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 조선인민군은 우리 국가와 인민의 평안과 행복을 굳건히 수호해나가는 불패의 혁명강군이다

2025년 2월 8일《로동신문》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령도따라 주체혁명의 억센 숨결을 지키고 우리 국가의 불패성과 강대성을 굳건히 떠받들며 우리당 위업의 견결한 수호자, 진정한 인민의 군대의 고귀한 명함을 빛내여온 영웅적조선인민군이 자기의 창건 77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1948년 2월 8일 조선인민군이 창건된것은 당의 령도에 무한히 충직한 사상과 신념의 군대, 우리 국가와 인민의 존위와 명예를 튼튼히 지키는 혁명적무장력의 탄생을 선포한 세계사적사변으로 된다.력사의 이날이 있어 당과 정권, 인민에 대한 충실성을 제일생명으로, 최고의 영예로 간주하고 조선로동당의 사상과 위업, 우리 국가의 존립과 발전, 인민의 행복을 믿음직하게 담보해나가는 혁명적무장력의 자랑찬 영웅서사시가 수놓아질수 있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불패의 대오, 정예의 혁명강군을 가진 우리 당과 국가, 우리 인민은 언제나 승리합니다.》

조선인민군은 창군초기부터 오늘에 이르는 기간 시대와 력사가 부여한 성스러운 사명을 충직히 걸머지고 가장 정의로운 사상과 위업을 수호하면서 국가의 안전과 인민의 안녕과 복리를 위한 투쟁에서 특출한 공적을 쌓아올렸다.우리 국가가 쟁취한 절대적인 힘과 존위, 우리 인민의 행복한 생활과 양양한 미래는 우리 군대가 피와 땀, 희생으로 이룩한 값비싼 무훈과 승리를 초석으로 하고있는것으로 하여 그처럼 위대한것으로 빛나는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탁월한 군건설사상과 령도로 혁명무력강화의 최전성기를 열어나가시는 불세출의 위인이시다.인민군부대들에 대한 끊임없는 현지지도를 이어가시며 백승의 지략과 무비의 용맹을 안겨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가 있었기에 인민군대는 그 어떤 강적도 단매에 때려부실수 있는 불패의 혁명강군으로 강화발전될수 있었다.

특히 지난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군건설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은 인민군대강화에서 특기할 자리를 차지하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당중앙전원회의를 비롯한 중요회의들에서 인민군대앞에 나서는 전투적과업과 국가의 자위력을 한계를 모르는 고도화에로 끌어올릴수 있는 방략과 투쟁지침을 제시하시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정력적으로 이끄시였다.건군절 76돐을 맞으며 국방성을 찾으시여 인민군대가 나아갈 앞길을 환히 밝혀주시고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대회에 몸소 참석하시여 혁명무력의 최정예화, 강군화를 힘있게 추동할수 있는 지침을 안겨주시였으며 조선인민군 대련합부대들의 포사격훈련과 땅크병대련합부대간의 대항훈련경기를 비롯한 실전화된 훈련들을 현지에서 지도하시면서 인민군장병들에게 무적의 힘과 용맹을 북돋아주시고 군사지휘관들을 키워내는 군사교육전당들에 거룩한 발자취를 남기시며 우리 혁명무력의 영광넘친 려정에 무한한 활력을 부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당중앙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최신형대륙간탄도미싸일 《화성포-19》형을 비롯한 세계가 체험하지 못한 초강력의 절대병기들의 련속출현으로 우리 국가의 군사기술적강세가 만천하에 과시되였으며 무장장비전시회 《국방발전-2024》가 성대히 진행되여 나라의 지위를 튼튼히 지키는 전략적보루, 첨단공업에로 갱신된 국방공업의 위력이 힘있게 떨쳐졌다.

우리 인민군대를 명실공히 당의 령도에 무한히 충실한 사상과 신념의 강군으로서의 면모를 완벽하게 갖추고 그 어떤 침략세력도 단매에 때려부실수 있는 최정예혁명강군으로 더욱 강화발전시키신것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시대와 혁명, 조국과 인민앞에 쌓아올리신 만고불멸의 애국업적이다.

조선인민군은 당중앙의 사상과 위업에 무한히 충실한 혁명적무장력이다.

인민군대의 위력은 당중앙결사옹위를 삶의 본령으로, 특질로 내세우고 당의 구상과 결심을 무조건적으로 집행하는 절대충성의 위력이다.수령의 사상과 권위를 보위하기 위함이라면 한몸이 그대로 성새, 방패가 되고 당중앙의 명령앞에서는 오직 《알았습니다.》라는 말밖에 모르며 완벽하게 관철해나가는것이 우리 인민군대의 참모습이다.우리 군대가 발휘하는 자기 령도자에 대한 무한한 충실성, 바로 여기에 우리 인민군대가 걸어온 자랑찬 로정이 비껴있고 영원히 수령의 사상과 령도에 충실한 무장력으로 위용떨칠수 있는 근본원천이 있다.당의 혁명사상으로 철저히 무장하고 모든 군사사업과 군사활동을 당중앙의 명령집행에로 지향시켜나가는 인민군대가 있기에 우리 당의 사상과 위업이 굳건한것이다.

조선인민군은 적대세력들의 침략책동으로부터 우리 국가의 존엄과 주권을 억척으로 사수해나가는 백전백승의 혁명강군이다.

우리 군대의 영웅적투쟁사에 빛나는 가장 큰 공적은 주권사수라는 본연의 사명에 무한히 충실하여 제국주의의 군사적위협공갈과 전쟁위험으로부터 나라와 인민의 자주권과 존엄을 굳건히 수호하고 평화와 안정을 보장한것이다.인민군대가 국가주권이 행사되는 모든 곳에서 적대세력들의 온갖 도전과 위협을 단호히 제압하고 조국의 방선을 철벽으로 지켜주었기에 우리의 존엄과 자주권이 철저히 보위될수 있었다.제국주의의 패권정책과 횡포무도한 침략책동으로 주권과 령토가 무참히 침해당하고 류혈사태가 일상으로 되고있는 오늘의 세계에서 반제대결전의 걸음걸음을 그 누구도 부인할수 없는 명백한 승리로 결정지으며 조국과 인민의 존엄을 영예롭게 수호하는 군대는 위대한 당의 령도를 받는 우리 혁명무력뿐이다.

조선인민군은 인민에 대한 헌신적복무를 본분으로 새겨안고 인민의 행복을 꽃피워가는 전변의 창조자, 행복의 수호자이다.

인민경제의 근간을 이루는 철의 기지들과 탄광, 광산들, 나라의 동맥인 철길들과 도로들, 인민의 삶을 가꾸어주는 전야들과 관개물길, 간석지들을 비롯하여 조국땅 그 어디에나 우리 군대의 자욱이 찍혀지지 않은 곳이 없다.지난 한해동안에만도 인민보위의 성스러운 사명을 안고 큰물에 의하여 고립된 인민들의 생명을 구출하기 위한 작전을 성공적으로 단행하고 무비의 전투정신과 희생성, 완전무결한 창조기풍으로 지방공업공장들을 현대적으로 일떠세워 우리당 지방발전정책의 생명력을 현실로 립증하였으며 재해지역에 농촌문화도시, 행복의 별천지들이 솟아오르게 한것을 비롯하여 어느 전선, 어느 전구에서나 돌파구를 열어제낀 위훈의 선구자들이 우리 군인들이였다.나라의 곡곡에서 새로운 혁명의 앙양을 부르며 영예의 군기들이 기세차게 나붓기고있기에 우리 인민의 아름다운 꿈과 리상은 가까운 앞날에 반드시 빛나는 현실로 펼쳐지게 될것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상과 령도는 인민군대의 생명이며 우리 혁명무력의 강대성의 원천이다.

인민군대안의 모든 당조직들과 정치기관들은 지휘관들과 군인들에 대한 사상교양사업을 진공적으로 벌려 전군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유일적령군체계를 더욱 철저히 확립하며 당중앙의 령도에 절대충성, 절대복종하는 강한 혁명적군풍을 수립하여야 한다.군사사업과 군사활동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들을 당중앙결사옹위의 각도에서 보고 대하며 당의 명령지시를 즉시에 접수하고 최상의 수준에서 완벽하게 집행하는 혁명적기강을 세워나가야 한다.

인민군대에서는 당의 훈련혁명 5대방침을 틀어쥐고 전투임무수행위주의 실용적인 훈련열풍을 세차게 일으켜 모든 장병들이 당중앙의 군사작전명령을 정확히 구현할수 있는 완벽한 실전능력을 갖추도록 하여야 한다.《모든것을 인민생활향상을 위하여!》라는 당의 구호를 관철함에 있어서 항상 기수가 되고 우리 당의 숙원사업들을 실행하는 거창한 투쟁의 주인공이 되여야 한다.인민을 돕자는 구호를 높이 들고 인민을 위한 좋은 일을 더 많이 찾아하며 군민일치를 확고히 실현하는데서 주동이 되여야 한다.

전체 인민들은 인민군대를 성심성의로 원호하고 국가방위력을 더욱 강화하는 애국운동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상과 령도에 절대충실하고 우리 국가와 인민의 존위와 안녕, 무궁한 발전과 복리를 믿음직하게 담보해나가는 불패의 혁명강군이 있기에 우리식 사회주의는 필승불패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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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윁남공산당 중앙위원회 총비서가 답전을 보내여왔다

2025년 2월 8일《로동신문》

 

평양

조선로동당 총비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김 정 은 동 지

 

나는 동지께서 윁남공산당창건 95돐에 즈음하여 축전을 보내주신데 대하여 윁남공산당 중앙위원회와 전체 당원들과 인민들 그리고 나자신의 이름으로 깊은 사의를 표합니다.

윁남공산당의 창건은 윁남에서 민족적독립을 이룩하고 사회주의에로 나아가는 새로운 길을 열어놓은것으로 하여 윁남혁명력사에서 무한히 중요한 전환점으로 됩니다.

지난 95년간 윁남공산당은 끊임없이 장성하면서 집권당으로서의 본령과 지혜, 권위와 능력 그리고 전투력을 과시함으로써 인민의 신임과 사랑을 받을수 있었습니다.

윁남인민은 윁남공산당과 호지명주석이 선택한 길을 따라 인민이 부유하고 나라가 강하며 민주주의적이고 공평하며 문명한 사회주의윁남, 5대륙의 강국들과 어깨를 겨루며 세계혁명위업에 응당한 기여를 하는 사회주의윁남을 건설할 결심에 넘쳐있습니다.

나는 이 기회에 총비서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조선로동당의 령도밑에 조선정부와 인민이 사회주의건설위업에서 이룩한 중요한 성과들을 다시한번 축하합니다.

우리는 앞으로도 조선동지들과 함께 두 나라 인민들의 리익을 위하여,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정, 발전을 위하여 두 당사이의 전통적인 친선관계를 계속 촉진하고 더욱 강화해나갈것입니다.

동지께서 고귀한 직책수행에서 보다 많은 성과를 이룩하실것을 축원합니다.

 

윁남공산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또 럼

2025년 2월 4일 하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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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현실을 인정하기가 그리도 괴로운가

2025년 2월 8일《로동신문》

 

얼마전 나토와 유럽동맹이 현실을 무시하는 상식밖의 궤변을 늘어놓아 세인을 웃기고있다.

미국에 충실한 반공화국대결집단으로 진화된 이 무리의 대변자들은 우리를 놓고 《핵보유국으로 인정받을수 없다.》고 앙탈질을 부리면서 《핵무기와 현존하는 핵프로그람 기타 모든 대량살상무기 및 탄도미싸일프로그람을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되돌릴수 없는 방식으로 페기해야 한다.》는 구시대적인 망발을 늘어놓았다.

누가 《인정》따윈 입에 올린적도 없는데 낡은 축음기의 고장난 소리판에서 나는 헛소리를 듣게 되니 이 《거룩한 신사》들이 이제는 새라새로이 변화하는 현실에 대해 눈과 귀도 다 막은 불쌍한 존재로 되였구나 하는 측은한 생각뿐이다.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누구보다 《열창》하는 이 세력이 인류에게 가져다준것이 과연 무엇이며 앞뒤가 맞지 않는 궤변을 구태여 늘어놓는 목적이 어디에 있는가를 다시금 돌이켜보게 하는 계기가 아닐수 없다.

지금 세계는 미국을 위수로 한 서방세력의 평화파괴행위로 하여 그 어느 시대에도 겪어보지 못한 쓰라린 고통의 날과 달을 보내고있다.

우크라이나사태가 지속확대되고 중동에서의 전란이 악순환을 거듭하고있는것이 미국과 서방의 파렴치한 지정학적리익추구에 따른 결과이라는것은 이미 잘 알려져있다.

더우기 지금 이 해묵은 날강도무리들은 저들과는 지리적으로 너무나도 거리가 먼 조선반도에까지 머리를 기웃거리며 또 다른 평화파괴를 연출해보려고 발악하고있다.

지난해만 놓고보더라도 미국의 지령에 따라 나토, 유럽동맹성원국들을 비롯한 서방의 방대한 무력이 우리 국가주변에 기여들어 핵전쟁발발을 전제로 한 도발적인 군사연습소동으로 세월을 보냈다.

올해에 들어와 나토가 처음으로 한 짓거리란 《안보협력강화》의 간판밑에 조선반도주변지역에서 제일 호전적인 세력을 저들에게 더 바싹 끌어들여 침략책동을 감행하기 위한 그 무슨 전임대표부 개설놀음이였다.

제반 사실은 나토와 유럽동맹이 《평화의 사도》로 자처하면서 《되돌릴수 없는 검증》따위의 망언들을 줴친것은 세계의 《안전》과는 아무런 인연도 없으며 오직 있다면 우리 국가를 무장해제시켜 저들의 불순한 정치군사적목적을 순조롭게 이루어보려는 대결광신자들의 야망의 발로일뿐이라는것을 보여주고있다.

한계를 모르고 비약하는 우리의 핵무력강화정책의 당위성이 더욱 부각되는 리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다시한번 명백히 말해두지만 우리의 핵은 그 누구의 《인정》이나 받기 위한 《광고물》이 아니며 몇푼의 돈으로 맞바꿀 《흥정물》은 더욱 아니다.

우리 국가의 핵무력은 나라의 자주권과 인민의 안전을 침해하고 지역의 평화를 위협하는 적대세력들의 그 어떤 침략기도도 원점부터 신속하게 도려내기 위한 불변의 실전용이다.

이번에 반평화세력의 넉두리에 맞장구를 친 유엔에도 주권국가의 정정당당한 자위적조치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평하기 전에 과연 어떤 세력에 의하여 지구의 곳곳에서 전란이 일어나고있는가를 랭철하게 인정하고 자기의 목적과 사명에 충실할것을 권고하는바이다.

현시점에서 더욱 명백한것은 흉심을 추구하는 적대세력들이 공화국의 핵무력앞에서 매우 커다란 위구심과 불안을 느끼고있다는 사실이다.

무작정 팔을 휘저으며 헛소리를 내지르는 반공화국집단의 발작적증세는 우리 국가가 적대세력들의 광증에 상응하여 취하는 중대사변들에 습관되는 날 뚝 떨어질것이다.

