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4月 3rd, 2009

정 론 ▒ 강선의 붉은 쇠물은 비약의 폭풍을 부른다

주체98(2009)년 4월 3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혁명적대고조의 봉화를 높이 들고 달려온 100일 낮, 100일밤을 돌이켜보며

20090403b9
    위대한 장군님의 력사적인 12월호소를 높이 받들고 강철생산에서 혁신을 일으키고있는 강선의 로동계급

                                                                                                                           본사기자 김 종 훈 찍음   


100일낮, 100일밤을 우리는 강선과 함께 보냈다.

강성대국의 령마루에로 치달아오르는 조국의 기상인양 세차게 타래쳐오르는 초고전력전기로의 불기둥을 바라보며 밤새도록 열정의 붓을 달리기도 했고 출강의 장쾌한 모습을 사진에 담으며 진정할길 없는 흥분과 격정으로 가슴들먹이기도 했다.

길지 않은 100일이였다. 강선의 수십년력사에 비해볼 때 너무도 짧은 100일이였다.

그러나 강선의 로동계급은 폭풍쳐흘러간 이 100일간에 변함없이 이어지는 강선의 본태, 강선의 정신을 남김없이 과시하였으며 오늘의 대고조의 주인공들이 혁명의 수뇌부의 사상과 뜻을 어떻게 받들어야 하는가를 실천적모범으로 똑똑히 보여주었다.

강선의 노을은 오늘도 불탄다.

한없이 순결하고 아름다운 인간들의 모습을 그려주며, 창조와 혁신의 또 한자욱을 큼직하게 내짚은 자랑찬 위훈을 노래하며, 장엄한 투쟁속에 밝아오는 우리 조국의 창창한 미래를 기약하며 강선의 노을은 천만심장에 뜨겁게, 뜨겁게 불타오른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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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설 ▒ 자주, 민주, 통일을 위한 정의로운 인민항쟁

주체98(2009)년 4월 3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남조선에 대한 외세의 식민지예속화정책과 민족분렬책동을 반대하고 조국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영웅적인 제주도4. 3인민봉기가 있은 때로부터 61년이 된다.

제주도4. 3인민봉기는 외세의 지배와 예속을 끝장내기 위한 정의의 반미반파쑈인민항쟁이였으며 자주, 민주, 통일을 이룩하려는 남조선인민들의 굳은 의지와 불굴의 기상을 과시한 애국적장거였다.

해방직후 남조선을 비법적으로 강점한 미국은 1948년에 들어서면서 저들의 식민지적지배를 공고히 하고 우리 나라의 분렬을 영구화하려는 흉심으로부터 남조선에 《단독정부》를 조작하려고 획책하였다. 이것은 남조선인민들의 치솟는 격분을 자아냈다. 제주도인민들은 집회를 열고 외세와 매국노들의 《단독선거》를 강력히 반대규탄하였다. 미제와 그 앞잡이들은 제주도인민들의 평화적인 집회를 무력으로 악랄하게 탄압하였다.

이에 격분한 집회참가자들은 1948년 4월 3일 대중적봉기에 궐기하였다. 《미군은 즉시 철거하라!》, 《<단독선거> 분쇄하라!》, 《<유엔림시조선위원단> 물러가라!》, 《주권은 인민위원회에로!》라는 웨침소리가 제주도땅을 진감하는 가운데 봉기군중은 경찰서들을 습격하고 악질관리들을 처단하는 한편 선거자명부를 소각하고 강제해산당하였던 인민위원회들을 복구하면서 정의의 항전을 힘차게 전개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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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평 ▒ 무엇을 노린 《순회강연》인가

주체98(2009)년 4월 3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남조선에서 반민족적인 《대북정책》을 합리화하고 어떻게 하나 실현하기 위한 움직임이 강화되고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지난 2월 10일부터 남조선 전지역을 돌며 《대북정책》과 관련한 그 무슨 《순회강연》이라는것을 벌리고있는것을 놓고도 그렇게 말할수 있다. 그 무슨 《대북정책을 둘러싼 남남갈등을 해소》한다는 명분을 내건 이 《순회강연》은 4월에도 계속 벌어진다고 한다.

