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적단결은 반제자주위업승리의 근본담보

주체97(2008)년 12월 13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불후의 고전적로작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불패의 위력을 지닌 주체의 사회주의국가이다》에서 세계반제자주력량의 국제적단결을 강화할데 대한 사상과 요구를 제시하시였다. 이것은 현시기 국제정세와 세계력량관계에 대한 과학적인 통찰과 분석에 기초하여 제시하신 가장 정당한 사상과 요구로서 세계혁명력량을 강화하고 인류의 자주위업의 승리를 이룩하는데서 커다란 리론실천적의의를 가진다.

지금 세계무대에서는 사회주의와 제국주의, 자주력량과 지배주의세력사이의 대결이 벌어지고있다. 이 대결은 날이 갈수록 첨예해지고있으며 그것은 21세기 세계정치구도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고있다. 새 세기에 지배주의세력을 누르고 온 세계를 자주화하는가 못하는가 하는것은 전적으로 반제자주력량이 어떻게 뭉쳐 싸우는가 하는데 달려있다.

오늘의 국제정세는 자주성을 옹호하는 세계 모든 반제자주력량이 굳게 단결하여 제국주의자들의 침략과 전쟁, 지배주의책동을 반대하며 자주적이고 평화로운 새 세계를 건설하기 위한 투쟁을 더욱 힘있게 벌려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전문 보기)

[KCNA]

Leave a Reply

《웹 우리 동포》후원 안내
カレンダー
2008年12月
« 11月   1月 »
1234567
891011121314
15161718192021
22232425262728
293031  
最近の記事
バックナンバー
  • 2024
  • 2023
  • 2022
  • 2021
  • 2020
  • 2019
  • 2018
  • 2017
  • 2016
  • 2015
  • 2014
  • 2013
  • 2012
  • 2011
  • 2010
  • 2009
  • 2008
  • 2007
  • 2006
  • 2005
  • 2004
  • 2003
  • 2002
  • 2001
  •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