현실을 인정하기가 그리도 괴로운가.(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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現実を認めるのがそんなにもつらいか  朝鮮中央通信社論評

2025年 2月 8日 朝鮮中央通信

 

【平壌2月8日発朝鮮中央通信】先日、北大西洋条約機構(NATO)と欧州連合(EU)が現実を無視する常識外の詭弁(きべん)を並べ立てて世人を笑わせている。

米国に忠実な反共和国対決集団に進化したこの群れの代弁者らは、われわれに対して「核保有国に認めてもらえない」と強情を張り、「核兵器と現存する核プログラム、その他の全ての大量殺りく兵器および弾道ミサイルプログラムを完全かつ検証可能で、不可逆的な方式で廃棄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旧時代的な妄言を並べ立てた。

誰が「認定」などを口に乗せたこともないのに、古い蓄音機の故障したレコードから出るたわごとを聞くようになると、この「偉大な紳士」らが今や、事新しく変化する現実に対して目と耳も全てふさいだ哀れな存在になったというかわいそうな考えだけである。

世界の「平和」と「安全」を誰よりも「熱唱」するこの勢力が人類に与えたのが果たして何であり、つじつまの合わない詭弁をあえて並べ立てる目的がどこにあるかを再び振り返るようにする契機だと言わざるを得ない。

今、世界は米国をかしらとする西側勢力の平和破壊行為によってどの時代にもなめたことのないつらい苦痛の日と月を送っている。

ウクライナ事態が持続、拡大し、中東での戦乱が悪循環を繰り返しているのが米国と西側の破廉恥な地政学的利益追求による結果であるというのはすでによく知られている。

とりわけ、今、この陳腐な白昼強盗の群れは自分らとは地理的にあまりにも距離が遠い朝鮮半島にまでのぞきながらまた他の平和破壊を演出してみようとあがいている。

昨年だけでも、米国の指令に従ってNATOとEU加盟国をはじめとする西側の膨大な武力がわが国家の周辺に投入されて核戦争勃発(ぼっぱつ)を前提とする挑発的な軍事演習騒動で歳月を送った。

今年に入ってNATOが初めて行ったしわざは、「安保協力強化」の看板の下で朝鮮半島の周辺地域で一番好戦的な勢力を自分らによりしっかりと引き入れて侵略策動を強行するためのいわゆる専任代表部の開設劇であった。

諸般の事実は、NATOとEUが「平和の使徒」と自称しながら「不可逆的な検証」などの妄言を吐いたのは世界の「安全」と縁もゆかりもなく、ただあるとするなら、わが国家を武装解除させて自分らの不純な政治的・軍事的目的を順調に達成しようとする対決狂信者らの野望の発露だけであるということを示している。

限界なく飛躍するわれわれの核戦力強化政策の当為性がさらに浮き彫りになる理由がまさにここにある。

再度明白に言っておくが、われわれの核は誰それの「認定」を受けるための「宣伝物」ではなく、特に幾ばくかの金で取り換える「駆け引き物」ではない。

わが国家の核戦力は国の自主権と人民の安全を侵害し、地域の平和を脅かす敵対勢力のいかなる侵略企図も原点から迅速にえぐり出すための不変の実戦用である。

今回に反平和勢力のたわごとに相づちを打った国連にも主権国家の正々堂々たる自衛的措置についてどうのこうのと評する前に、果たしてどんな勢力によって地球の各地で戦乱が起こっているかを冷徹に認め、自分の目的と使命に忠実であることを勧告する。

現時点でより明白なのは、腹黒い下心を追求する敵対勢力が共和国の核戦力の前で極めて大きな危惧の念と不安を感じているという事実である。

めくらめっぽう腕を振り回しながらたわごとを言い放つ反共和国集団の発作的症状は、わが国家が敵対勢力の狂気に相応して取る重大な出来事に慣れる日に完全に解消されるであろう。

現実を認めるのがそんなにもつらいか。(記事全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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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채무를 통해 보는 자본주의의 위기와 암담한 미래(1)

2025년 2월 8일《로동신문》

 

국가채무위기는 자본주의세계에서 고질적인 병페의 하나이다.

수입과 지출의 균형을 보장하는것은 국가재정의 극히 초보적인 질서이지만 자본주의나라들에서는 정부가 예산을 세울 때 수입이 적다고 하여 지출을 줄이는것이 아니라 빚을 내여서라도 굼때거나 오히려 더 늘이는것이 보편적인 현상으로 나타나고있다.

경제장성을 내다보고 혹은 불경기대책이나 장기적인 중요정책실현을 위해 예산을 계속 확대한다는것인데 이렇게 년년이 지속되는 예산적자가 국가의 채무로 쌓이게 된다.

지난해 미국의 국가채무는 력사상 처음으로 36조US$를 넘어섰다.

미련방정부예산의 최근년간 한해 평균지출액에 비추어볼 때 이 채무액은 미국정부가 5년이상의 예산지출을 순수 빚을 내여 충당하고있는것이나 같다.그리고 국내총생산액에 비해볼 때 미국이 1년이 훨씬 넘는 기간에 만들어내는 부의 총액을 고스란히 들이밀어야 갚을수 있는 빚이다.

미재무성은 이 상태로 나가면 2030년에는 국가채무액이 50조US$를 초과할것으로 예측하였으며 미국회예산국은 2052년에 이르러 국가채무규모가 국내총생산액의 185%에 도달할것이라고 비명을 올리였다.

프랑스의 한 경제학자는 미국의 국가채무가 제2차 세계대전이후 최악의 수준이라고 하면서 이는 미국경제가 아무리 장성한다고 해도 소화해낼수 없으며 미국은 커다란 재앙에 직면할것이라고 경고하였다.

일본의 국가채무도 엄청나다.

이미 2013년에 1 000조¥을 넘어선 일본의 국가채무는 지난 2024회계년도에 1 297조¥이상으로서 사상최고를 기록하였다.이것은 최근년간 정부의 한해 평균예산지출액의 11배이상, 국내총생산액의 약 250%에 해당되는 엄청난 규모이다.

일본의 국가채무액은 미국의 3분의 1정도에 해당되지만 국가경제력규모에서 차지하는 비률로 보면 미국의 두배정도라고 할수 있다.국내총생산액에 비한 국가채무의 비률에서 일본은 이미 2010년대중엽에 서방자본주의나라들중 최악의 채무국으로 전락되였다.

유럽나라들도 심각한 국가채무에 시달리고있다.

유로사용지대 나라들은 2008년 세계금융위기의 타격을 받아 방대한 국가채무와 엄중한 국채신용위기를 초래하였으나 아직 이를 수습하지 못하고 전전긍긍하면서 위기를 계속 증대시키고있다.

에스빠냐에서 지난해 2월 국가채무가 1조 6 000억€를 넘어섰다.

이딸리아에서도 지난해 5월 국가채무가 2조 9 190억€에 이르렀다.프랑스의 국가채무도 지난해 3조 2 250억€이상으로 증가되였다.이것은 모두 국내총생산액을 훨씬 릉가하는 채무이다.

유럽중앙은행은 최근의 금융형편과 관련한 평가보고서에서 유로사용지대 나라들의 채무위기가 심화되여 금융안정에 위협이 조성되고있다고 밝히였다.유로사용국들의 재정형편이 의연 한심하며 일부 나라들의 채무액이 늘어나고 예산적자가 줄어들지 않고있는데다가 경제전망까지 어둡다고 보고서는 지적하였다.

영국에서도 지난해 7월 경제침체와 공공봉사위기가 심화되면서 10여년간 장기집권해온 보수당정권이 무너졌다.정권을 장악한 레이버당은 막대한 국가채무로 하여 나라가 파산상태에 있다고 하면서 엄격한 재정규률 및 공공지출정책을 실시할것이라고 공언하였지만 상황은 개선되지 않고있다.

서방자본주의나라 전반에서 급격히 악화되고있는 국가채무상황은 이미 한계에 직면하여 가쁜숨을 몰아쉬고있는 자본주의경제에 더 엄중한 위기를 몰아오고있으며 국제사회에 자본주의제도와 그 존재방식의 불합리성을 다시금 뚜렷이 각인시켜주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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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시대 지방발전정책의 드팀없는 실행을 위한 2025년도 대건설투쟁이 개시되였다  《지방발전 20×10 정책》 강동군병원과 종합봉사소건설착공식 성대히 진행

2025년 2월 7일《로동신문》

 

 

온 나라를 강국의 국격과 국위에 맞는 인민의 리상향으로 줄기차게 부흥시키는 세기적변혁의 보무를 더 크고 정확히, 책임적으로 내짚으면서 해마다 전국각지의 20개 시, 군이 변하는 거창한 중흥의 년대를 드팀없이 이어가려는 위대한 당중앙의 웅대한 뜻에 받들려 새시대 지방발전정책실행을 위한 2025년도 대건설투쟁이 개시되였다.

지방경제를 전국적판도에서 완전히 새로운 토대우에 재건하는 력사적위업수행의 돌파구를 기세차게 열어제낀 우리 당은 지방의 보다 폭넓고 실제적인 발전을 담보하며 문명부강한 국가건설을 가속화하기 위해 확대심화된 정책방향과 실천계획을 확정한데 기초하여 보건시설, 종합봉사시설, 량곡관리시설건설을 지방공업공장건설과 병행시키는 휘황한 설계도를 펼치였다.

지방의 모든 지역들에 현대적인 경공업토대뿐 아니라 과학, 교육, 보건의 진보를 동력으로 하고 선진문명으로 개화하는 발전환경을 구축함으로써 우리 국가의 부흥발전과 인민의 복리증진을 더 빨리, 더욱 활력있게 추진하려는 조선로동당의 웅지는 우리 공화국력사에 특기할 혁명적전환의 긍지높은 년대기를 거연히 떠올리고있다.

전면적진흥의 새 령역과 경지를 개척하며 강력히 추진될 《지방발전 20×10 정책》 강동군병원과 종합봉사소건설착공식이 2월 6일에 성대히 진행되였다.

착공식장은 우리당 지방발전의 전략적대강을 관철하기 위한 첫해 투쟁을 대변혁의 고귀한 실체들로 빛내인 그 기세, 그 본때로 올해를 계속적이며 도약적인 성과로 굳건히 이어나갈 군인건설자들의 전투적열광과 머지않아 일떠설 부흥의 재부들과 더불어 나날이 문명부유해질 희망넘친 래일을 락관하는 강동군 근로자들의 격정으로 설레이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착공식에 참석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 착공식장에 도착하시자 폭풍같은 환호성이 터져올랐다.

전체 참가자들은 인민의 리상실현을 우리 당과 국가의 최고활동원칙으로 내세우시고 열렬한 복무정신과 견결한 혁명의지로 전국이 변하고 흥하는 건국이래 미증유의 새 변혁시대를 펼쳐가시는 사회주의문명의 위대한 개척자이시고 창조의 거장이신 김정은동지를 우러러 최대의 경의와 영광을 삼가 드리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총리 박태성동지를 비롯한 당과 정부, 군부의 간부들과 각급 지방발전20×10비상설추진위원회 성원들, 건설에 동원된 인민군군인들, 평양시와 강동군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착공식에 참가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착공을 기념하여 뜻깊은 연설을 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의의깊은 2025년도 건설사업이 강동군병원과 종합봉사소건설착공으로 시작된다고 하시면서 우리 당과 정부의 진정어린 성의가 지방인민들에게 또 한가지 가닿게 되고 새시대의 경이적인 변화가 조국땅의 또 한 부분에 깃들게 되는 기쁨과 감개함을 피력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도농격차를 근원적으로, 종국적으로 청산하는데서 지방인민들의 문화생활환경을 개변하는것이 가지는 절박성을 언급하시면서 온 나라가 문화수준에서도 통일되게 하는것이 지방발전정책의 리상적인 결과이라고 강조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보건부문에 현대성과 선진성을 부여하는것이 우리 당과 정부의 최우선과제임을 밝히시고 우리 보건을 이 나라 생명의 힘을 키우는 토양으로, 지방중흥의 튼튼한 뿌리로 새롭게 태여나게 하여 올해 2025년을 보건혁명의 원년으로 청사에 기록되게 하려는 우리 당의 구상과 절대적의지를 천명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시, 군에 현대적인 보건시설과 다기능화된 문화생활거점을 건설하는것은 모든 분야, 모든 지역의 동시적, 균형적발전을 다그치고 사회주의완전승리를 앞당기는데서 전략적가치가 큰 중대사업이며 한시도 미룰수 없는 초급한 과제이라고 하시면서 지방의 백년대계이자 우리 국가의 백년미래이며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도이라고 확언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오늘의 착공식은 위대한 로정의 출발이자 결정적인 진일보이며 미래에로 향한 중대한 분수령이라고 하시면서 우리 인민의 위대한 리상을 위하여, 우리 위업의 승리를 위하여 더 용감히, 더 힘차게 싸워나가자고 열렬히 호소하시였다.

인민이 바라는 모든 숙망과 리상이 생활로, 현실로 펼쳐지는 사회주의문명개화의 새 세상과 우리 식의 창조투쟁으로 반드시 이루어지게 될 미래의 변혁상을 가슴벅차게 안겨주시는 위대한 어버이를 우러러 전체 참가자들은 솟구치는 격정을 금치 못하며 우렁찬 환호를 터쳐올리였다.

착공식에서는 건설자들을 대표하여 건설련대 련대장이 결의토론을 하였다.

그는 지방변천의 세기적대업실현에서 실제적이며 질적인 변화의 의미깊은 출발로 되는 필수대상건설에 진입하게 된 군인건설자들의 격정에 대하여 말하면서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슬하에서 참다운 인민관, 불굴의 개척정신, 창조의 억센 힘을 백배로 다져왔기에 신심은 충천하다고 토로하였다.

토론자는 우리 당의 크나큰 은정으로 대규모의 온실바다가 펼쳐진 강동군에 지방진흥의 새시대를 상징하는 기념비적창조물들을 전국의 본보기가 될수 있게 훌륭히 일떠세움으로써 당창건 80돐이 되는 올해를 위대한 승리와 영광으로 빛내일 결의를 엄숙히 다지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몸소 착공의 첫삽을 뜨시였다.

존엄높은 우리 국가의 승승발전사에 특기할 력사적인 화폭이 펼쳐진 착공식장은 환희의 열파로 끓어번지였다.

김정은동지께서 발파단추를 누르시자 착공의 장쾌한 폭음이 울리였다.

조국의 륭성번영과 인민의 복리향상을 절대의 사명으로 삼고 이민위천의 반석우에 후손만대 누려갈 만복의 화원을 가꾸어가는 위대한 당중앙에 대한 다함없는 흠모와 신뢰의 정이 활화와 같이 분출하는 속에 축포탄들이 터져올랐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국가의 전면적부흥을 촉진할 위대한 혁명사업에서 우리 군대특유의 무조건적인 집행정신과 완강한 실천력을 더욱 용감히 발휘해나갈 전투적기세로 충천한 군인건설자들에게 뜨거운 격려를 보내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군인건설자들이 우리 당의 숙원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의 전초에서 조국과 인민을 위한 변혁의 개척자, 행복의 수호자로서의 영예로운 본령에 끝없이 충실하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였다.

《지방발전 20×10 정책》 강동군병원과 종합봉사소건설의 성대한 착공은 시대가 요구하고 인민이 기대하는 더없이 신성하고 정의로운 지방의 세기적변혁을 가장 철저하게, 가장 완벽하게 성취해나가려는 조선로동당의 확고한 의지와 무비의 실천력, 우리 위업의 정당성과 휘황한 전망성, 든든한 자신심의 뚜렷한 증시로 된다.(전문 보기)

 

 

[Korea Info]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강동군병원과 종합봉사소건설착공식에서 하신 연설

2025년 2월 7일《로동신문》

 

 

동지들!

충천한 신심과 애국의 열의안고 새해 첫 투쟁에 하나와 같이 분투하고있는 강동군안의 주민들!

력사에 또다시 위대한 승리의 해로 남아야 할 2025년의 영웅적투쟁의 첫 서막을 열게 되는 근위 영웅건설부대와 124련대 군관, 병사들, 그리고 비상설추진위원회 성원들!

사회주의전면적발전을 위한 첫단계 개척투쟁의 성과들을 더욱 풍만하게 해줄 의의깊은 2025년도 건설사업이 오늘 여기 강동군병원과 종합봉사소건설착공으로 시작됩니다.

인민의 권익과 건강증진을 담보하며 더 밝고 윤택한 장래를 건설하려는 당과 정부의 리상과 포부에 있어서는 아직 시작에 불과하다고 할수 있겠지만 이 나라의 귀중한 생명들과 아름다운 생활의 약동을 위하여 오래동안 숙고하여온 대상건설이 드디여 실행단계에 옮겨지는 시각을 맞고보니 정말 우리가 값지고 보람있는 일을 결단하고 준비해왔다는 생각에 가슴이 후더워집니다.

우리 당과 정부의 진정어린 성의가 지방인민들에게 또 한가지 가닿게 되는것이 무엇보다 기쁘고 새시대의 경이적인 변화가 조국땅의 또 한 부분에 깃들게 되여 감개합니다.

우리는 오늘의 이 력사적인 착공식으로써 전국인민들에게 자기 지역에서도 선진적인 의료봉사를 받으며 문명한 물질문화생활을 향유하게 된다는 희망과 락관을 심어주고 지방의 실제적이며 새로운 질적인 변화로써 문명부강한 국가건설을 가속화하는 의미깊은 출발을 개시하게 되였습니다.

거창한 변혁을 향하여 또다시 큰걸음을 내짚는 이 시각 나는 국가의 부흥과 인민의 복리를 앞장에서 떠받들어온 충성스러운 전적을 이어 새로운 건설전구에로 진출한 근위부대 장병들과 수도방어군단소속 124련대 군관들과 병사들에게 크나큰 고무와 뜨거운 전투적인사를 보냅니다.

