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2月 5th, 2008
론 평 ▒ 통할수 없는 책임회피놀음
주체97(2008)년 12월 5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뒤가 켕긴자 구차한 변명이 많고 죄를 지은자 남을 걸고드는 법이다.
요즘 리명박패거리들속에서 튀여나오는 소리들은 죄를 저지르고 인민들의 규탄배격을 받는자들의 비명외 다른것이 아니다.
알려진바와 같이 우리 공화국은 리명박《정권》의 악랄한 북남대결소동에 대처하여 12월 1일부터 1차적으로 군사분계선을 통한 모든 륙로통행을 엄격히 제한, 차단하는 조치를 취하였다.
우리 공화국의 이 정당한 조치에 대해 리명박일당이 온갖 시비질과 가소로운 변명으로 도전하고있다. 바빠맞은 리명박패거리들은 《심각한 유감》이니, 《합의사항에 배치》되는것이라느니 하고 우리를 터무니없이 걸고들고있다.
이것은 물에 빠진자 지푸래기잡는 격으로 내외여론의 강력한 규탄을 받고 위기에 처한자들의 단말마적발악으로서 북남관계파국의 책임을 우리에게 넘겨씌워보려는 어리석은 망동에 지나지 않는다.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6. 15공동선언과 10. 4선언을 한사코 부정하며 동족대결을 추구한 역도패당의 엄중한 죄악은 이미 낱낱이 폭로되였다. 이 대결《정권》의 악랄한 반통일죄악을 증명하는데는 최근의 몇가지 사실로도 충분하다.(전문 보기)
붙는 불에 키질하는 정치송장
주체97(2008)년 12월 4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지금 북남관계는 엄중한 기로에 놓여있다.
악화될대로 악화된 현 사태를 두고 온 겨레는 심각한 우려를 금치 못하면서 북남관계를 파국에로 몰아넣은 리명박패당을 격분에 넘쳐 단죄규탄하고있다.
그런데 남조선에 북남관계의 이러한 파국적사태를 공공연히 즐기면서 붙는 불에 키질하는 작자가 있다. 《자유선진당》 총재라고 하는 리회창역도이다. 얼마전 이자는 북남관계가 최악의 상태에 놓인 《이때를 불건전한 교류를 정리》하는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느니, 리명박《정권》이 현 사태에 《의연하게 대처》해야 한다느니 하고 고약하기 짝이 없는 수작을 늘어놓았다. 지어 역도는 북이 내놓을수 있는 《카드》니 뭐니 하며 《바닥까지 가야 새로운 관계가 가능하다.》는 망발까지 줴쳤다.
까마귀 열두번 울어도 까욱소리뿐이라고 극악한 대결미치광이인 리회창에게서 다른 소리가 나올리는 만무하다. 하지만 역도의 언행은 그 추구하는 목적이 너무도 불순하고 도발적인것이기에 도저히 스쳐지날수 없다. 그것은 한마디로 리명박패들을 부추겨 북남관계를 더이상 헤여날수 없는 파국의 구렁텅이에 빠뜨리고 그것을 통해 역도자신이 지금껏 꿈꾸어오던 더러운 야망을 기어코 실현해보려는 용납 못할 망동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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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받은 인민의 환희로 아름다운 평양의 《새집들이계절》 -수도의 새 선경으로 솟아난 림흥거리에서 새집들이 한창-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미싸일총국 발표 순항미싸일 초대형전투부위력시험과 신형반항공미싸일시험발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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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은 남조선강점 미군철수용단을 내려야 한다 に 우리끼리 よ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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