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9月 1st, 2008

선군기사 ▒ 선군정치는 옳바른 경제전략에 따라 조국번영을 담보하는 리상의 정치

2008년 9월 1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 펼치시는 우리 당의 선군정치는 옳바른 경제전략에 따라 조국번영을 이룩해나가는 리상적인 정치이다.

경제전략을 수립하는 문제는 나라의 번영을 위한 만년대계의 사업이다.

조국의 번영을 이룩하자면 적어도 몇세대 앞을 내다보면서 경제를 발전시켜나갈수 있는 승산있는 전략을 내세워야 한다.

비록 령토가 작고 경제발전의 력사가 짧아도 경제전략이 바로 서면 모든것이 흥하고 인민들이 잘 사는 나라를 훌륭히 건설할수 있다.

시대와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는 옳바른 경제전략에 의거하여 끊임없는 경제적앙양을 이룩하는 정치가 생명력있는 정치이다.

우리 당의 선군정치는 국방공업을 우선적으로 발전시키면서 경공업과 농업을 동시에 발전시키는것을 경제건설의 전략적로선으로 내세웠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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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국제정세개관 ▒ 세계의 안정과 평화보장은 인류사회발전의 선결과제

주체97(2008)년 8월 31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이달에 국제사회의 이목은 올림픽경기대회가 진행되는 중국에 집중되였다. 8월 8일 올림픽경기대회가 중국의 수도 베이징의 국가체육경기장에서 개막되였다. 204개 나라와 지역의 1만여명의 선수들이 입장한 경기장에서는 올림픽기발이 게양되고 올림픽선서가 진행되였으며 올림픽봉화대에 봉화가 지펴지고 축포가 터져올랐다. 세계는 이번 올림픽경기대회가 국제적친선을 도모하고 세계평화를 보장하는 축전이 되리라는 희망과 념원을 표시하였다. 세계 수많은 인민들이 올림픽정신을 승화시키고 친선과 단결, 협조를 더욱 강화하려는 열망으로 들끓었다.

베이징에서 올림픽축포가 오른 바로 그날 그와 상반되게 그루지야에서 전쟁의 포성이터졌다. 쏘련이 붕괴된 후 남부오쎄찌야가 그루지야로부터의 독립을 선포한 때로부터 시작된 분쟁은 최근년간 격화되였으며 이러한 속에서 그루지야가 남부오쎄찌야에 항공대와 중무기를 동원하여 대규모의 군사적공격을 개시하였다. 남부오쎄찌야의 평화적주민들속에서 많은 사상자들이 발생하고 그곳에 주둔해있는 로씨야평화유지군에서도 인명손실이 났다. 조성된 사태와 관련하여 로씨야는 련방안전리사회 긴급회의를 소집하고 그루지야의 무력침공을 국제법에 대한 란폭한 위반으로 단죄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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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애와 민족애는 민족적단결의 사상적기초

2008년 8월 30일 《통일신보》에 실린 글

외세에 의하여 장장 60여년세월 분렬의 비극을 겪고있는 우리 겨레에게 있어서 민족의 대단결은 조국통일을 위해 필수적으로 제기되는 중요한 문제이다.

민족이 단결하자면 반드시 민족을 하나로 결합시킬수 있는 사상적기초가 있어야 한다.

조국애와 민족애는 민족적단결의 사상적기초이다.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것은 모든 민족성원들의 공통된 심리이며 사상감정이다.

나라와 민족은 사람들의 삶의 터전이며 요람이다. 사람은 씨족, 종족, 준민족, 민족이라는 사회적집단을 이루고 발전해오는 과정에 그 집단의 한 성원으로 존재하게 되였으며 집단의 발전과 함께 자기의 운명을 개척해왔다. 사람들에게 자기가 나서자란 조국과 민족을 사랑하는 사상감정이 없었다면 나라와 민족의 운명개척은 물론 그 존재자체를 유지할수도 없었을것이다. 

이런데로부터 력사적으로 외래침략자들은 다른 나라와 민족을 침략하고 지배하는데서 언제나 민족성원들의 마음속에 간직된 조국애와 민족애를 말살하는데 힘을 집중하였다. 지난날 일제가 우리 나라를 강점하여 민족유산을 닥치는대로 파괴략탈하다 못해 민족성마저 거세하려 하였던것은 그 대표적실례로 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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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군문답 ▒ 군민일치사상의 혁명적본질은 무엇인가

2008년 8월 29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혁명적군인정신에 기초한 군대와 인민의 사상과 투쟁기풍의 일치, 이것이 군민일치사상의 본질이며 우리 사회의 밑뿌리입니다.》

군민일치사상의 혁명적본질은 혁명적군인정신에 기초하여 군대와 인민의 사상과 투쟁기풍의 일치를 실현할데 대한 사상이라는데 있다.

군민일치는 무엇보다도 군대와 인민의 사상의 일치이다.

군대와 인민의 사상의 일치라는것은 혁명적군인정신에 기초하여 군대와 인민의 사상정신적통일을 이룩함으로써 온 사회에 수령의 혁명사상이 유일적으로 지배하게 한다는것을 의미한다.

군민일치는 혁명적군인정신에 기초하여 혁명의 수뇌부두리에 사상정신적으로 단합하는 과정에 이루어지는 군대와 인민의 관계이며 온 사회를 수령의 혁명사상으로 일색화함으로써 수령의 혁명위업을 완성하는 길에서 맺어지는 군대와 인민의 동지적관계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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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해설 ▒ 《일심단결은 우리 당의 혁명철학이며 혁명의 천하지대본이다.》

2008년 8월 31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일심단결은 우리 당의 혁명철학이며 혁명의 천하지대본이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이 명언에는 일심단결은 우리 당의 좌우명이며 일심단결을 실현하는것은 혁명의 승리를 위한 가장 큰 중대사라는 숭고한 뜻이 담겨져있다.

혁명투쟁에서는 뭉치면 승리하고 흩어지면 패한다. 단결은 혁명의 생명이며 혁명승리의 확고한 담보이다. 우리 당은 일심단결의 혁명철학으로 전당, 전군, 전민의 혁명적단결을 실현하였다. 단결로부터 시작된것이 우리 혁명이고 단결을 무기로 하여 승리하여온것이 우리 혁명이다.

오늘 우리 조국의 일심단결은 비상히 높은 단계에 이르고있다. 전체 군대와 인민이 혁명의 수뇌부를 중심으로 하고 위대한 주체사상, 선군사상에 기초하여 사상의지적으로, 도덕의리적으로 굳게 뭉쳐있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을 중심으로 하는 우리 인민의 일심단결은 그 무엇으로도 깨뜨릴수 없다.

우리 공화국은 앞으로도 일심단결의 기치밑에 백전백승의 력사만을 새겨갈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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