아울러 지방의 보다 폭넓고 실제적인 중흥을 목적한 당중앙전원회의 결정을 받들고 긴장한 투쟁을 벌려 빠른 시일안에 공사에 진입할수 있게 하는데 기여한 설계부문의 각급과 지방발전비상설추진위원회 성원들, 전례없는 증산성과로 방대한 건설사업들을 든든히 받침하고있는 건재공업부문을 비롯한 련관부문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에게도 전투적인사를 보내는바입니다.

동지들!

우리 모든 사업의 첫 공정이 언제나 그러했지만 나는 이제 곧 착수하게 되는 건설사업에 얼마나 중요하고도 많은 의미가 부여되여있는가 하는것부터 분명히 하고자 합니다.

방대한 건설전역들이 전개되여있고 여력을 내기도 힘든 때에 왜서 이 대상들을 반드시 건설해야 하며 그것도 제기일에 반드시 훌륭히 완공해야만 하는가에 대한 대답이 여기에 있기때문입니다.

지방발전에 관한 우리 당의 구상은 지방인민들이 수도시민들과 다름없는 물질생활을 누릴뿐 아니라 수도와 같은 문화위생적인 환경에서 무병무탈하고 근심없이 살게 하자는것입니다.

다시말하여 지방도 수도와 같이 잘 꾸리고 지방인민들의 문화생활환경을 개변하여 온 나라가 문화수준에서도 통일되게 하는것이 지방발전정책의 리상적인 결과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가까운 10년안에 모든 시, 군들에 현대적인 경공업공장들이 일떠서 물질경제생활면에서는 지방인민들이 도시사람들수준에 이를수 있다는것이 이제는 정설이다싶이 되였지만 그것으로써 지방의 인박힌 문화적후진성과 락후성이 해소될수 없다는것은 당연합니다.

지금 시, 군들에는 주민들에게 온전한 의료봉사를 제공할수 있는 시설들이 제대로 꾸려져있지 않고 편의봉사기지 하나 변변한것이 없어 지역의 문화중심지로서의 체모를 찾아볼수 없으며 지방인민들의 문화수준은 수도시민들에 비해 너무나 뒤떨어져있습니다.

지방의 락후성, 후진성은 물질생활령역보다도 문화생활령역에 더 많이 잠재해있으며 도농격차가 가장 우심하게 나타나는 공간이 바로 보건과 위생, 과학교육분야입니다.

이 엄연한 현실을 외면하고 가능성유무만을 론하면서 차일피일 미루어놓기만 한다면 언제 가도 지방의 문화적락후성을 퇴치할수 없기때문에 당중앙위원회에서는 특단의 혁명적인 결행으로써 전국의 시, 군, 산간까지 현대과학기술과 문명을 주입하고 정해진 지방발전목표에로 지체없이 나아가자고 결심했습니다.

우리가 시, 군들에 현대적인 보건시설과 다기능화된 문화생활시설건설을 당면과업으로 제기한데는 또 하나의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지방을 전면적으로 발전시키는데서 우리가 의거해야 할 기본방식은 국가적지도와 방조를 보장하면서 지방의 자립성을 백방으로 강화하는것입니다.

말하자면 국가가 지방이 일떠설수 있는 물질기술적토대와 조건을 충분히 마련해주고 그에 토대하여 지방이 자체의 력량과 잠재력을 튼튼히 키워 공고하고 지속적인 발전을 이룩해나가는것입니다.

지난 수십년간 정체했던 지방발전사의 교훈을 보아도 그렇고 지방의 발전이 국가발전의 강력한 동력으로 되여야 할 전망적요구로 보아도 지방자체의 자립적발전능력을 키우는 문제는 그 성패를 좌우하는 관건으로 됩니다.

지방의 변혁을 이룩하는데서 가장 중요한 요인은 시, 군들의 경제문화적진흥을 이끌어나갈수 있는 자체의 력량 즉 사람들의 정신문화적준비입니다.

지금 본격적으로 일떠서고있는 현대화된 지방공업공장들을 잘 운영하자고 해도 준비된 경제기술력량이 있어야 하고 시, 군마다 자기의 특성들을 잘 활용하여 다양하고 특색있는 발전로정을 열어나가자고 해도 인재들을 체계적으로 키워야 합니다.

전국적규모에서 지방발전이 가속될수록 그에 대한 요구는 더욱 높아지게 되여있으며 이를 위해 필수불가결한것이 바로 오늘 착공하게 되는 종합봉사소입니다.

다기능화된 종합봉사소는 지역인민들에게 최신과학과 문명의 자양을 쉬임없이 뿜어주어 현대공업도 떠메고나갈수 있는 당당한 주인들로 키우며 다재다능한 인재들을 찾아내고 육성하는 풍요한 터전이고 요람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과학기술보급거점에 성능높은 정보기술수단들을 갖추어주고 각이한 최신과학기술자료기지까지 구축해주면 지방인민들과 청소년들이 현대과학과 문명에 가까이 접하면서 지역의 경제문화발전을 주도해나갈수 있는 안목과 자질을 겸비하는데 큰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새로 건설하는 종합봉사소에는 주민들이 영화관람도 하고 체육문화생활도 할수 있는 시설들과 위생환경이 보장된 상업망들, 기타 각종 편의시설들까지 포함되게 되는데 이러한 문화생활거점이 사람들을 개명시키고 풍부한 정서를 자래우며 새 문화의 개척자, 창조자로 키우는데 매우 효률적일것임은 더 설명할 필요가 없습니다.

시, 군이 지방발전의 종합적단위로서만이 아니라 농촌문화혁명수행을 주도하고 도시와 농촌의 경제문화적련계를 보장하는 지역적거점으로서 원만히 기능하자고 해도 현대과학기술을 빨리 섭취하고 도시의 선진문화를 적극 보급하여 농민이 로동계급을 닮아가고 농촌이 도시를 닮아가는 흐름을 추동할수 있는 수단과 조건을 반드시 갖추고있어야 합니다.

이것이 없이는 우리 농촌이 현대문명에서 멀리 뒤떨어질수밖에 없으며 새시대 사회주의농촌의 문어구에로 가까이 다가설수 없습니다.

이로부터 찾게 되는 결론은 명백한것입니다.

수도시민들과 지방인민들, 도시사람들과 농촌주민들의 문화수준, 지식수준차이가 없어질 때라야 새로운 지방발전정책이 명실공히 지방의 백년대계를 담보하며 도농격차를 근원적으로, 종국적으로 청산하는 정책으로 그 정당성과 생활력을 남김없이 발휘할수 있습니다.

시, 군에 현대적인 보건시설과 다기능화된 문화생활거점을 건설하는것은 모든 분야, 모든 지역의 동시적, 균형적발전을 다그치고 사회주의완전승리를 앞당기는데서 전략적가치가 큰 중대사업이며 한시도 미룰수 없는 초급한 과제입니다.

이제 더는 지체할수 없습니다.

우리는 시, 군을 책략적으로, 주동적으로, 의식적으로 발전시켜야 할 결정적인 시기를 마주하고있습니다.

명심해야 할것은 지금 하지 않으면 안되는 력사적인 대업을 우리 세대가 떠멨다는것입니다.

지방의 백년대계이자 우리 국가의 백년미래이며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도입니다.

동지들!

시, 군들에 새로 건설하게 되는 종합봉사소는 지방건설에서 개념조차 없었던것이고 현대적인 병원건설도 초행이나 다름없는것입니다.

특히 병원은 하부구조의 말단으로부터 마지막의료설비와 기구에 이르기까지 기술적으로 호환되여야 할 기능성건물로서 살림집이나 산업건물건설에 비하여 몇십배의 품이 들고 높은 시공기술과 값비싼 자재, 많은 자금이 소요되기때문에 온전한 병원을 하나 건설한다는것이 간단치 않습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시, 군병원들을 당의 보건현대화구상과 주체적건축미학사상이 구현된 우리 시대 사회주의보건의 상징으로 훌륭히 일떠세워야 합니다.

사실 시, 군병원건설은 지방공업공장건설보다도 썩 앞서 생각하고 무르익혀온 중대사안입니다.

지방을 변혁하고 문명부강한 국가를 건설하고저 우리 당이 구상하고 강력히 실행해나가는 천사만사중에서 인민의 생명안전과 건강증진을 도모함은 마땅히 첫자리에 놓여있습니다.

자기 인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질 의지와 능력이 없는 국가에 대하여 그 어떤 강대함이나 발전을 말할수 없으며 제도의 우월성에 대하여서도 론할수가 없습니다.

보건분야 하나만 들여다보아도 그 나라의 정치풍토와 문명의 높이, 공민들의 삶의 질을 가늠할수가 있으며 이런 의미에서 보건은 한 국가의 절대적인 가치관이라고도 할수가 있습니다.

보건토대를 강화하는것이 국가의 안전과 장래운명과 직결된 문제로 부상되고 생명보호와 건강증진에 대한 요구가 급격히 높아진 오늘의 시대에는 보건분야를 물질경제생활분야보다 당연히 앞세워 발전시켜야 한다는것이 우리의 견해이고 립장입니다.

보건부문에 현대성, 선진성을 부여하는것은 우리 당과 정부의 최우선과제입니다.

우리 나라 보건부문의 중추, 중심으로 될수 있는 일류급의 종합병원을 수도에 건설하여 그 기술과 경험, 모범이 전국에 파급되게 하는 동시에 모든 시, 군들에 현대적인 병원들을 건설하여 선진의료봉사거점들을 최대한 인민들가까이에 접근시키고 누구나 현대의학의 혜택을 마음편히 누리도록 하자는것이 보건현대화에 관한 당의 구상입니다.

시, 군병원들의 재건을 수도의 종합병원건설과 나란히 세우는것은 전체 인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져야 할 사회주의보건의 사명에도 맞고 새로운 지방발전정책에도 전적으로 부합되며 우리 제도의 우월성을 전제한 가장 빠른 발전의 로정도로 됩니다.

오늘의 착공식은 그 위대한 로정의 출발이자 결정적인 진일보이며 미래에로 향한 중대한 분수령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시, 군병원설계를 국가적으로 제일 강력한 설계집단에 위임하고 환자들에 대한 진단과 치료를 비롯하여 의료봉사활동에 편리하면서도 원내감염과 같은 비정상적인 요소가 발생하지 않게끔 부지선정으로부터 구성부분과 건물배치, 동선조직 등 모든 요소들이 전문기술학적요구에 부합되게 설계하도록 하였습니다.

겸해서 설명한다면 시, 군들에 건설되는 병원들은 지역의 인구수에 따라 4개 부류로 갈라지게 되는데 금년에는 여기 강동군과 룡강군, 구성시에 서로 다른 규모로 각각 하나씩 시범적으로 건설하게 됩니다.

올해에 이 3개의 병원을 잘 건설하여 본보기들을 만들어놓고 경험도 축적한 다음 명년도부터는 해마다 어김없이 20개 시, 군씩 병원들을 동시에 건설하자는것입니다.

이제 년말이면 이곳에 현대적인 병원이 자기의 실체를 드러내고 앞으로 10년어간에 시, 군마다 훌륭한 의료봉사시설들이 일떠서게 된다고 생각하니 우리의 투쟁이 진정 보람있고 값높은 투쟁이라는 자부로 더없이 긍지스럽습니다.

당중앙위원회에서는 지방인민들이 현대적으로 꾸려진 병원에서 선진적인 치료를 받을수 있게 최선을 다할것입니다.

강동군과 성, 중앙기관들을 비롯한 련관단위들에서는 의료일군, 봉사일군대렬을 튼튼히 꾸리고 새로 일떠서는 시설들이 군내인민들의 건강과 복리증진, 지역의 문화발전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하도록 하기 위한 사업을 책임적으로 착실하게 해나가야 하겠습니다.

인민들에게 선진적인 봉사를 할수 있게 운영준비를 책임적으로 갖추는 사업은 건축공사와 병행되여야 합니다.

제일 문제로 되는것은 우리 보건일군들이 종합적인 현대의료시설에 대한 표상과 설비운영경험이 부족하고 학술적자질과 의술도 미약한것입니다.

의료일군들에 대한 기술전습을 실속있게 조직하여 병원이 개원하면 치료사업을 원만히 할수 있게 준비시키고 기술자, 기능공들도 각자 맡은 분야에 정통하도록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의료일군들이 현대의학의 발전추세에 맞는 진단과 치료방법들을 부단히 습득하고 의학기술수준과 자질, 외국어실력을 높이도록 강하게 요구하여야 합니다.

당과 정부의 지도간부들을 비롯한 모든 일군들은 나라의 보건토대를 다지는 사업에 주인답고 창조적인 립장과 태도를 가지고 자기 할바를 똑똑히 찾아하여야 합니다.

동지들!

우리의 사회주의보건에 새로운 생명력을 만들어 부어야 할 책임적인 과제가 우리앞에 있습니다.

바야흐로 온 나라를 휩쓸게 될 지방공업혁명의 흐름과 화합할 새로운 보건혁명의 격류가 시작되였습니다.

확언하건대 우리 보건은 이 나라 생명의 힘을 키우는 토양으로서, 지방중흥의 튼튼한 뿌리로서 새롭게 태여날것입니다.

올해 2025년은 보건혁명의 원년으로 청사에 기록되여야 합니다.

우리의 사회주의보건이 발전의 새 지평을 향해 돛을 올린 이날, 이 시각을 기억합시다.

우리 시대 건설혁명의 전위에서 용진해나가는 군인건설자동무들!

당은 언제나 인민군대의 특출한 혁명성과 창조정신을 굳게 믿고있습니다.

근위 영웅건설부대 장병들은 인민에 대한 우리 당의 진정을 영용하고 슬기로운 로력투쟁으로 받들어 시대를 대표하는 기념비적창조물들을 훌륭히 일떠세운것처럼 강동군병원건설에서도 특유의 창조본때와 막힘없는 실력을 유감없이 시위하여야 하겠습니다.

124련대 지휘성원들은 군인대중의 격앙된 정신력이 높은 건설성과로 이어질수 있게 작전과 지휘를 전격적으로, 치밀하게 하여 건설 전 과정을 일정대로 박력있게 추진해나가야 합니다.

동무들이 발휘하는 완강한 공격기질과 전투적일본새는 당창건 80돐과 당 제9차대회를 향한 전인민적인 애국투쟁, 증산투쟁의 열의를 더욱 충천하게 할것입니다.

전체 군인건설자들이 지방혁명의 전초를 맡아섰다는 높은 자각을 안고 최대의 정성을 고여 시공의 질을 완전무결하게 담보함으로써 모든 건축물들을 전문성과 기능성이 원만히 보장된 훌륭한 창조물로 완공하기 바랍니다.

우리 군대가 무거운 짐을 배가하여 떠멜수록 그만큼 지방변혁의 새시대가 빨리 다가오고 사랑하는 부모형제들의 복리가 더 커지게 된다는것을 항상 잊지 맙시다.

사랑하는 전우들! 인민군장령, 군관, 병사들!

모두다 우리 인민의 위대한 리상을 위하여, 우리 위업의 승리를 위하여 더 용감히, 더 힘차게 싸워나아갑시다!

(전문 보기)

 

[Korea Info]

 

녀성해안포병과 약크림

2025년 2월 7일《로동신문》

위대한 장군님의 절세의 위인상을 전하는 뜻깊은 혁명일화

 

이 일화는 1995년 2월 위대한 장군님께서 최전방부대인 녀성해안포중대를 시찰하신 날에 있었던 이야기이다.

일반적으로 일화란 세상에 별로 알려지지 않은 흥미있는 이야기를 두고 하는 말이다.그러나 여기에 전하는 일화는 흥미보다 깊은 감동을 가지고 세상에 널리 알려져야 할 이야기인것이다.

이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1972년 3월 21일 위대한 수령님께서 다녀가신 녀성해안포중대의 포진지에 나가시였다.

포진지둘레에는 밀려오는 파도의 물결이 휘뿌려져 얼음이 두텁게 얼어붙었고 맵짠 바다바람이 불어왔다.

그러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추위와 해풍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녀성해안포병들의 전투훈련모습을 대견한 눈길로 바라보시다가 《춥지 않는가?》고 다정히 물어보시였다.

군인들이 일제히 《춥지 않습니다.》라고 힘찬 목소리로 대답을 올리자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만면에 환한 미소를 지으시며 인자하신 눈길로 그들의 얼굴을 들여다보시였다.

겨울의 찬 해풍에 얼굴이 검실검실하게 탔으나 그들의 얼굴마다에는 전투적기상과 기백이 약동하였고 오늘의 영광을 맞이한 희열이 물결치고있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중대병실에 들리시여 스스럼없이 군인들의 사물함을 열어보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사물함에 있는 크림통을 보시자 손수 뚜껑을 여시고 냄새도 맡아보시면서 지휘관들에게 《군인들이 바다바람에 얼굴이 텄던데 어떤 크림이 좋은가?》고 문의하시였다.

