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4月 10th, 2009
위 대 한 령 도 자 김 정 일 동 지 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추대
주체98(2009)년 4월 10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위업실현에서 위대한 전환적국면이 열리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소집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2기 제1차회의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하였다.
회의는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의 일치한 의사와 념원을 반영하여 일찌기 혁명의 길에 나서신 때로부터 장장 반세기에 걸치는 장구한 기간 탁월한 사상리론활동과 정력적인 령도로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승리의 한길로 현명하게 이끄시여 조국청사에 길이 빛날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시였으며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지위를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워주신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혁명무력의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하였음을 내외에 엄숙히 선언하였다.(전문 보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 2기 제1차회의 진행
주체98(2009)년 4월 10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2기 제1차회의가 4월 9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진행되였다.
회의에는 새로 선거된 최고인민회의 대의원들이 참가하였다.
당, 무력, 정권기관, 사회단체, 성, 중앙기관, 과학, 교육, 문화예술, 보건, 출판보도부문 일군들이 회의에 방청으로 참가하였다.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주석단에 참석하시였다.
김영남동지, 김영일동지, 김영춘동지, 전병호동지, 최태복동지, 리용무동지, 오극렬동지, 리영호동지, 김정각동지, 김일철동지, 양형섭동지, 최영림동지와 국방위원회 위원,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들이 주석단에 자리를 잡았다.
전체 회의참가자들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창건하시고 인민대중이 주인된 자주, 자립, 자위의 강국을 일떠세우시여 조국번영의 만년토대를 마련하여주신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시며 공화국의 영원한 주석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추모하여 묵상하였다.
회의에서는 양형섭대의원이 개회사를 하였다.
개회가 선언되자 애국가가 주악되였다.
회의에서는 최고인민회의 의장과 부의장들을 선거하였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정일동지를 국가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시고 주체혁명위업의 종국적승리를 이룩하는것은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 인민들의 확고부동한 의지이다 :: 김영남대의원
주체98(2009)년 4월 10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대의원동지들!
지금 온 나라의 전체 인민군 장병들과 인민들은 위대한 당의 호소따라 새로운 혁명적대고조의 불길높이 강성대국의 대문을 열기 위한 최후돌격전을 힘차게 벌려나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인공지구위성 《광명성2호》의 성과적발사로 선군조선의 존엄과 국력을 과시한 력사적인 사변에 접하여 필승불패의 선군정치로 반만년민족사에 일찌기 없었던 강성번영의 새시대를 펼쳐주신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감사와 끝없는 신뢰의 정에 넘쳐있습니다.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일동지를 국가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시고 주체혁명위업의 종국적승리를 이룩하는것은 전체 조선로동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 인민들의 절대불변의 신념이며 확고부동한 의지입니다.
저는 전당, 전군, 전민의 총의를 반영하여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할데 대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와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의 제의를 본 최고인민회의에 정중히 제기합니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