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4月 6th, 2009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위성관제종합지휘소를 찾으시고 인공지구위성 《광명성2호》 발사과정을 관찰하시였다

주체98(2009)년 4월 6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4월 5일 위성관제종합지휘소를 찾으시고 시험통신위성 《광명성2호》발사과정을 관찰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전병호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1부부장 주규창동지가 동행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현지에서 지휘소의 책임일군들이 맞이하였다.

오매에도 그리던 경애하는 장군님을 우리의 인공지구위성을 하늘높이 쏴올리는 경사로운 날에 자기들의 일터에 모신 최상의 영광과 행복으로 하여 지휘소의 과학자, 기술자들의 가슴은 크나큰 감격과 환희로 세차게 끓어번지고있었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인공지구위성발사준비정형을 료해하시였다.

인류공동의 재부인 우주개발과 그의 평화적리용이 세계적추세로 되고있는 현시기 우리의 과학자, 기술자들과 로동계급은 경애하는 장군님의 웅대한 우주정복구상을 높이 받들고 1998년 8월 31일 선군조선의 자랑스러운 창조물인 첫 시험위성 《광명성1호》를 쏘아올려 단번에 우주궤도에 진입시키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평 ▒ 대결광신자들의 무모한 소동

주체98(2009)년 4월 6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알려진바와 같이 우리 공화국은 인공지구위성발사와 관련하여 우주공간의 평화적리용에 관한 국제법적요구에 부합되게 자기 할바를 하였다. 우리의 평화적인 인공지구위성발사와 관련하여서는 그 어떤 의문의 여지도 있을수 없다.

그런데 남조선보수당국은 이것을 놓고 끈질기게 시비질하면서 동족대결소동에 열을 올리고있다. 그들은 우리의 인공지구위성과 관련하여 터무니없이 걸고드는 미국, 일본과 공모하면서 그 무슨 《유엔결의 위반》이니, 《제재》니 하면서 여기저기에서 분주탕을 피웠다.

우리의 인공지구위성발사를 기화로 동족압살야망을 실현하려고 꾀하는자들에게서 좋은 소리가 나올리는 만무하다. 그러나 그들이 외세를 등에 업고 국제무대에서까지 동족을 해치기 위해 미쳐날뛰는데 대해 실로 격분을 금할수 없다. 리명박패당의 책동은 외세와의 공조로 어떻게 하나 우리의 평화적인 우주개발사업을 《미싸일개발》로 오도하고 그에 기초하여 반공화국고립압살기도를 실현하기 위한 비렬한 술책외 다른것이 아니다.

우주에로의 진출은 현 국제적추세로 보나 과학기술과 경제발전의 견지에서 보나 필수적이며 마땅한것이다. 우리 공화국의 우주개발사업은 자립적민족경제건설로선의 기치따라 하루빨리 이 땅우에 우리 인민이 남부럽지 않게 유족하고 문명하게 사는 사회주의강성대국을 건설하려는 공화국정부의 철석같은 의지의 발현이다. 나라의 과학기술을 한계단 더 높이 발전시켜 가까운 앞날에 강성대국의 대문을 열어제끼고야말려는 우리 인민의 신념이 여기에 어려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평 ▒ 대결소동에 환장한 반동보수언론들

주체98(2009)년 4월 6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개꼬리 삼년가도 황모 못되고 제 버릇 개못 준다는 말이 있다. 남조선보수언론들에게 꼭 들어맞는 말이다.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를 비롯한 남조선보수언론들이 력대로 독재권력을 등에 업고 친미사대와 수구보수의 독기를 풍기며 사회의 자주적, 민주적발전을 가로막고 온갖 악랄한 동족대결선동으로 민족의 단합과 조국통일위업을 해쳐왔다는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이 보수언론들이 최근 집권세력의 부추김밑에 우리 공화국의 평화적인 우주개발사업을 걸고들며 모략선전에 열을 올리고있는것은 온 겨레의 치솟는 증오와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내외가 인정하고있는것처럼 우리의 인공지구위성발사는 우주를 개척하여 강성대국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하며 민족과 인류공동의 평화번영에 기여하려는 숭고한 일념으로부터 출발한것이다. 이것이 우리 온 민족의 긍지와 자랑, 커다란 기쁨으로 된다는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

그러나 동족관념이라고는 꼬물만큼도 없는 남조선의 보수집권세력은 동족의 우주진출에 대해 찬양하지는 못할망정 오히려 앙심을 품고 터무니없이 중상모해하면서 그 무슨 《유엔결의 위반》이니, 《공동대응》이니 하고 분주탕을 피우고있다. 그들은 우리의 인공지구위성발사를 코에 걸고 침략적인 외세에게 《제재》와 《압력》을 구걸하다 못해 이전 《정권》도 그 후과가 두려워 감히 엄두를 못내던 《대량살상무기확산방지구상》 전면참가까지 운운하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성 명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축구협회 대변인성명

2009년 4월 6일 《조선중앙통신》중에서

지난 4월 1일 서울에서 진행된 국제축구련맹 2010년 월드컵경기대회 참가를 위한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우리 나라와 남조선사이의 경기에서는 국제체육계에서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비상사건이 발생하였다.