이 강연의 불순하고 반통일대결적인 성격에 대해 얼마전 인천에서 벌어진 《순회강연》을 놓고 보기로 하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 리기택은 《순회강연》에서 당국의 《<상생, 공영>정책인 <비핵, 개방, 3 000>》을 시민들이 《잘 모르는것이 문제》라고 하면서 그것이 조선반도 《<비핵화>원칙에 따른것》이라느니 뭐니 하고 떠들었다. 그러면서 핵문제에 대한 우리 공화국의 주장을 남조선사람들이 그대로 믿는다고 볼부은 소리를 늘어놓으면서 《<정부>의 대북정책을 바로 알아야 한다.》느니, 《<정부>에 힘을 보태주어야 한다.》느니 뭐니 하고 력설하였다.

이것만 보아도 그 무슨 《순회강연》이라는것이 무엇을 노린것인가 하는것이 명백해진다. 한마디로 그것은 남조선각계가 규탄배격하는 반민족적인 《대북정책》을 합리화하자는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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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 자 시 ▒ 개 꿈            리 영 복

주체98(2009)년 제3호 잡지 《청년문학》에 실린 글

                       사무라이족속들이

                       상임리사국자릴 노리며 꿈을 꾼다

                       오르지도 못할 달을 쳐다보며

                       강아지가 침흘리며 꿈을 꾸듯

                       앉지도 못할 그 자리 바라보며

                       《정치난쟁이》들이 어리석은 개꿈을 꾼다

                       수치스런 《전범국》의 처지도 모르고

                       제놈들이 지은 죄도 부정하는자들

                       쓸개빠진 나발을 참새처럼 짖어대네

                       무슨 유엔분담금도 많이 내고

                       《반테로》와 《평화유지》에 병력도 파견해

                       뭐 《국제적공헌》을 한다나(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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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군기사 ▒ 혼연일체

2009년 4월 3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일본의 한 언론인이 발표한 《김정일, 자주와 존엄의 상징》이라는 글에는 다음과 같은 대목이 있다.

《… 김정일총비서의 사랑과 믿음의 정치는 공화국의 모든 사람들을 선인으로, 신념과 의지의 강자로 키워주고있으며 조선사회에 수령, 당, 대중의 일심단결이라는 위대한 현실을 꽃피우고있다.

오늘날 서방의 정치계가 가장 리해 못해하는것은 공화국에 대립되는 정치세력이 없다는점이다. 그들이 만약 공화국에 와서 인덕의 정치풍토에서 령도자와 인민대중이 혼연일체를 이룬 현실을 목격한다면 새로운 <답>을 찾게 될것이다.》

이것은 수령, 당, 인민대중이 하나의 사상과 의지, 신념과 의리로 뭉친 우리 공화국에 대한 진심을 그대로 터놓은것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당과 군대와 인민이 혼연일체를 이루고있는 나라는 세상에 우리 나라밖에 없습니다.》

한해도 다 저물어가던 주체95(2006)년 12월 어느날이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시고 내가 이제 동무들에게 아주 귀하고 훌륭한것을 보여주겠다고 하시였다.

그 귀하고 훌륭한것이란 과연 무엇인가.(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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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요격》움직임에도 보복타격-총참모부 중대보도

2009년 4월 2일 《조선중앙통신》중에서

우리의 혁명무력은 평화적위성 《요격》에 나서는 자들에게
단호한 불벼락을 안길것이다

(평양 4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인민군 총참모부는 2일 중대보도를 발표하였다.

보도는 다음과 같다.

우리의 평화적인 인공위성발사준비를 놓고 가장 못되게 놀고있는것이 우리 인민의 백년숙적 일본반동들이다.

우주공간을 평화적목적에 리용하는것은 그 누구도 간섭할수 없는 주권국가의 합법적권리이며 우리의 평화적위성발사는 나라와 민족의 번영, 인류의 진보를 위한 정의로운 사업이다.

