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남조선당국은 딴전을 부리지 말고 사태의 엄중성을 똑바로 보아야 한다
4月 15th, 2008 | Author: arirang
주체97(2008)년 4월 14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알려진바와 같이 우리는 《한나라당》의 리명박《정권》이 친미사대와 북남대결을 로골화하면서 시대의 흐름에 악랄하게 도전해나서고있는것과 관련하여 반역패당의 반민족적이며 반통일적인 정체를 세계의 면전에 적라라하게 까밝히고 준렬히 단죄규탄하였으며 우리의 원칙적립장을 천명하였다.
우리의 응당한 경고에 정통을 찔리우고 저들의 반통일적죄상이 낱낱이 드러난데 바빠맞은 보수패당은 지금 아무 변명도 하지 못하면서 궁색한 처지를 모면해보려고 그 무슨 《기싸움》이니, 《시험해보려는것》이니 하며 그 의미를 약화시켜보려고 꾀하고있다.
이것은 아직도 사태의 엄중성을 바로 못 보고 저들의 반민족적립장을 정당화하며 살구멍을 찾아보려는자들의 가소로운 망동이 아닐수 없다.
지금 온 겨레와 내외여론은 동족의식이라고는 꼬물만큼도 없고 정치문외한인 리명박과 그 패당의 집권으로 북남관계와 조선반도정세에 위기적국면이 조성되고있는데 대해 깊은 우려를 표시하고있다.
남조선의 보수집권세력은 저들의 무모한 친미사대, 반통일대결책동으로 하여 초래된 엄중한 사태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고 내외여론의 비난의 화살을 딴데로 돌리기 위해 그따위 교활한 수작들을 늘어놓고있는것이다. 이것은 누구에게도 통할수 없는 궤변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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