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설 ▒ 백두의 선군령장을 높이 모신 우리 조국의 미래는 휘황찬란하다

주체98(2009)년 4월 8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우리 공화국은 위대한 백두령장을 높이 모시여 최강의 국력을 떨쳐나가는 선군의 나라이다.

인공지구위성 《광명성2호》의 성과적발사와 더불어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국력, 필승의 기상이 온 세상에 힘있게 과시되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우리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신 16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주체82(1993)년 4월 9일 우리 군대와 인민의 한결같은 의사와 념원에 의하여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모신것은 주체혁명위업수행에서 거대한 의의를 가지는 력사적사변이였다.

지금 온 나라에는 백전백승의 선군정치로 공화국의 국력을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우시고 이 땅우에 반만년민족사에 있어본적이 없는 륭성과 번영의 희망찬 새시대를 펼쳐주신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감사와 신뢰의 정이 뜨겁게 차넘치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 당이 총대를 중시하고 선군정치를 하는 한 우리 나라는 끄떡없습니다.》

국방사업은 국가정치에서 중핵을 이루는 책임적인 사업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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