이로부터 우리는 이미 국제우주조약들에 가입하였으며 3월 21일에는 발사예견기간 공중위험구역들을 닫는 문제와 관련한 전보통지문을 해당 구역들을 관할하거나 리용하는 미국, 일본, 로씨야, 중국, 스위스, 남조선 등 유관민용항공당국에 보내주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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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주의의 심리모략에 넘어간 후과

주체98(2009)년 4월 2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제2차 세계대전에서의 쏘련의 승리는 미국으로 하여금 사회주의와의 대결에서는 순수 군사적힘만으로 이기기 불가능하다는것을 통감하게 하였다. 그리하여 제2차 세계대전후 미국의 트루맨행정부는 총포성없는 랭전정책을 고안해냈다. 당시 트루맨이 내세운 랭전정책의 기본원칙들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담겨져있었다.

– 핵무기와 동맹국 및 《공산세계》주변 《반공》국가들의 전반적인 군사경제적잠재력을 리용하여 사회주의나라들, 특히 쏘련에 강한 압력을 가하는것, 쏘련과 그 동맹국들에 대한 끊임없는 군사적위협으로 이 나라 인민들속에서 심리적동요를 일으키는것, 사회주의나라들의 사회정치적지반을 허물기 위해 경제적 및 사상문화수단을 총동원하여 전복활동을 조직하는것…

보는바와 같이 제2차 세계대전후 미제가 내세운 랭전정책은 군사적힘에 기초한 사상와해전략, 심리모략전이였다. 이 전략을 실현하는데서 미제가 주되는 무기로 리용한것은 소리방송, TV방송을 비롯한 선전수단들이였는데 그중에서 《자유의 소리》방송, 《자유유럽》방송이 큰 몫을 맡아 수행하였다. 《자유유럽》방송은 미중앙정보국의 직접적인 재정투자로 창설되였다. 이 방송은 생겨나자부터 이전 쏘련과 동유럽사회주의나라들을 상대로 《자유화》바람을 불어넣기 시작하였다. 미국은 《자유유럽》방송의 실효를 높이기 위해 이전 서부도이췰란드와 뽀르뚜갈에 여러개의 송신소들을 설치하고 사회주의배신자들과 고용자들을 마이크와 TV송상카메라앞에 내세웠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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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해설 ▒ 《혁명전통은 혁명의 력사적뿌리이며 세대와 세대를 하나의 명맥으로 이어주는 혁명의 피줄기이다.》

2009년 4월 2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혁명전통은 혁명의 력사적뿌리이며 세대와 세대를 하나의 명맥으로 이어주는 혁명의 피줄기이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이 명언에는 혁명전통을 견결히 옹호고수하고 빛나게 계승발전시켜야 혁명의 대를 꿋꿋이 이어나갈수 있다는 숭고한 뜻이 담겨져있다.

인민대중의 혁명위업은 장기성을 띠는 력사적위업이다.

혁명전통은 혁명의 력사적뿌리이며 혁명발전의 전행정에 세대와 세대를 이어 하나의 명맥으로 이어주는 피줄기이다.

혁명전통을 고수하고 옳게 계승하여야 혁명이 수령이 밝혀준 곧바른 길을 따라 발전해나갈수 있으며 전진도상의 풍파와 시련을 성과적으로 이겨낼수 있다.

력사적경험과 오늘의 구체적현실은 혁명전통을 옹호고수하지 않고 계승발전시켜나가지 않을 때에는 혁명이 자기 궤도에서 탈선하게 되고 혁명의 대가 끊어지게 되며 선행세대와 혁명선렬들이 피로써 쟁취한 혁명의 전취물을 지켜낼수도 없게 된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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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설 ▒ 위대한 수령님의 부강조국건설업적을 끝없이 빛내여나가자

주체98(2009)년 4월 1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새로운 혁명적대고조의 기상이 세차게 약동하는 조국강산에 뜻깊은 4월이 왔다.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태양절이 다가오고있는 오늘 우리 군대와 인민은 당의 부름따라 모든 전선에서 일대 비약의 폭풍을 일으켜 위대한 수령님의 부강조국건설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갈 맹세를 더욱 굳게 다지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한평생 우리 인민의 자유와 행복을 위하여, 조국의 번영과 부강발전을 위하여 온갖 로고를 다 바쳐오시였습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혁명력사는 사회주의강국건설을 필생의 사명으로 내세우시고 우리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영원불멸할 업적을 쌓아올리신 절세의 위인의 년대기로 빛나고있다.

