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설 ▒ 엄중한 군사적도발, 로골적인 침략위협

주체98(2009)년 3월 21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우리 공화국을 침략하기 위한 미국과 리명박패당의 책동이 엄중한 단계에 이르고있다.

폭로된것처럼 내외호전세력은 지난 9일부터 20일까지 남조선전역에서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광란적으로 벌려놓았다. 전쟁연습에는 2만 6 000여명에 달하는 남조선, 해외주둔 미제침략군과 수십만의 괴뢰군, 예비군, 미해군의 핵동력초대형항공모함 《죠지 워싱톤》호를 비롯한 방대한 무력과 최첨단전쟁장비들이 투입되였다. 연습기간도 지난해에 비해볼 때 무려 2배로 늘어났다.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이 우리 겨레와 세계평화애호인민들의 한결같은 반대와 항의규탄에도 불구하고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강행해나선것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엄중한 군사적도발이고 로골적인 침략위협으로서 조선반도의 대결과 긴장상태를 더욱 격화시키고 핵전쟁발발의 위험을 극도로 고조시킨 용납 못할 평화파괴행위이다.

남조선미국합동군사연습은 우리 공화국을 군사적으로 해치기 위한 미제와 리명박패당의 범죄적인 공모결탁의 산물이다.

미국의 호전계층은 그 무슨 핵문제와 《미싸일문제》를 구실로 우리를 극도로 적대시하면서 동북아시아에서의 미국의 리익을 위해 우리에게 서슴없이 《힘》을 사용해야 한다고 줴쳐대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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