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령토강탈야망의 발로

주체98(2009)년 3월 2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일본의 독도강탈책동이 날로 우심해지고있다.

최근 일본 시마네현이 내외의 항의규탄에도 불구하고 《다께시마(독도)의 날》이라는 《년례행사》놀음을 벌렸다. 시마네현은 2005년에 《다께시마의 날》이라는것을 제정해놓고 해마다 이따위 놀음을 벌리고있다. 이번에 진행한 《년례행사》라는데서 자민당소속국회 참의원 의원 야마따니 에리꼬는 《다께시마문제》와 관련한 예산을 늘이고 그 무슨 《국제여론》을 적극 조성해나가야 한다고 떠들었다. 그의 언행은 정부와 자민당이 독도강탈흉계를 더욱 본격적으로 추진하려는 의사를 공식 선언한것과 같다.

일본의 로골적인 독도강탈책동은 우리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에 대한 란폭한 침해행위이다.

독도가 우리 나라의 신성한 령토라는것은 이미전에 력사적사실자료들과 지리적 및 법률적근거에 기초하여 명백히 확증되였으며 최근시기에도 그것을 립증하는 력사자료들이 계속 발굴되고있다.

지난해 남조선의 령남대학교 독도연구소에서 발행한 《독도연구》 4권에 실린 일본 시마네대학 명예교수 나이또 세이쥬가 쓴 일본의 《독도령유권》주장의 허위성을 폭로하는 론문자료는 그중의 하나이다. 시마네대학 명예교수는 론문에서 일본정부가 《독도령유권》주장의 주요한 《법적근거》로 내들고있는 《시마네현편입》설의 부당성을 1903년부터 1905년사이에 일본에서 간행된 책들에 독도가 울릉도의 속도라고 표기되여있는것 등 여러가지 사실자료들을 가지고 까밝혔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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