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가치관외교》는 죽음이다
5月 7th, 2008 | Author: arirang
(평양 5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
남의 정신으로 살고 남의 풍에 노는것은 다 가련한 정치적머슴이다.
리명박이 미국, 일본을 돌아치면서 남들의 《가치관외교》를 그대로 본받아 외세와의 동맹관계, 동족과의 대결을 고취한것은 바로 그런 머슴살이를 자청한 치욕스러운 행위이다.
그는 남조선과 미국이《민주주의》와 《시장경제》라는 공통의 가치관을 토대로 하여 군사와 정치외교, 경제, 사회문화 등 포괄적인 분야에서 공동의 리익을 확대해나가기 위한 《신뢰의 동맹》을 구축해야 한다고 하면서 《한미가 직면하고있는 가장 중대한 과제는 북조선에 대한 대응》이라고 떠벌였다.
이것은 리명박패당이 《외교리념》으로 주장하는 《원칙있는 실용주의》라는것이 사실상 미국과 일본의 《실용주의》와 《가치관외교》에 《유신》본당들의 반북대결주의를 절충한 민족반역, 사대매국의 리념아닌 《리념》이라는것을 말해준다.
리명박《정권》은 날 때부터 사대와 매국배족이 뼈속까지 체질화되여있다.
그렇지 않다면 어떻게 동족과의 관계에 관한 《제안》보따리를 미국땅에 가서 풀어놓는 얼빠진 짓을 할수 있으며 거기에 나라들사이의 관계에서처럼 《대북외교》를 위한 《련락사무소》설치문제까지 집어넣을수 있겠는가.
동족간에는 외교를 하는것이 아니라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밑에 피를 나누고 단결하며 평화번영하는것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무장장비전시회 《국방발전-2024》 성대히 개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개막식에 참석하시여 기념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무장장비전시회 《국방발전-2024》 개막식에서 하신 기념연설
- 무장장비전시회 《국방발전-2024》 기념음악회 진행
- 김덕훈동지가 로씨야련방 정부대표단 단장을 만났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정부와 로씨야련방정부사이의 무역경제 및 과학기술협조위원회 제11차회의 의정서 조인
- 우리 당의 3대혁명로선은 전면적국가부흥의 위력한 무기이다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황남의 전야에서 취해주신 특혜조치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성천군 지방공업공장건설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 《위대한 어버이의 그 사랑에 새로운 영웅청년신화창조로 보답하겠습니다》 -당의 크나큰 은정을 거듭 받아안은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 지휘관들과 돌격대원들의 격정의 목소리-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로씨야련방 자연부원생태학상 알렉싼드르 꼬즐로브동지를 접견하시였다
- 당의 구상을 높이 받들고 피해복구건설을 최상의 수준에서 완공할 기세 충천하다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견결하고 적극적인 개척정신으로 걸음걸음을 재촉하며 위대한 우리 국가와 인민을 위해 더 분발해야 한다
- 로씨야련방무력 총참모부 군사아까데미야대표단 도착
- 세계지배를 노린 제국주의의 정치사상적도구-《자유민주주의》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3자협력》의 제도화는 우리의 강력한 보복대응의 일상화를 불러올뿐이다
- 「3者協力」の制度化はわれわれの強力な報復対応の日常化を招くだけだ 朝鮮中央通信社論評
- 서방이 로씨야와의 지정학적싸움에서 패하고있다고 주장
- 중동의 화근-미국이스라엘결탁관계(4) -제3차 중동전쟁의 불씨로 된 요르단강개발계획-
- 조성된 정세와 공화국무력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들의 임무에 대하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참가자들앞에서 강령적인 연설을 하시였다
- 공화국무력의 최정예화, 강군화를 위한 새로운 분기점을 마련한 력사적인 회합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진행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