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4月 3rd, 2008

사 설 ▒ 우리 사회주의조국을 위대한 수령님의 나라로 끝없이 빛내여나가자

                                                                                  주체97(2008)년 4월 1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새로운 승리와 번영의 기상이 약동하는 조국강산에 4월이 왔다.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태양절이 하루하루 다가오는 지금 온 나라에는 어버이수령님에 대한 끝없는 경모의 정이 넘쳐나고있다.

우리 조국은 어버이수령님의 존함으로 빛나는 위대한 나라, 수령님의 최대의 애국유산이다.

공화국창건 60돐이 되는 올해의 태양절은 우리 군대와 인민이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시며 건국의 어버이이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을 그 어느때보다도 가슴뜨겁게 새기게 하고있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령도따라 내 나라, 내 조국을 더욱 부강하게 하여 위대한 수령님의 구상과 념원을 활짝 꽃피우려는것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한결같은 열망이며 철석의 의지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 당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사상과 업적을 충직하게 계승발전시켜나갈것이며 김일성동지의 위업을 대를 이어 끝까지 완성할것이다.》

조국과 민족이 영원히 륭성번영해나갈수 있는 만년재부는 위대한 수령에 의하여 마련된다.

위대한 김일성동지는 우리 민족이 수천년력사에서 처음으로 맞이하고 높이 모신 절세의 위인이시다. 위대한 수령님을 모시여 세계지도우에서 빛을 잃었던 우리 조국이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강국으로 위용떨치게 되였고 우리 인민이 세상에서 가장 존엄있고 힘있는 인민으로 되였다. 우리 조국의 높은 권위와 우리 인민이 누리는 행복, 우리 혁명의 모든 귀중한 전취물은 그 어느것이나 다 위대한 수령님의 업적과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혁명의 길에 나서신 때로부터 위대한 심장이 고동을 멈추는 마지막시기까지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하실수 있는 모든 일을 다해놓으시며 불면불휴의 애국헌신의 자욱을 새기시였다. 우리 수령님처럼 령도자로서, 혁명가로서, 인간으로서 겪을수 있는 온갖 간난신고를 다 겪으시며 조국과 민족앞에 불멸의 위대한 업적을 쌓아올리신 걸출한 위인은 일찌기 없었다.

위대한 수령님의 한평생은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절세의 애국자의 가장 빛나는 한생이며 우리 조국은 수령님의 존함과만 결부시켜 부를수 있는 김일성조선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평 ▒ 또다시 부활하는 《백골단》

                                                                                        2008년 4월 1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지금도 남조선인민들은 지난 파쑈독재시기 쇠몽둥이와 전기곤봉 등을 마구 휘둘러대며 피비린 폭압소동에 미쳐날뛰던 《백골단》의 만행을 잊지 않고있다.

얼마나 많은 청년학생들이 《백골단》깡패무리들이 휘둘러대는 쇠몽둥이에 맞아 머리가 깨여지고 눈알이 빠지고 팔이 부러져야 했던가.

또 얼마나 많은 애국인사들과 생존권사수를 위해 평화적인 시위에 떨쳐나섰던 로동자들이 깡패무리들의 무지막지한 발길질에 쓰러져야 했고 피흘리며 끌려가 철창속에 갇혀야 했던가.

파쑈독재시기의 《백골단》은 울던 아이들도 울음을 멈추게 한다는 그야말로 공포와 불안의 대명사로, 강경대학생을 비롯한 무고한 애국청년학생들을 무참히 살해한 살인적인 폭력테로단체로서 악명을 떨쳤다.

그런데 그 극악한 파쑈테로단체와 다름없는 《백골단》이 오늘 남조선에서 또다시 부활되려 하고있다.
                                                                                                                                     (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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