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해가는 집안싸움
3月 2nd, 2009 | Author: arirang
주체98(2009)년 3월 1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혀를 놀리기 전에 입안에서 일곱번 굴리라는 말이 있다. 최근에 일련의 발언문제로 하여 물의를 일으키고있는 일본수상 아소에게 들어맞는 격언이다. 그는 지금 자기의 발언문제로 선임자들을 비롯한 정객들의 핀잔을 듣느라 진땀을 빼고있다.
일은 지난 2월 5일에 있은 국회중의원 예산위원회때 터졌다. 여기에서 아소는 우정민영화에 《찬성하지 않았다.》고 하면서 우정민영화법에 따르는 경영형태와 관련하여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견해를 표시하였다. 이 일로 하여 자민당내에서 파문이 일고있다. 자민당의 고위인물들속에서 《매우 경솔한 발언이다.》, 《분노를 느낀다.》, 《석연치 않다.》 등의 비난이 터져나왔다. 자민당소속 국회의원들도 경영형태와 관련한 재검토는 취지에 어긋난다고 반발해나섰다.
아소의 발언문제와 관련하여 누구보다 불만이 큰것은 우정민영화법안을 성사시킨 이전 수상 고이즈미이다. 알려진것처럼 2005년에 우정민영화법안을 둘러싸고 여당과 야당사이에 그리고 자민당내에서 지지파와 반대파사이에 론의가 분분했었다.
우정민영화법안의 성사를 위해 이전 집권자는 말그대로 정치적운명을 걸고 국회중의원까지 해산하였었다. 그 이후의 총선거에서 다행히도 국회중의원의 3분의 2가 넘는 다수의석이 여당에 차례졌다. 일본에서 중의원의 석수가 정권유지의 담보로 되고있다는것은 잘 알려져있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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