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해발로 영생하시는 위대한 어머님모습

주체97(2008)년 12월 23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그리움의 대하가 흐른다.

백두산녀장군에 대한 잊지 못할 추억으로 가슴젖어들게 하는 뜻깊은 12월,

그래서이리라.

일년삼백예순다섯날 어느 하루도 그리움속에 흐르지 않은 날이 없건만 이 시각 사무치는 그리움이 그처럼 뜨겁게 북받쳐오르는것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마음속에 태양의 해발로 영생하시는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

날이 가고 해가 바뀔수록 더더욱 간절해지는 인민의 절절한 그리움을 그대로 담아 아름다운 설경을 펼친 오산덕기슭으로 물결치는 사람들의 얼굴마다에 흠모의 정, 경모의 정이 흘러넘친다.

위대한 태양의 품에 안긴 때로부터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한평생 애오라지 위대한 수령님의 건강과 안녕만을 간절히 바라시며 자신의 심장을 열화같이 불태우신 백두산녀장군의 불멸의 모습,

우리 군대와 인민은 공화국창건 60돐을 승리자의 대축전으로 성대히 기념한 크나큰 기쁨속에 조국청사에 길이 빛날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위대한 한생을 삼가 경건한 마음으로 돌이켜본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세상에는 녀성혁명가들이 많지만 우리 어머님처럼 당과 수령, 조국과 인민을 위한 투쟁에서 불멸의 공적을 세운 그런 혁명가는 일찌기 없었습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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