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도 인공지구위성 《광명성2호》의 성과적발사를 환영하는 평양시군중대회 진행
4月 9th, 2009 | Author: arirang
(평양 4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김일성광장에서는 8일 인공지구위성 《광명성2호》의 성과적발사를 환영하는 평양시군중대회가 진행되였다.
당과 군대, 국가간부들과 10만여명의 각계층 수도시민들이 대회에 참가하였다.
대회에서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인 당중앙위원회 비서 최태복이 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인공지구위성 《광명성2호》의 성과적발사는 선군조선의 존엄과 불패의 국력을 과시한 민족사적대경사이며 강성대국건설에서 승리의 포성을 울린 력사적사변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는 이번의 인공지구위성의 발사를 계기로 위대한 수령, 위대한 당의 령도밑에 수십년간 조선인민이 피와 땀으로 마련해놓은 주체공업의 위력과 나라의 과학기술수준이 힘있게 과시되고 우리의 강성대국건설의 승리는 확정적이라는것을 뚜렷이 실증하였다고 말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00돐이 되는 2012년에 사회주의강성대국의 대문을 열어제끼기 위하여 전인민적인 총공격전을 벌리고있는 시기에 강성대국의 대문을 두드리는 첫 포성을 울린 바로 여기에 이번 인공지구위성발사가 가지는 커다란 의의가 있다고 그는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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