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2月 25th, 2008

보 도 ▒ 김정일동지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17돐 경축 중앙보고대회 진행

2008년 12월 24일 《조선중앙통신》중에서

(평양 12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17돐경축 중앙보고대회가 23일 평양의 4. 25문화회관에서 진행되였다.   

대회에는 당과 군대, 국가간부들과 우당위원장들, 당, 무력, 정권기관, 사회단체, 성, 중앙기관 일군들, 조선인민군 장병들, 과학, 교육, 문화예술, 보건, 출판보도부문 일군들, 공로자들, 평양시내 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이며 인민무력부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김일철은 경축보고에서 김정일동지를 혁명무력의 최고수위에 모심으로써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개척하신 주체의 건군위업을 대를 이어 줄기차게 전진시키고 선군으로 승리하여온 조선혁명의 력사와 전통을 드팀없이 계승하여 주체혁명위업을 빛나게 완성해나갈수 있게 되였다고 강조하였다.   

김정일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의 중책을 지니시고 우리 혁명무력을 령도하여오신 혁명적로정은 주체의 군건설위업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발전시켜 인민군대를 무적필승의 백두산혁명강군으로 강화발전시키신 거룩한 행로이며 선군의 기치높이 류례없이 준엄한 난국을 헤치시며 사생결단의 사회주의수호전과 부강조국건설에서 세기적인 기적과 변혁을 안아오신 자랑찬 력사이라고 하면서 그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천출명장의 령도따라 전진하는 우리 조국의 앞길은 창창하다 – 위대한 장군님을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17돐에 즈음하여 –

주체97(2008)년 12월 24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선군혁명승리의 위대한 상징

12월의 하늘가에 우리의 자랑스러운 최고사령관기가 펄펄 휘날린다. 대를 이어 수령복, 장군복을 누리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영광과 행복, 환희가 내 조국땅에 한껏 넘쳐나는 12월,

선군조선의 영원한 승리의 기치로 힘차게 나붓기는 최고사령관기를 우러르는 천만군민의 가슴마다에는 위대한 천출명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에 대한 다함없는 흠모와 감사의 정이 뜨겁게 차넘치고있다.

경애하는 장군님을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력사의 그날로부터 어느덧 17년, 한 나라, 한 민족의 력사에서 17년이란 순간에 지나지 않는다. 하지만 우리 조국과 인민에게 있어서 이 나날은 위대한 장군님을 혁명무력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시고 그이의 선군혁명령도따라 긍지높이 달려온 영광스러운 나날, 백전백승의 나날이였다.

오늘호 당보지면에는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를 우러러 삼가 축원의 인사를 올리는 온 나라 군대와 인민의 열화같은 마음을 담아 그이의 영상을 정중히 모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어머님에 대하여 하신 교시(발취) – 우리 민족끼리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어머님에
대하여 하신 교시(발취)
 

《김정숙은 인간을 불처럼 사랑하는 사람이였습니다. 그는 남을 위한 희생을 조금도 아깝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동지들을 위해서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고 해내는것이 그의 성품입니다.》

《김정숙은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동지들을 위해 한생을 살았습니다.》

《그가 일생동안 해놓은 그 모든것은 다 동지들을 위하고 인민을 위하고 혁명을 위한것이였지 자신을 위한것이라고는 하나도 없었습니다.》

《김정숙의 관념속에는 자기라는것이 전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나는 굶어도 좋고 얼어도 좋고 아파도 좋다, 그러나 동지들이 배고프지 않고 춥지 않고 아프지 않으면 그것으로 만족하다, 내가 죽는 대가로 동지들을 살릴수 있다면 나는 아무런 미련도 없이 웃으면서 죽음의 길을 택할것이다 하는것이 바로 김정숙의 인생관이였습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천출위인상에 대하여 하신 교시(발취) – 우리 민족끼리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천출위인상에 대하여 하신 교시(발취)

《김정일동지는 천재중의 천재입니다. 그는 모든 분야에 능통한 인류력사가 낳은 위인들중의 위인입니다.》

《김정일동지는 문무충효를 겸비한 참다운 인민의 령도자입니다.》

《김정일동지는 사상리론의 대가이며 강한 실천형의 지도자입니다. 인류력사에 위대한 사상리론과 강한 실천력 그리고 인민에 대한 뜨거운 사랑을 모두 겸비한 위인은 일찌기 없었습니다.》

《한 인간이 모든 지성과 재능을 최고봉의 경지에서 겸비한다는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나는 김정일동지를 전설적인 위인이라고 합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평 ▒ 자살적인 망동

주체97(2008)년 12월 24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해외팽창은 일본이 반세기이상 품어온 야망이다. 지난 시기 《경제적번영》을 이룩한다고 쾌재를 올리면서도 일본반동세력은 한시도 그것을 잊지 않고 어느때건 기어이 해외팽창야망을 실현하겠다고 이를 갈아왔다. 국제무대에서 세력균형이 새롭게 이루어지고있는 오늘 일본은 해외팽창야망실현에 본격적으로 달라붙고있다. 일본이 내외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국회중의원에서 새 《테로대책특별조치법개정안》을 통과시킨것, 항공《자위대》가 혹가이도 지도세기지에서 미공군과 합동군사연습을 벌린것 등은 그에 대한 뚜렷한 실증으로 된다.

보도된바와 같이 일본국회 참의원과 중의원에서 새 《테로대책특별조치법개정안》표결을 둘러싸고 여야사이에 공방전이 벌어졌다. 하지만 자민당세력은 중의원에서의 저들의 압도적우세를 리용하여 끝끝내 참의원에서 부결된 인디아양에서의 해상《자위대》의 급유활동연장을 허용하는 새 《테로대책특별조치법개정안》을 재가결하여 강짜로 성립시켰다. 이로써 일본이 2010년 1월까지 《반테로전》무력에 대한 급유활동을 계속 벌릴수 있게 되였다. 새 《테로대책특별조치법개정안》의 채택은 일본반동들의 군사적해외팽창책동이 더욱 로골적이고 위험한 단계에 들어서고있다는것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증거로 된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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