일찌기 혁명의 길에 나서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항일의 혈전만리를 헤치시며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실현하시고 애국의 넋으로 심장을 불태우시며 부강조국건설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시였다. 새 사회건설의 초행길에서 건국의 첫삽을 뜨신분도 위대한 수령님이시고 가렬한 전화의 나날 복구건설의 휘황한 설계도를 펼치신분도 어버이수령님이시며 벽돌 한장 성한것이 없던 페허우에 천리마대고조의 장엄한 새시대를 열어놓으신분도 우리 수령님이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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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평 ▒ 랭전식사고방식의 발로

주체98(2009)년 4월 1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미국의 현 집권자는 대통령취임연설에서 자기의 대외정책구상에 대해 《미국은 평화와 존엄을 추구하는 모든 나라와 이 세상의 모든 남녀로소의 벗으로 될것이다.》라고 묘사하였다.

이를테면 무모한 《반테로전》으로 세계를 커다란 공포와 전쟁의 도가니속에 몰아넣은 선임대통령 부쉬의 일방주의와 결별함으로써 미국의 새 모습을 세계앞에 보여주겠다는것이다. 사람들은 그의 연설을 들으며 지구상에서 국제적안정을 파괴하고 인류를 위협하는 미국의 일방주의적인 강권정책이 더는 되풀이되지 않기를 바랐다.

그러나 국제사회의 공통된 의사와 요구를 반영하고있는 이 념원은 새 미행정부발족후 불과 얼마 안되여 벌써부터 엄중한 도전에 직면하고있다.

최근 미호전세력이 새 행정부발족후 처음으로 하와이의 카와이섬에 있는 기지에서 미싸일요격시험을 단행하였다. 미국방성 미싸일방위국이 이에 대해 밝혔다. 그에 의하면 미싸일을 요격하는데 2기의 요격미싸일이 발사되였다. 미군이 한개의 목표물을 요격하기 위해 미싸일 2기를 발사한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 그들이 이번에 시험한 요격미싸일체계는 단거리 및 중거리미싸일을 마지막비행단계시 대기권밖이나 혹은 대기권안에서 요격하게 되여있는 미싸일방위체계라고 한다.

미국의 이번 미싸일요격시험은 그들이 침략적목적밑에 《방위》의 외피를 씌운 미싸일체계, 전략무력강화에 박차를 가하고있다는것을 립증해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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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평 ▒ 위험천만한 전쟁줄타기놀음

주체98(2009)년 4월 1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우리의 인공위성발사문제를 놓고 대결소동에 열을 올리는 남조선보수당국의 책동이 위험계선을 넘어서고있다. 지금 리명박일당은 우리의 인공위성발사준비에 대해 《미싸일발사》니, 《대량살상무기기술》이니 뭐니 하고 터무니없이 걸고들면서 《대량살상무기확산방지구상》의 전면참가를 기도하고있다. 실로 무분별하기 짝이 없는 하나의 전쟁줄타기놀음이다.

문제의 《대량살상무기확산방지구상》이라는것은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당치 않은 구실밑에 저들의 비위에 거슬리는 나라들의 자주권을 침해하고 정치군사적제재와 봉쇄를 가하며 침략과 간섭의 구실을 마련하기 위한 국제헌병대나 다름없는것이다. 그 무슨 《대량살상무기관련물자》의 《불법수송》을 운운하며 임의의 대상들을 무작정 차단, 검색한다는것인데 이 얼마나 도발적이며 날강도적인 행위인가. 주권국가의 자주적권리를 무시하고 배와 비행기 등을 마구 뒤지고 죄인취급을 하는 그런 무지막지한 망동이 상대방을 자극하여 나중에 어떤 파국적후과를 초래하겠는가 하는것은 짐작하기 어렵지 않다.

더우기 문제는 《대량살상무기확산방지구상》의 기본목표가 다름아닌 우리 공화국이라는데 있다. 바로 그렇기때문에 남조선의 선행《정권》도 북남대결을 격화시키고 무력충돌까지도 빚어낼수 있는 《대량살상무기확산방지구상》의 위험성에 주목하고 그 전면참가에 대한 검토자체를 보류한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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