옆에 섰던 지휘관이 크림보다도 오히려 분이 더 낫다고 말씀드렸다.

《분이 더 낫다? 경공업일군들에게 분을 보내주라고 말하겠소.…》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시고 무엇인가 깊은 생각을 하시는듯 크림통을 인차 손에서 놓지 않으시였다.

현지시찰을 마치고 돌아오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저녁에 동행한 일군들을 만나신 자리에서 《아무래도 래일 우리 동무들을 중대에 보내여 녀성군인들의 생활실태를 구체적으로 알아오게 해야 할것같습니다.나는 시간이 모자라서 그들의 의견을 다 들어보지 못했습니다.》라고 하시면서 몇명의 녀성일군들에게 래일 아침 중대에 갔다오라고 말씀하시였다.

이튿날 점심시간에 중대에 갔다온 녀성일군이 중대에 가서 실태료해보다 오히려 많은것을 배우고 왔다고 하면서 중대장의 얼굴이 많이 텄다는것을 장군님께 보고드렸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아침에 갈 때 약크림을 갖다주지 않았는가고 문의하시였다.수행했던 일군들이 약크림을 보내지 못했다고 보고드리자 장군님께서는 왜 약크림을 보내지 않았는가고 추궁하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어제 많은 사람들이 나를 따라 녀성해안포중대에 갔다왔지만 녀성군인들이 바다바람에 얼굴이 튼데 대해서 가슴아파하지 않고있습니다.의사에게 얼굴이 튼데 바르는 약크림과 고약을 달라고 하여 래일 아침 당장 갖다주어야 하겠습니다.》

일군들은 제구실을 하지 못한데 대하여 크게 량심상가책을 받았다.

위대한 장군님의 말씀에 따라 이튿날 아침 고약과 약크림이 든 작은 봉투를 가지고 장령이 녀성해안포중대에로 달려갔다.

그 봉투속에는 《이 약은 최고사령관동지께서 녀성해안포중대장이 바다바람에 얼굴이 텄다는것을 아시고 의사에게 당장 고약과 약크림을 보내주라고 말씀이 계시여 보내는것입니다.사용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라고 쓴 한장의 글쪽지가 들어있었다.

장령이 약봉투를 전달하자 중대장과 지휘관, 병사들은 너무도 감격하여 뜨거운 눈물을 떨구었다.

친부모인들 어찌 이보다 더 살뜰하고 다심할수 있으랴!

중대장은 고약에 깃든 사연을 듣고 최고사령관동지의 그 인자하신 영상을 다시 그려보았고 장군님을 위해 한목숨 기꺼이 바칠 맹세를 다지였다.

그날 저녁 고약을 가지고 중대에 갔던 장령이 돌아와 위대한 장군님께 명령대로 중대장에게 고약과 약크림을 전달하였다는것을 보고드렸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 보고를 들으시고 수고했다고 하시면서 수행했던 일군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동무들은 감정이 없는 식물인간들입니다.녀성군인들이 바다바람에 얼굴이 텄다는 말을 들었으면 응당 고약이나 크림 같은것을 보내줄 생각을 했어야 합니다.동무들이 나를 따라다니면서 그런것도 생각 못하는것을 보면 아직 멀었고 목석인간들입니다.…》

위대한 장군님의 말씀은 준렬하였다.

일군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말씀을 듣고 언제면 장군님의 그 뜨거운 인간애와 높은 덕망을 따를수 있겠는가고 하면서 깊이 자책하였다.

해안포중대 군무생활에서 바다바람에 얼굴쯤 트는것은 응당 있을수 있는 일이며 크게 문제가 될것도 없는것이다.

그러나 이 나라 수천만 아들딸들의 친어버이이신 위대한 장군님의 생각은 그렇게 단순하지 않았다.

한 전사의 손가락상처를 두고도 마음쓰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생각은 아무리 해안포군무생활을 한다 해도 처녀의 얼굴이 바다바람에 터서는 안된다는 사랑의 높은 경지에 가닿고있는것이다.

생명과 관련되는 비상구급약도 아니고 순전히 얼굴에 바르는 고약과 약크림을 가지고 군대의 장령이 중대에로 달려가고 최고사령관동지께서 휘하의 일군들을 그처럼 엄하게 책망하신 례가 어느 나라, 어느 군대에 있었던가.

이러한 사실은 세상에서 오로지 위대한 령장을 모신 우리 인민군대에서만이 있을수 있는 일화이다.

그래서 병사들은 《우리 장군님 제일이야》라는 노래를 목청껏 부르고있는것이리라!(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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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용어해설 : 간부혁명화

2025년 2월 7일《로동신문》

 

간부혁명화는 일군들을 교양하여 혁명가로 만드는 사업이다.다시말하여 일군들을 혁명가로 준비시켜 정치적생명을 끝까지 빛내여나가도록 하기 위한 사업이며 우리 혁명의 주체적력량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일군들은 창당의 리념과 정신을 계승하여 조선로동당의 위대한 새 력사를 써나가야 할 막중한 시대적사명과 절박한 현실적요구를 깊이 자각하고 간부혁명화의 불길속에서 자신들을 혁명적으로 단련하여야 하겠습니다.》

당의 핵심이고 지도력량인 일군들을 투철한 혁명적신념을 간직하고 부닥치는 난관을 과감히 뚫고나가는 불굴의 투사로, 그 어떤 풍조에도 흔들리지 않고 오염되지 않는 견결한 혁명가로 준비시키는것은 혁명위업수행의 전 기간 중차대한 문제로 나선다.일군들을 혁명화하여야 당과 혁명대오를 강화하고 온 사회의 혁명화를 다그치며 사회주의위업을 활력있게 전진시켜나갈수 있다.일군들의 혁명화에는 시작은 있어도 끝이나 완성이란 있을수 없다.

간부혁명화의 기치는 창당리념, 창당정신이다.일군들이 창당의 리념과 정신에서 탈선하면 당의 존립과 발전의 초석이 흔들리고 혁명적성격과 본태가 흐려지게 된다.창당의 리념과 정신을 체질화한다는것은 혁명의 1세들이 지녔던 당성, 혁명성, 인민성을 본능적기질로, 삶의 본령으로 간직하고 오직 그대로만 사고하고 행동한다는것이다.당성, 혁명성, 인민성은 우리 일군들이 갖추어야 할 3대필수적기질이다.

간부혁명화의 주체는 일군들자신이다.일군들이 자각적으로, 목적의식적으로 부단히 수양하고 단련해나가야 사소한 사상적로쇠나 탈색을 모르고 당과 혁명, 인민을 위하여 끝까지 싸워나갈수 있다.당의 사상과 정책으로 철저히 무장하고 항상 평당원의 자세에서 당생활에 성실히 참가하며 혁명실천을 통하여 끊임없이 단련하여야 한다.

전당적으로 교양과 단련, 투쟁을 보다 강도높게 벌리는것도 간부혁명화의 중요한 방도의 하나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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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욕과 오만으로 일관된 미국식가치관의 발로

2025년 2월 7일《로동신문》

 

미국이 지난 1월 빠리협정(기후변화에 관한 협정)에서 탈퇴한다고 발표하였다.

미국의 현 당국이 취임하여 내린 첫 행정명령에 의하여 취해진 조치라고 한다.

빠리협정의 해당 조항에 따라 2026년 1월 27일 효력을 발생하면 미국은 협정에서 정식 탈퇴하게 된다.

많은 나라들이 이를 비난해나서고있다.

남아메리카의 한 정객은 미국의 결정이 제30차 유엔기후변화틀거리협약 당사국회의의 준비과정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게 될것이라고 하면서 커다란 우려를 표시하였다.

중국외교부 대변인도 기후변화와 관련한 문제는 그 어느 국가도 회피할수 없다, 그 어느 국가도 혼자만 잘될수 없다고 강조하였다.

불만의 목소리는 서방나라들에서도 울려나오고있다.

빠리협정의 골자는 온실가스방출을 억제하는것이다.

산업혁명이후 수세기에 걸쳐 전지구적규모에서 대대적으로 방출된 온실가스는 생태환경을 파괴하는 주되는 인자로 되고있다.

그로부터 국제사회는 모든 나라들이 온실가스방출을 억제하고 생태환경보호에 관심을 돌릴것을 호소해왔으며 여러가지 관련조치들도 취하였다.

2015년에 채택된 빠리협정은 지구기온이 산업혁명이전에 비해 1.5℃이상 올라가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 노력한다는것을 명기하였다.

그를 위해 각국이 자원적으로 온실가스방출량을 축감하며 발전된 나라들이 2020년부터 발전도상나라들의 기후변화대응사업을 위해 해마다 1 000억US$의 자금을 지원한다는데 대해 결정하였다.

협정의 채택은 날로 심각해지는 지구온난화를 방지하기 위한 국제적인 노력의 결과라고 할수 있다.

그러나 미국은 처음부터 지구온난화에 대해 《미국산업계에 피해를 주기 위해 지어낸 거짓말》이라고 부정하면서 환경보호와 관련한 국제적인 규제조치들의 채택과 리행에 한사코 반기를 들고 역행하였으며 2020년 11월에는 빠리협정에서 탈퇴하였다.

그후 국제사회의 비발치는 항의규탄에 못이겨 바이든행정부가 빠리협정에 복귀하였지만 현 행정부는 그것을 뒤집고 이번에 또다시 탈퇴놀음을 벌려놓은것이다.

지금 기후위기는 극히 위험한 단계에 이르렀다.

지난 1월 유럽동맹의 꼬뻬르니끄기후변화봉사가 발표한데 의하면 지난해 지구평균기온은 15.1℃에 달하였다.

가장 더운 해로 기록되였던 2023년보다는 0.12℃ 그리고 산업혁명이전시기에 비해서는 1.6℃ 높은것으로 된다.빠리협정에 제시된 기온상승한계를 훨씬 넘어선셈이다.

이에 대해 전하면서 꼬뻬르니끄기후변화봉사는 기후변화에 대처한 결정적조치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이미 유엔은 지구온난화보고서를 발표하여 2050년에 산업혁명이전시기에 비해 온도가 2℃이상 올라가는 경우 지구상의 생물가운데 20~30%가, 2080년에는 대부분의 동식물이 멸종되고 련쇄적으로 생태계파괴현상이 일어날것이라고 예측한바 있다.

현재 생태환경의 파괴적변화는 그것이 가설이 아니라 현실적인 위험으로 박두하고있다는것을 여실히 보여주고있다.지난해 안데스산줄기에 있던 마지막빙하가 사라지고 태평양의 바다물면상승이 평균수치를 뛰여넘어 낮은 지대에 위치한 섬나라들에 커다란 위험을 조성하였다.바다물면은 계속 상승하고있다.세계적으로 892종의 산호가운데서 44%가 절멸의 위기에 처하였으며 포유류와 새류 등 야생동물들의 종수와 마리수가 급격히 줄어들고있다.

많은 나라의 언론들과 전문가들은 현재의 지구환경이 인류의 생존을 엄중히 위협하고있다고 일치하게 평하면서 각국의 정부들이 국제법규들을 철저히 준수하고 기후위기를 해소하기 위해 보다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일것을 주장하고있다.

이런 긴박한 사태에서 미국이 빠리협정에서 탈퇴하는 놀음을 벌려놓았다는것은 인류의 생존터전을 칼질하는것과 같은 범죄적인 도박이 아닐수 없다.

미당국자는 지난 1월에 있은 취임연설에서 《원유와 가스는 우리의 발밑에 있는 액체금이다.우리는 계속 시추할것이다.》라고 하였다.

자금과 품을 들여 록색기술을 개발도입하기보다는 원가가 낮고 도입하기 쉬운 화석연료의 대대적인 소비로 에네르기독점체들, 악명높은 군수산업체들을 만가동시키겠다는것이다.그렇게 함으로써 독점재벌들에게 거액의 리윤을 안겨주고 경제적지배권과 군사적패권을 부지하겠다는것이다.

바로 여기에 빠리협정탈퇴놀음을 벌려놓은 미국의 속심이 있다.

전 지구의 생태계를 파괴해서라도 리익만 챙기면 그만이라는 극도의 오만과 파렴치한 탐욕으로 일관된 미국식가치관의 집중적인 발로라고 해야 할것이다.

현실은 과학과 기술이 급속도로 발전하고있는 문명시대인 오늘에 와서도 인류가 기후위기와 같은 초미문제에 옳바로 대처하지 못하고 엄청난 고통을 겪지 않으면 안되는 근원이 어디에 있으며 재난의 장본인은 과연 누구인가를 명백히 확증해주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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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이 반기고 환호하는 지방진흥의 자랑스러운 창조물 -지방공업공장들의 준공으로 동신군에 명절의 기쁨 차넘친다-

2025년 2월 6일《로동신문》

 

 

혁명령도의 천사만사를 오직 인민의 권익과 복리증진을 위함에 지향시키며 가장 견결하고 적극적인 개척의 보무로 전면적진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 당의 뜨거운 진정과 사랑속에 자강도의 산간벽촌에서도 행복넘친 인민의 웃음소리, 로동당만세소리가 끝없이 울려퍼지고있다.

산이 많은 지역적특성에 부합되면서도 현대성과 실용성을 완벽하게 갖춘 지방공업공장들은 두메산간 동신군에도 새 생활, 새살림의 기쁨을 한껏 안겨주고 희망넘친 래일에 대한 확신을 더해주는 인민생활향상의 든든한 보루, 부흥의 재부이다.

지방의 진흥을 상징하는 새로운 창조물들이 나라의 방방곡곡에서 련이어 솟구쳐오르고 천지개벽을 노래하는 인민의 밝은 웃음과 함께 온 나라가 더욱 환해지는 속에 동신군의 인민들이 5일 지방공업공장들의 준공을 성대히 경축하였다.

준공식장은 만복의 세월과 더불어 영원히 간직될 뜻깊은 경사의 날을 맞이한 환희와 기쁨을 안고 모여온 군중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거창한 투쟁의 전위에서 불같은 충성과 애국의 정신, 성스러운 복무의 땀과 노력으로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창조물들을 훌륭히 일떠세운 긍지와 영예드높이 건설련대의 관병들이 준공식장으로 보무당당히 들어섰다.

자강도당위원회 책임비서 박성철동지가 준공사를 하였다.

연설자는 새시대 지방발전사에 긍지높은 첫 페지를 아로새기며 온 나라를 들끓게 하는 준공의식이 오늘은 동신군에서도 성대히 진행되게 된다고 하면서 지방공업의 새로운 발전상을 보여주는 공장들은 군안의 인민들의 생활에서 개변을 가져오고 지역경제발전을 든든히 받침하게 될 귀중한 창조물이라고 말하였다.

지방의 변혁과 인민생활향상에서 중대한 의미를 가지는 오늘의 이 뜻깊은 시각은 그대로 청사에 특기할 전변의 시대를 뚜렷이 상징하는것과 동시에 우리 인민의 세기적숙망이 현실로 펼쳐지고있음을 실증하는 의의깊은 계기로 된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당과 혁명에 대한 무한한 충실성, 조국과 인민에 대한 열렬한 복무정신을 지니고 지방공업공장들을 우리당 인민대중제일주의사상과 정치의 고귀한 실체로 일떠세운 건설련대의 관병들과 련관단위 일군들, 근로자들에게 뜨거운 인사를 보내였다.

연설자는 이 나라 모든 인민들의 부럼없는 새 생활을 안아오시기 위해 크나큰 심혈과 로고를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위대한 혁명령도에 의하여 이 땅우에 펼쳐지고있는 자부스러운 결실들은 우리의 심장마다에 오늘의 행복도, 휘황한 미래도 오직 조선로동당의 품속에서만 꽃피고 담보된다는 철리를 더욱 굳게 새겨주고있다고 강조하였다.

지방의 획기적발전, 전면적부흥을 앞당기기 위한 새로운 중대조치들과 과학적이고 혁명적인 대책들을 련이어 취해주시며 바쳐오신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의 불같은 사색과 헌신이 지역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서 근본적인 변혁을 예고하는 오늘의 희한한 전변상을 떠올렸다고 그는 격정에 넘쳐 말하였다.

그는 동신군의 일군들과 지방공업공장들의 종업원들이 당에서 마련해준 새 공장들에서 생산정상화의 동음을 높이 울림으로써 인민들의 마음속에 자기 고장에 대한 자부와 긍지, 소중한 애착이 깊이 자리잡도록 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연설자는 위대한 당중앙의 현명한 령도가 있고 당의 두리에 하나로 굳게 뭉친 인민의 무궁무진한 힘과 지혜가 있기에 지방중흥의 력사적위업은 반드시 달성될것이라고 하면서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문명부흥하는 미래를 앞당겨오기 위해 열심히 일해나가자고 호소하였다.

