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력갱생의 붉은 노을 세차게 타번진다 – 현대적인 전기로를 일떠세운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 일군들과 로동계급의 투쟁 –

주체97(2008)년 12월 16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는 자력갱생의 기치밑에 강성대국을 건설해나가야 합니다.》

창조와 혁신으로 이어온 뜻깊은 한해가 저물어가고있다.

공화국창건 60돐이 되는 뜻깊은 올해에 우리는 어떤 추억을 안고 한해를 보내는것인가.

걸어온 길 뒤돌아보는 우리의 눈앞에 노을이 불탄다.

이글거리는 불덩이마냥 이 밤도 잠들지 못하는 강선의 하늘가를 붉게붉게 물들이는 투쟁의 노을, 전진의 노을인 《강선의 노을》!

이 뜻깊은 부름과 더불어 우리의 금속공업은 또 한발자욱 자기의 억센 보폭을 내짚었다.

1950년대 로동계급의 그 투쟁정신과 기풍으로 강선의 하늘가에 영원히 지지 않는 보답의 노을, 창조의 노을을 지펴올리며 초고전력전기로를 기어이 자체의 힘으로 일떠세운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 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은 남다른 자부와 긍지를 안고 흘러온 뜻깊은 한해를 긍지높이 돌이켜보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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