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설 ▒ 군사적대결소동은 중지되여야 한다
4月 22nd, 2009 | Author:
주체98(2009)년 4월 22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반민족적인 《북침통일》야망을 추구하면서 우리 공화국을 무력으로 해치기 위해 미쳐날뛰는 남조선호전세력의 무분별한 새 전쟁도발책동은 지금 내외의 심각한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지난 3월 남조선괴뢰군부는 민족의 화해와 단합, 평화와 통일을 바라는 온 겨레의 한결같은 념원에도 불구하고 미제침략군과 함께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 대규모적인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감행하였다. 이 합동군사연습은 우리 공화국을 불의에 선제타격하기 위한 모험적인 핵전쟁불장난소동이였다.
한편 남조선호전세력은 우리 공화국의 평화적인 인공위성발사를 터무니없이 《미싸일발사》니 뭐니 하고 걸고들면서 미국, 일본상전들과 공조하여 군사적위협과 대결소동에 피눈이 되여 날뛰였다. 이것은 북남사이의 불신과 대결을 더욱 격화시키고 조선반도의 평화위업에 엄중한 난관을 조성하였다.
자주통일, 평화번영에로 향한 시대적흐름에 도전하면서 외세와 야합하여 군사적대결소동에 갈수록 열을 올리는 남조선호전세력의 책동은 해내외 온 겨레의 치솟는 분노와 격분을 불러일으키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조선반도에서 평화를 보장하고 나라의 평화적통일을 이룩하자면 침략과 전쟁책동을 반대하고 전쟁위험을 제거하여야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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