동신군당위원회 책임비서 리재현동지가 토론하였다.

그는 지역경제의 활기찬 전진을 담보하고 인민들의 물질문화생활을 도모하게 될 지방공업공장들의 준공을 커다란 경사로 맞이하는 기쁨과 격정에 대하여 피력하였다.

위대한 당중앙이 제시한 새시대 지방발전정책과 고귀한 첫 산아들에는 인민의 숙망을 풀어주기 위해 끝없는 심혈과 로고를 바쳐가시는 자애로운 어버이의 열화의 정과 사랑이 응축되여있다고 하면서 그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군안의 전체 인민들의 한결같은 마음을 담아 다함없는 고마움의 인사를 삼가 드리였다.

그는 인민생활을 향상시키고 지역경제를 발전시킬수 있는 확고한 조건이 마련된데 맞게 지방공업공장들의 원료확보와 자재보장에 선차적인 힘을 넣는것과 동시에 설비관리를 잘하고 기술자, 기능공들의 역할을 부단히 높임으로써 우리당 지방발전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실천으로 확증해나갈 결의를 피력하였다.

전체 참가자들이 터쳐올리는 열렬한 박수와 격정의 환호가 지방진흥의 실체들이 자리잡은 명문천기슭을 진감하는 속에 새 공장들의 지배인들이 준공테프를 끊었다.

무수한 고무풍선들이 날아오르고 경축의 꽃보라가 분출하며 준공식장을 아름답게 장식하였다.

준공식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산이 많은 군의 자연지리적조건을 주민들의 생활향상과 지역경제발전에 적극 활용할수 있도록 현대적인 생산공정들이 그쯘히 갖추어진 공장들을 기쁨속에 돌아보았다.

착공의 첫삽을 박은 그날로부터 나날이 변모되며 일떠서는 공장들을 바라보면서 보다 부유하고 윤택해질 자신들의 생활을 마음속으로 뿌듯이 그려보던 주민들은 보기에도 좋고 쓰기에도 편리한 생활용품들과 갖가지 당과류들이 줄지어 쏟아져나오는 광경앞에서 경탄을 금치 못하였다.

식료공장과 일용품공장에서 머루와 다래, 돌배를 비롯하여 자기 군에 흔한 산열매들이 맛좋은 음료들로 가공되고 멋있는 가구제품들이 생산되는 희한한 모습을 보면서 주민들은 누구나 로동당의 정책이 하도 좋아 황금산, 보물산의 력사가 자기들의 고장에도 펼쳐지게 되였다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도시의 상업망들에서나 볼수 있었던 멋진 생활용품들을 산골군인 자기들의 고장에서 척척 만들어내는것이 꿈만 같아 더욱 소중히 안아보는 녀인들과 색갈곱고 문양고운 옷들을 입어보며 좋아라 웃고떠드는 아이들의 밝은 모습이 뜻깊은 준공의 환희를 더해주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대해같은 은덕으로 우리 산골사람들도 부럼없는 행복을 누리게 되였습니다.》

지방이 변하고 흥하는 눈부신 변혁의 새시대, 인민의 꿈과 리상이 현실로 펼쳐지는 행복의 세월과 더불어 자자손손 복락을 누려가게 된 한없는 기쁨과 격정에 넘쳐 동신군의 남녀로소가 터놓는 진정은 그대로 인민이 심장으로 부르는 로동당만세소리, 사회주의만세소리가 되여 뜨겁게 메아리쳤다.

현대적이면서도 문화적인 새 일터에서 로동의 보람을 마음껏 꽃피우게 된 지방공업공장들의 일군들과 종업원들도 인민들이 즐겨찾는 명제품, 명상품들을 더 많이 만들어 인민을 끝없이 위하는 우리 당의 사랑과 은정이 주민들에게 그대로 가닿도록 할 굳은 결의를 피력하였다.

새 공장들의 준공을 경축하는 공연무대가 펼쳐지고 아름다운 축포탄들이 밤하늘에 무수히 터져오르며 동신군의 래일을 축복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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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의 행복의 창조자, 지방중흥의 개척자들이 이어가는 힘찬 보무 -지방발전정책의 첫 실체들을 일떠세운 영예드높이 조선인민군 각급 건설련대 관병들이 변혁의 새 전구들로 진출-

2025년 2월 6일《로동신문》

 

 

우리 당과 국가건설사에 특기할 《지방발전 20×10 정책》실행의 전위에서 조국과 인민앞에 첫 창조물을 내놓은 조선인민군 각급 건설련대 지휘관, 병사들이 또다시 새 전구들로 속속 진출하고있다.

조선로동당의 숙원, 지방인민들의 숙망을 실현하기 위한 성스러운 혁명위업수행의 전초병이 되여 착공의 첫삽을 박은 때로부터 건설련대 관병들은 하루하루, 일각일초를 당과 국가의 정책을 옹위하고 인민의 행복을 가꾸는 보람찬 위훈으로 수놓으며 불과 1년도 안되는 짧은 기간에 전국의 20개 시, 군에 지방진흥의 첫 실체들을 동시다발적으로 일떠세우는 기적을 창조하였다.

지난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건설착공식에 참석하시여 각급 건설련대 관병들을 고무격려해주시고 영예로운 련대기들을 몸소 수여해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하늘같은 믿음은 군인건설자들을 인민을 위한 변혁의 창조자, 문명한 새시대의 개척자로 키워준 자양분이였고 혁명군대특유의 투쟁정신과 공격기질, 창조본때를 남김없이 과시하게 한 힘의 원천이였다.

성천군에 이어 함주군, 구장군, 재령군을 비롯한 건설현장들을 찾고찾으시며 건설물들에 우리의 사상과 정책, 우리의 미학관이 반영되고 당대의 시대상이 비끼게 사소한 결점도 없이 건설하도록 세심히 이끌어주신 위대한 령장의 숭고한 뜻을 심장깊이 간직한 건설련대 관병들은 당중앙이 인민들과 한 약속을 지켜드리는 투쟁, 자기의 고향땅을 흥하게 하고 인민의 새 문명, 새 생활을 안아오는 충성과 애국의 성업에 온넋을 다 바쳐갈 의지로 과감히 분발분투하였다.

우리 시대, 우리 군대의 명예를 걸고 후대들앞에 떳떳한 시대의 상징물을 훌륭하고 완벽하게 건설하자는 당중앙의 호소를 높이 받들어 흙 한삽을 뜨고 블로크 한장을 쌓아도 티없는 량심을 묻어온 군인건설자들의 애국헌신이 있었기에 지방이 변하는 시대의 선경이 펼쳐지고 지방공업공장 준공의 경사가 새해벽두부터 이어져 온 나라가 격정과 환희로 끓어번질수 있었다.

당의 지방발전정책을 충직하게 받들어 또다시 새 전구들로 떠나게 되는 진정한 인민의 군대, 애국자부대를 성심성의를 다하여 환송하려는 열기가 각지의 시, 군들에 차넘쳤다.

온 한해 건설장마다에서 헌신의 땀과 노력을 아낌없이 바치면서도 인민을 위한 좋은 일을 스스로 찾아하며 온갖 정을 기울이던 친형제, 친자식같은 군인들을 그대로는 떠나보낼수 없어 원호품을 준비하고 꽃다발과 꽃목걸이를 마련한 인민들의 원군열의는 대단했다.

하지만 준공의 환희로 설레이던 지역주민들이 단잠에 든 이른 새벽이면 각급 건설련대의 병영들에서는 지휘관들의 출발구령이 조용히 울리였다.

고향처럼 정이 든 지역을 떠나기에 앞서 병사들은 힘과 지혜와 열정을 다 바쳐 일떠세운 인민의 재부, 자랑찬 창조물인 지방공업공장들을 깊은 감회속에 긍지높이 바라보았다.

애국의 참뜻을 알고 조국과 인민을 깨끗한 량심과 실천으로 받들줄 아는 시대의 개척자, 창조의 주인공들로 성장해온 잊을수 없는 나날이 어려와 군인들의 마음속에는 뜨거운 격정이 차올랐다.

출발의 시각 공장과 마을을 바라보며 군인들이 보내는 전투적경례에는 조국과 인민을 위한 헌신적복무를 엄숙한 본분으로 새겨안고 지방의 새로운 변천을 위하여 충성의 길, 애국의 길, 영예로운 보무를 줄기차게 이어갈 의지가 한껏 어려있었다.

당과 인민의 절대적인 믿음과 지지가 제일 큰 표창이고 값높은 명예이며 최상의 영광이라는 비길데 없는 자부를 안고 당이 부르고 인민이 기다리는 창조와 건설의 새 전구들을 향하여 병사들은 조용히 떠나갔다.

깊은 밤, 이른 새벽 소박한 환송의식도 없었고 어둠속에 병사들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지만 당의 뜻을 받들어 일찌기 있어보지 못한 지방의 대경사를 안아온 인민의 참된 복무자, 미더운 군인들의 혁혁한 위훈과 무비의 애국공적은 인민들의 마음속에 깊이 새겨졌으며 새살림이 꽃피는 정다운 산촌과 부흥의 터전, 풍요한 전야마다에 소중히 깃들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민족의 긍지를 안고 조선사람으로 당당히 살겠습니다》 -이역땅에서도 민족성을 꿋꿋이 지켜가는 총련동포들-

2025년 2월 6일《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총련의 새세대들이 단결력과 개척정신이 강하고 불의를 미워하는 조선민족의 억센 기질과 웃어른을 존경하고 이웃들과 화목하며 부모처자를 사랑하는 우리 민족의 우수한 미풍량속을 순결하게 이어나가도록 하여야 합니다.》

이역에서 사는 사람들이 자기의 민족성을 지켜나간다는것은 말처럼 쉽지 않다.민족배타주의의 회오리바람이 살벌하게 몰아치고 동화, 귀화책동이 우심한 자본주의일본땅에서 사는 재일동포들인 경우에는 특히 그러하다.하지만 위대한 조국의 은혜로운 손길이 닿아있는 재일동포사회에서 총련동포들은 우수한 우리의 민족성을 꿋꿋이 지켜가고있다.

 

애국으로 사는 시간

 

왼발도 아니였어요

오른발도 아니였어요

눈물이 먼저 조국땅에 내렸어요

총련 니시도꾜조선제2초중급학교 교원들의 우리 문화감상모임에서는 이런 절절한 시구가 울려퍼지였다.조국을 처음으로 방문하는 나어린 학생들의 심정을 방불하게 그려보인 이 시는 한 동포가 오래전에 창작한 작품이다.그의 이름은 최영진, 동포사회에 널리 알려져있는 이름있는 시인이다.그의 작품들은 우리 학교 국어교과서들에도 적지 않게 올라있다.

시를 들으며 교원들모두가 눈물이 글썽해서 못잊을 자기들의 학창시절을 떠올렸다.

모임이 끝난 후 한 교원이 느닷없이 이렇게 말하였다.

《최영진선생님에게 우리 작품들에 대한 지도를 부탁하는것이 어떻습니까?》

약속이나 한듯이 모두가 《좋습니다.》라고 대답하였다.

니시도꾜조선제2초중급학교는 우리 말을 잘 배우고 늘 쓰는 2중모범학교로 자랑높은 학교이다.이 학교 교원들은 우리 말을 적극 살려쓰기 위한 사업을 잘하고있다.그 일환으로 학생교양에 이바지하는 작품들을 많이 창작하였다.

 

우리 말이란 무엇입니까

끝없이 솟구치는 샘물입니다

 

우리 말이란 무엇입니까

조국과 나를 이어주는 태줄입니다

 

우리 학교란 무엇입니까

흔들림없는 대지입니다

 

우리 학교란 무엇입니까

희망의 나래를 활짝 펼치는 곳입니다

자문자답형식으로 된 단 두행짜리 시들이지만 교원들은 거기에 민족교육의 화원에 대한 열렬한 사랑, 민족성고수의 절박성을 담았다.하지만 너무나도 소박한 시작품들이여서 그 사상미학적수준에 대해 단언할수 없었다.그러던중 잊지 못할 시작품을 감상하는 과정에 그것을 창작한 시인선생의 지도를 받을 생각이 떠올랐던것이다.

교원들은 서둘러 최영진동포에게 편지를 보내였다.인차 회답이 왔다.시인은 작품창작에서 제기된 문제점들을 친절히, 세세히 지적해주었다.

편지마감에 반가운 대목이 있었다.

《빠른 시일내에 학교로 찾아가겠습니다.》

교원들은 아이들처럼 환성을 올렸다.유명한 시인선생이 우리 학교에 온다.그것도 효고현에서 니시도꾜까지 천여리길을 달려.

마침내 상봉모임이 열리였다.

《안녕하십니까.선생님들!》

자신이 창작한 시작품들처럼 시인의 목소리는 다정하고 따뜻하였다.

온화한 분위기속에서 시작된 그의 강연은 차츰 격조가 높아지기 시작하였다.

《세상에서 가장 큰 인력은 바로 우리 조국의 인력입니다.우리 조국은 참으로 위대합니다.일편단심 조국을 그리며 이역의 칼바람을 이겨내고있는 우리들이 아닙니까.어머니조국을 받들어 우리 동포사회를 끝까지 지켜냅시다.민족성을 굳건히 고수합시다.조국멀리 이역땅에서 사는 동포들에게 있어서 민족의 혈통을 고수하는데 애국의 참모습이 있으며 우리 말을 하는 시간은 곧 애국으로 사는 시간이라고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가르치심을 우리모두 가슴깊이 새깁시다.》

그의 호소에 열렬한 박수로 화답하면서 교원들은 마음속으로 뇌이였다.

(애국으로 사는 시간!)

참으로 뜻깊은 상봉모임이였다.

 

《우리말 자랑하세》

 

도꾜에서 살고있는 홍지행동포는 우리말을 몰랐던 사람이다.그러다가 청년학교에서 《가갸거겨》, 《아야어여》부터 배웠다.

꾸준히 배웠다.무척 재미났다.

우리 말과 글이 얼마나 우수하고 과학적인가.《졸졸》, 《솨솨》, 《철철》 등 물의 흐름을 나타내는 말을 익힐 때에도 그렇고 《반짝반짝》, 《초롱초롱》, 《깜빡깜빡》 등 별이 비치는 모양을 형상한 말을 배울 때에도 탄복을 금할수 없었다.억양도 좋으며 어휘와 표현이 풍부하고 섬세하며 다양하다.례의관계를 명백히 표현할수 있는것도 좋다.

문법구조는 또 얼마나 째여있는가.정말 그 우수성과 유구성, 순결성에 있어서 세상에 내놓고 자랑할만한 언어이다.

아름답고 슬기로운 문화를 창조한 조선민족의 한 성원이라는것이 정말 자랑스러웠다.몸도 마음도 흰눈처럼 순결해지는것같았다.이처럼 우수한 우리 말을 뒤늦게야 배운다는 후회감도 밀물쳐왔다.

그후 《조선신보》분국 성원으로 활동하게 된 홍지행은 동포들과 자주 소통하면서 우리말 실력을 더욱 높여나갔다.

그 과정에 깨달았다.이역에서 민족성을 고수해나가는데서 우리 말과 글을 적극 살려쓰는 문제가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일본땅 곳곳에 있는 우리 학교들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들인지.

그는 자기의 잘못된 전철을 되풀이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하면서 두 자식 다 우리 학교에 보내였다.당당한 조선사람으로 씩씩하게 자라나는 자식들의 모습을 보느라니 정말 가슴이 뿌듯해졌다.

아직 우리 민족의 유구한 력사와 문화, 우수한 우리 말과 글에 대하여 잘 모르고있는 동포들에게 똑똑히 알려주고싶었다.

우리 동포들 누구나 이역에서 산다 해도 절대로 동화되지 않는 조선의 얼굴, 민족의 얼굴로 각광을 받도록 하여야 한다.

우리 민족이 제일이고 우리의 민족성이 제일 고상하며 우리 말과 글이 제일 우수하다.이런 내용의 가사를 짓자.

그는 붓을 들었다.그리고 큼직하게 제목을 써나갔다.

《우리말 자랑하세》

이렇게 창작된 노래는 지금 동포사회에서 널리 불리워지고있다.

 

《나의 희망, 나의 꿈》

 

《선생님, 꼭 부탁합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리공학부 준교수 한창도동포는 도꾜조선제9초급학교 음악교원의 이 간절한 목소리가 계속 뇌리에 맴돌아 마음이 개운하지 못하였다.동일본지방 조선초급학교 학생예술경연대회에서 부를 노래의 가사를 지어달라는것인데 정말 난감한 일이 아닐수 없었다.

