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도 ▒ 외무성대변인 10. 3합의리행을 계속 회피하는 미국의 처사를 규탄

2008년 9월 19일 《조선중앙통신》중에서

(평양 9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대변인은 미국이 10. 3합의리행을 계속 회피하면서 여론을 오도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19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이미 천명한바와 같이 우리는 미국이 우리 나라에 대한 《테로지원국》명단삭제조치의 효력발생을 무기한 연기한데 대응하여 핵시설무력화작업을 중단하였으며 얼마전부터 녕변핵시설들을 원상복구하고있다.   

이것은 9. 19공동성명과 2. 13합의, 10. 3합의에 의하여 규제된 《행동 대 행동》원칙에 따른 당연한 론리적결과이다.   

그런데 미국은 우리의 핵신고서제출이 마치 《국제적기준》에 따르는 검증을 전제로 했던것처럼 여론을 기만하면서 우리의 대응조치가 6자합의에 어긋나는것이라고 주장하고있다.   

《국제적기준》에 따르는 신고서검증이 합의되여야 우리에 대한 《테로지원국》명단삭제조치가 효력을 발생하게 되여있다고 주장하는것은 지금까지의 모든 합의를 전면외곡하는 궤변이다.  

6자나 조미사이에 문건상으로는 물론 구두로도 이에 대해 합의된것은 전혀 없다.   

10. 3합의의 골자는 우리의 핵시설무력화와 핵계획신고 대 미국을 포함한 5자의 정치경제적보상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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