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4月 10th, 2008

보 도 ▒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추대되신 15돐경축 중앙보고대회 진행

                                                                                               2008년 4월 9일 《조선중앙통신》중에서

(평양 4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추대되신 15돐경축 중앙보고대회가 8일 4. 25문화회관에서 진행되였다.   

대회에는 김영남, 김영일, 김영춘을 비롯한 당과 군대, 국가의 간부들과 우당위원장들, 당, 무력,정권기관, 사회단체, 성, 중앙기관 일군들, 조선인민군 장병들, 과학, 교육, 문화예술, 보건, 출판보도부문 일군들, 로력혁신자들, 평양시내 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총리 김영일은 대회에서 한 경축보고에서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전당, 전군, 전민의 절대적인 지지속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추대되신것은 우리 조국과 혁명발전에서 거대한 의의를 가지는 력사적사변이였다고 말하였다.   

보고자는 경애하는 김정일동지를 국방위원회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심으로써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자위적국방건설사상과 업적, 독창적인 국가건설위업이 굳건히 계승되고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갈수 있는 백승의 담보가 확고히 마련되게 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우리 공화국의 60년력사에서 경애하는 김정일동지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모시고 전진해온 지난 15년은 위대한 주체사상, 선군사상의 기치밑에 사회주의국가건설위업과 부강조국건설을 위한 투쟁에서 력사적변혁이 일어나고 거창한 승리가 이룩된 성스러운 혁명로정으로 빛나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설 ▒ 자주적인 새 세계건설의 근본요구

                                                                                  주체97(2008)년 4월 8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력사가 전진하는 과정에 우여곡절은 있을수 있으나 자주, 평화력량은 날을 따라 장성강화될것이며 새 세계를 창조하기 위한 정의의 위업은 반드시 승리하게 될것입니다.》

그 어떤 지배와 예속도 받음이 없이 자주적으로 살며 발전하려는것은 인간의 본성이다. 사람은 본성적으로 자주성을 생명으로 하고있다. 인간이 벌리는 모든 창조적활동은 자연과 사회를 자기의 본성적요구에 맞게 개조변혁하기 위한 투쟁이다.

인간은 창조적활동과정에 자주적존재로서의 자기의 고유한 활동방식과 창조력을 최대한 발양하여 자주적요구를 실현하게 된다. 인간의 이러한 창조적활동은 민족적범위에서 실현되게 되며 그것은 자주적인 국가의 정치하에서 믿음직하게 담보된다.

원래 자주성을 옹호하는 인민들의 투쟁은 나라와 민족을 단위로 하여 진행되며 인민들의 적극적인 투쟁과 노력에 의하여 자주적인 사회가 건설되고 세계적인 범위에서 인민들의 자주적요구가 실현되게 된다.

자주를 위한 인민들의 투쟁을 유린말살하려고 책동하는것은 제국주의, 지배주의세력이다. 력사발전의 그 어느 시기에도 자주적요구를 실현하기 위한 인민들의 투쟁은 제국주의자들을 비롯한 력사의 반동들의 반자주적인 책동에 부딪쳐 우여곡절을 겪어왔다.

온 세계의 자주화가 시대적흐름으로 되고있는 오늘 인민대중의 자주적요구를 실현하는데서 최대의 장애물로 되는것은 제국주의, 지배주의세력이다. (전문 보기)

                                                                                                                                     [Korea Info]

론 평 ▒ 《개방》설은 우리에 대한 모독이고 도발

                                                                                  주체97(2008)년 4월 8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이미 폭로된바와 같이 《비핵, 개방, 3 000》이라는 매국반역적인 《대북정책》을 내들고 집권한 리명박패당이 시작부터 우리와의 대결을 고취하고있다. 반역패당이 저마다 나서서 우리에 대한 《개방》타령을 늘어놓으면서 주제넘게도 《실질적인 변화》니, 《국제사회와의 공조》니 하며 횡설수설하고있으며 국제무대에서 우리를 반대하는 《인권》소동에도 열을 올리고있다.한편 그들은 그 무슨 《대북정책추진 4대원칙》이라는것을 내흔들며 6. 15이후 좋게 발전해온 북남관계의 문을 닫아매는데로 나가고있다.

리명박패당의 망동은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와 우리의 존엄높은 체제에 대한 용납 못할 모독이고 도발이며 반통일대결책동이다.

우리 공화국은 창건 첫날부터 오늘까지 자주, 평화, 친선의 리념밑에 다른 나라들과의 관계발전을 도모해나가고있다.

북과 남의 장벽을 허물고 화해와 협력을 통하여 통일문제를 해결할데 대한 정당하고도 현실적인 제안들을 내놓고 그 실현을 위하여 성의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여왔다.

불신과 대결의 북남관계에 종지부를 찍고 우리 민족끼리의 새시대가 펼쳐져 경이적인 성과들이 련이어 이룩된것도, 6. 15공동선언과 그 실천강령인 10. 4선언이 채택되여 겨레의 가슴에서 자주통일과 화해단합의 열기가 끓어번지게 된것도 우리의 주동적이며 적극적인 통일노력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

평양으로 향한 하늘길, 땅길을 따라 언어와 피부색을 달리한 수많은 사람들이 오고있다. 만약 우리가 문을 닫아매였다면 어떻게 6. 15공동선언이나 10. 4선언이 채택될수 있었고 미국 뉴욕교향악단의 평양방문공연이 성과적으로 진행되여 세계적인 파문을 일으킬수 있었겠는가.(전문 보기)

                                                                                                                                     [Korea Info]

론 평 ▒ 북침전쟁책동을 중지하라

                                                                                        2008년 4월 9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이미 보도된바와 같이 남조선군호전광들은 지난 3일 조선서해해상 우리측 령해깊이 전투함선들을 침입시켰다.

저들이 일방적으로 그어놓은 《북방한계선》에 공격대형을 갖춘 3척의 전투함선을 들이민것은 우리에 대한 의도적이며 계획적인 도발로 된다.

이번 령해침입사건은 남조선군《합동참모본부》 의장이 우리의 핵기지들을 정밀유도무기로 《선제타격》할것이라고 폭언한 직후 때를 같이하여 감행되였다는 점에서 더욱 간과할수 없는것이다.

따라서 이번 남조선군전투함선들의 해상침입사건은 호전적인 보수집권세력의 반평화적이고 반통일적이며 반민족적인 대결정책의 집중적발로이다.

지금 남조선에서는 반북대결적인 전쟁《정권》의 출현으로 하여 전지역이 미국의 북침핵전쟁연습마당으로 변하고있으며 친미호전분자들의 입에서는 화약내풍기는 북침전쟁폭언들이 련일 터져나오고있다.

세상이 다 아는바와 같이 조선반도는 지금 전쟁이 일시 중단된 정전상태에 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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