(나야 자연과학자이고 가사창작분야에서는 그야말로 생둥이가 아닌가.)

하지만 곰곰히 생각해보니 가슴에 마쳐오는것이 있었다.

나어린 우리 학생들이 자기들의 꿈과 희망을 세상에 터칠수 있는 노래가 아직 없지 않은가.

문득 어릴적생각이 났다.그는 학창시절 이름난 동물학자가 되기를 소원하였다.어떤 때는 그 희망을 노래에 담아 부르고싶었지만 그런 노래가 없었다.얼마나 서운하였던지.

노래를 짓자.우리 아이들이 아름다운 미래를 그려보게 하는 그런 노래를.

이렇게 생각하니 절로 제목이 떠올랐다.

《나의 희망, 나의 꿈》, 이것이다.

그는 가사를 그야말로 단숨에 엮어나갔다.붓을 놓고보니 무려 8개 절이나 되였다.하지만 조금도 가사가 길다고 생각되지 않았다.

총련일군, 교육자, 과학자, 체육인, 건축가, 영화연출가, 만화제작자, 도안가…

우리 아이들의 가슴속에 소중히 간직되여있는 꿈과 희망이 얼마나 많겠는가.

그토록 많고많은 희망을 바로 우리 학교, 민족교육의 화원이 안겨주었다.바람세찬 이역땅에서 그들이 마음놓고 공부할수 있는것은 위대한 조국과 미더운 총련조직이 있기때문이 아니랴.

활기에 넘쳐 학교로 가는 학생들의 발랄한 모습을 정겹게 바라보며 한창도동포는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앞으로 저 아이들도 우리 조선대학교에 오겠지.희망의 나래를 활짝 펴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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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Info]

 

사설 :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30차 비서국 확대회의 사상과 정신을 철저히 구현해나가자

2025년 2월 5일《로동신문》

 

조선로동당은 엄격한 규률로 강하고 인민에 대한 헌신적복무로 굳건한 불패의 혁명적당, 위대한 인민의 당이다.

이미 보도된바와 같이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30차 비서국 확대회의에서는 최근 일부 지역 당조직과 법기관 일군들속에서 발로된 엄중한 당규률위반행위, 반인민적행위들을 특대사건화하고 전당에 강철같은 규률준수기풍, 인민에 대한 복무기풍을 더욱 철저히 확립하기 위한 강력한 조치들이 강구되였다.

당창건 80돐을 맞게 되는 2025년의 벽두에 소집된 당중앙위원회 비서국 확대회의는 올해를 전당강화의 해로 삼아 규률로 강건하고 혁명적당풍으로 활력넘치는 집권당건설의 새로운 단계를 힘차게 열어나가는데서 중요한 정치적계기로 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새시대 당건설방향에 립각하여 당의 강화발전을 실속있게 추진함으로써 백년, 천년을 담보하는 당의 면모와 기풍을 확립하고 사회주의, 공산주의건설에로 확신성있게 나아가야 합니다.》

우리 당을 규률에서 엄격하고 작풍에서 건전한 당으로 건설하는것은 혁명위업수행의 가장 선차적인 공정이며 새시대 5대당건설로선을 철저히 관철하는데서 최대의 힘을 넣어야 할 초미의 중대과제이다.

우리 당을 규률이 강하고 인민을 위하여 참답게 복무하는 강위력한 정치적참모부, 진정한 인민의 당으로 건설하자면 이번 당중앙위원회 비서국 확대회의사상과 정신을 철저히 구현하여야 한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30차 비서국 확대회의사상과 정신은 우선 우리당 특유의 결백한 규률기풍, 규률제도를 더욱 엄격히 확립하여 당의 령도력과 전투력을 비상히 강화하자는것이다.

당의 규률건설은 곧 당중앙의 유일적령도밑에 하나와 같이 움직이는 강한 규률과 질서를 세우기 위한 사업이다.유일을 떠난 우리 당의 존재발전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는것처럼 규률을 떠난 우리 당의 위력과 불패성에 대하여서도 말할수 없다.혁명적당이 자기의 성격과 본태를 고수하고 살려나가면서 정상적이며 옳바른 발전을 이룩하자면 강철같은 규률로써 전당을 엄격하게 관리할수 있는 초석을 닦아야 한다.

당의 규률을 좀먹고 파괴하는 그 어떤 요소도 절대로 융화묵과하지 않고 제때에 강한 투쟁을 벌려 당내에 건전한 정치풍을 확립하려는것은 당중앙의 철석의 의지이다.

당중앙은 규률건설을 새시대 5대당건설로선의 중요한 구성부분으로 제시하여 당건설을 지속적으로, 안정적으로 심화발전시킬수 있는 사상리론적무기를 마련하였다.우리 당은 당규률위반행위를 객관적으로 정확히 감독, 조사, 처리할수 있게 당중앙위원회로부터 시, 군당에 이르기까지 정연한 사업체계, 지도체계를 수립하고 일부 간부들속에서 나타나는 불건전하고 비혁명적인 행위들에 대하여 즉시에 문제를 세우고 바로잡기 위한 투쟁을 강도높이 전개하였다.

전당에 자각적인 규률준수기풍과 칼날같은 기강을 세워 규률로써 당의 존립과 발전을 굳건히 담보해나가는 당중앙의 령도에 의하여 우리 당은 전투력있고 기백있는 불패의 당으로 더욱 강화되고있다.

강철같은 규률의 반석우에 투쟁하는 당, 전진하는 당의 영원한 생명력이 있다.

우리 당이 이번 사건을 엄중시한것은 그것이 당내에 제정된 생활준칙을 란폭하게 위반하고 규률건설에 대한 당의 요구를 공개적으로 부정한 행위로 되기때문이다.이번 회의를 통하여 찾게 되는 교훈은 온갖 불건전하고 이색적인 사상요소, 비당적행위들을 제때에 소거해버리는 투쟁기풍이 전당적으로 확립될 때라야 당의 건전한 정치기풍, 규률제도를 철저히 세울수 있다는것이다.

시대와 혁명의 요구에 부응하여 우리 당의 기능과 역할을 비상히 높여나가야 할 오늘 당의 핵심이고 지도력량인 일군들의 당적자각과 정치의식을 더욱 공고히 배양하고 간부진영강화와 당건설에서 실질적인 진일보를 이룩하는 계기로 되였다는데 이번 회의가 가지는 중대한 의의가 있다.당중앙위원회 비서국 확대회의사상과 정신을 구현하기 위한 투쟁속에서 우리 당의 정치풍토, 규률풍토가 더욱 공고히 다져지고 간부대렬의 정간화, 정예화는 힘있게 다그쳐지게 될것이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30차 비서국 확대회의사상과 정신은 또한 전당에 인민의 존엄과 권익을 지키고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 혁명적당풍을 더욱 철저히 확립하자는것이다.

오늘 우리 당만을 굳게 믿고 따르는 천만인민의 신뢰심은 날로 더욱 승화되고있다.위대한 조선로동당이 있기에 이 세상 두려운것이 없고 반드시 잘살 날이 온다는것이 우리 인민의 확고한 믿음이고 민심이다.

우리 당에 있어서 인민은 생명의 뿌리이고 하늘처럼 떠받드는 신성한 존재이며 인민대중에 대한 멸사복무는 우리 당의 존재방식이고 불패의 힘의 원천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사랑하는 인민을 위하여 창당이래, 건국이래 처음으로 되는 사변적결단도 주저없이 내리시고 큰물이 범람하는 위험천만한 지역에도 서슴없이 나서시였으며 전체 인민에게 더 큰 행복을 하루빨리 안겨주시려 만짐우에 만짐을 덧놓으시고 무조건적으로 완강히 결행해나가고계신다.지방중흥의 첫 산아로 솟구쳐오른 현대적인 지방공업공장들과 재해지역에 희한하게 일떠선 농촌문화도시, 행복의 별천지들을 비롯한 눈부신 기적의 실체들을 체감하면서 우리 인민은 어머니당의 품이야말로 운명도 미래도 영원히 맡기고 살 행복의 요람이라는 억척불변의 신념을 더 깊이 새겨안고있다.

당과 대중의 혈연적뉴대를 더욱 강화하는데 저해를 주는 행위는 그 어떤 경우에도 절대로 용납될수 없는 범죄이다.이번 비서국 확대회의에서 인민의 권익을 침해한자들을 엄정히 처리한것은 우리 혁명의 천하지대본인 일심단결의 성새를 반석같이 다지려는 우리 당의 의지를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이번 계기를 통하여 우리의 모든 일군들은 자신들이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가, 무엇때문에 필요한 사람들인가를 더욱 똑똑히 새겨안게 되였다.

모든 당조직들과 일군들은 당중앙위원회 비서국 확대회의사상과 정신을 자기의 뼈와 살로 만들며 과감한 분발과 분투로 당건설의 새로운 전기를 열어나가겠다는 각오를 안고 한결같이 떨쳐나서야 한다.

전당에 당안에 세워진 사업규정과 생활준칙을 엄격히 준수하는 규률강화의 된바람을 일으켜야 한다.

우리 당은 새시대 당건설에서 규률건설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고 큰 힘을 넣어왔다.그러나 이번 사건은 일부 간부들의 사상정신상태와 도덕적면모가 아직 당이 요구하는 수준보다 멀리 뒤떨어져있고 당의 정치풍토, 규률풍토를 공고히 하는 사업에서도 현저한 개선이 이룩되지 못하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당건설로선이 아무리 혁명적이고 완벽하다 해도 그것을 자기의것으로 받아들이고 절대적으로, 무조건적으로 관철하겠다는 간부들의 사상적각오와 의식적인 노력이 없다면 그것은 리론을 위한 리론으로만 남게 된다.

각급 당조직들은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이 당규률을 생명으로 여기고 당풍과 당의 원칙에 충실하며 한가지 일을 해도 오직 당에서 하라는대로만 하는 혁명적사업기풍을 세워나가도록 교양과 통제를 강화하여야 한다.일군들이 일상사업과 생활에서 당내규률을 어떻게 준수하고 혁명에 얼마나 투신하며 인민들속에서 어떤 평판을 받고있는가 늘 세심히 살펴보면서 신칙해주어 자그마한 탈선이나 변질도 없도록 하여야 한다.

규률강화로 당의 기강을 엄격히 세우는데서 간부혁명화가 매우 중요하다.

규률건설이자 간부혁명화이며 규률풍토를 튼튼히 다지기 위한 문제는 간부대오의 질적공고화와 직결되여있다.간부들부터가 규률이 몸에 푹 배이고 규률과 질서를 엄수할 때 전당에 강한 규률제도가 수립될수 있다.

이번 당중앙위원회 비서국 확대회의는 우리 일군들에게 간부가 된것을 타고난 팔자처럼 여기며 위세를 뽐내기 좋아하고 인민우에 군림하는자들이 갈길은 반당, 반혁명의 구렁텅이라는것을 명백히 보여주고있다.모든 일군들은 이번 회의의 사상과 정신에 비추어 지난 시기 자신들은 당규률을 어떻게 지켜왔는가, 한점 부끄럼없이 당적량심앞에 떳떳이 나설수 있는가 하는것을 스스로 자문자답하면서 끊임없이 수양하고 단련하여야 한다.

일군들은 당의 전투력을 위하여, 자기자신의 정치적생명과 운명을 위하여 당규률을 자각적으로 엄격히 지켜야 한다.누구나 당안에 세워진 하나의 규률, 하나의 준칙에 따라 행동하며 항상 조직의 통제속에서 살며 일해나가는것을 습벽화해나가야 한다.당적원칙앞에서 절대로 에누리를 모르고 당규률에 무한히 성실하였던 창당세대의 모범을 따라배워 당의 규률제도를 고수하기 위함이라면 칼날우에도 올라서는 견결한 투사, 부정과 불의앞에서 절대로 굴할줄 모르고 투쟁하는 맹수가 되여야 한다.

전당적으로 인민을 존중하고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혁명적당풍을 철저히 확립하기 위한 일대 공세를 벌려야 한다.

우리 당이 가장 경계하고 문제시하는것은 인민의 존엄과 권익을 해치는 행위이다.이번 사건이 그토록 엄중시된것은 신성한 법권이 인민의 리익과 재산을 침해하는데 도용되였기때문이다.인민의 권익을 침해한 행위에는 경중이 따로 없으며 그것은 어떤 경우에도 용납될수 없는 반당적, 반인민적범죄로 된다.

모든 일군들은 당중앙의 이민위천, 위민헌신의 숭고한 리념을 깊이 간직하고 자신의 고뇌와 피땀으로 인민들의 웃음을 꽃피울줄 아는 인민의 참된 충복, 충실한 심부름군이 되여야 한다.간부를 위하여 인민이 있는것이 아니라 인민을 위하여 간부가 있다는 관점, 언제 어떤 환경속에서도 인민을 스승으로 떠받드는 립장과 태도에서 절대로 탈선하지 말아야 한다.사업을 하나 조직해도 인민의 요구와 리익에 저촉되지 않는가, 인민들에게 불편을 주지 않는가를 먼저 생각해야 하며 제기되는 문제들도 인민들의 립장에서, 인민들의 편의보장과 복리증진의 견지에서 대하고 처리해나가야 한다.세도와 관료주의, 부정축재의 티끌만한 요소라도 생긴다면 그것으로써 당에 손실을 끼치고 자기의 정치적생명에도 오점을 남기게 된다는것을 명심하고 스스로 자기를 채찍질하면서 겸손하게, 소박하고 검박하게 사업하고 생활하여야 한다.

우리 당은 투쟁하면서 전진하고 전진하면서 투쟁하는 혁명적당이다.

당의 강화발전을 위한 사업은 하루이틀에 끝나는것이 아니며 여기에서 만족이란 있을수 없다.

우리 당의 만년대계를 위하여, 우리식 사회주의의 승승한 발전을 위하여, 우리 인민의 무궁한 복리를 위하여 반드시 필수적인것이 5대당건설로선의 철저한 관철이고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이다.

모든 당조직들과 일군들이여!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30차 비서국 확대회의사상과 정신을 높이 받들고 당의 령도력과 집권력의 생명인 당규률건설과 인민에 대한 복무관점과 태도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일으켜 우리 당을 혁명하는 당, 투쟁하는 당, 인민의 당으로 더욱 강화발전시켜나가자.(전문 보기)

 

[Korea Info]

 

우리당 5대건설로선이 밝힌 작풍건설의 본질과 중요요구

2025년 2월 5일《로동신문》

위대한 김정은동지의 혁명사상으로 철저히 무장하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전당적으로 당세도와 관료주의를 비롯한 낡은 사업방법과 작풍을 뿌리빼는데 모를 박고 혁명적당풍을 확립하기 위한 투쟁을 강도높이 벌려 당과 인민대중과의 혈연적련계를 반석같이 다져나가야 합니다.》

당의 작풍건설은 당이 자기의 리념과 강령, 시대발전에 부합되는 고유한 당풍을 고수하고 공고히 해나가는 사업이다.우리 당이 창조해온 우수한 작풍을 귀중한 토대로 하여 전당에 혁명을 위해 투신하며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혁명적이며 인민적인 당풍과 건전한 정신도덕적풍모를 확립해나가는것이 당의 작풍건설이다.

당의 작풍건설을 실속있게 하여야 우리 당을 인민대중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는 불패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고 당안에 혁명적이고 인민적인 지도작풍과 결백한 정치풍토를 유지하고 배양할수 있다.

당에 대한 인민대중의 지지와 신뢰는 당의 강령과 규약, 정책실행을 조직지휘하는 일군들의 풍모와 일본새에 의하여 크게 좌우된다.당의 정치리념과 투쟁목적이 아무리 정당하다고 해도 일군들이 작풍에서 건전하지 못하면 당과 인민대중을 리탈시키고 당의 군중적지반을 허무는 결과가 초래되게 된다.작풍건설을 당강화의 중차대한 요구로 내세우고 여기에 커다란 힘을 넣어야 당을 인민대중속에 깊이 뿌리박은 불패의 당, 인민대중의 무궁무진한 힘에 의거하여 백승을 떨치는 위력한 당으로 끊임없이 강화발전시켜나갈수 있다.

