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담화

주체98(2009)년 3월 21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최근 남조선의 리명박패당은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비렬한 《인권》모략소동에 더욱더 매달리고있다.

지난해 유엔에서 미국과 그 추종세력의 《북인권결의안》조작책동에 《공동제안국》으로 가담하여 악질적으로 놀아댄 괴뢰보수패당은 3월초에 있은 유엔인권리사회에서 또다시 우리의 있지도 않는 《인권》문제를 걸고들면서 《심각한 우려》니, 《인권개선조치의 촉구》니 뭐니 하는 악담을 줴쳐댔다.

역적패당은 얼마전 남조선을 행각한 미국무장관을 만나서도 그 누구의 《인권》문제에 대한 《공조》를 구걸하였으며 3월말에는 미국에서 우익단체들의 반공화국《인권》모략극에 합세하여 인간쓰레기들까지 내몰아 그 무슨 《증언》이니 뭐니 하는 놀음을 벌리려고 획책하고있다.

한편 《한나라당》패거리들은 극히 불순하고 도발적인 내용으로 일관된 《북인권법안》이라는것을 《국회》에서 통과시키려고 책동하고있다.

날이 갈수록 광란적으로 벌어지는 괴뢰들의 반공화국《인권》소동은 승승장구하는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권위를 깎아내리고 대결과 전쟁을 추구하는 용납할수 없는 반민족적망동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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