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대결광기를 드러낸 반역의 무리

주체97(2008)년 4월 27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최근 남조선의 리명박《정권》이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에 대한 온 겨레의 지향이 담겨진 북남선언들과 합의들을 란폭하게 짓밟으면서 친미사대, 반공화국대결에로 나가고있다.

리명박역도는 외세의 핵소동에 추종하던 나머지 《핵을 이고 통일로 나갈수 없고 남북관계도 힘들다.》는 망발까지 서슴지 않고 줴쳤다. 역도에게 뒤질세라 괴뢰군 합동참모본부 의장이라는자는 《국회》인사청문회라는데서 북의 그 무슨 《핵위협》을 운운하다 못해 필요할 때에는 우리의 핵기지들을 정밀유도무기로 선제타격할것이라고 폭언하였고 《통일부》장관이라는자 역시 《북핵문제》진전상황을 보아가면서 《남북관계발전의 속도와 폭, 추진방식을 조정》할것이라는 망발을 늘어놓았다. 보수언론들도 이때라고 나서서 《북핵위협》을 운운하며《북이 핵을 가지는것을 절대로 허용할수 없다.》느니, 《핵완전포기를 우선해야 한다.》느니 하고 고아대고있다. 리명박패당의 망발들은 민족의 리익을 외세에 팔아먹고 대결과 전쟁을 추구하며 북남관계를 파국에로 몰아가는 극히 황당무계하고 주제넘은 넉두리이다. 이것으로 리명박패당은 정치적미숙성과 무지를 스스로 드러내보여주었다.

리명박패거리들은 조선반도에 핵문제가 왜 생겨났는지, 우리가 핵억제력을 왜 가지게 되였는지도 알지 못하고 외세가 내돌리는 말을 앵무새처럼 따라외우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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