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설 ▒ 위험천만한 《련합공군사령부》조작책동
3月 11th, 2009 | Author: arirang
주체98(2009)년 3월 10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최근 미국과 남조선호전광들이 조선반도의 군사적긴장을 격화시키면서 북침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내고있다. 남조선미국《련합공군사령부》조작책동을 놓고도 그렇게 말할수 있다.
알려진바와 같이 얼마전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사령관은 남조선미국《련합공군사령부》를 창설할것이라고 공식발표하였다. 이것은 이제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의 또 하나의 위험한 북침전쟁지휘기구가 출현하게 된다는것을 의미한다.
하다면 미국이 괴뢰군과의 《련합공군사령부》조작에 나선 리유는 무엇인가. 그것은 한마디로 남조선호전광들의 전쟁광기를 부채질하는것과 함께 괴뢰군을 저들의 손아귀에 더욱 틀어쥐고 그들을 북침선제공격의 돌격대로 내몰기 위해서이다.
미제호전계층의 북침전쟁전략이 핵선제공격이라는것은 이미 폭로된 사실이다. 미군부의 북침선제공격전략을 실현하기 위한 기본고리의 하나는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의 병력구도를 해, 공군중심으로 바꾸는것이다. 미제호전광들은 괴뢰군에 대한 《전시작전통제권반환》을 선제공격작전체제완성의 계기로 삼으면서 남조선강점 미군을 지상군중심으로부터 선제공격체제인 해, 공군중심으로 전환시키고있다. 이미 미국은 남조선과 그 주변에 최신형전투기들과 핵항공모함을 비롯한 위험한 공격수단들을 대대적으로 증강배치하는 등 북침선제공격태세를 본격적으로 갖추고있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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