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4月 29th, 2009

조선외무성이 경고, 유엔안보리는 사죄하고 모든 반공화국《결의》와 결정들을 철회하라

2009년 4월 29일 《조선신보》중에서

사죄하지 않는 경우 핵시험과 대륙간탄도미싸일발사시험 등
추가적 자위적조치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은 29일 대변인 성명을 발표하여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반공화국제재를 실동에 옮기는 불법무도한 도발행위를 감행한것과 관련하여 유엔안보리는 공화국의 자주권을 침해한데 대하여 당장 사죄하고 부당하게 차별적으로 채택한 모든 반공화국《결의》와 결정들을 철회하여야 한다고 경고하였다.

그리고 유엔안보리가 즉시 사죄하지 않는 경우 핵시험과 대륙간탄도미싸일발사시험들을 포함한 추가적인 자위적조치를 취하지 않을수 없으며 경수로발전소건설의 첫 공정으로서 핵연료를 자체로 생산보장하기 위한 기술개발을 지체없이 시작할것이라고 언명하였다. 외무성 대변인 성명은 다음과 같다.

우리 나라의 평화적위성발사를 걸고든 적대세력의 악랄한 책동이 극히 위험한 단계에 들어서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중앙통신, 로골화되는 일본의 핵무장화책동을 규탄 ▒ 세계를 위협하는 위험한 행위

2009년 4월 28일 《조선신보》중에서

28일발 조선중앙통신은 《세계를 위협하는 위험한 행위》란 제목의 글에서 로골화되는 일본의 핵무장화책동을 규탄하였다. 글은 다음과 같다.

일본반동들의 핵무장화를 위한 책동이 보다 로골화되고있다.

전 재무상이였던 나까가와가 4월 5일과 19일에 련속 《핵에 관한 론의를 진행하는것이 좋겠다.》, 《핵무기에는 오직 핵무기로만 대항할수 있다.》고 력설하였다.
최근에 발행된 도서 《〈자위대〉는 어디까지 강한가》는 《자립한 나라로 되는데서 가장 효과적인 수단은 핵무장을 하는것》이라고 지적하였다.

프랑스에서 약 1.8t에 달하는 핵물질을 끌어들이기 위한 작전도 진행되고있다.

이것은 오늘 일본에서 《군사적보통국가》로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핵을 가져야 한다.》는 군국주의적사조가 사회전반에 만연되였으며 일본반동들의 핵무장화책동이 본격적인 단계에서 실행되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평 ▒ 무자비한 징벌타격을 안길것이다

주체98(2009)년 4월 28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일본반동들이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적대시책동에 더욱 열을 올리고있다.

최근 일본당국은 우리의 위성발사에 대해 악의에 차서 험담하며 대조선단독제재를 결정하였다. 우리 나라에 대한 송금, 수출제한, 우리 나라 기발을 단 선박들의 일본항구입항금지 등이 그 내용이다. 이와 때를 같이하여 일본반동들속에서 《대조선선제공격》폭언이 공공연히 튀여나오고있다.

이전 일본수상 아베는 《북조선에 대한 억제력강화를 생각하는 모임》에서 《집단적자위권행사나 적기지공격능력보유에 관한 론의를 벌려야 한다.》고 하였다. 이보다 앞서 일본자민당소속 국회 참의원 의원 야마모또는 《적기지에 대한 일본의 공격능력은 자위권의 범위라면 헌법에 위반되지 않는다.》고 하였다. 일본국회 중의원 의원 쯔찌야는 《적기지에 대한 공격에 대해 생각할 때가 왔다.》고 줴쳤다.

이것은 대조선적대의식과 재침야망에 환장한자들의 무모한 망동으로서 우리에 대한 로골적인 도전이고 도발이다.

기회가 있을 때마다 우리 나라가 저들의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제재조치》, 《강경조치》를 취할것이라고 떠들어오던 일본반동들은 최근년간 그것을 실천에 옮겨왔으며 지금 그 도수를 더욱 높이고있다. 일본의 이런 극단적인 조치의 엄중성은 그것이 미제의 반공화국소동이 그 어느때보다도 악랄하게 감행되고있는것과 때를 같이하여 취해진데 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실용》독재의 악랄한 언론장악책동

주체98(2009)년 4월 28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얼마전 남조선의 한 출판물에 보수당국의 파쑈적만행을 폭로하는 한편의 만화가 실려 주목을 끌었다. 경찰, 검찰의 감투를 쓴자들을 옆에 끼고 《전교조》와 《인권위원회》, 《련합TV뉴스》 등을 형상한 사람들에게 마구 발길질하는 리명박, 그의 망동을 지켜보다 못해 《살살 해라. 난 18년동안 한건데…》라고 하며 한꺼번에 다 차던지면 《무리》라고 《충고》를 주는 《유신》독재자…

보다싶이 만화는 파쑈폭압과 공포정치로 악명을 떨친 남조선의 《유신》독재자도 혀를 찰 정도로 리명박패당이 악랄하게 감행하는 파쑈화책동과 언론길들이기놀음을 신랄히 야유조소하였다.

《유신》독재자가 수많은 파쑈악법들을 조작하고 그에 기초하여 남조선사회를 불법무법의 암흑천지, 민주의 동토대로 만들어놓았다는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하지만 현 남조선보수집권세력의 파쑈적망동은 악명높은 《유신》독재자도 무색케 할만큼 무지막지한것이다.

지금 그들이 벌려놓고있는 언론장악책동 한가지만을 놓고보자.

독재체제확립을 위해 언론부터 틀어쥘 흉심을 품은 《실용정부》패거리들은 권력의 자리에 들어앉기 바쁘게 진보적언론들을 탄압하고 남조선의 언론전반을 장악하기 위해 피눈이 되여 날뛰였다. 남조선의 방송, 통신을 총괄하는 《방송통신위원회》와 《KBS》, 《련합TV뉴스》, 《아리랑TV》, 《디지털위성방송》등 주요언론기관들의 책임자들을 저들의 심복졸개들로 교체한것은 그 대표적실례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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