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애와 민족애는 민족적단결의 사상적기초

2008년 8월 30일 《통일신보》에 실린 글

외세에 의하여 장장 60여년세월 분렬의 비극을 겪고있는 우리 겨레에게 있어서 민족의 대단결은 조국통일을 위해 필수적으로 제기되는 중요한 문제이다.

민족이 단결하자면 반드시 민족을 하나로 결합시킬수 있는 사상적기초가 있어야 한다.

조국애와 민족애는 민족적단결의 사상적기초이다.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것은 모든 민족성원들의 공통된 심리이며 사상감정이다.

나라와 민족은 사람들의 삶의 터전이며 요람이다. 사람은 씨족, 종족, 준민족, 민족이라는 사회적집단을 이루고 발전해오는 과정에 그 집단의 한 성원으로 존재하게 되였으며 집단의 발전과 함께 자기의 운명을 개척해왔다. 사람들에게 자기가 나서자란 조국과 민족을 사랑하는 사상감정이 없었다면 나라와 민족의 운명개척은 물론 그 존재자체를 유지할수도 없었을것이다. 

이런데로부터 력사적으로 외래침략자들은 다른 나라와 민족을 침략하고 지배하는데서 언제나 민족성원들의 마음속에 간직된 조국애와 민족애를 말살하는데 힘을 집중하였다. 지난날 일제가 우리 나라를 강점하여 민족유산을 닥치는대로 파괴략탈하다 못해 민족성마저 거세하려 하였던것은 그 대표적실례로 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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