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의 력사를 펼치시는 불세출의 선군령장 —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 천만군민은 최대의 영광을 삼가 드린다 —

주체97(2008)년 12월 22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12월 24일,

용용한 대하마냥 도도히 전진하는 성스러운 선군혁명위업수행에서 력사의 새 장이 펼쳐진 뜻깊은 날이다.

항일의 전설적명장이신 김정숙동지께서 탄생하신 경사로운 날에 우리 군대와 인민은 탁월한 선군령장으로 절대적인 권위를 지니신 경애하는 김정일동지를 만민의 다함없는 축원속에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시였다.

어느덧 17년세월이 흘렀다.

반만년의 유구한 력사를 자랑하는 우리 민족의 력사에서 17년은 순간에 지나지 않는다.

17년,

백두산총대로 《ㅌ. ㄷ》에서 시작된 성스러운 조선혁명을 끝까지 완성하시려는 어버이수령님의 평생의 념원이 빛나는 현실로 꽃펴나는 격동적인 나날이였고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 주체의 건군위업을 빛나게 계승하시기를 바라시던 백두산녀장군의 념원이 실현되여 우리 나라가 선군강국의 존엄을 떨친 경이적인 나날이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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