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보도 제947호
4月 20th, 2009 | Author: arirang
주체98(2009)년 4월 18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최근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 사령관과 남조선미국《련합군사령부》 부사령관의 감투를 쓰고있는 괴뢰군장성이 미군과 괴뢰군의 전투기를 엇바꾸어타고 우리를 선제타격하기 위한 이른바 《공중작전태세와 련합작전수행능력을 검열하는 지휘비행》이라는것을 연출하고 미공군과 괴뢰공군부대를 《교환방문》하는 놀음을 벌리였다.
지금까지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이 북침합동전쟁연습을 수없이 벌려왔지만 미군부와 괴뢰군의 요직인물들이 상대측 전투기들에 올라타고 남조선상공을 돌아치며 북침공동작전연습을 감행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우리의 평화적인 인공지구위성발사를 계기로 미국과 그 하수인인 리명박패당이 반공화국모략책동에 필사적으로 매달리며 정세를 고도로 긴장시키고있는 때에 남조선강점미군과 괴뢰군부의 우두머리들이 공중작전과 련합작전수행을 위한 《지휘비행》이니 뭐니 하며 북침전쟁광기를 부린것은 우리에 대한 용납 못할 군사적도발이며 공공연한 적대행위이다.
제반 사실은 미국과 리명박패당이 추구하는것은 오직 대결과 전쟁뿐이고 그들이 말끝마다 떠드는 《한미군사동맹》이란 본질에 있어서 북침을 겨냥한 《전쟁동맹》, 《침략동맹》외에 다른 아무것도 아니라는것을 명백히 보여주고있다.
남조선의 친미사대매국세력이 《수호신》으로 떠받들고있는 미국과 그토록 중시하고있는 《한미군사동맹》이 우리 민족과 조선반도에 가져다줄것이란 참혹한 불행과 고통, 핵전쟁의 참화밖에 없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
- 위대한 장군님의 고결한 인생관은 후손만대의 영원한 삶과 투쟁의 지침이다
- 주체조선의 강대무비한 국력을 새로운 경지에 올려세운 탁월한 령도
- 전인민적인 사상의지로 승화된 필승의 신심은 전면적국가부흥의 가장 큰 전략적자원이다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