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보도 제947호

주체98(2009)년 4월 18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최근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 사령관과 남조선미국《련합군사령부》 부사령관의 감투를 쓰고있는 괴뢰군장성이 미군과 괴뢰군의 전투기를 엇바꾸어타고 우리를 선제타격하기 위한 이른바 《공중작전태세와 련합작전수행능력을 검열하는 지휘비행》이라는것을 연출하고 미공군과 괴뢰공군부대를 《교환방문》하는 놀음을 벌리였다.

지금까지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이 북침합동전쟁연습을 수없이 벌려왔지만 미군부와 괴뢰군의 요직인물들이 상대측 전투기들에 올라타고 남조선상공을 돌아치며 북침공동작전연습을 감행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우리의 평화적인 인공지구위성발사를 계기로 미국과 그 하수인인 리명박패당이 반공화국모략책동에 필사적으로 매달리며 정세를 고도로 긴장시키고있는 때에 남조선강점미군과 괴뢰군부의 우두머리들이 공중작전과 련합작전수행을 위한 《지휘비행》이니 뭐니 하며 북침전쟁광기를 부린것은 우리에 대한 용납 못할 군사적도발이며 공공연한 적대행위이다.

제반 사실은 미국과 리명박패당이 추구하는것은 오직 대결과 전쟁뿐이고 그들이 말끝마다 떠드는 《한미군사동맹》이란 본질에 있어서 북침을 겨냥한 《전쟁동맹》, 《침략동맹》외에 다른 아무것도 아니라는것을 명백히 보여주고있다.

남조선의 친미사대매국세력이 《수호신》으로 떠받들고있는 미국과 그토록 중시하고있는 《한미군사동맹》이 우리 민족과 조선반도에 가져다줄것이란 참혹한 불행과 고통, 핵전쟁의 참화밖에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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