당안에 혁명적이고 인민적인 지도작풍과 결백한 정치풍토를 유지하고 배양하는것은 우리당 작풍건설의 주되는 목적이다.조선로동당의 일군들에게는 공통된 사업작풍과 도덕품성 다시말하여 자기 당의 원칙과 당풍에 성실하며 인민앞에 무한히 겸손하고 례절바르게 행동하는것이 몸에 배여있어야 한다.당의 작풍건설은 우리당 특유의 공산주의적작풍이 굳건히 고수되고 계속 이어지게 함으로써 당안에 혁명적인 사업기풍과 인민에 대한 헌신적복무기풍, 건전한 정신도덕적풍모가 확고히 유지되고 더욱 배양되여나갈수 있게 한다.

혁명하는 당은 작풍건설을 자기의 고유한 성격과 본태를 고수하고 존재와 발전을 담보하는 사활적인 정치적문제로, 당안에 혁명적이고 건전한 정치풍토를 유지공고화하기 위한 절박한 과제로 제기하고 더욱 강화해나가야 한다.

당의 작풍건설에서 중요한것은 전당에 혁명적이며 책임적인 사업기풍을 확립하는데 당적주목을 돌리는것이다.

전당에 혁명적이며 책임적인 사업기풍을 확립한다는것은 모든 당조직들과 일군들이 당의 위업에 대한 무한한 충실성을 지니고 맡겨진 임무를 당앞에 전적으로 책임지는 립장에서 완벽하게 수행하는 기풍을 세워나간다는것을 의미한다.

당안에 혁명적이며 책임적인 사업기풍을 확립하여야 일군들이 혁명과 건설의 모든 전구들에서 지도적, 핵심적, 선구자적역할을 훌륭히 수행해나갈수 있으며 이 과정에 당의 전투력이 백방으로 높아지게 된다.또한 일군들이 당의 로선과 정책을 절대적인 진리로 받아들이고 그 관철에서 높은 책임성과 무한한 헌신성을 발휘하여야 당중앙의 구상과 의도를 철저히 실현하고 사회주의위업의 완성과 공산주의미래를 앞당겨올수 있다.

당의 결정, 지시를 무조건 접수하고 자력갱생, 견인불발하여 제기일에 완벽하게 집행하는 혁명적기풍, 모든 사업을 앞날을 내다보며 예견성있게, 전망성있게 해나가는 기풍, 모든 일을 통이 크게 작전하고 일단 시작한 일은 끝장을 볼 때까지 완강하게 밀고나가는 기풍, 어렵고 힘든 일에 남먼저 어깨를 들이밀고 돌파구를 열어나가는 이신작칙의 혁명적기풍, 사업과 생활에서 원칙적이며 공명정대한 사업기풍, 자만과 자찬을 경계하고 자책과 반성을 장려하며 항상 고민과 고심속에 분투하는 기풍을 확립하며 실천투쟁속에서 발로되는 온갖 부정적이며 변이된 사상관점과 일본새를 극복하기 위한 투쟁의 도수를 끊임없이 높여나가야 한다.

군중과의 혈연적뉴대를 굳건히 다지기 위한 정치풍토를 확립하는것은 당의 작풍건설에서 나서는 중요한 요구의 하나이다.

군중과의 혈연적뉴대는 인민에 대한 당의 믿음과 사랑, 당에 대한 인민대중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에 기초하고있다.혁명앞에 방대한 과업이 나서고 난관이 겹쌓일수록 당에 대한 인민대중의 믿음의 초석을 더 굳건히 하는것이 당의 옳바른 정치풍토를 확립하는데서 나서는 우선적이며 핵심적인 과제이다.

군중과의 혈연적뉴대를 굳건히 다지는데서 기본은 인민을 대하는 옳바른 관점과 태도이다.당안에 인민을 대하는 옳바른 관점과 태도가 지배되게 한다는것은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이 인민대중은 세상에서 가장 귀중한 존재라는 확고한 관점을 가지고 인민에게 의거하며 인민을 위하여 무조건적으로, 헌신적으로 복무하는 혁명적기풍을 확립한다는것을 의미한다.당안에 인민을 대하는 옳바른 관점과 태도를 수립하여야 당사업과 당활동을 인민대중제일주의로 일관시켜 군중과의 혈연적련계를 강화하고 당을 진정한 인민의 당, 심부름군당으로 끊임없이 강화발전시켜나갈수 있다.

당안에 인민을 대하는 옳바른 관점과 태도를 수립하자면 모든 일군들이 주체의 인민관, 인민철학을 좌우명으로 간직하도록 하며 전당에 인민을 위해 멸사복무하는 혁명적당풍을 확립하고 일군들 누구나 우리 당의 전통적인 군중공작방법을 체득하는데 진지한 노력을 기울이도록 하여야 한다.

군중과의 혈연적뉴대를 굳건히 다지는데서 중요한것은 일군들이 량심적이고 청렴결백하며 고상한 도덕품성을 소유하는것이다.당의 결백한 정치풍토는 당을 이루는 매 성원들 특히 당의 골간을 이루는 일군들의 깨끗한 량심, 청렴한 품성에 의하여 형성되고 공고화되게 된다.

아무리 시대가 발전하고 환경이 달라진다고 해도 대바르고 청렴한 일군들만 있으면 얼마든지 당의 훌륭한 작풍을 견지할수 있다.일군들이 량심적이고 청렴결백하며 고상한 도덕품성을 소유하도록 하자면 고지식성과 청렴성, 결백성을 높이 내세우고 장려하며 겸손하고 소탈하며 례절바르게 행동하는 고상한 도덕품성을 지니도록 하는것과 함께 일군들속에서 나타나는 세도와 관료주의, 부정축재행위를 쓸어버리기 위한 집중적이고 섬멸적인 투쟁을 강력히 전개하여야 한다.또한 당일군들의 생활준칙을 작풍건설의 새로운 요구에 맞게 더 세분화, 현실화하고 철저히 준수하도록 하여야 한다.

모든 당조직들과 일군들, 당원들은 작풍건설의 본질과 중요요구를 다시금 깊이 새기고 사업과 생활에 철저히 구현함으로써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존재방식으로, 당풍으로 하는 우리 당의 본태와 성격을 더욱 뚜렷이 하고 전투적위력을 백방으로 강화해나가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계급투쟁의 진리를 새겨주는 신념의 웨침

2025년 2월 5일《로동신문》

세대가 바뀌고 혁명이 전진할수록 더욱 투철한 반제계급의식을 지니자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혁명가는 어떤 역경속에서도 혁명적지조를 굳건히 지켜야 하며 죽으면 죽을지언정 적들에게 굴복하지 말아야 합니다.》

숙천군계급교양관에는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원쑤놈들에게 무참히 희생된 한 당원에 대한 자료가 전시되여있다.오늘도 이곳을 찾는 사람들은 미제와 계급적원쑤들의 야수적만행에 분노를 금치 못하고있으며 죽으면 죽을지언정 굽힐줄 몰랐던 전세대 당원들의 혁명적지조와 계급투쟁의 진리에 대하여 가슴깊이 절감하고있다.

지난 조국해방전쟁의 전략적인 일시적후퇴시기 숙천군 금풍리에 기여든 미제와 계급적원쑤놈들은 피묻은 군화발이 닿는 곳마다에서 사람잡이에 미쳐날뛰였다.그때 리일군이였던 정봉천동무도 원쑤놈들에게 체포되였다.

그는 당조직의 지시에 따라 식량을 안전한 지대에 옮기고 후퇴조직을 하느라 뒤늦게 마을을 떠났는데 그만 불행하게도 원쑤놈들에게 붙잡히게 되였던것이다.놈들중에는 토지개혁당시 도망쳤던 지주아들놈도 있었다.

놈들은 그를 방공호에 가두고 식량을 감춘 곳을 대라고 하면서 매일과 같이 악착한 고문을 들이댔다.그러나 그에게서는 《모른다!》는 단 한마디 대답이 나올뿐이였다.

원쑤놈들은 온갖 고문과 회유로써도 위대한 수령님께서 계시기에 반드시 승리한다는 정봉천동무의 철석같은 신념을 꺾을수 없었다.그러자 놈들은 인간의 두뇌로써는 상상조차 할수 없는 잔인한 방법을 생각해냈다.

그가 마을주변의 산에 끌려갔을 때였다.거기에는 마을사람들과 함께 뜻밖에도 해산한지 며칠밖에 안되는 안해가 붙잡혀와있었다.지주아들놈은 그의 안해에게 달려들어 아이를 빼앗아 머리우에 쳐들었다.

《이래도 안댈테냐? 내 땅에서 농사지은 낟알을 어디에다 보냈느냐? 그것을 대지 않으면 네앞에서 녀편네와 새끼를 죽이고 다음에는 너를 생매장할테다.》

그리고는 그에게 이제라도 늦지 않았으니 처자를 생각해서라도 마음을 돌려세우라고 회유해나섰다.

실로 이것은 육체에 가해지는 그 어떤 야수적인 고문에 비할수없이 잔인하고 악착한 고문이였고 참기 어려운 고통이였다.

그는 고통에 못이겨 원쑤들앞에 굴복하느냐 아니면 끝까지 싸워 자기의 고귀한 정치적생명을 지켜내느냐 하는 갈림길에 서게 되였다.

이런 역경에 처하게 되면 신념이 없거나 의지가 약한 사람들은 원쑤들앞에 굴복할수 있다.하지만 놈들의 만행이 악착해질수록 정봉천동무의 의지와 신념은 더욱 굳세여졌다.

그는 나라없던 세월 온갖 천대와 멸시를 받아온 자기가 해방된 조국에서 나라의 주인, 땅의 주인이 되여 행복한 생활을 누리던 소중한 나날을 돌이켜보았다.그리고 성스러운 당기앞에서 조선로동당의 위업을 위해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쳐 투쟁할 굳은 맹세를 다지던 영광의 순간도 그려보았다.

정녕 그에게 있어서 우리 공화국은, 존엄높은 조선로동당의 한 성원이라는 영예는 가정의 운명보다, 자기의 목숨보다 더 귀중한것이였다.하기에 그는 증오의 불길이 펄펄 이는 눈으로 원쑤놈들을 쏘아보며 당당히 소리쳤다.

《이놈들아, 이 땅은 김일성장군님께서 주신 땅이다.그래 로동당원이 네놈들앞에서 굴할줄 아느냐.꺾이면 꺾일지언정 굽힐줄 모르는것이 바로 로동당원의 신념이고 지조이다!》

그러자 원쑤놈들은 정봉천동무의 어린 자식을 사정없이 땅바닥에 내던지고 구두발로 밟아죽인 다음 안해도 무참히 학살하였다.그리고는 정봉천동무를 발길로 차서 구뎅이안에 처넣고는 생매장하기 시작하였다.그는 마을사람들을 바라보며 이렇게 웨쳤다.

《여러분, 눈을 뜨고 똑똑히 보십시오.미제침략자들과 계급적원쑤들이 얼마나 악독한 승냥이들인가를.우리 인민군대는 이 원한을 기어이 천백배로 갚을것입니다. 김일성장군 만세! 조선로동당 만세!》

그의 이 신념의 웨침은 원쑤놈들을 전률케 하며 하늘가로 높이 울려퍼졌다.

이렇듯 그는 끝까지 굴하지 않고 혁명적지조를 지켜냈으며 값높은 생을 떳떳이 마치였다.

누구에게나 다 생에 대한 애착이 있다.그러나 문제는 어떤 생을 어떻게 사는가에 있다.

만약 그것이 원쑤들앞에 무릎을 꿇고 빌붙어야 하는 생이라면, 그것으로 해서 천추에 씻을수 없는 치욕을 남기게 된다면 백년을 산들 거기에 무슨 참다운 삶의 보람과 사회정치적생명을 지닌 인간의 긍지가 있겠는가.

이렇듯 오욕속에서 사는 백년의 생보다 값높고 보람있게 산 한순간의 삶을 더 귀중히 여기는 사람들이 바로 조선로동당원들이다.

정봉천동무는 원쑤들의 모진 고문앞에서도 끝까지 굴하지 않고 혁명적지조를 지켜 싸웠으며 생명이 지는 마지막순간에 조선로동당 만세를 부르며 장렬한 최후를 마쳤다.

그때로부터 수십년세월이 흐르고 세대는 여러번 바뀌였다.하지만 혁명적지조를 지켜 목숨을 기꺼이 바친 한 당원의 최후는 당이 안겨준 정치적생명이야말로 육체적생명과는 비길수없이 고귀한것이며 원쑤들과는 끝까지 맞서싸워야 한다는 계급투쟁의 철리를 새세대들의 가슴마다에 다시금 깊이 새겨주고있다.

우리는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혁명적지조를 굽히지 않고 용감히 싸운 전세대 당원들처럼 계급투쟁의 칼날을 더욱 날카롭게 벼리며 혁명진지, 계급진지를 철통같이 다짐으로써 사회주의 내 조국을 굳건히 지키고 끝없이 빛내여나가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자위권》행사가 아니라 지배권확대를 위한것이다

2025년 2월 5일《로동신문》

 

이스라엘이 요르단강서안지역에서 무력침공을 확대하고있다.

가자지대에서의 정화합의가 발효된 다음날인 지난 1월 20일 이스라엘군 총참모장이라는자는 《가까운 시일안에 요르단강서안지역에서 주요작전들을 진행할 준비를 갖추어야 한다.》라는 지시를 떨구었다.

다음날 이스라엘군은 요르단강서안지역의 북부도시 제닌에서 《철벽》으로 명명된 침공작전을 개시하였다.방대한 이스라엘군병력과 경찰무력이 불의에 피난민수용소를 비롯한 도시의 여러곳을 습격하였다.동시에 무인기와 직승기들이 살림집과 차량 등에 무차별적인 타격을 가하였다.그 이튿날 이스라엘군은 군사작전을 확대하여 도시와 피난민수용소의 도로들을 파괴하였으며 살림집지붕에 저격수들을 배치하고 직승기와 무인기들이 제닌시상공을 선회하게 하면서 살벌한 공포분위기를 조성하였다.

팔레스티나보건당국이 발표한데 의하면 이스라엘군의 공격으로 적어도 12명이 목숨을 잃었고 수십명이 부상당하였다.

앞서 1월 8일 이스라엘군은 요르단강서안지역의 어느한 도시에서 대규모군사작전을 개시하여 2개의 피난민거주지를 무참히 파괴하였다.

이스라엘은 군사작전의 목적이 《테로분자들이 이스라엘주민들을 해치기 전에 먼저 제압》하고 《지역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것》이라고 하고있지만 그것은 팔레스티나인들에 대한 모독이고 현실에 대한 기만이다.

요르단강서안지역은 이스라엘이 떠벌이는바와 같이 그 무슨 《테로의 근거지》가 아니며 이 지역의 불안정은 다름아닌 이스라엘의 침략행위에 기인된다.

이스라엘의 끊임없는 군사적침략으로 말미암아 팔레스티나인들의 대다수가 가자지대와 요르단강서안지역에 분할되여 생활하고있다.

그런데 이스라엘침략자들은 2023년 10월이후 1년 남짓한 기간 무차별적인 침공과 야만적인 학살로 가자지대를 팔레스티나인들의 집단무덤으로, 페허로 만들어버리였다.수많은 팔레스티나인들이 전쟁과 살륙을 피하여 가자지대의 정든 고장을 떠나 류랑의 길에 올랐고 남아있는 사람들도 심각한 인도주의위기속에서 허덕이고있는 형편이다.이스라엘은 정화를 합의하고도 가자지대에 대한 통제권을 포기하려 하지 않고있으며 장차 이 지대에 유태인정착촌을 건설하려 하고있다.

이러한 형편에서 현재 요르단강서안지역은 팔레스티나인들에게 있어서 유일하게 안전하다고 할만한 거처지이다.이러한 곳에까지 군사적침공의 마수를 뻗치는 이스라엘의 속심은 가늠하기 어렵지 않다.가자지대를 타고앉은데 이어 요르단강서안지역까지 수중에 넣음으로써 팔레스티나 전 령토를 거머쥐자는것이다.

사실상 팔레스티나를 식민지화하는것은 이스라엘의 정책이라고 할수 있다.현 당국자의 집권과 함께 그것은 더욱 로골화되고있다.

지금 이스라엘당국자들이 사용하는 지도에는 팔레스티나국가나 령토가 표시되여있지 않다.현 당국자는 팔레스티나를 식민지화하는것을 골자로 한 《새로운 중동》계획을 본격적으로 추진시키고있다.2023년 10월 가자지대에 대한 군사적공격과 현재 요르단강서안지역에서의 군사작전은 모두 그러한 계획으로부터 출발한것이라고 볼수 있다.