이 경기에 참가하기 위하여 3월 29일 서울에 도착한 우리 축구선수단은 신변안전을 담보한 남측의 요구와 안내에 따라 일체 외부와의 접촉을 금하고 호텔에서 숙식하면서 국제축구련맹의 해당 규정에 따라 경기를 위한 정상훈련을 진행하였다.

그런데 경기를 하루 앞둔 3월 31일 밤부터 선수단의 기둥선수들인 2명의 문지기와 공격수 정대세선수가 구토설사를 하면서 심한 머리아픔으로 침상에서 일어설수 없는 사태가 빚어졌다.

평시에 누구보다도 건강하였고 숙소외에는 그 어떤 장소에서도 식사를 하지 않았으며 이날에도 훈련에 자기의 정열을 바쳐가던 이 선수들이 경기를 앞두고 자리에서 일어설수 없게 된것은 의심할바없이 그 어떤 불량식품에 의한 고의적인 행위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볼수 있다.

선수들을 진찰한 남조선의사도 급성위장염으로 진단하였다.

따라서 우리 선수들의 경기능력이 거의나 상실됨으로써 경기를 제대로 할수 없게 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거창한 변혁과 전환을 불러온 승리의 100일

주체98(2009)년 4월 4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강선의 봉화가 타오른 때로부터 100일이 흘렀다.

100일,

불과 석달남짓한 이 기간에 조국은 10년맞잡이로 도약하였다.

선군의 힘이 나날이 백배해지고 활성화의 나래를 편 우리 경제의 기둥이 억척으로 다져지고있으며 가까운 앞날에 식의주문제를 완전히 해결할 담대한 작전들이 펼쳐지고있다.

참으로 놀랍기 그지없다. 몇해전까지도 신념으로 내다보던 리상사회가 마침내 현실로 맹렬히 다가오고있는것이다.

승리의 려명에서 강성대국의 해돋이에로!

고난의 시기에는 상상할수 없었던 급속한 전환과 비약을 이룩한 바로 이것이 대고조의 불길이 세차게 치솟은 지난 100일의 긍지높은 총화이다.

기적은 어디에서 오며 전환의 돌파구는 어떻게 열리는가.

최후승리에로 폭풍쳐달리는 선군조선의 진격의 진두에는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 계신다. 강선의 봉화를 지피신 길로 서해지구에서 동해지구에로, 천리방선과 공장과 농촌으로 전례없는 속도로 내달리시며 총공격전에 산악같이 떨쳐나선 천만군민을 불러일으키시는 우리 장군님의 강행군을 따라 조국은 힘껏 나래쳐오르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人工衛星「光明星2号」の打ち上げ成功 朝鮮中央通信社報道

2009年 4月 5日「朝鮮新報」より

朝鮮が5日、人工衛星「光明星2号」の打ち上げに成功したと同日発朝鮮中央通信が伝えた。報道の全文は次のとおり。

 わが国の科学者、技術者は国家宇宙開発展望計画にしたがって運搬ロケット「銀河-2号」で人工地球衛星「光明星2号」を軌道に進入させることに成功した。

 「銀河-2号」は2009年4月5日、11時20分に咸鏡北道花台郡にある東海衛星発射場から発射され、9分2秒後の11時29分2秒に「光明星2号」を軌道に正確に進入させた。

 「光明星2号」は40.6°の軌道傾斜角で、地球から最も近い距離で490㎞、最も遠い距離で1426㎞の楕円軌道を回っており、周期は104分12秒である。

 試験通信衛星である「光明星2号」には必要な測定機材と通信機材が設置されている。

 衛星は自らの軌道を正常に周回している。

 現在、衛星からは「金日成将軍の歌」および「金正日将軍の歌」のメロディーと各種測定資料が470MHzの周波数で地球上に電送されており、衛星を利用したUHF周波数帯域での中継通信が行われている。

 衛星は、宇宙の平和利用のための科学研究事業を行い、今後、実用衛星発射に向けた科学技術的問題を解決するうえで決定的な意義を持つ。(全文)

[Korea Info_jp]

《웹 우리 동포》후원 안내
カレンダー
2009年4月
« 3月   5月 »
 12345
6789101112
13141516171819
20212223242526
27282930  
最近の記事
バックナンバー
  • 2024
  • 2023
  • 2022
  • 2021
  • 2020
  • 2019
  • 2018
  • 2017
  • 2016
  • 2015
  • 2014
  • 2013
  • 2012
  • 2011
  • 2010
  • 2009
  • 2008
  • 2007
  • 2006
  • 2005
  • 2004
  • 2003
  • 2002
  • 2001
  •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