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호전광들의 어울리지 않는 《대화》타령
3月 27th, 2009 | Author: arirang
주체98(2009)년 3월 26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최근 리명박일당이 북과 남의 그 무슨 《조건없는 대화》와 《협력》에 대해 떠들어대고있다. 반역패당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북은 《대화에 나와야 한다.》느니, 《대화할 준비가 되여있다.》느니 뭐니 하고 수작질하며 내외여론을 오도하고있다.
하다면 그들에게 진실로 동족과 대화하고 협력할 의사가 있단 말인가.
결코 그렇지 않다.
반역패당이 운운하는 《대화》와 《협력》의 리면에는 극히 불순한 기도가 깔려있다. 그것은 한마디로 말하여 북남관계를 파탄시킨 저들의 반민족적죄악을 가리우고 내외의 규탄여론을 눅잦히는 동시에 기회를 보아 우리를 무력으로 해치자는것이다.
그렇게 말할수 있는 근거는 충분하다.
리명박역적패당은 말로는 《대화》와 《협력》을 떠들어대면서도 실제 행동에서는 그와 배치되게 북침전쟁도발책동에 갈수록 악랄하게 매달리고있다.
몇가지 사실을 보자.
지난 1월 괴뢰군부호전광들은 방대한 병력과 전쟁장비들을 투입하여 인천, 파주, 부천, 김포일대에서 《작전계획 5027-04》에 따르는 단계별, 계선별전투행동조법과 협동작전의 현실성을 시험하기 위한 전쟁연습을 악랄하게 벌리였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신포시바다가양식사업소 준공식 성대히 진행
- 2025 위대한 우리 국가의 부강발전과 우리 인민의 복리를 위하여 더욱 힘차게 싸워나가자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 확대회의에 관한 보도
-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 공보
- 순결한 량심으로 애국의 화원을 가꾸어가는 사람들 -조국을 방문한 총련의 교육자들을 만나보고-
- 정론 :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힘
- 인민을 지키고 높이 떠받들며 부럼없이 잘살게 하시기 위하여
- 주체체육발전사에 특기할 2024년의 경이적인 성과 -우리 체육인들 올해 진행된 국제경기들에서 20여개의 컵과 210여개의 금메달을 포함한 360여개의 메달 쟁취, 전사회적으로 대중체육열기 고조-
- 무모한 대결광증이 오히려 쇠퇴몰락을 촉진한다
- 세계상식 : 하바롭스크공판
- 사설 : 주체의 정치헌장을 강력한 무기로 틀어쥐고 전면적국가부흥의 새시대를 힘차게 열어나가자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로씨야련방 대통령이 축하편지를 보내여왔다
- 주체적법건설사와 더불어 길이 빛날 위대한 업적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 13돐에 즈음하여
- 세상에서 으뜸가는 조선의 헌법
- 유럽에서 왜 정치파동이 일어났는가
- 아프리카나라들의 불신과 반감을 불러일으키는 미국의 기만적인 《원조공약》
- 자립, 자력의 기치높이 더욱 백배해진 우리 국가의 무진한 발전력과 전진기상
- 제국주의자들이 떠드는 《평화》는 곧 대결과 전쟁이다
- 국제적우려를 자아내는 파시즘부활책동
- 위민헌신의 불멸할 려정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