중동의 한 정치분석가는 이스라엘군이 요르단강서안지역에서 정세를 격화시키고있는 목적은 두개국가해결책을 말살하고 유태인정착촌을 확장하는데 있다고 주장하였다.한 전문가는 이스라엘이 요르단강서안지역의 팔레스티나령토를 야금야금 먹어들어가는것은 국제사회에 팔레스티나인들이 실제적으로 통제하는 령토가 줄어들고있다는 인식을 줌으로써 팔레스티나의 독립적인 국가건설을 가로막으려는데 있다고 폭로하였다.

가자사태발생이후 이스라엘은 팔레스티나령토에 대한 날강도적인 군사적침공과 무고한 민간인들에 대한 야만적인 학살을 줄곧 《자위권》의 행사라고 강변해왔다.이번 요르단강서안지역에 대한 군사적침공도 《테로방지》와 《지역의 안전》을 위한다는 궤변으로 정당화하려 하고있다.

그러나 제반 사실은 이스라엘침략자들의 군사행동의 목적이 그 무슨 《자위권》행사에 있는것이 아니라 령토팽창, 지배권의 확장에 있음을 명백히 보여주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지방이 변하고 흥성하는 시대의 격정 -함남의 자랑을 더해주며 금야군 지방공업공장들이 준공되였다-

2025년 2월 4일《로동신문》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드는 조선로동당의 원대한 리상과 숙원이 안아올린 부흥의 눈부신 재부들이 정월부터 방방곡곡에 끊임없이 펼쳐져 인민의 경사, 인민의 웃음으로 밝아지는 내 조국의 선경을 더해주고있다.

지방의 진흥이 우리 국가의 전진과 발전을 대표하게 하며 지방의 리상적인 면모가 우리식 사회주의의 참모습으로 되게 하려는 위대한 당중앙의 정력적인 령도는 공업도인 함남에 련포의 온실바다와 《부자시》 신포의 대규모양식장에 이어 함주군을 들썩하게 한 멋쟁이지방공업공장들의 준공경사를 금야군에도 펼쳐놓았다.

황금나락 물결치는 큰 벌을 끼고있다고 하여 위대한 수령님께서 친히 그 이름도 뜻깊게 달아주신 금야군에 혁명령도의 거룩한 자욱을 새기시며 군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해 은정을 베풀어주시고 오늘은 지방변혁의 대경사를 남먼저 꽃피워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고마움의 정이 온 군에 세차게 굽이쳤다.

명절일색으로 단장된 준공식장은 어머니당의 은정속에 더욱 번창하고 부흥할 래일을 락관하며 손에손에 국기와 꽃다발을 들고 모여온 함경남도와 금야군의 일군들, 근로자들로 흥성이였다.

지방공업공장들을 인민의 복리를 지키고 위하는 깨끗한 량심의 응결체로 훌륭히 일떠세운 긍지드높이 영광의 군기를 휘날리며 준공식장으로 들어서는 건설련대의 관병들을 군중들이 뜨겁게 맞이하였다.

《지방발전 20×10 정책》 금야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이 3일에 진행되였다.

함경남도당위원회 책임비서 리정남동지가 준공사를 하였다.

연설자는 새시대 지방발전의 활기찬 국면을 과시하며 온 나라를 들끓게 하는 지방공업공장들의 성대한 준공의식은 지방중흥에 대한 인민의 숙원이 현실로 펼쳐지고있음을 실증하고있다고 하면서 우리 인민처럼 하나부터 열, 백, 천까지 모두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함에 지향된 위대한 국책의 덕, 참다운 인민적시책의 혜택을 많이도 입는 인민은 이 세상에 없을것이라고 격정에 넘쳐 말하였다.

지방공업의 전면적발전이라는 력사적대업이 당과 국가의 가장 중대한 정치적과제로 책정되고 그 빛나는 실체들이 솟아오른것은 위민헌신을 생의 전부로 간직하시고 전국인민의 영원한 평안과 무궁한 행복을 위해 끝없는 헌신과 로고를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만이 결행하실수 있는 대혁명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금야군사람들의 행복의 터전인 현대성과 문명성, 실리성이 구현된 지방공업공장들은 당의 손길아래 보다 휘황할 래일을 뿌듯이 그려주고있으며 자기 고장에서 자기 손으로 더 좋은 미래를 안아올수 있다는 확신을 굳게 새겨주고있다고 말하였다.

그는 지방공업공장들을 당정책의 고귀한 결실로 훌륭히 일떠세운 건설련대 관병들에게 뜨거운 인사를 보내면서 새로운 투쟁전구에서도 당의 원대한 구상을 앞장에서 실현해나가는 변혁의 개척자, 행복의 수호자로서의 영예를 떨쳐가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연설자는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신심과 용기를 배가하여 우리당 지방발전정책의 빛나는 완수를 위하여, 유족하고 문명한 부흥강국의 미래를 앞당기기 위하여 힘차게 투쟁해나갈것을 호소하면서 지방공업공장들의 힘찬 동음과 함께 복받은 삶을 누려갈 금야군주민들을 열렬히 축하하였다.

금야군당위원회 책임비서 리호범동지가 토론하였다.

토론자는 기다리고 바라는것만이 아니라 미처 생각지도, 그려보지도 못하였던 소망까지 다 헤아려 행복의 웃음꽃을 피워주는 당중앙의 은덕으로 금야군의 주민들이 남먼저 지방변혁의 혜택을 누리게 되였다고 격동된 심정을 토로하였다.

그는 인민들에게 부럼없는 새 생활을 안겨주기 위해 만짐을 떠맡아안으시고 력사적인 착공식을 환희의 준공식으로 이어주시려 고귀한 심혼과 끝없는 로고를 바쳐오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군인민들의 한결같은 마음을 담아 최대의 경의와 영광을 삼가 드리였다.

벌방과 해안을 끼고있는 군의 특성에 맞게 지역의 경제적자원과 잠재력을 최대한 유용하고 효과적으로 개발, 리용해나가며 원료기지를 잘 꾸리고 기능공대렬을 강화하여 지방공업공장들의 생산을 정상화하는것과 함께 제품의 질을 끊임없이 높여나갈데 대하여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지방이 변하고 흥성하는 새시대를 펼쳐준 당중앙의 인민사랑의 숭고한 뜻을 비상한 각오와 분발, 분투로 받들어 당의 령도업적이 깃들어있는 군의 인민생활을 책임진 일군으로서의 영예로운 책무를 다해나갈 결의를 피력하였다.

우리당 지방발전정책의 혜택을 뜨거운 마음으로 받아안은 금야군인민들의 크나큰 감격이 꽃바다로 설레이는 속에 새 공장의 주인들이 열렬한 박수갈채를 받으며 준공테프를 끊었다.

수많은 고무풍선들이 일제히 날아오르고 오색찬연한 꽃보라가 분출하여 경축의 환희를 배가해주었다.

준공식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현대적인 지방공업공장들을 경탄속에 돌아보았다.

줄줄이 쏟아지는 질좋은 필수소비품, 식료품 등 자기 고장의 상표를 단 제품들을 소중히 안아보며 금야군주민들이 저마다 터치는 진정넘친 목소리는 어머니당에 대한 다함없는 고마움의 분출이였다.

국가가 평범한 근로자들에게 무상으로 안겨준 새집, 나라에서 자녀들에게 입혀준 새 교복, 당에서 지방인민들을 위해 지어준 희한한 새 공장의 제품들, 이 모두가 당의 품속에서 나날이 꽃피는 새 문명을 보여주는 꿈같은 현실이라고 하면서 로동당세상은 정말 좋은 세상이라고 노래하는 금야사람들의 기쁨넘친 모습은 우리 당의 진모습으로 안겨왔다.

이제는 도시부럽지 않은 행복한 생활을 누리게 되였다고 긍지스럽게 이야기하면서 당의 사랑을 제일먼저 받아안은 고향땅을 더욱 살기 좋은 락원으로 꾸려나갈 불같은 맹세들을 누구나 굳게 다짐하였다.

영광의 땅에서 사는 사람들은 마땅히 일본새도 달라야 한다고 하면서 장을 만드는데서 전국적인 패권을 잡겠다고, 금야군의 이름으로 소문난 수산물가공품들을 꼭 내놓겠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하는 공장종업원들의 열띤 얼굴마다에도 어머니당의 은덕에 보답할 일념이 뜨겁게 어려있었다.

군의 대경사를 경축하며 다채로운 예술공연무대와 흥겨운 춤판이 펼쳐져 준공의 환희를 더해주었다.

이날 저녁 변천된 고향땅, 흥하는 고장에서 문명부유한 삶을 누려갈 군내 인민들의 밝은 앞날을 축복하며 축포가 터져올라 금야군의 밤하늘가를 아름다운 황홀경으로 장식하였다.

함남의 늘어나는 자랑, 열화의 감격과 환희속에 진행된 금야군 지방공업공장들의 성대한 준공은 조선로동당의 붉은 기발아래 리상과 행복을 마음껏 꽃피우는 멋있는 시대, 인민의 웃음넘친 시대는 끝없이 휘황찬란하리라는것을 뚜렷이 실증해주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탄생 83돐경축 중앙사진전람회 개막

2025년 2월 4일《로동신문》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탄생 83돐경축 중앙사진전람회 《우리 혁명무력을 무적필승의 강군으로 키워주시여》가 개막되였다.

전람회장에는 탁월한 군사사상과 비범특출한 령도력으로 조국과 인민의 존엄과 자주권을 굳건히 지켜주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와 주체적혁명무력강화의 최전성기를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멸의 혁명업적을 담은 영상사진문헌들이 정중히 모셔져있다.

《조선인민군 근위 서울류경수제105땅크사단을 찾으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조선인민군 륙해공군합동훈련을 지도하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비롯한 사진문헌들은 혁명무력에 대한 령도의 첫 자욱을 새기신 그날로부터 우리 인민군대를 무적필승의 강군으로 더욱 강화발전시켜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고귀한 생애를 숭엄한 화폭으로 전하고있다.

강력한 총대우에 사회주의위업의 승리가 있고 인민의 행복도 있다는 드팀없는 신조를 지니시고 조국수호의 전선길을 쉬임없이 이어가시고 주체적인 국방공업발전의 튼튼한 토대를 마련해주신 절세위인의 헌신과 로고가 《판문점에서 적정을 료해하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새로 만든 무기의 성능을 료해하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등의 사진문헌들에 어리여있다.

《안변청년발전소를 현지지도하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갱도콩나물재배장을 돌아보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비롯한 사진문헌들은 인민군대를 사회주의건설의 돌격대, 인민의 행복의 창조자로 키워주시고 병사들의 생활을 친어버이의 심정으로 보살펴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한없이 고매한 위인적풍모를 감명깊게 전하고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2013년 3월전원회의에서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의 병진로선을 제시하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7차회의에서 핵무력정책의 법화가 가지는 의의에 대하여 밝혀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등의 사진문헌들에는 자주적결단과 견결한 국권수호, 국익사수의지로 나라와 인민의 영원한 안전과 만년대계의 미래를 굳건히 담보해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천출위인상이 빛발치고있다.

위험천만한 화선길과 포연자욱한 훈련장에 헌신의 자욱을 새겨가시며 공화국무력을 강대무비의 군력을 비축한 최정예전투대오로 강화발전시켜주신 위대한 령장의 탁월한 령도가 있어 우리 조국이 당당한 군사강국으로 될수 있었음을 실증해주는 사진문헌들도 전람회장에 모셔져있다.

중앙사진전람회 개막식이 3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주창일동지, 평양시당위원회 책임비서 김수길동지, 내각부총리 김명훈동지, 관계부문 일군들, 시안의 근로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개막사를 문화상 승정규동지가 하였다.

연설자는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전인민적인 증산투쟁이 과감히 전개되는 시기에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탄생 83돐경축 중앙사진전람회를 개막하게 된다고 말하였다.

한생을 불같이 사시며 혁명무력강화를 위한 길에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장군님은 혁명의 대성인, 절세의 애국자이시라고 칭송하면서 그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시여 절세위인의 빛나는 애국헌신의 력사는 주체의 사회주의강국건설사와 더불어 영원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연설자는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위대한 당중앙의 령도를 일심전력으로 받들어 당결정관철을 위한 일터와 초소마다에서 눈부신 기적과 혁신을 창조함으로써 당창건 80돐을 자랑찬 로력적성과로 맞이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개막식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전람회장을 돌아보았다.(전문 보기)

 

[Korea Info]

 

높아가는 반제자주적지향

2025년 2월 4일《로동신문》

 

국방력강화를 위하여

 

제국주의자들이 강권과 전횡을 부리며 세계도처에서 전쟁의 불집을 일으키고 주권국가들을 전복하기 위한 침략과 모략책동에 더욱 집요하게 매여달리고있다.이에 대처하여 많은 나라들이 국방력강화에 커다란 관심을 돌리고있다.

최근 아시아의 어느한 나라 대통령이 무력의 전투잠재력을 향상시키고 군대내에서 사상사업을 강화할데 대한 과업을 제시하였다.그는 국방상에게 조종체계의 수자화를 계속 추진하며 특수작전무력을 발전시키고 군부대들에서 사상사업의 도수를 높일데 대한 구체적인 과업을 주었다.

앞서 지난해 11월 대통령은 주요민수 및 군수대상들의 안전보장을 위한 긴급대책을 취할것을 정부와 지역당국들에 위임하였다.

지난 1월 24일 이란이슬람교혁명근위대 해군이 나라의 남부수역에서 대규모해상군사연습을 개시하였다.연습은 부쉐르주와 후제스탄주앞바다에서 진행되였으며 그 과정에 새형의 미싸일정들과 기뢰들이 공개되였다.

이란이슬람교혁명근위대 해군사령관은 연습은 이란이 지역의 안전을 수호하고 그 어떤 위협에도 대처할수 있음을 과시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외부세력의 주둔이 지역의 안전보장을 저애한다는것을 알리는 신호로 된다고 강조하였다.그로부터 며칠후 이란군 륙군이 케르만샤흐주에서 군사연습을 하였다.연습에는 항공륙전대, 특수전무력, 항공기 및 무인기부대 등이 참가하였다.

이보다 앞서 베네수엘라에서 대규모군사연습이 진행되였다.연습에는 군대와 경찰, 사민을 포함하여 15만명이 참가하였으며 전국의 지방자치단체, 방위지도기관 등이 동원되였다.

연습은 전면적인 방위준비상태를 검열하기 위한데 목적을 두었다고 한다.

베네수엘라대통령은 연습을 선포하면서 베네수엘라인민이 평화와 자주권,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하여 일떠섰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나라에 감도는 모든 위협들을 제때에 억제하고 베네수엘라의 전술과 전법, 군사사상으로 방위체계를 최대의 수준에서 완성하였기때문에 모두가 평화롭게 살고있다고 말하였다.

 

나라들사이의 협조강화움직임

 

발전도상나라들이 서로 지지하면서 정치적단결과 경제적협조를 강화하기 위하여 노력하고있다.

파키스탄과 방글라데슈가 1월 13일 두 나라사이의 무역발전을 위한 공동기업리사회를 내오기로 합의하였다.리사회는 무역 및 투자정보교환과 기업대표단 및 무역전시회조직 등을 맡아보게 되며 경제협조를 강화하고 발전잠재력을 탐구동원하는 사업을 감독하게 된다.이러한 조치는 두 나라의 기업들을 활성화하고 협조를 장려하며 무역관계를 강화하는데서 진일보로 된다.

한편 에티오피아와 소말리아가 지난해초부터 격화되여온 외교적마찰을 해소하고 쌍무관계를 회복, 강화하기로 합의하였다.

합의는 에티오피아의 수도 아디스 아바바에서 수상과 이 나라를 방문한 소말리아대통령사이에 진행된 회담에서 이룩되였다.

공동콤뮤니케에 의하면 그들은 두 나라 국민들사이의 우호관계를 두터이 하는데 목적을 두고 지역 및 쌍무관계문제들에 관해 건설적인 토의를 진행하였다.그들은 두 나라 외교대표부들사이의 협력을 보다 긴밀히 할데 대해 강조하였다.

라오스와 윁남이 1월 9일과 10일 비엔티안에서 두 나라 정부간위원회 제47차회의를 진행하였다.회의에서 두 나라 고위관리들은 2024년의 협조성과들을 총화하고 2025년도 협조계획과 협정들에 조인하였다.

지금 제국주의자들은 발전도상나라들을 분렬리간시키며 낡은 국제경제질서에 의거하여 지난날과 마찬가지로 이 나라들에서 원료를 긁어가려고 책동하고있다.이에 대처하여 발전도상나라들은 단결과 호상협조에 힘을 넣고있다.

발전도상나라들이 서로 협조하여도 얼마든지 경제를 빨리 발전시킬수 있고 나라의 정치적안정을 보장할수 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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