본을 한시도 잊지 않고 우리 말과 글, 우수한 민족전통을 비롯하여 민족의 넋이 동포사회 그 어디서나 살아숨쉬게 하며 조선소년단창립 79돐 경축행사기간 조국의 소년단원들의 모습에서 배운 애국의 정신, 드높은 열정과 기백으로 재일조선소년단을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의 끌끌한 해외소년조직으로 튼튼히 꾸려나가겠습니다.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
저희들은 비록 자본주의일본땅에 살아도 삶의 주소만은 언제나 우리를 기다리는 아버지가 계시는 어머니조국에 두고있기에 외로움도, 두려움도 모르며 총련부흥의 휘황한 미래를 향해 꿋꿋이, 힘차게 나아가겠습니다.
전체 조선민족의 운명을 한몸에 지니신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의 안녕은 총련과 재일동포모두의 간절한 소원입니다.
사회주의조국과 우리 민족의 천만년 무궁번영을 위하여 우리 운명의 전부이시고 존엄높고 강대한 조선의 상징이신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께서 부디부디 안녕하시기를 삼가 축원합니다.
조선소년단창립 79돐 경축행사에 참가하였던
재일조선학생소년대표단 성원일동
2025년 6월 17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